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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없음/2006

상담의 팁(가벼운 조언)

LNCK 2006. 10. 4. 12:40

https://www.youtube.com/watch?v=eWeVdN3RecA 

◈상담의 팁 (가벼운 조언)

 

도서스크랩「평신도 상담자」상양 탄 박사  pp.238-239. 참조.

          

상담자가 내담자를 해치거나 당황하게 할 위험 상황

 

요즘 구역장, 셀리더의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는데,

구역장이 받아야 할 필수적 교육이 '상담학'에 관한 지식이다.

저도 자세히는 잘 모르지만, 책 내용을 한 번 옮겨적어 본다.

 

①성격과 심리학적 검사의 실시, 해석, 개인 용도로 저장

→개인 호기심 충족 등 다른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처럼 비쳐지면 안 된다.

내담자의 프라이버시를 지켜줘야 함.

 

②복합적인 정서적 심리적 문제에 대해 간단한 영적 해결책을 믿음

→영적 해결책과 동시에 상담학에 대한 학문적 해결책을 무시하는

무식한 상담자이다.

 

③정서적 심리적 차원을 부정하고, 모든 문제가 영적이거나 신체적이라는 신념

→상동

 

④노이로제, 정신이상, 자살기도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성경적 훈련만 필요하다는 신념

→상동. 이런 것은 믿음이 아니라 무식한 경우가 대부분임.

 

⑤신실함과 선의가 목회 상담과 평신도 상담에 주요 요소라는 신념

→순수한 마음이 필수적이지만,

전문적인 목회 상담을 책을 읽든지 강의를 들으면서 배워야 한다.

돕겠다는 선의의 마음만으로는 부족하다.

 

⑥목사는 모든 사람에게 모든 것이 되어야 한다는 신념

→자신이 감당할 수 없는 문제는 다른 전문가에게 도움을 요청할 줄 알아야 한다.

 

 

⑦고질적 정신병자나 자살하려는 사람을 상담하는 것

→내담자의 상태가 매우 불안정한 상태인데,

이런 경우는 목회자(비전문가)가 직접 상담하기 보다는

전문 교육을 받은 상담가, 또는 전문가를 소개하는 편이 훨씬 낫다.  

 

⑧정신적으로 무력한 환자를 상담하는 것

→역시 전문가에게 맡기지 않으면 별로 효과를 볼 수 없다.

 

⑨약물치료나 심리학적 치료를 반대하는 충고를 하는 것

 

⑩정신병 약물 치료에 관해 상담하는 것

→자격증 없는 의사가 처방전을 함부로 써서는 안 된다.

 

⑪심리적 또는 심신증적 장애의 존재나 심각성을 부인하는 것

 

정신병을 마귀가 들렸다고 오진하는 것

 

⑬이혼을 추천하는 것

당분간 결별할 수는 있으나, 이혼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격려하면 안 된다.

“까짓것 이혼해 버려! 이혼하고도 충분히 잘 살 수 있어!”라고.

어쩔 수 없이 이혼하는 것은... 본인이 선택하도록 해야지 격려하면 안 된다.

 

⑭내담자와 부적절한 관계

 

⑮비밀보장의 위반

서적이나 설교에 공개할 때는 본인에게 사전 허락을 얻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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