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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8 감사기도는 마음의 평안을 준다

LNCK 2008. 11. 8. 16:53

◈감사기도는 마음의 평안을 준다                  빌4:6~7        큐티 자료



염려는 뭐든지 아무 것도 하지 말라... 그럴 땐 도리어 감사함으로 기도하라...

그리하면 평안이 네 마음에 가득 찰 것이다.   빌4:6~7



▶마음의 평안이 중요하다

간혹 중요한 물건을 잃어버릴 때, 찾다가 쉽게 찾지 못하면

결국은 앉아서 기도하게 되는데,

그 때 마음의 평안이 찾아올 때가 있다.


그러면 내가 직접 찾든지, 아니면 남이 나에게 찾아서 주든지

시간이 지나면 문제는 결국 해결된다.    


여기서 한 가지 체험적 사실을 깨닫는다.

걱정과 염려가 생기면, 연약한 인간은 자동적으로 기도하게 되는데,

<기도해서 마음이 편안해지면.., 시간이 지나면 문제는 다 해결된다>는 사실이다.

아마, 이것을 두고 <기도응답 받았다>는 표현을 쓰는 것 같다.


그러나 기도해도 마음이 편치 않고 계속 불안하면,

그 때는 문제가 쉽게 해결되지 않는다.

그 때는 마음이 편안해질 때까지... 계속 회개하며... 기도해야 한다.



▶마음에 평안이 임한 그 시간부터.. 문제가 해결되다

부득이하게 사업하다가 큰 빚을 진 집사님이 있었다.

빚 독촉에 도망쳐 기도원에 가서 부르짖었다.

며칠 금식하며 기도하는데 갑자기 <마음의 평안이 찾아왔다.>


그 후 집으로 내려왔다. 물론 빚은 여전히 그대로 있었다.

그러나 삶의 용기가 생겼고,

빚쟁이들에게 곧 갚을 터이니 기다려 달라고 부탁할 용기가 생겼다.


그 후로 실제로 빚을 다 갚기까지는 몇 년이 더 걸렸다.

그러나 문제의 해결은 <마음의 평안>이 찾아온 그 날부터 이미 시작되었다.


몸에 병이 났을 때도 마찬가지다.

기도해서 마음이 평안하면 잘 해결된다는 징조다.

그래서 ‘마음의 평안’은... ‘기도의 응답’이다. 


‘마음의 평안’이 이렇게 중요한데,

그것을 얻는 길은, 빌4:6~7에 의하면, 감사함으로 기도할 때이다.



▶마음의 평안을 받으려면

빌4:6~7에 의하면, <감사함으로 기도하라>는 것이다.

그러면 마음의 평안이 생긴다는 것이다.


걱정과 염려가 엄습하면... 불평하게 되고, 하나님을 의심하게 된다.

그런 불평스런 환경가운데서 도리어 반대로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고 명하신다.


그러면 하나님의 평강이, 그러니까 완전한 평안이,

우리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신다. 빌4:6~7


살다보면 간혹 자동차가 고장 날 때가 있는데,

그러면 혹시 ‘큰 고장이 아닌가?’ 염려하게 된다.

그 때도 “주여, 차가 고장 나서 감사하옵니다...” 기도하면,

영적 깨달음이 올 때가 종종 있다.


그러면 카센터에서 차도 고치지만,

회개를 통해 영혼의 고장도 아울러 고치게 된다.


그냥 카센터에서 차만 고치고 끝내면,

비슷한 고장이 반복해서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다.

(자동차를 예로 들었지만, 자녀가 아플 때도 마찬가지다)


▶중보기도할 때도 마찬가지

성도들끼리 서로 기도제목을 나누고 중보기도 할 때가 있다.

A성도를 위해 기도하는데, 마음의 평안이 오고 기도가 잘 되면,

그에게 물어보나마나 응답된 것이다.


그러나 반대로 B성도를 위해 기도하는데,

마음이 답답하고, 심한 경우에는 기도할 마음조차 사라지는 것은...

그 기도제목이 쉽게 응답되지 않는 것을 종종 보았다.


마음의 평안이 그만큼 중요한데,

오직 감사함으로 기도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그 놀라운 선물-마음의 평안-을 주신다...  <편집자 칼럼


<02.06.18. 최초 게시, 오늘 재 게시




◑10센트에도 감사    (펀 글)


오래 전에 미국 조지아 주의 한 시골 학교에 말타 베리 라는 선생님이 있었다.

그는 학교에 피아노가 있다면, 시골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했다.

그는 용기를 내어서, 당시 그 도시의 최고 부자였던 헨리 포드에게

피아노를 살 수 있는 1천불 정도를 도와 달라고 편지를 써서 보냈다.


그런데 포드는 너무나 많은 사람이 도움의 손을 벌리고 있었기 때문에,

몹시 지치고 마음이 굳게 닫혀 있었다.

포드는 거절의 표시로 단돈 10센트만을 보내주었다.


10센트를 기부 받은 말타 베리 선생님은, 순간 모욕을 당했다고 생각했으나,

성경말씀을 기억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섭리에 감사했다.


그러자 그 작은 돈으로 땅콩을 사서 땅콩 밭을 가꾸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첫 해에는 아주 적은 수입이 생겼다.

선생님은 감사의 사연이 담긴 편지에 수익금의 일부를

헨리 포드에게 돌려보내 주었다.


이렇게 10센트의 기부금에 자기 노력을 보태서 자꾸 키운 결과,

드디어 5년 만에 피아노를 살 수 있는 돈이 마련되었다.


이 소식을 듣고 감동을 받은 포드는 1천불보다 10배나 더 많은

1만 불을 보내 주었다고 한다.


이것이 하나님의 법칙이다.

하나님은 작은 것에 감사하는 사람들에게

놀라운 열매를 거두게 하신다.

 

 



◑ <감사>에 관한 설교 모음

 

 

독일에서 한 사람이 혀암(설암)에 걸려서, 온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병원에서 혀를 절단하는 수술을 받게 되었다.

 

의사는 환자에게 "최후로 하실 말씀이 있다면 하십시오!" 말했다.

그러자 환자는 이렇게 말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권성수 /  감사는 삶의 밑바닥에서 나온다                     김인중/김삼환 /  감사를 모르는 세대

 

허원구 / 도상의 감사                                                 조현삼 / 금식 대신에 감사를

 

스크랩 / 불평도 바꾸어 생각하면 감사                         이한규 / 감사의 혁명

 

조용기 / 감사와 찬양의 위력                                       홍정길 / 기억하라 

 

편집자  / 감사절의 현대적 의미                                     이기남 / 보답형 인간

 

오성춘 / 그의 인자하심을 인하여 감사하라                      유기성/ 눈물의 감사

 

(아래는 2000년도)

조용기 / 환란도 오히려 감사                                       곽선희 / 감사로 삶의 의미를 되찾은 사람

 

이중표 / 기 펴고 삽시다!                                            이한규 / 은혜 받으면 모든 것이 감사

 


[주제별 분류] 크리스천의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