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와 권세와 영광은 아버지께 영원히 시113:1-9 설교스크랩
주기도문의 마지막 구절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나이다>를
시113편과 연결해서 상고해 봅시다...
◑헛된 자기 영광을 추구하는 인간의 본능
▲당신은 무엇을 그리고 있습니까?
이태리의 예술가 레오나르드 다 빈치를 위시해서 많은 예술가들이
예수님의 최후의 만찬의 그림을 그리려고 시도했습니다.
스페인의 한 화가도 그의 일생 최고의 작품으로
주님의 성만찬의 그림을 그리기로 하고 온 정력을 기울였습니다.
화판에 주님의 얼굴과 제자들의 얼굴을 그린 다음, 상위에 떡과 잔을 그렸습니다.
그런데 조각 무늬를 넣은 <잔>을 얼마나 아름답게 그렸는지
그 그림을 본 그의 친구들은 모두 “야, 참으로 아름다운 잔이로구나!” 하면서
감탄했습니다.
그 화가는 이 말을 들으면서
“아차 그림을 잘못 그렸구나.
모든 사람의 시선을 우리 <주님>께 돌리게 해야 하는데
모든 사람이 주님을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잔>을 보고 감탄하고 있으니
참으로 잘못 그렸구나!” 하고 생각하면서
그토록 아름답고 정교하게 그린 잔을 붓으로 뭉개버렸습니다.
우리는 날마다 자신을 점검하며 살아야 할 것입니다.
‘나의 삶 속에 주님이 중심이 되어 있는가?
나를 통하여 예수님을 바라보게 만들고 있는가?
사람들이 나를 보면서 예수님만 높이고 찬양하게 만들고 있는가?
아니면 나의 떡과 잔을 보면서 (나를) 감탄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오, 하나님, 하나님만을 중심에 모시게 하소서.
하나님만이 관심의 초점이 되게 하소서. 하나님만이 영광을 받으소서.”
▲내가 자랑하는 것들이, 나를 복된 사람으로 만들 것 같은 <착각>
여러분, 여러분에게 있어서 가장 자랑스러운 것이 무엇입니까?
인간은 자기가 가지고 있는 어떤 것을 자랑스러워하고
그것을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합니다.
-재물을 자랑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권세를 자랑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외모나 건강을 자랑스러워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지식의 많음을 자랑하거나 학위와 출신을 자랑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자기의 작품이나 재능을 자랑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제가 처음에 책을 쓰고 제 이름으로 그 책이 출간 되었을 때에
저는 너무 가슴이 뿌듯하고 자랑스러워 언제나 그 책을 들고 다녔습니다.
지금은 그 책 제목도 가물가물합니다.
그 책이 어디에 꽂혀 있는지 관심도 별로 없습니다.
그러나 그때는 참으로 그 책 한 권이 자랑스러웠습니다.
이렇게 잠깐 동안 흥분하게 만들고 자랑스럽게 만드는 것들,
예수님 성만찬 그림의 떡과 잔과 같은 것들에 사람들 시선을 모으고자 노력합니다.
그 이유는 내가 자랑스러워하는 그것이
나를 복된 사람으로 만들 것이라고 착각하기 때문입니다.
▲자기 자랑이, 참 영광을 주지 못하는데... 그것 때문에 시험에 빠집니다.
여러분, 아무리 멋지고 좋은 것, 자랑스러운 것,
사람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것들이..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주지 못합니다.
그런데도 사단은, 이런 것들이 나를 축복의 사람으로 만들어 줄 것이라고 속삭이며
그런 것들을 바라보게 만듭니다. 이것이 사단의 시험입니다.
이것 때문에 사람들이 시험에 빠지고 악에 빠지고 불행에 빠지는 것입니다.
사단을 물리쳐야 합니다.
나의 떡과 잔을 보여주려고 하지 말아야 합니다.
내가 가진 것을 자랑스러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오직 하나님의 나라/권세/영광을 바라보는 자만이, 보여주는 자만이
하나님의 blessing에 참여하는 자가 될 것입니다.
◑1.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을 찬양할 때 드러납니다. 113:1~3
‘하나님의 나라=하나님의 통치’인데,
쉽게 말해서 ‘하나님이 통치하고 다스리시는 이 세상/내 삶은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고 믿고, 왜냐면 하나님이 다스리시니까,
그래서 하나님을 찬양할 때.., 그 나라가 더욱 강력하게 임합니다.
▲주님을 믿고 신뢰하므로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찬양 속에 임하십니다.
하나님은 감사하는 사람들을 터치 하십니다.
감사와 찬양은 단순하게 입술로 찬양하는 것이나
입술로 감사를 표현하는 것에 그치지 않습니다.
감사와 찬양은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하나님께 무조건 아멘으로 순종하는 신앙을 의미합니다.
이런 신앙을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라고 부릅니다.
▲예수님은 무슨 일이 일어나도
아버지께서 거기에 임하여 역사하시는 것을 믿고 아멘/ 순종하셨습니다.
-대제사장과 서기관들이 음모를 꾸며서 예수님을 잡아 죽이려 해도
그대로 따라갔습니다.
-제자 중 한 사람인 가롯 유다가 자기를 배신하여 팔고 넘겨주어도
예수님은 그대로 따라갔습니다.
-빌라도가 불의한 재판을 하고 십자가에 못 박아도
반항하거나 불평하거나 원망하지 않고 그대로 받아들였습니다.
예수님은 어떤 일을 당해도
하나님께서 이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실 것을 굳게 믿었습니다.
예수님은 음모를 꾸미는 자들이나, 자기를 잡아서 심문하는 자들이나,
죽이고자 하는 자들이나, 배신자들이나, 십자가에 못 박는 자들을 보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그럴 때에라도 하나님을 바라보았습니다.
여러분, 이것이 진정한 감사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blessing의 통로입니다.
▲우화 : 할아버지가 하는 일은 틀림없다!
여러분 제가 중학교 다닐 때에 중학교 영어책에
‘할아버지 하는 일은 틀림이 없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송아지를 데리고 장에 가서 썩은 사과 한 상자와 바꿔온 할아버지 이야기입니다.
할아버지가 돌보기 힘든 송아지를 팔기 위해서 장에 나갔습니다.
그는 장에서 순한 양 한 마리를 보고
자기의 정원의 풀밭에서 순한 양을 키우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자기의 송아지와 양을 바꿉니다.
그는 양을 데리고 돌아오는 길에, 실한 오리 한 마리를 보고
자기 집 앞에 있는 연못에서 그 오리를 키우는 것이
양을 키우는 것보다 쉽겠다고 생각하고.. 양을 주고 오리 한 마리와 바꿉니다.
얼마 후에는 닭을 파는 사람을 보고, 계란을 낳는 닭이 탐이 나서
오리를 주고 닭을 바꿉니다.
그는 송아지 한 마리를 가지고 나가서 계란을 낳는 닭을 바꾼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식당에서 음식을 먹고 있었습니다.
식당주인이 썩은 사과 한 상자를 버리기 위해서 밖으로 내가는 것을 본 할아버지는
자기의 닭과 썩은 사과 한 상자를 바꾸자고 했습니다.
할아버지는 옆집에 무엇을 빌리러 갔다가,
그 집 주인이 없다고 하면서
‘지금은 썩은 사과 한 개도 빌려줄 것이 없다’는 말을 들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썩은 사과지만 한 상자를 가지고 가면, 수많은 이웃 사람들에게
썩은 사과를 빌려줄 수 있겠지...’라고 생각해서
닭을 주고 썩은 사과를 바꾼 것입니다.
그 거래를 지켜본 부자 장사꾼 두 사람이, 할아버지와 내기를 하였습니다.
그 장사꾼들은, 할아버지가 집에 가서
송아지 한 마리를 가지고 장에 와서 썩은 사과 한 상자를 바꾸어 간 것을 보면
할머니가 노발대발할 것이라는 말했습니다.
그러나 할아버지는 자기 아내가 아주 기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이 결과를 놓고 할머니가 기뻐하면,
장사꾼들이 할아버지에게 거금을 주기로 한 것입니다. 누가 이겼을까요?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들은 할머니는 화를 내기는커녕,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참 잘하셨어요.” “참 잘하셨어요.”를 연발하였습니다.
할머니는 ‘내 영감이 하는 일에는 틀림없습니다!’하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내기에 할아버지가 이겼고, 거금을 받았습니다.
여러분, 축복의 비밀은
썩은 사과를 송아지로 바꾸는 기술이나 능력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 세상은 이런 능력과 기술을 집중적으로 가르칩니다.
그러나 여기에는 축복/영광이 없습니다.
“참 잘하셨네요.” 인정하고 존중하고 축복하는 곳에 하늘의 축복이 찾아옵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무조건 잘 하셨다고 믿는 것입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는 틀림이 없다고 믿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은..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음모를 꾸며도,
그들이 예수님을 붙잡아서 죽이려고 해도,
유다가 배신을 해도,
빌라도가 십자가에 못 박아 죽여도
하나님께서 반드시 이 모든 것을 변하여 선을 이룰 것이라는 확신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시113:1~3절까지 말씀처럼,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여호와의 종들아 찬양하라.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라.
이제부터 영원까지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할지로다.
해 돋는 데서부터 해 지는 데까지 여호와의 이름이 찬양을 받으시리로다.
♬해 뜨는 데부터 해 지는 데까지 주 이름 찬양 받으리
해 뜨는 데부터 해 지는 데까지 주 이름 창양 받으리.
랄랄랄 할렐루야. 여호와의 모든 종들아
주 이름 찬양해 이제부터 영원까지 주 이름 찬양하리로다♪
◑2. 권세는 영원히 하나님의 것입니다. 113:5~9
시113:5~9절까지의 말씀을 다시 한 번 읽겠습니다.
여호와 우리 하나님과 같은 자 누구리요.
높은 위에 앉으셨으나 스스로 낮추사 천지를 살피시고
가난한 자를 진토에서 일으키시며 궁핍한 자를 거름 무더기에서 드셔서
방백들 곧 그 백성의 방백들과 함께 세우시며
또 잉태하지 못하던 여자로 집에 거하게 하사
자녀의 즐거운 어미가 되게 하시는 도다. 할렐루야.
▲권세는 - 낮아지는 능력
위 말씀은 어떤 하나님을 우리에게 계시해 주시고 있습니까?
-높은 위에 앉으셨으나 스스로 낮추신 하나님,
-가난한 자를 진토에서 일으키시며,
-궁핍한 자를 거름 무더기에서 들어 올리시는 하나님,
-잉태하지 못하는 여자에게 자녀의 즐거움을 주시는 하나님,
권능, 하나님의 전능의 뜻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독일의 신학자 본훼퍼는 예수님의 전능을 이야기 하면서
‘낮아지는 능력’ ‘포기하는 능력’
‘욕을 먹는 능력’ ‘작은 자가 되어 섬기는 능력’이라고 말합니다.
예수님은 영원한 하늘나라 보좌를 버리고 성육신하여
가장 낮은 자리로 내려오셨습니다.
여러분, 태어날 때에 마구간에서 태어나고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였던 분이
여러분 가운데 있습니까?
예수님은 선한 것이 자라날 수 없다는 나사렛에서 자라났습니다.
그리고 흑암의 갈릴리에서 사역을 하시고 예루살렘 쓰레기장이라고 하는
골고다에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이 낮은 곳에 내려오실 때, 놀라운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베들레헴 마구간은 영원한 성지가 되었습니다.
천한 동네 나사렛은 권능의 이름으로 변했습니다.
흑암의 갈릴리는 하늘의 영광이 빛나는 곳이 되었습니다.
예루살렘 쓰레기장은 영원한 하나님의 구원의 중심으로 변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권능의 의미입니다.
낮은 곳에 임하셔서, 낮고 천한 것들을 높고 귀한 것들로 변화시키는 능력입니다.
저주의 자식들을 축복의 자녀로 변화시키는 능력입니다.
마4:15~16절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과 요단강 저편 해변 길과 이방의 갈릴리여!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취었도다.
▲여러분, 새 시대가 열렸습니다. 하나님의 권능의 시대가 열렸습니다.
하나님께서 낮은 곳에 임하여 큰일을 행하시는 시대가 도래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작고 연약하고 실패하고 저주 받은 자들 가운데 임하여서
놀라운 생명의 기적을 일으키는 시대,
시113편 말씀대로 가난한 자를 전토에서 일으키시며
궁핍한 자를 거름 무더기에서 들어올려
하늘 영광 가득하게 사는 시대가 열렸습니다.
▲찰리 브라운 이야기
학교생활 중에 늘 낙제하는 과목을 벗어나지 못하는 학생이 있었습니다.
그는 낙제하는 과목이 누적되어 중학교 3학년이 되어서는
모든 과목에서 한 번은 낙제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겨우 고등학교에 들어갔으나 가장 중요한 과목이 영어, 수학은 늘 낙제였고
물리도 빵점이었습니다. 그는 운동에도 소질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의무적으로 한 가지 종목에는 들어가야 했기에 골프를 선택했습니다.
그는 부서별 시합이 있으면 시합 때마다 졌고 패자부활전에서도 또 패했습니다.
그는 대인관계도 좋지 않아서 그를 알아보는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게다가 그는 한 번도 데이트를 해보지 못하고 청춘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그에게도 한 가지 재능이 있었습니다. 그림을 그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재능도 알아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한번은 월트 디즈니에 응모를 했는데
주제가 있는 그림을 그려서 보내라는 연락이 왔습니다.
‘이번에는’ 하고 열심히 그림을 그려서 보냈더니 그 대답은 “미안합니다.”였습니다.
그의 인생은 실패의 연속이었습니다. 메마른 황무지 같은 인생이었습니다.
그런 그가 마지막으로 생각해 낸 것은
이처럼 실패하고 광야 같은 인생을 살았던 사람이 있었다는 것을
세상에 알리고 죽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자신을 주인공으로 하는 만화를 그렸습니다.
그 만화는 어릴 때부터 지기만 하고 실패하기만 하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런데 이 만화가 대 홈런이 되었습니다.
이 만화의 주인공이 찰리 브라운이고, 작가가 슐츠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은 가장 낮은 곳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그곳에 하나님의 영광으로/권세로 가득 채웠습니다.
오늘 예수님은 여러분들에게도 이런 하나님의 영광을 채우실 것입니다.
낮은 곳으로 내려 갈 때에 불안하거나 두려워하지 마세요.
약할 때에 병들 때에 고민하지 마세요.
문제가 생기고 장애를 만날 때에 오히려 기뻐하세요.
우리 예수님께서 그 낮은 곳에 오셔서 여러분들을 들어 올리실 것입니다.
권능은 영원히 하나님께 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 그 권능으로 오늘 여러분들 가운데서 새 일을 행하실 것입니다.
◑3.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113:4
여호와는 모든 나라 위에 높으시며 그 영광은 하늘 위에 높으시도다.” 시113:4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곳에 영광이 나타납니다.
하나님의 영광은 하늘 위에 높으십니다. 영광은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영광은 하나님께서 임하는 곳에 하나님과 함께 빛이 납니다.
하나님께서 시내산에 임하실 때에 거기에 하나님의 영광이 빛났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호렙산에 임할 때에 호렙산은 거룩한 산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성소에 임할 때에 성소는 하나님의 영광으로 가득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임하는 곳에는 하나님과 함께 하나님의 영광도 빛이 납니다.
▲신약성경은 하나님께서 약한 사람들, 병든 사람들,
울고 있는 사람들을 구원하실 때에.. 하나님의 영광이 빛났습니다.
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에게 메워서 예수님께로 데려왔을 때에
예수님께서 그 중풍병자에게 “일어나라.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말씀하시니
그 중풍병자가 곧 나아서 자기의 자리를 들고 걸어 나갔습니다.
이것을 보고 사람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하늘 영광이 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약하고 병들고 저주 받은 사람들 가운데 임하여
하늘의 능력으로 그들을 고칠 때에 하나님의 영광이 바로 그 위에 빛이 났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에게 하나님께서 임하여
하나님의 놀라운 생명의 기적을 일으키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영광이 여러분들 위에 빛이 날 것입니다.
▲순교로 하나님께 영광 돌린 성도들
찬송가에 ‘영광송’이 있습니다. 2장과 4장은 글로리아 패트리,
즉 아버지께 영광을 찬양하는 곡인데, 이 곡은 가장 오랜 찬송가 중 하나입니다.
이것은 순교자의 노래라고 불리어졌는데
로마의 박해 때 사형장에 끌려가면서 이 찬송을 불렀기 때문입니다.
♬성부, 성자, 성령께 찬송과 영광 돌려보내세
태초로 지금까지 또 영원무궁토록 성삼위께 영광영광!♪
순교자들은 죽어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을 끝이 아니라,
행복한 해결로 생각하여 영광의 찬송을 부르며
십자가 형틀이나 사자 앞으로 전진 했습니다.
그들은 네로 황제에게는 무가치한 패배자로 보였으나
그들의 피 위에 로마제국뿐만 아리라, 유럽과 아메리카와 아시아와 아프리카 등
전 세계에 복음의 개선가가 울리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바로 여러분들에게 임하시기를 간구하세요.
그러면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에게 놀라운 권능을 행하실 것이요,
하나님께 찬양하며 감사하며 영광을 돌리게 될 것입니다.
나라와 권세와 영광은 영원히 하나님의 것입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08.10.19. 인터넷설교 스크랩 *원제목 : 나라와 권세와 영광은 영원히 아버지께 *오성춘 목사 설교 녹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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