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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없음/2008

징계를 통해서.. 대로가 된다.

LNCK 2011. 12. 9. 11:40

https://www.youtube.com/watch?v=eBxuCNO-lMU 

 

◈징계를 통해서.. 대로가 된다   히12:7~13     2008.05.07.설교일부녹취

 

전편 ☞거룩한 대로가 되시라 에 계속 이어지는 설교문

 

 

 

◑1. 징계는.. 주님의 거룩하심에 참여케 하신다.

 

히12:7~10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

 

또 우리 육신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며 살려 하지 않겠느냐

 

그들은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하시느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징계하실 때, 분명한 목적을 갖고 계신다.

위 본문에, 그것은 ‘주님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하심’이라고 했다.

 

저는 하나님께서, 제게 진정으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한참 후에야 비로소 발견했다.

하나님께서 제게 사랑으로 다가오셨는데, 그 사랑이 바로 징계였다.

 

나는 그 징계하시는 하나님 앞에, 제 자신을 내려놓기 시작했다.

그래서 하나님이 말씀으로/또는 환란으로

나를 깨뜨려 가셨는데..

그 과정을 통해서.. ‘주님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된 것’이다.

 

그런 과정을 제가 돌이켜보면,

성경을 읽을 때도.. 그전에 읽던 그 말씀이 아니었다.

 

정말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그 말씀이.. 저를 징계하기 시작하셨다.

그리고 저는 그것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그 유익에 대해.. 성경은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

 

우리들은 징계를 싫어한다. 왜냐하면 징계가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이다.

꼭 부도나고, 교통사고 나야.. 징계 받은 줄로 안다.

 

부모가 자녀에게 그러하듯이,

하나님은 먼저.. 그 자녀된 성도들을 ‘말씀으로써’ 징계하신다.

 

그러나 ‘말씀으로 안 되면’

‘징계의 회초리’를 드신다.

 

그래서 ‘실력 있는 성도’, 깨어 있는 성도는

주님이 ‘말씀하실 때’.. 금방 알아듣는다. 그리고 자신을 돌이킬 줄 안다.

 

그러나 잠자는 성도는..

꼭 ‘징계의 회초리’를 맞고서, 그제야 돌이킨다.

 

그런데 영혼이 미혹된 성도는..

‘징계의 회초리’를 맞고도.. 돌이킬 줄 모른다. 우연인줄 안다.

그때는.. ‘징계의 쓰나미’가 몰려온다.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들은, 하나님 앞에 나왔을 때,

또 하나님의 종을 통해서 여호와의 말씀이 선포될 때마다

그 ‘말씀의 징계’를 듣고 즉시 돌이킬 수 있어야 한다.

 

▲‘주님의 거룩하심에 참여케 되므로’.. 징계를 즐거워해야 한다.

 

벧전4:1~2 이는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가 죄를 그쳤음이니

그 후로는 다시 사람의 정욕을 좇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하려 함이라.

 

벧전4:12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시련하려고 오는 불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같이 여기지 말고

 

13 오직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2. 징계는..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는다.

 

히12:11~13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 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느니라.

 

그러므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너희 발을 위하여 곧은 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

 

▲‘그로 말미암아 연단 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느니라.’

그래서 주님께서, 우리를 실제로 징계로 다뤄주시기를 바라시라.

주님이 다루셔야 한다.

그럴 때 우리는 완벽하게 주님의 형상을 회복하게 되고,

이전에는 열매 없는 삶을 살았으나.. 이제는 실제로 열매 있는 삶을 살게 된다. ↑

 

그 결과..

나 자신뿐만 아니라,

나와의 관계된 많은 사람들이 고침 받게 된다.

내가 주님의 임재의 통로, 대로가 되기 때문에.. 내 주위 사람들도 고침 받는다.

 

▲‘그러므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왜 피곤해지고, 왜 연약한 무릎이 되었는가?

-죄로 인해서 그렇게 되었다.

 

그것을 고치는 방법은.. 징계이다.

우리가 (거룩한 대로가 되어가는 과정에서) 하나님으로부터 징계를 받음으로 말미암아,

 

이렇게 우리가 주님으로부터 다루어지면,

그 결과로 말미암아 내가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되면, 그 분의 대로가 된다.

 

그러면 우리는, 우리와 관계된 사람을 고칠 수가 있다.

일은 내가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러나 실제로는 하나님이 하신다.

그러나 내가 도구로 쓰임을 받는다.

 

그래서 죄의 습관에 사로잡힌 누군가가, 그것에서 근본적으로 놓임을 받게 될 것이다.

그리고 정욕에 사로잡힌 누군가가, 징계를 받아서 대로가 된 나를 통해

변화되어.. 삶의 참된 기쁨을 회복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징계를 받아서.. 거룩한 대로가 된 그 사람을 통해..

하나님은 일하실 것이다. 다른 사람까지, 그를 통해서, 고침을 받게 된다.

 

 

◑3.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히12:14,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추구하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저는 과거에 이 구절에 관심이 전혀 없었다.

이 말씀을 물론 읽고, 듣고, 알았지만, 깊은 관심은 없었다.

 

대신에 ‘오직 큰 능력을 받아서, 세상을 한 번 뒤집어 놓아야 되겠다.’

이런데 관심이 많았다.

 

그래서 ‘십 몇 년 동안이나, 하나님 나에게 오대양 육대주를 주시옵소서!’

이런 기도를 드리면서도,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는 말씀은,

전혀 내 관심의 대상이 아니었다.

 

‘한 번 왔다가는 인생, 멋있게 살다 가겠습니다.’ ..

이런 엉뚱한 목표를 쳐다보고 살아왔던 것이다.

이것만을 추구하며 목사가 된 후로도 오래도록 살아왔다. (스스로 허탈한 웃음)

 

그런데 하나님께서, 서서히 저를 ‘하나님의 임재의 대로’로 만들어 가시는 과정에서

연단을 겪게 하시면서,

이 말씀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제게 알게 하셨다.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말하자면 주님의 충만한 속성을.. 내가 본받는 것이었다.

곧 성령의 열매로, 인격의 모범이 되게 하는 것이다.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하라’

이렇게 성경은, 성령의 열매(화평)를 강조한다.

 

시털 목사님이 아프리카로 돌아가셨는데,

그분을 통해서 우리가 본 것은,

성령의 열매이다.

 

시털 목사님이 성령의 열매에 대해 설교하는 것을 들었을 때, 저는 깜짝 놀랐다.

그분을 통해서 그 열매를 제가 보았다.

그래서 흑인 목사님을 본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보았다.

 

제가 머리털 나고 예수님을 몇 분 뵈었는데,

그 중에 한 분이 시털 목사님이었다.


여러분, 저는 저희 교회에서 이렇게 가르친다.

‘여러분, 예언하려고 하지 마십시오.

그 전에 여러분은, 예수님처럼 되려고 하십시오.

사람들이 여러분을, 예언은사자 로서가 아니라, 예수님을 볼 수 있게 하십시오.’

 

그 후로 저도 갈망이 생겼다.

‘나를 통해서 과연, 어느 한 사람이라도, 누가 예수님을 발견할 수 있을까?’

저도.. 남들이 저를 보면서.. ‘주님의 형상’을 보게 되기를 소원하는 것이다.

무슨 오대양 육대주를 정복하는 사람을 보는 것이 아니라! 그 모습도 되기가 쉽지 않지만

 

그래서 이제는

‘하나님 나에게 오대양 육대주를 주십시오.

한 번 살다 가는 인생, 멋있게 살다가 가겠습니다!’

이런 기도가 제 입에서 나오지 않는다.

 

성도 한 사람이라도, 나를 통해서 예수님이 투영되는 것.. 그것이 내 목표가 되었다.

그런데 내가 <거룩한 대로>가 되지 못한다면

설교는 할 수 있을지라도, 예수님을 보여 줄 수가 없을 것이다. 예수님이 나를 통해 투영되지 못할 것이다.

 

지금 성령의 열매를 말씀드리고 있다.

그래서 우리가 지속적으로 주님과 동행하는 사람이, 주님의 임재속에 있을 때,

주님의 속성과 거룩하심이, 우리를 철저하게 압도하기 시작한다.

우리는 거룩한 삶에, 이제 책임을 져야 한다.

 

하나님은 거룩한 삶 가운데, 주님과 동행하는 사람을 필요로 하고 계신다.

거룩한 사람, 거룩한 삶이,

주님께서 영적 부흥을 가져오는 대로임을 여러분이 믿으시기 바란다.

 

‘거룩한 삶이 아니고는 아무도 주님을 보지 못한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제가 요즘 묵상하는 구절은 이것이다.

 

엡5:27.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주님과 세상 앞에서, 흠이 없게 되기를 원한다.

우리 사역과 삶을 통해서, 세상 사람들이 거룩하신 하나님의 놀라운 임재를

이제는 실제적으로 감지하게 되기 바란다.

 

지금 미국과 세계 곳곳에는 ‘거룩한 대로’ 그 한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의 임재가 일어나면서, 많은 영혼들이 구원 받고 있다.

미국뿐만 아니라, 열방을 변화시키고 있다.

 

저와 여러분들도, 그렇게 열방을 변화시키는,

그런 주님의 ‘거룩한 대로’가 되시기 바란다.

 

▲실제 방식은.. 징계를 통해서!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티나 주름 잡힌 것이 없기를 바라신다.

실제적으로는.. 징계를 통해서이다!

 

마음을 다 바쳐서, 거룩한 삶을 추구하는,

일깨워진 마음을 주님께서 허락해 주시기 바란다.

 

지금 성령께서, 여러분이 마음에서 제거되어야할

어떤 것(죄)들을 깨닫게 하신 다면,

마음을 다 바쳐서, 하나님께서 나를 다루어 주시기를 구하시기 바란다.

 

그때 여러분이 ‘거룩한 대로’가 되어서,

하나님이 그 ‘대로’를 통해서 임재하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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