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7 가장 큰 거짓말

 

◈세상에서 가장 큰 거짓말                                                   요8:32

▲세상에서 가장 큰 거짓말은

‘돈이 너희를 자유하케 하리라’는 것이다.                                               요8:32참조

‘돈이 너희를 행복하게 하리라’는 것이다.

전 세계 인구를 60억이라고 볼 때, 약 55억 이상의 사람들이

위 명제를 참이라고 믿고 있는 것 같다.

그러므로 맘몬주의(물신주의)는 세계의 인종, 국적, 종교를 초월하는

세계 통일적 종교로 자리 잡고 말았다.

 

(중세는 신학, 근대 르네상스 시대에는 예술,

근대 18세기에는 이성과 학문, 19세기~20세기 초에는 과학 기술의 발달 등,

그 당시에는 이런 것들에 가치를 두고 높이 숭상하였다.

 

그런 과거 인류의 전통적 가치관,

즉 '예술, 학문, 과학기술의 발달이 평화 세계 건설에 이바지 할 것이라는 푸른 꿈'이

1,2차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반대로 완전히 실패하고 말았다. 

결국 세상 정신사조는 '허무주의'로 맥없이 붕괴되면서,

그 공백에 급속히 '맘몬을 숭상하는 신앙'이 대체하고 말았다는 주장이 있음.)

과거에는 국가간 무역과 금융교류의 폭이 소폭이어서 그런 영향력이 적었지만,

지금은 국가간 무역과 금융교류의 폭이 소위 세계화로 확대되면서,

맘몬(物神)이 -전 세계에서- 무소불위의 영향력을 휘두르고 있다.

▲그 거짓말을 ‘진리’로 믿는 이유

예수님은, 사람들이 그런 마귀의 거짓말을 믿는 이유를

‘너희가 하나님께 속해 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직격탄을 날리셨다.      

하나님께 속한 사람은,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을 듣지만,

너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 것은

너희가 하나님께 속해 있지 않기 때문이다.                                                                  요8:47

사실 교회를 다니면서도, 현실적으로는 맘몬을 믿는 사람들이 많다.

맘몬이 자기를 행복하게 해준다고 확실히 믿는다면,

자기 ‘호적’이나 ‘국적’이 어디에 속해 있는지 심각하게 점검 해봐야 한다.

▲삶에 걱정이 많은 이유

내 삶에 걱정이 많아지면... 사실은 은혜(영력)가 떨어진 것이다.

그런데 대부분 서민들은... 돈이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지위도 마찬가지고, 연인도 마찬가지다.

은혜(성령)가 충만해지면,

사실 크게 돈(지위, 연인) 걱정 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믿고, 여호와이레를 믿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갑자기 삶의 걱정이 많아지면,

은혜를 속히 회복해야 한다.

돈이 많아지는 방법을 머리 싸매고 강구하는 것보다 훨씬 쉽다.

왜냐하면 우리를 진정 자유하고 행복하게 하는 것은,

돈이 아니라 진리요, 은혜이기 때문이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요8:32

▲하나님과 함께 계셨던 예수님

하나님과 나의 거리가 가까워지면.. 걱정이 없어지고 삶이 행복하며,

하나님과 나의 거리가 멀어지면.. 괜히 걱정이 많아지고 삶에 불안을 느낀다.

그러므로 자기 삶에 기쁨과 행복이 사라졌다면

하나님과 거리가 멀어진 것이라고 보면... 거의 맞는 말이다.

아무리 절망적인 암 말기 환자라도

하나님과 거리가 가까운 사람은

생글생글 웃고, 연신 감사하다고 말하며 다닌다.

예수님은 종종 자기가 ‘하나님과 가까이 계신다’고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늘 행복하게 사역하신 것이다.

나를 보내신 분은 나와 함께 계신다                                                                            요8:29

나는 내 아버지와 함께 있을 때에 본 것을 너희에게 말하고...                                       요8:38

▲마치는 말 

오늘날 세상 대부분 사람들은 ‘지상 최대의 거짓말’을 믿고 살아간다.

그 이유는, 하나님과 거리가 멀어졌거나,

하나님께 속해 있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과 거리가 가까운 사람은,

또는 하나님께 속한 사람은

예수님처럼, 늘 하나님과 함께 있으려고 기도, 찬양, 말씀의 자리로 나아간다.

성령충만하면 사실 모든 걱정 염려가 사라진다.

은혜로 충만해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스탈린, 모택동이 ‘종교는 아편이다’라고 말했는데,

사실 성경적인 분석이었다.

성경도 ‘저들이 새 술에 취했다’고 하지 않았는가!

아편이나 술로 현실의 괴로움을 잠시 덮으라는 뜻은 아니고,

오늘도 내 곁에서 실제로 살아계신 주님의 도우심을 얻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우리의 잘못된 가치관, 지상 최대의 거짓말을 버려야 한다는 것이다. <김지윤

 

▲부와 믿음의 관계

부자되면 믿음이 더 좋아진다. (소위 청부사상)	20%	부자라서 자녀도 더 잘 된다. 부와 명예가 되물림 된다. 천대까지 축복
부자 되면 믿음이 타락한다.	80%	부자라서 자녀가 타락한다. 타락해서 3~4대까지 저주가 내려간다.
가난해서 믿음이 더 좋아진다. (청빈사상)	80%	가난해서 겸손히 간절히 주님을 찾는다. 자녀들도 고생을 통해 잘 자란다.
가난하니까 원망하면서 믿음도 더 타락한다.	20%	가난해서 자포자기한다. 자녀들에게 3~4대까지 가난이 되물림.

 

 

▲이미 가진 것들을 되돌아봐야...

당신에게 질문을 하나 던져 보겠다.

무엇이 당신에게서 기쁨을 앗아 가는가?

"_______만 하면 행복할 텐데."

병이 낫기만 하면? 승진만 되면?

연봉만 오르면? 결혼만 하면?

독립만 하면? 돈방석에만 앉으면?

당신은 빈칸에 무슨 답을 채워보시라!

이 답을 마음에 새긴 채, 다음 질문에 답해 보라.

타고 가야 할 배가 오지 않아도,

꿈이 이루어지지 않아도, 상황이 변하지 않아도,

그렇더라도 당신이 방금 답한 것만 이루어지면 과연 행복할까?

(행복하지 않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당신이 하나님 안에서 이미 가진 것들을 되돌아봐야 한다.

우리에게는 우리에게 귀를 기울이시는, 목자 되신 하나님이 계신다.

우리 뒤에는 사랑의 힘이, 우리 안에는 성령님이, 우리 앞에는 천국이 있다.

목자가 있다는 것은 모든 죄를 사해 줄 은혜와

모든 모퉁이 너머를 보여 줄 지도,

모든 구석을 밝혀 줄 촛불, 모든 풍랑에서 보호해 줄 닻이 있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우리는 이미 필요한 모든 것을 가진 셈이다.

-「맥스와 커피 한 잔을」/ 맥스 루케이도/ 생명의삶  (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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