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부자들이 들어야 할 성경의 교훈은? 딤전6:17~19 설교 녹취
위 질문에 대한 답은
<마치는 말 : 지금은 주님만 굳게 바라보아야 할 때>에 나와 있습니다.
▲하강기로 접어든 미국경제 (2008년 당시 서브프라임모기지 부도 사태로 잠시 그랬죠)
우리는 매일 아침 신문을 열어보고 놀란다.
요동치는 세계경제의 파도의 물결, 이 파도를 어떻게 넘어야 할 것인지...
TV에서 쏟아내는 많은 뉴스들은, 우리들을 당황하게 만든다.
이럴 때 우리의 시선을 어디다 고정시키고 살아가야 할 것인가?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미국이라는 패권국가가
이제 전성기를 지나서, 하강기로 접어들었다는 것이다.
18세기에 산업혁명을 이룬 영국이,
해양의 물류를 통제하면서 세계의 부를 모두 거머쥐고
5대양 6대주에 영국 깃발을 꽂았다.
그 영국이 1차대전이 지나면서 서서히 하강국면을 맞이하더니
그 패권을 미국으로 넘겨주고 말았다.
그럼에도 영국 사람들은, 패권을 넘겨 준 이후에도 50년 동안
자기들은 패권국가라고 굳게 믿었다고 한다.
자기들이 패권을 놓쳤다는 것을, 50년 후에나 인정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미국은 우리 목전에서 해가 기울어 석양으로 가는 태양처럼
힘없이 지금 역사 저편으로 내려가고 있다.
원래 미국은 어떻게 건국된 국가인가?
오직 하나님만을 신뢰하는 그 일념으로, 청교도들이 세운 나라이다.
그들은 달러 지폐에 In God We Trust 우리는 하나님만을 신뢰한다고 고백하면서
성경이 말하는 근검절약의 토대위에 그 나라를 세웠다.
하나님께서 축복하심으로 말미암아,
역사상 그처럼 광범위한 영향력을 이 세상에 미친 나라는 없을 것이다.
특별히 소련연맹이 무너지면서, 미국시대는 백년이상 영원히 지속될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미국은 (이라크 전쟁의 수렁에 빠지면서) 점점 힘을 못 쓰고 주저앉고 있다.
▲미국의 쇠락을 경고했던 아이아코카
이 ‘미국의 석양’을 일찍부터 예단한 사람들이 몇몇 있었다.
그 중에 쓰러져가던 크라이슬러를 기적적으로 회생시킨 ‘리 아이아코카’가 있다.
그는 크라이슬러를 살린 다음에 미국에 이렇게 경고했다.
미국은 지금 땀 흘려 노동해서 사는 것보다
금융기법이라는 잔꾀를 부려서 세계의 돈을 빚을 내다가 사는 국가로 전락했다.
만약 지금 이 적자를 우리 세대에 해결하지 못하면
이 재앙은 우리 자녀들에게 엄청난 폭발력을 가지고 고통을 줄 것이다.
그리고 미국의 젊은 청년들을 향해서도 이렇게 말했다.
미국의 머리 좋은 청년들이여, 로스쿨 가지 마시라! MBA하지 마시라.
공과대학 가서 실험실에 매달리고, 산업현장에 가서 땀을 흘리라.
그렇지 않으면, 우리 후손들에게는 소망이 없다!
그분이 크라이슬러를 살린 기적을 보고, 당시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미국은
공화당에서 그에게 대통령 후보로 나서줄 것을 간곡히 요청했었다.
그러나 그는 이렇게 말하며 거절했다.
“모든 사람에게는 자기 분복이 있다.
나는 평생 기계를 만졌고, 평생 사업만 했지,
내가 정치에 한 번도 발을 들여 본 적이 없는데,
이제 정치 배워서 한다는 것은 너무 늦었다.
그리고 나는 일이 안 되면 화부터 내는 사람인데
정치가가 화부터 내서는 되겠는가? 그러므로 나는 정치할 사람이 아니다!”
▲그래서 결국 로널드 레이건이 공화당 후보로 나왔고, 그가 당선되었다.
그는 그린스펀과 함께, 잔꾀를 부려서 빚으로 미국 경제를 이끌어갔다.
그린스펀은 한 때 미국에 굉장한 부를 안겨준 사람이었지만,
실제로는 오늘의 미국 경제를 요지경으로 만든 주인공이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
미국은 지는 해처럼 서서히 하강하고 있다.
미국은 영원할 줄 알았는데, 우리 마음속도 혼란스럽다.
◑그러나 한국은 망하지 않는다.
(전통적 세계 인식은, 한국 경제가 미국의 부속경제, 하청업체 정도로 생각해 왔다.
미국 공장에 납품하면서, 미국 경기상승의 도움으로
미국-일본-한국이 일어났다고 보기 때문이다. 그런 면이 일면 사실이다.
그래서 미국의 경제하락을 한국의 경제하락과 일직선상에 놓고 보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여러분 안심하시라. 한국은 절대 망하지 않는다.
한국은 어느 나라에도 없는 하나님의 축복이 있다.
▲1. 맨주먹, 밑바닥에서 일어나 본 경험
50년 전,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국가 꽁지에서 두 번째였다.
전쟁으로 깡그리 망한 이 나라가,
지난 50년 동안 어떤 나라도 경험하지 못한 부흥발전을 일으켰다.
이 경험은 하버드 MBA 백 개 공부한 것보다 (실전 경험 면에서) 더 낫다.
하버드 MBA는 아무 것도 없는 터 위에서는, 아무 것도 못 한다.
남의 나라 돈이나 끌어다가 편안하게 사는 재주는 있는지 모르지만,
앞에 길이 없으면 길을 만들어내고,
장애가 있으면 장애를 무너뜨리고,
강이 있으면 교량을 만들어가면서 건설해 본 우리들,
도무지 세계의 경제 논리로는 설명되지 않기 때문에
지난 50년 동안, 세계 경제학자들 중에
‘한국 경제의 전망이 밝다’는 소리를 한 번도 하지 않았는데,
이런 엄청난 부흥 발전을 일으켜놓은 경험
이것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놀라운 능력이다.
▲중국이 우리를 따라온다고? 중국은 절대 우리를 못 따라온다.
중국이 사회주의 버리고, 진정한 개인의 자유를 주지 않는 한... 한국 못 따라온다.
자유가 없으면.. 자발성이 없다.
자유가 없으면.. 창의력이 없다.
자유가 없으면.. 책임감이 없다.
<멜라닌 사태>는 책임감 없는 사회의 모습이다.
*멜라닌 사태 : 중국산 식품에 멜라닌이라는 화학물을 넣어서 품질의 속인 것
짝퉁은 만들어 낼 수 있다. (자유가 없으면) 그러나 새로운 것은 못 만들어 낸다.
여러분, 우리가 아무리 어렵고 힘들기로서니
50년 전에 비하면, 엄청나게 많은 것을 가지고 있다.
그 때는 아무 것도 없었다.
기술, 경험, 자본, 마케팅, 인지도, 물류 등 아무것도 없었다.
그러나 지금은, 경제가 어렵다 하지만, 얼마나 많은 것들을 가지고 있는가?
그런데 왜 두려워하시는가?
▲2. 우리는 10년 전, IMF 예방주사를 맞은 경험을 갖고 있다.
이런 세계적인 금융대란을 10년 전에 IMF사태로 미리 예방주사를 맞았다.
독감이 와도, 예방주사를 맞은 것과 맞지 않은 것은 엄청나게 차이가 난다.
그래서 금융대란이 뭐라는 것을 우리는 이미 겪어서 안다.
제가 1984년에 영국에 갔는데, 거기서 영국이 IMF를 통과하는 것을 보았다.
아마 영국과 한국이 이 금융공황을 제일 잘 헤쳐 나갈 것으로 (저는) 본다.
이미 한 차례 예방주사를 맞은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3. ‘9월경제위기설’이 도리어 도움 준 면이 있다.
2008년 5월부터 끊임없이 루머가 있었다. 이른 바 ‘한국 경제 9월 위기설’
계속 그런 소문이 도니까 정부가 화를 내고,
어떤 세력이 그런 소문을 퍼뜨리는지 역추적하려고 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것 때문에, 한국 기업들이 움츠리고 굉장히 준비 많이 했다.
결과적으로 그 루머가 우리를 도와 준 것이다. 하나님께 감사하다.
(만약 그 루머 없이, 그래서 우리가 아무 준비 없이, 미국발 경제대란을 맞았다면,
아마 그 충격이 지금보다 몇 배나 더 컸을 것이다.)
+ + + + +
우리는 이런 일들을 당하면서
<하나님께서 이 시대의 부자와 물질적 부에 대해 어떻게 말씀하시는지>
다시 귀담아 들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신다.
◑1. 부자들은 교만하면 안 된다!
이 세상의 부자들에게 이 말을 전하십시오. 교만하지 말며... 딤전6:17a (쉬운성경)
부(재물)는 우리를 교만하게 만든다.
그래서 마음을 낮추라고 말씀하신다. 마음을 높이지 말고...(개역)
여러분, 돈 있으면, 사람이 성공하면,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으면, 자기 인생(인격)은 하나도 변화되지 않았는데,
물질 때문에, 자기가 높아진 것으로 착각한다.
한국인은 저계발국가에 가면 괜히 우쭐거리고, 큰 집에 살아도 마찬가지다.
정신 바짝 차리지 않으면, 엄청난 각고의 절제가 없으면,
부유한 사람들 자녀들 중에,
엄청 교만하거나, 제멋대로 엉망으로 사는 청년들이 많다.
워렌 버핏이 <젊은이들과의 대화>라는 TV프로에 나와서 이렇게 말했다.
“그 아버지가 이뤄놓은 것 때문에 자녀의 삶이 거기에 종속되면 그것은 비극이다.
자기가 가질 수 있는 고유한 인생이 없이,
자기 아버지가 이뤄놓은 것에 덮어 씌워져서 사는 것은, 또 다른 형태의 저주다”고 했다.
여러분, 돈은 아무 것도 아닌 인생, 나를 교만하게 만든다.
그런고로 ‘내가 뭔가 성취했다. 가졌다’ 할 때
‘내 마음이 혹시 높은 데 있지 않나?’ 하는 것을 조심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 높은 곳에는 하나님이 계시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물리치신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관련글 : 요셉이 성공한 후에 실패하지 않은 이유 -클릭-
◑2.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아야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딤전6:17
‘정함이 없다’는 말은, ‘고정되어 있지 않다. 그래서 신뢰할 수 없다’는 말이다.
얼마나 신뢰할 수 없는지...
연초에 포브스 잡지에 보니까
세계에서 10억$ 이상 가진 자산가가 1,160명 있는데,
그 중에 1위는 미국인으로 제일 많고, 2위가 러시아였다.
불과 몇 해 전만 해도, 그 가난한 나라로 인식되던 러시아가
어떻게 이렇게 갑자기 부자가 많아졌는지.. 참 신기했다.
최근 약 10여년 사이에, 러시아가 석유를 채굴해서 서방에 팔아서
막대한 달러를 벌어들였다.
그런데 부의 분배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서, 소수 몇 %의 사람들만
그 엄청난 부를 누리게 되었던 것이다.
그 결과, 지금 러시아에는 10억달러 이상 자산가가 생겨나는가 하면,
그 외에도 신흥부자들이 생겨서, 식당, 카페, 술집에서
100$지폐를 팁으로 주는 일이 생겨난다고 외지에 보도된 바 있다.
그래서 종업원들이, 서구 관광객들보다, 자국 러시아인들에게
더 친절하게 써빙한다고 한다. 자국인들이 팁을 더 많이 주니까...
그런데 올레크 데리파스카(41)라는 러시아 최고의 부자는, 불과 41세.. 대단하다.
연초 주식 파동으로 1주일 만에 160억$가 증발했다.
(2008년도 초 포브스 기사, 아마 지금은 더 큰 손해를 입었을 것임)
160$만 손해 봐도 아까운데, 160“억”$이다.
러시아인 로만 아브라모비치는 돈이 너무 많아서, 영국의 첼시 축구단을 사서
자기가 구단주가 되어서 유명해진 사람이다.
그도 며칠 사이에 200억$가 사라져버렸다고 한다.
그런가하면 러시아의 큰 철강회사 사장인 블라디미르 리(52)는
하루에 22억$씩 자산 감소가 일어났다고 한다.
최근 한국도 주식뿐만 아니라, 부동산에서도 급격한 자산가치 하락현상이 나타난다.
보도에 의하면, 최근 거래된 일부 강남 아파트 매매가가
몇 해 전 최고거래가의 60%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고 한다. 거의 반토막 난 것이다.
일부 전문가는, 앞으로 그런 거래가 전체로 확산될 것을 전망하고 있다.
사실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은 종이쪽지 하나에 불과하다.
백억 달러, 천억 달러 해도 증서 한 장이다.
땅이 엄청나게 많은 사람도, 등기부 등본 서류 한 장이다.
‘정함이 없는’ 것들이다. 앞으로도 계속 오르락내리락 할 것이다.
이것은 우리의 신뢰 대상이 아니다.
'정함이 없는 재물'은 우리의 영원한 소망이 되지 못한다.
▶이 세상의 부자들에게 이 말을 전하십시오.
교만하지 말며, 돈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고 가르치십시오. 딤전6:17
그러나 우리의 진정한 소망이 되는 것이 있다.
야고보는 <하나님>만이 진정한 우리의 소망이라고 가르친다.
오늘 우리 시선을 둘 데 없는 이 경제불안기, 혼란기에
우리가 재물을 바라보고 있는 한, 아침에 웃었다가 저녁에 슬퍼하고,
저녁에 기뻐했다가 다음날 아침에 절망해야 하는, 고통을 반복할 것이다.
사실 주식이 워낙 내려가, 아침에 신문 보는 것이 두렵다는 사람들도 생기고 있다.
그럴 때 우리는, 우리 믿음의 소망을 <하나님께만> 두어야 한다.
내가 진정 믿고 바랄 분은 하나님 한 분뿐이시며, 그 분은 내 필요를 채우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주시며, 또 그것을 누리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딤전6:17b
◑3. 선한 일에 힘쓰라
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 딤전6:18
우리의 모든 돈, 우리의 성공, 우리의 소유는 선한 일을 위한 수단이다.
하나님께서 내게 재능을 주셨으면, 그 재능은 선한 일을 위해 주신 수단이고,
돈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재물을 늘리는 사업’에서 → ‘선한 일에 힘쓰는 사업’으로
그 사업의 근본 목적을 재정립해야 한다.
여러분, 빌 게이츠를 보시라.
한 때 세상에서 돈을 제일 많이 벌었고, 또 계속 벌 수 있었던 사람이
지금은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에 전력투구하고 있다.
자기 인생/사업 목적이 ‘재물을 늘리는 사업’이 아니라
‘선한 일에 힘쓰는 사업’이었다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다.
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 6:18
나눠줄 때, 도움을 받는 자와 마음이 같아지는 것을 뜻한다.
나는 주는 적선자고, 너는 받는 거지다가 아니라,
나눌 때 물질만 나누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함께 나누는 것이다.
이것은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다. 6:19
인생은 아무 것도 가지고 온 자가 없다. 아무것도 가지고 갈 자도 없다.
그런데 우리들은 쌓는데 집중하고 있다.
성경은 가르친다,
‘너 한번밖에 못 사는 생애를 위해 쌓은 것에 목표 두지 말아라
참된 생명을 살아라. 네 인생/생명은 어떤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이다.
돈이 필요한 것이지만 '진정 중요한' 어떤 것도 못 만들어 낸다. 못 가져다준다.'
▲마치는 말 : 지금은 주님만 굳게 바라보아야 할 때 ★
여러분, 지금 무서운 세계의 경제의 혼돈기, 역사의 변혁기에
모든 것이 흔들리고 있을 때에
우리의 시선은 영원한 반석이신 하나님만을 굳게 바라보아야 한다.
우리 영원한 신뢰 대상이신 우리 주님만 바라보아야 한다.
교만하지 말며, 돈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고 가르치십시오. 딤전6:17
그것은 선한 사업에 목적을 걸고 주력하는 것이다. 딤전6:18
그것이 영원한 장래를 위해 좋은 터(투자)를 쌓은 것이다. 딤전6:19
지금까지 우리는 정함이 없는 <재물에 너무 많이 시선을 고정>하고 살았다.
부동산 광풍, 펀드 열풍으로 묻지마 투자가 성행했고,
미국만 빚이 많은 것이 아니라, 우리 가계도 무리하게 빚을 내어 투자했다.
이제 눈덩이처럼 불어난 이자를 갚는데, 많은 사람들이 허덕이고 있고,
투자한 부동산의 가치 하락으로, 더 큰 이중고를 겪고 있다.
이제 우리는 성경의 가르침으로 다시 돌아와
<하나님께 시선을 다시 고정할 때>이다.
그 분은, 아무 것도 없던 한국을 맨주먹 맨바닥에서 일으켜 세워주신 분이다.
우리가 하나님께 시선을 다시 고정할 때
다시 후하게 주시고 누리게 하실 것이다. 6:17
<08.10.19. 인터넷설교 녹취 [주제별 분류] 시사 관련
'분류 없음 > 2008' 카테고리의 다른 글
냉수한그릇 - 결혼은 행복의 모체 1627 (0) | 2008.12.05 |
---|---|
구름기둥과 불기둥 (0) | 2008.12.04 |
냉수한그릇 - 크리스천 안목을 가지셨나요? 1624 (0) | 2008.12.03 |
냉수한그릇 - 사면초가를 헤쳐 나가는 길 1623 (0) | 2008.12.03 |
냉수한그릇 - 기도에 관한 상반된 두 교훈 1620 (0) | 2008.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