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함에 관한 야고보서의 교훈 약3:1~2 인터넷 설교녹취
야고보서에서 제일 많이 나오는 단어, 즉 키워드는 ‘온전’이다.
그래서 야고보서의 총 주제는 ‘온전함’이다.
야고보서의 곳곳에 ‘온전’이란 단어가 나오기 때문이다.
야고보서가 총 5장인데, 각 장마다 한 가지씩의 ‘온전함’을 가르치고 있다.
그래서 총 5가지의 ‘온전함’을 생각해 본다.
◑1장, 시련을 당할 때, 인내할 때.. 온전해진다.
▶성도가 언제, 또한 어떻게 온전하게 되는가?
시험을 이길 때이다.
시험을 이기려면 반드시 인내가 필요하다.
1:2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시련)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all joy
3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4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perfect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이 말씀은, 시련을 당할 때, 인내로써 견디면.. <온전해진다>고 가르친다.
여기서 '온전perfect'이란, 완벽함이 아니라, 성숙함을 뜻한다. ※관련글 : 완전하라의 의미
▶내 김진홍 목사님 가 1974년 때, 감옥에서 복역하던 중에 몸을 상했는데
정치범 독방에서 숨을 헐떡이는 데,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속에서 피가 나왔다.
머리카락도 한 줌씩 빠졌다. 체중은 37키로 빠지고 거의 죽을 지경이 되었다.
그때 제가 욥기 23:10절을 읽었다.
‘오직 나의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단련’.. 이것이 약1:3절에 나오는 ‘믿음의 시험’과 같은 뜻이다.
이 말씀이 제 가슴에 와 닿았다.
여기 감방에서 내가 죽게 되었는데,
여기서 내가 죽어가는 것을 밖에서 아무도 모르는데,
오직 하나님은 아신다는 것이다.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런데 내게 의문이 생겼다.
‘하나님이 나의 처지를 다 아신다는 데,
왜 나를 이렇게 몸이 약해져서 죽어가도록 방치하고 계시는 것일까?’
이 질문에 대한 답도, 그 구절이 설명해 주었다.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내 믿음이 정금같이 될 때까지.. 나를 단련하신다는 것이다.
실패하고 좌절하고 고통을 당하면서, 다져지고 다져진 믿음이 '정금 같은 믿음'이다.
정금은 99.9%의 순금인데, 믿음에 아무런 불순물이 없이
그렇게 순전하고, 온전한 사람이 된다는 것이다.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깊이 깨달았다.
‘여기 교도소 가 내가 죽을 자리가 아니고, 앞으로 한국교회를 위해서
뭔가 하나님이 나를 쓰시려고 나를 단련하시는 자리구나!
나를 온전하게 하시는 구나, 성숙한 사람이 되게 하시는구나!’
거기서 하루에 30분씩 운동시간이 있는데,
이 욥기 말씀을 묵상하기 전에는, 운동시간에 저는 밖에 나가지 않았다.
교도관이 ‘73번, 운동 나가!’ 그러면 (그때 제가 73번이었다.)
저는 독방 귀퉁이에 앉아서 고개를 저었다.
너무 좌절한 상태에서 ‘운동은 무슨 운동?’ 이렇게 생각하던 터였고, 운동할 힘도 없었다.
그런데 욥기의 말씀을 묵상하고 나서부터는 용기를 얻었다.
‘내가 지금 믿음의 시련을 겪고 있고, 정금 같은 믿음으로 변화하는 과정에 있구나’
그다음부터는 운동시간에 아주 자발적으로 나갔다.
밖에 나와서 30분 동안에 제 스스로 구보를 했다.
그런데 눈이 침침하고 다리가 후들거리는 것이, 건강이 아주 악화된 것을 실감했다.
그래서 하는 수 없이 제가 이렇게 말했다.
‘교도관님, 제가 비타민이 부족한 것 같은데, 비타민 좀 구해 주시오.
또 채소도 좀 주시오. 사람이 채소를 먹어야지, 날마다 소금국만 먹으니까, 안 되겠수다!’
그러자 교도관은 이렇게 말했다.
‘집에 가서 먹어, 여기가 뭐 식당인줄 아나? 잘 해 주면 또 들어와서 안 돼!’
하는 수 없이 제 혼자 운동장에서 달리는 데, 담장 밑에 채소가 나 있었다.
사람은 필요가 있으면, 눈에 보이나 보다.. 그 전에는 그런 것을 못 봤는데..
가까이 다가가 보니, 채소가 아니라, 토끼풀이었다.
그때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다.
‘토끼가 뜯어 먹고 별 탈이 없으면, 독이 없겠지?
사람이 먹어도 별 탈이 없겠지.. 채소가 따로 있나?’
그러면서 그 토끼풀(클로버 잎)을 뜯어서, 먼지를 툭툭 털어서 입에 넣고 씹었다.
효과가 있었다.
그런데 한 일주일 먹으니까, 토끼풀도 다 떨어져 버렸다.
나는 토끼풀이 빨리 새로 돋아나기를 바라며, 다시 욥기 말씀을 곱씹었다.
하나님이 쓰시기에 적합한 정금같은 사람으로 되기 위해서
내가 이 시험에 반드시 합격해야 되는데...
▶나중에 야고보서 말씀에 보니까, 시련을 당할 때는 인내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1:4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이 쓰실 사람들은, 믿음의 시련을 주신다.
그래서 아무 찌꺼기가 없는 정금처럼, 순도 99.9% 순금처럼 재련하시는데,
그게 한 번으로 단 번에 끝나지 않는다.
거기에는 ‘시간’이 필요하다.
‘인내’의 다른 말은 ‘기다림의 시간’이다.
주님이 정금처럼 단련하시는 그 시험,
야고보서의 표현으로는 ‘여러 가지 시험’이다. 1:2
시험의 종류도 아주 다양하다는 것이다.
그 시험을 이기는 길은.. 오직 인내에 있다.
그래서 약1장에서 제시하는 ‘온전해지는 믿음의 길’은
시험을 당할 때 인내하는 것이다.
1:4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이런 과정을 거치지 않고, 중간과정 생략하고, 낙하산 타고 내려와서
온전해 지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2장. 행하는 믿음이 온전한 믿음이다.
2:14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행함이 없는 믿음은, 온전한/성숙한 믿음이 아니다.
2:22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perfect 되었느니라.
말로만, 입으로만 고백하는 믿음은.. 온전한 믿음은 아니다.
2:26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온전한 믿음, 성숙한 믿음, 살아있는 믿음은, 반드시 행하는 믿음이다.
여기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다음 기회에 하고,
이 설교에서 제가 강조하고 싶은 내용은, 아래 ◑3. 단락이다.
◑3장. 언어의 성숙
▲말에 실수가 없는 사람이 온전한 사람
약3:2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면 곧 온전한 perfect 사람이라
능히 온몸도 굴레 씌우리라
여기서 ‘온전한 사람’이란
균형 잡힌 사람, 성숙한 사람이란 뜻인데, (온전함 perfect이란 뜻은 성숙함 mature이다.)
그는 (세 번째로) 말의 실수가 없는 사람이다.
▲그를 살린 한 마디 말의 위력
제가 알고 있는 어떤 여성은, 약 연 1조원 정도의 매출을 올리는 회사의 전무인데,
그런 큰 회사의 임원을 하기에는, 외모가 너무 뒤따라주지 않았다.
외모가 너무 볼품이 없는데, 어떻게 그런 큰 회사에 전무까지 올라갔는지.. 믿어지지 않았다.
키도 작고, 거기에다 인물도 형편없는데..
중견기업의 임원으로서 자기 직무를 당당히 잘 수행하고 있었다.
제/설교자가 하도 신통하고 궁금해서 실례를 무릅쓰고 물었다.
“전무님, 죄송하지만 겉모습만 보면 전무까지 승진하기가 어려웠을 것 같은데
참 잘 감당하시네요..”
그랬더니, 그 분이 웃으면서, “제 고향은 충청북도입니다...”라면서
자기 이야기를 들려 주었다.
자기 어머니는, 자기 동생을 낳다가 출산 중에 돌아가셨다.
그래서 자기가 초등학교 때 벌써
자기 손으로 밥 해 먹어가면서, 동생 기르면서 학교에 다녔다.
집에는 연로한 할아버지가 계셨고, 동생까지 키워가며 학교를 다니려니
그 생활이 만만치 않았다.
그래서 가난해서 신발도 못 신고, 맨발로 학교에 다닌 적도 있었다.
보통 여자아이 같았으면, 정말 부끄러워서라도 맨발로 학교에 다니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꾹 참고, 동생 키워가면서 맨발로 학교에 다니는데..,
하루는 등교 길에, 누가 자기 어깨를 턱 짚는 것이었다.
돌아보니 자기 담임선생님이었다.
“얘야, 너는 참 대단한 아이다, 너 정말 대단해, 힘 내!”
그때 자기 눈에 눈물이 핑 돌았다고 한다.
평생 그런 칭찬을 처음 들어봤기 때문이었다.
또 어느 날 자기가, 교무실에 뭐 좀 갖다놓을 게 있어서, 교무실에 갔다가
마침 자기 담임선생님이 다른 선생님들 앞에서, 자기 얘기를 하던 것을 엿듣게 되었다.
“우리 반에 OOO는, 어머니도 안 계신데도, 어린 동생까지 키우면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참 멋진 아이입니다. 앞으로 크게 될 아이입니다.”
그 말을 우연히 엿들었던 것이다.
그 말을 들은 이후로, 자기가 너무 신이 났다고 한다.
‘아, 나는 멋진 아이다. 나는 나중에 큰 일을 할 사람이다.’
그런데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에 진학해야 되겠는데, 입학금이 없었다.
그래서 자기 발로, 그 동네 부자 어른을 직접 찾아갔다고 한다.
“어르신, 제 입학금 좀 빌려주세요.
제가 멋진 아이거든요, 장래에 크게 될 아이거든요.
입학금 빌려주시면, 제가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그 어른은, 아이가 너무 기특하다고 생각되어, 입학금을 빌려주었다.
그 입학금을 내고, 중학교에 들어가서는,
우등생이 되어서, 장학금을 타서 공부를 마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대학까지 고학하며 졸업했는데,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어릴 때 담임선생님이 해 주셨던 말 한마디가
늘 자기 기억에 지워지지 않았다고 한다.
‘나는 멋진 사람이야, 나는 크게 될 사람이야!’
그래서 직장생활을 남들보다 더 열심히, 더 진취적으로 할 수 있었다고 한다.
다른 직원들보다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하고,
자기 업무를 넘어서, 다른 동료들 업무까지 다 보살펴 주었다.
‘우리 부서 전체에 뭐 잘못 된 것은 없나?’
이런 식으로 직장생활에 충성하니까, 점점 승진해서 전무까지 된 것이다.
“제가 볼품없는 처지인데, 충북 산골짜기에서 신발도 못 신고 학교에 다녔는데,
오늘 이 자리에까지 이를 수 있었던 것은, 담임선생님의 말 한마디 때문이었습니다.”
정말 말 한 마디가,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한다.
▶민14:28절에, ‘너희 말하는 것이 내 귀에 들리는 대로 내가 행하리라.’고 하셨다.
10정탐꾼의 부정적 보고를 듣고, 이스라엘 회중이 하나님을 원망했을 때,
하나님이 그들을 책망하신 말씀이다.
사실 그들은 원망과 불평의 말 그대로, 광야에서 40년 동안 하나님께 징계성 연단을 받았다.
저는 이 구절을 약간 확대해서 생각해 본다.
이 말하는 것을 ‘기도의 말. 비전의 말’이라고 생각해 보자.
오늘 내가 내 꿈이 아니라, 하나님의 꿈을 받아서,
내가 계속 기도하면서, 그것을 긍정적으로 말하면,
하나님께서 그 귀에 들리는 대로 행해 주실 것이다.
나는 10년 후에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
지금 나의 말과 기도, 지금 나의 생각.. 이런 것을 보면 대강 알 수 있다.
그럼 10년 전 내 과거를 한 번 돌이켜 보자.
오늘 2011년에 내가 지금의 내 모습이 된 것은,
10년 전 2000년도에, 내가 말하고, 기도하고, 꿈 꾼 모습대로 되었을 것이다.
▶미국에서 있었던 실제 이야기다. 제가 최근에 어느 책에서 읽었다.
텍사스 의과대학에 심장전문의 스미스 박사가
하루는 심장마비가 일어나서 쓰러지게 되었다.
자기가 심장을 쥐고 쓰러진 것 까지 기억나는데,
(공중에서 보니까) 자기가 침대에 실려 응급실로 급히 향하고 있었다.
응급실이 분주하게 움직였고, 자기 가슴에 전기충격을 가하고 있었다.
(자기가 보니) 의사들이 자기를 포기하고, 흰 천을 자기 머리 위까지 덮었다.
‘완전히 죽었다. 이제는 도저히 회생 불가능하다’는 의미였다.
그 다음에 그가 한 체험은 (그의 책에 의하면)
자기가 어떤 골짜기를 지나서 ‘심판대’ 앞에 섰다.
자기가 하나님 앞에서 심판을 받는데, 심판을 받는 내용은..
자기가 의과대학 교수로서 학생들에게,
또 의사로서 환자들에게,
또 교회에서 교우들에게,
평생 말 한 것이 그 심판의 내용이었다.
마12:3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37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그 심판대에서 가만히 보니,
자기는 별 생각 없이 툭툭 던진 말인데,
상대방은 그 말에 상처를 받아서 ‘죽고 싶다’라며 괴로워하고,
자기는 가볍게 한 마디 했는데, 상대방은 그 말에, 우울증에 걸리더라는 것이다.
특히 환자들에게, 의사로서 자기가 던진 말 한 마디가, 큰 역할을 하는 것이었다.
물론 자기 격려의 말에, 죽을 것 같은 환자가 생기를 얻는 경우도 있었다.
나중에 이 의사가 기적적으로 다시 살아났다.
(10만 명, 1백만 명 중에 한 명 정도, 이렇게 다시 깨어나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그는 ‘다시 한 번 기회를 줄 터이니, 세상에서 좋은 일을 하다가 오너라’
라는 말을 듣고, 다시 살아난 것이다.
그래서 그는 자기 체험을 책으로 쓰고, 또 다니면서 강연도 하면서
‘사람이 하는 말이 너무 중요하다!’를 역설하고 다녔다고 한다.
(참고로, 이 이야기 속에서 혹시 성경보다 더 자세한 설명이 있었다면, 믿지 마시라)
어쨌든 내 말 한 마디로,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한다는 것이다.
내 말 한 마디로, 사람을 좌절시키게도 하고, 그의 삶에 희망을 갖게도 한다는 것이다.
약3:9 이것으로 우리가 주 아버지를 찬송하고
또 이것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을 저주하나니
10 한 입으로 찬송과 저주가 나는도다. 내 형제들아 이것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말이 성숙한 사람이, 믿음이 성숙한 사람이다.
말로 계속 네거티브 전략을 펴는 것은.. 믿음이 성숙한 사람은 아니다. 미숙한 사람이다.
................... 더 읽으실 분 ...................
◑4장. 다툼과 시비가 없는 사람
4:1 너희 중에 싸움이 어디로, 다툼이 어디로 좇아 나느뇨
너희 지체 중에서 싸우는 정욕으로 좇아 난 것이 아니냐?
(약4장에 '온전 perfect' 이란 말은 직접적으로 안 나오지만,
간접적으로 '다툼과 시비가 없는 사람이 온전한/성숙한 성도이다.)
일본은 우리보다 인구가 2.5배가 많은데,
일본은 우리보다 고소/고발 건이 10~20배로 적다고 한다.
본래 착한 백성인데,
일제식민, 625, 근대화 과정의 고난 등 일련의 시련을 거치면서
사람들의 심성이 많이 거칠어졌다.
◑5장. 재물을 잘 관리하는 사람이, 믿음에 온전한/성숙한 사람
5:1 들으라 부한 자들아 너희에게 임할 고생을 인하여 울고 통곡하라
2 너희 재물은 썩었고 너희 옷은 좀먹었으며
3 너희 금과 은은 녹이 슬었으니 이 녹이 너희에게 증거가 되며
불같이 너희 살을 먹으리라. 너희가 말세에 재물을 쌓았도다
(약5장에 '온전 perfect' 이란 말은 직접적으로 안 나오지만,
간접적으로 '재물을 잘 관리하는 사람이 온전한/성숙한 성도이다.)
재물이 그 자체로 나쁜 것은 아니지만,
그 재물을 잘 못 사용하면, 나쁜 것이 된다.
▲5:13절부터 야고보서의 마치는 말(기도하라)이 나온다.
13 너희 중에 고난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찬송할지니라.
성숙한 믿음의 사람이 되는 데는, 다른 것 없다. 기도하라는 것이다.
엘리야는 우리 같은 보통 사람인데,
기도하니까 그렇게 위대한 사람이 되었다는 것이다. 5:17
우리가 성숙되지 못하고, 부족한 것이 많지만,
엘리야처럼 열심히 기도해서 성숙한 사람이 되기 바란다. ▣영적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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