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그대로 행동하라
바위 틈에 숨은 나의 비둘기여! 벼랑에 몸을 숨긴 비둘기여, 모습 좀 보여줘요.
목소리 좀 들려줘요. 그 고운 목소리를, 그 사랑스런 모습을 아가2:4
Host Matt Lauer of NBC's Today Show ...
▲있는 그대로가... 편안함을 준다.
NBC <투데이쇼>를 공동 진행하는 매트 라우어는
그의 편안하고 거침없는 태도 덕분에,
사람들은 그가 위압적인 명사들과 정치가들과 인터뷰하면서도
느긋하고 태평하다고 느낀다.
그가 진행하는 방송이 높은 시청률을 유지하는 비결은
지적이면서도 편안하게 너무도 쉬운 일을 하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매트 라우어는 자연스럽게 행동하는 방법을 (억지로) 가르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드러냄으로써 상대의 긴장을 풀어줄 수 있다고 말한다.
▲자신감으로 비판을 극복하라
그렇게 하려면 상당한 자신감이 필요하다.
자신감을 확립하는 일은 생각보다 쉽다.
자신감은 태어날 때부터 주어지는 특별한 능력이 아니다.
자신감은 자신의 강점과 특징을 잘 아는 데서 시작한다.
또한 타인의 비판에 떠밀려서 자신에게 가장 편안한 일을
잘 하지 못하게 하는 일을 막아준다.
자신이 먼저 스스로 편안한 마음가짐을 가져야
비로소 자신의 기술과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고
부정적인 비판의 말들을 묵과할 수 있다.
자기가 일을 잘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즉각 느긋해지면서 보다 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하지만 사람들의 부정적인 반응들을 듣고 괴로워하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그런 비판을 믿게 된다.
그렇게 되면 원래의 자신을 뜯어 고치려 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자신감을 잃게 된다.
▲전형적인 목회자가 아니라서 좋다
다음은 매트라우어의 말이다;
뉴욕의 WNBC에서 제의가 들어온 지 일주일 후,
저는 방송국 책임자와 뉴스 프로듀서에게 전화를 걸어 말했어요.
“시작할 때까지 한달쯤 남아서 드리는 말씀인데,
제가 미디어 컨설턴트를 찾아가 상담을 받으면 어떨까요?
뉴스 진행기술을 좀더 익히는 게 좋지 않을까요?”
그랬더니 그들은 의외의 반응의 보이더군요.
“이런, 이런, 절대로 그러지 말아요.
우리는 당신이 전형적인 앵커가 아니기 때문에 원하는 겁니다.
절대로 바꾸지 마세요. 변할 꿈도 꾸지 말아요.
우리는 당신이 그냥 데모 테이프에서 본 그 사람이 되어 주기를 바랄 뿐이에요.
앵커 훈련소에서 배운 사람이 아니고 말입니다. 그 모습대로 있어요.
사람들이 당신의 가치를 알아보게 될 테니까요..!” (펀 글)
자기를 찾으십시오
고통, 갈등 ,불안, 등등은
모두 나를 찾기까지의 과정에서 만나는 것들입니다.
나를 만나기 위해서 이렇게 힘든 것입니다
나를 찾은 그 날부터 삶은
고통에서 기쁨으로, 좌절에서 열정으로,
복잡함에서 단순함으로, 불안에서 평안으로 바뀝니다.
이것이야말로 각자의 인생에서 만나는
가장 극적인 순간이요, 가장 큰 기쁨입니다.
그 옷이 아무리 화려해도 몸에 맞지 않으면, 몸이 불편 하듯이,
아무리 멋진 풍경도 마음이 다른데 있으면,
눈에 들어오지 않듯이,
내가 아닌 남의 삶을 살고 있으면 늘 불안합니다.
잠깐 쉬면서
나를 먼저 돌아보십시오,
내가 보일 때 행복과 기쁨도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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