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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전도가 문제의 해답입니다

LNCK 2008. 12. 16. 22:17
 

◈복음 전도가 문제의 해답입니다    고전15:55         설교 스크랩, 축약




▲기독교와 함께 시작된 대한민국의 발흥

인류역사에 가장 놀라운 일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신 겁니다.

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신 이 큰 빛을 받아들이는 개인이나 민족은

역사에 별과 같이 빛난 민족이 되고, 개인이 됩니다.


우리나라도 4천 년 긴 역사 속에서, 1세기 전에 기독교가 오지 않았더라면

우리는 이 놀라운 은총을 상상할 수가 없습니다.

이 민족의 발흥과 도약은, 기독교의 전래와 보조를 같이 했습니다.


잠깐이지만 저 북한 땅에 그리스도의 빛이 꺼진 다음에 북한 땅은

저들은 대단한 세계적인 빛이라고 생각하지마는. 그건 착각하는 빛입니다.

가장 비극의 슬픈 빛이 그 나라를 덮고 있는 겁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받아들인 것 그 이상의 축복이 없습니다.

가장 큰 영광은 예수 그리스도와 만남인 겁니다.


▲술 끊기 위해서라도 예수 믿어야 합니다.

어떤 사람은 전도해보면 여러 가지 이유를 댑니다.

술 때문에 교회에 못나간다는 분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알고 보면 술 때문에 믿어야 됩니다. 술 끊기 위해서라도 믿어야 됩니다.


술 때문에 1년에 수십조에 달할 만큼 국가적인 손실이 말할 수 없이 많습니다.

우선 자기 생명을 버립니다. 그것 때문에 가정을 망치는 겁니다.

술 값 내는 것 10분의 1만 교회에 내도... 아주 많이 쓰고도 남습니다.

여러분 술값에 쓰는 돈, 그거는 쓰고서도 망합니다.

자기를 망치고, 즐거움을 얻으려고 먹지만, 슬픔이 찾아온다는 겁니다.


술 먹는 시간 10분의 1만 교회 나와도 은혜 받을 수 있습니다.

술 끊는 길은 없다고 하고, 이 괴로운 세상 한 잔 안하고 어떻게 삽니까? 하지만,

교회 나와야지만, 우리가 술도 끊고, 죄의 길에서도 떠나고

어두운 장막에서 벗어날 줄 믿습니다.


▲‘우울증’에 빠진 길 잃은 양들을 건져내야 합니다.

오늘 날 이렇게 좋은 세상인데도 3백만이나 넘는 사람들이 우울증에 빠져서

죽고 싶은 세상으로 알고, 괴로워서 못 견디는 세상으로 알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사람들이 길 잃어버린 양들입니다.

이들을 찾아서 주님 앞으로 인도할 때만이, 어두움의 우울증이 떠나가는 겁니다.


▲경제 성장이 궁극적 해결책이 아닙니다.

인간은 힘으로 이 세상을 잘살 수 없습니다. 지식으로 잘 살 수 없습니다.

우리는 경제를 성장시켜서 GNP 7만 불이 설령 된다 할지라도

7만 불의 그늘 속에 수많은 소외된 사람이 더 많이 생겨나는 겁니다.


저는 미국에 극빈자가 4천만 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미국같이 세계적인 대국이라도, 그 안에 그늘진 사람이 많이 있는 겁니다.

빌딩이 더 높이 올라가면 갈수록,

올라간 빌딩만큼 그늘진 곳이 더 크게 생기는걸 알아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빌딩을 세우고, 돈 7만 불로, 또는 좋은 대학을 세워서

나라의 문제를 해결하려 하지 말고,

우리의 정신과, 생각과, 사상과, 우리의 삶을 건강하고 밝게 하고,

우리 마음과 영혼에 빌딩을 높이 세우고 내 심령의 GNP를 높일 때

이 나라가 건강해질 줄로 믿습니다.


▲성도는 든든한 뒷배경이 있습니다.

어린아이도 배경이 있으면요, 부모가 있으면, 큰 소리치고, 웃고, 편히 잠듭니다.

우리가 나이가 들고 인생을 살아가면서, 우리 인생은 정말 배경이 없습니다.

정말 의지할만한 배경을 이 지상에서 찾을 수 없습니다.


그렇게 없다고, 또 억지로 배경을 만들어서 기대려 하면 또 안 됩니다.

우리 인간의 배경은 인간이 아닙니다.

예레미야 17장 말씀대로 사람을 의지하고 권력을 의지하면 안 되는 겁니다.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사람을 의지하고 육체를 그의 힘으로 삼는,

그래서 그 마음이 여호와를 떠나는 사람은 저주를 받는다. 렘17:5

 

하나님을 의지한 권력, 하나님을 의지한 부유함, 하나님을 의지한 과학자가 되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젊은이, 하나님을 의지하는 스포츠맨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날 수천 년 역사에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보호 받는 것을 보십시오,

온 세계에 하나님 경외하는 사람들이 보호받는 것을 보십시오,

하나님은 끝까지 그의 약속을 지키시사 우리를 도와주시는 줄로 믿습니다.


▲독침이 뽑힌 사탄

어떤 아이가 자동차 안에 벌이 들어왔는데, 벌이 와서 욍욍거리니까 피했는데

이 벌이 아버지의 팔등을 쐈어요. 아버지가 “아얏!” 그랬어요.

아빠의 팔등이 붓는 겁니다. 이 벌은 계속 꿈틀거리며 팔등을 기어 다니는 겁니다. 


아이가 “아빠, 벌 잡아, 벌 잡아!”

그때 아빠가 말했습니다.

“너는 두려워하지 마라. 벌은 한 번 쏘고 나면 침이 없어진단다.”


그렇습니다. 벌은 침으로 한 번 쏘면 또 쏠 수가 없어요. 침이 뽑히게 되어있어요.

여러분 고전15장에,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히심으로써

<사탄의 독침은 빠져버렸다> 라는 겁니다.

그래서 사탄아 너의 이김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고전15:55

이렇게 말하지 않습니까?


온 인류의 죽음을 대신하여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인간의 사망은 없어지고 저주는 없어지는 겁니다.

그래서 기독교만이 부활절이 있습니다. 우리는 영원히 산다 라는 겁니다.


우리는 주님이 사탄을 멸하셨기 때문에, 사탄이 우리를 멸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는 시련은 있을지언정, 환난은 있을지언정.. 망하지 않습니다. 

절대로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어지지 않습니다. 이것이 기독교의 핵심입니다.


그래서 성도는 누구든지, 두려워하지 않는 겁니다.

사탄은 우리를 망하게 할 수는 절대로 없다 라는 겁니다.

그 침과 독은 빠진 겁니다.


이사야53:5에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날 위해 십자가 저주를 받음으로.. 내가 저주를 안 받는다 라는 겁니다.

내가 고난 당할 것 같으면 뭐 때문에 주님이 십자가 지고 죽으셨겠습니까?

주님이 내 죄 때문에 죄인이 되시고, 내가 의인이 된 겁니다.

예수님이 내 죄를 짊어지심으로.. 내가 의롭게 되어 하늘나라 가게 되는 겁니다.

주님의 공로로 가는 겁니다.


우리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겁니다.

우리는 모든 저주를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저주받지 않기 때문인 겁니다.

그래서 기독교는 언제나 이 세상을 볼 때 긍정적으로 보고, 소망을 가지고 보고,

‘우리는 할 수 있다!’ 라는 믿음을 가지고 이 세상을 살게 되는 겁니다. 할렐루야!


▲전도가 가장 큰 도움

어떤 분이 중, 고등학교 이사장으로 오래 계셨는데,

장학금도 많이 대주고 돈도 많이 도와주었지만, 지나고 나면 다 헛되더라는 겁니다.

별로 감사하는 사람도 없고, 한 번 도와준다고 사람이 다 잘 되는 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학생들에게 예수 믿게 했는데.. 이것은 얼마나 얼마나 감사해하는지...

학생들이 놀라운 축복을 받아서, 평생 은혜로 알고 두고두고 감사한다는 겁니다.

 

여러분 자식도 길러놓으면 배반하고, 천하에 없는 친구도 배반하고,

이 세상에 둘도 없는 부하들도 배반하는 세상인데.. 얼마나 배반하는 세상입니까


그러나 전도해서 예수를 믿게 하는 것은 저에게나 내게나 영원한 축복입니다.

자식 키우는 것보다 더 소중한 일이 바로 (어린이) 전도라는 겁니다.


▲복음은, 사람을 바꾸는 능력이 있습니다.

제가 수원에 있는 교회 집회를 갔습니다.

마치고 교회를 나오는데, 그 교회 부목사님이 제 뒤를 따라오시면서,

‘목사님 저를 아시겠어요?’ 그러는 겁니다.

 

‘잘 모르겠는데요?’ 했더니,

‘10년 전에 인천의 호텔에서 구두닦이한테 돈 만원 준거 기억하세요?’

‘아! 기억납니다.’고 하니까,

‘제가 바로 그 사람입니다.’

 

제가 그 때 호텔에서 나오는데 누가 구두 닦으라고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구두를 닦았어요. 얼마나 침을 뱉어가면서, 팍팍 열심히 닦는 겁니다.

그래서 보니까, 나이가 25~6세 되어 보이더라고요.

대체로 그 때는 15~6살 된 애들이 구두 닦았지.. 그런 사람은 처음 봤습니다.


인물도 너무 잘 생기고, 건강한 청년이 구두를 너무 열심히 닦아서

제가 다 닦고 만 원을 주었습니다.

그 당시 구두 닦는 비용이 2천원 했는데,

만 원을 딱 주면서, 거스름돈은 가지라고 그러면서 제가 이래 웃었습니다.


웃었는데, 이 청년이 굉장한 감동을 받은 겁니다.

그래서 ‘나도 예수 믿어야 되겠다.’ 결심하고서,

넝마주의 이런 길로 가다가, 완전히 그 길에서 돌아서서 공부를 했습니다.

그것도 신학을 했습니다. 그런 다음 목사가 되서 그 교회에 부목사로 온 겁니다.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그래서 가난한 사람을 살리는 길은.. 먹을 것 주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 믿게 해야만 그 문제가 해결되는 겁니다.


고아를 어떻게 시설을 좋게 해준다...

그런 것보다는 근본적으로 고아도 예수 믿어야 됩니다.


병든 사람도.. 예수 믿어야 되고,

길 잃어버린 양이 목자를 찾아 나아가는 길이 사는 길이요, 풍성한 삶의 길입니다.

  

주님을 떠난 사상.. 안 됩니다. 주님을 떠난 문화는.. 안 됩니다.

오늘 날 이 사회를 보십시오. 하나님 없이 이 시대가 얼마나 방황합니까?

여러분 자녀들 공부 잘 한다고, 좋은 대학에 갔다고

그냥 두고만 있으면 안 됩니다.

얼마나 나쁜 문화가 우리 학생들을 넘어뜨리고 있는걸 알아야 됩니다.

지금 동성연애가 온 나라에 퍼진걸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 없는 우리 인간, 하나님 없는 문화가 어디로 가겠습니까?

하나님 없는 지성이, 하나님 없는 사상이 어디로 가겠습니까?

보십시오. 그 삶을 전부 파괴하는 사상이지 않습니까?


우리 하나님 없는 가정이, 지금 얼마나 위기를 맞고 있습니까?

우리는 누구 할 것 없이 모두 주님에게로 인도해야 된다 라는 겁니다.

그리스도안에만 평안이 있습니다.

길을 잃어버린 양이 갈 길을 몰라서 방황하고 헤메이는 겁니다.


‘평화’를 주제로 한 세계 미술 대회에서 대상을 선정하는데

마지막 결선까지 올라온 두 작품이 있었습니다.


하나는, 아주 꽃이 만발하고, 잔디가 있고, 소와 양떼들이 한가롭게 풀을 뜯으며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한 정원에.. 행복한 연인 두 사람이 앉아있는 그림입니다.

평화를 주제로 그렇게 그린 겁니다.


또 하나는, 절벽에 파도가 막 치고 비바람이 막 몰아치는 그 절벽에

갈매기 한 쌍이 둥지에 요렇게 앉아 있는 것을 그린 겁니다.

이 두 출품작이 마지막까지 올라왔습니다.


심사위원들은 후자를 선택했습니다.

전자는, 이 세상에 없는 거라는 겁니다.

그런 자리도 없고, 그렇게 살아갈 수 있는 삶이 어디에도 없습니다.

날마다 꽃밭에 앉아 가지고, 꽃이나 보고 살 사람이 이 세상에 어디 있습니까?


이건 사람을 속이는, 우리 인간이 이렇게 모두 바라고 있지만

이런 삶을 사는 사람은.. 현실에 하나도 없는 겁니다.


기독교적인 평화는 전자가 아니라 후자입니다.

폭풍이 몰아치고 비바람이 몰아칩니다.

그러나 거기에서 하나님을 믿는 믿음,

주님이 함께 하는 평안을 주안에서 누리는 것을 말하는 겁니다. 할렐루야!

 

▲풍랑을 극복하는 <평화>

여러분의 가정도.. 그냥 놀고먹는, 마냥 꽃동산 같은 그런 가정이 아닙니다.

부부간에도 풍랑이 일고, 부모 자식간에도 풍랑이 이는데

이 풍랑을 믿음으로 이기고, 감당하는 겁니다.


어떤 분은 교회도 은혜로운 교회, 아무 문제없는 푸른 초장 찾아가는데

그건 이단입니다. 그런 교회는 이 지상에 없습니다.

'우리 교회는 뭐 아주 은혜로운 교회요...' 라고 말은 하지만,

이 세상에 100% 은혜만 있는 교회가 어디에 있습니까?

 

들어가면 모두 시험이 있고, 전부 싸우고, 말 많고 욕 얻어먹는 것이 세상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모인 교회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속에서 주님을 믿는 믿음으로 평안을 누리는 것이

바로 교회생활이요, 가정생활입니다.


민주주의가 데모도 하고, 말도 많고.. 이게 민주주의입니다.

북한에 데모했다는 말 한 마디도 못 듣는데, 그게 좋은 건 줄 알아요?

그건 죽은 나라입니다.

사람사는 데 웅성거리고, 민주주의는 복잡한 게 민주주의입니다.


우리는 이런 일에 잘 적응해야 됩니다.

흔들리지 말고 우리에게 선동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말고

정신 차려서 이 나라 민주주의를 잘 지켜나가는..

풍랑이 일지라도 주님을 믿는 믿음으로

나라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성도들 되시기 바랍니다.


<08.11.30. 인터넷설교 스크랩, 축약  *원제목 : 잃은 양을 찾게 하소서

 

[주제별 분류] 복음과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