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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된 천국

LNCK 2014. 12. 29. 16:51

◈위장된 천국                   마13:24~42         아래설교 녹취
 
천국이 위장되어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천국을 놓치기 쉽습니다.
 


 
◑알곡과 가라지의 비유
 
오늘 예수님께서 천국의 비밀에 대해서 아주 재밌게, 또한 신비스럽게 말씀해 주십니다.
이 비유는, 예수님의 비유중에서, 가장 남용/오용당한 비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비유를 잘 해석해야 합니다.
 
첫 번째로 이 비유는,
예수님은 비유를 통해서 구체적으로 하나하나 세부적인 항목에
신학적인 영적인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그런 세부적 항목에 대한 해석보다,
예수님이 이 비유를 통해서 전체적으로 클리어하게 전달하고자하는 메시지를 붙잡으면
이 비유를 올바로 이해하는 것입니다.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다..’
그러면서 이런 말씀이 나옵니다.
‘잘 때에 원수가 와서, 곡식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가버렸다.’
이 비유를 제자들이 듣고 이해했을까요?
이해 못했습니다.
 
그래서 제자들이 예수님과 함께 있을 때, 물어보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만 해석해주십니다.
 
그런데 여기서부터 집중해 주세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마13:38
 
여러분, 길가, 돌밭, 가시밭, 좋은 땅의 <씨 뿌리는 비유>에서는
“씨앗은 하나님의 말씀”을 의미했습니다.
 
그런데 본문 <알곡과 가라지의 비유>에서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똑같은 “씨앗”인데, 한 비유에서는 ‘말씀’으로    마13:19
또 한 비유(본문)에서는 ‘천국의 아들’로 나옵니다.  마13:38
 
예수님께서 “씨”를 언급하실 때, 씨는 똑같은 의미가 아니라는 겁니다.
본문 <알곡과 가라지의 비유>에서도 “씨”를 “말씀”으로 해석하면.. 오해가 생기는 겁니다.
똑같은 씨 인데 해석이 다르죠.
 
 
◑감추어진 천국의 비밀이란?
 
마13:35. 이는 선지자로 말씀하신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그 다음에 또 유의해야할 상황은, 예수님께서 비유를 직접해석해주셨습니다.
예수님보다 비유를 더 잘 해석할 수 있는 분이 계신가요?
 
예수님이 비유를 말씀하신 다음, 직접 해석하셨습니다.
우리가 비유를 해석하는데 있어서, “예수님이 해석하지 않은 것은 해석하지 말자”
우리가 누구이기에 예수님이 해석하지 않은 것을 왜 해석하려 합니까.
 
왜냐면, 비유를 말씀하신 이유 중 하나는
비유 속에 들어있는 그 상세한 아이템 하나 하나에
예수님이 중요성을 두고자 하신 게 아니라
이것은 다 그냥 하나님께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소품들에 불과하지
 
이 재료들 자체에 뭔가 신비스런 의미가 있다기보다,
재료들을 사용해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자 하는
강력한 메시지만 알아들으면 된다는 거에요.
 
예를 들어서 이 비유를, 이렇게 해석하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잘 때에 마귀가 안 좋은 씨를 뿌렸다.
'잘 때'를 '영적 무지'부터 시작해서 별의별 해석을 다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각론에 빠지다가.. 전체 메시지를 놓치는 겁니다.
 
▶그런데요 여러분이 해석을 듣다보니 클리어해지죠.
밭은 세상이다. 좋은 씨는 천국백성들
나쁜 씨는 마귀자손들, 추수 때는 세상 끝이다 추수 꾼은 천사들이다.
 
딱 들어보시고 나서 “와우 놀랍다! 이게 천국의 비밀이었구나!” 이렇게 느껴지세요?
아닌 것 같지 않으세요?
 
천국의 비밀은 감춰져 있다고 했잖아요.
이것이 어떻게 비밀인지 잘 들어보세요. 제가 예를 한번 들어보세요.
 
어렸을 때 같은 동네에서 자라던 소녀가 있었습니다. 기억나시죠?
근데 그 소녀가 그렇게 예쁘다고 생각진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못 생긴 것도 아니지만, 그러나 가끔 눈에 띄면 나쁘지 않고
눈에 안 띄면 궁금해지는.. 그런 평범한 소녀가 있었어요.
 
그런데 많은 세월이 지나서 그 소녀를 만나보니까
그 소녀가 어른이 되었는데, 너무나 아름다운 여인으로 변화되어 있는 거에요.
 
'아 그때는 그렇게 눈에 띄지 않았는데, 이렇게 아름다운 여인이 될 줄 알았으면
그때 대시하는 건데..' 
 
옆집 코흘리개 남자아이 생각나시죠? 그 아이가 세월 많이 지나서 보니까
너무나 잘생기고 품위 있는 영화배우가 된 거에요.
'그럴줄 알았으면 그때 내가 작업 거는 건데..'
 
▶제가 왜 이런 얘기를 하는지 아시나요?
이게 왜 비밀이냐면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했어요.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다.’
즉, 천국은 사람과 같다.
 
이 사람이 누구냐면, 인자 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셨고
인자는 사람의 아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와 똑같은 전혀 구분이 안 되는 사람의 모습으로 오셔서
촌스러운 농부가 되어서 씨나 뿌리고 있는 모습! 이게 천국이라는 거에요.
 
이게 무슨 뜻인지 아세요?
좋은 씨를 땅에다 뿌리는 너무나 평범하고 볼품없는 농부의 모습으로 가장된
천국 사람의 모습으로 오셔서
너무 평범한 일을 하고계신 것처럼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서 이 세상이라는 밭에 씨를 뿌리시는데
 
지금은 그 씨가 좋은 씨인지 나쁜 씨인지 알수도없는
그런 너무나 일상적인 모습,
천국이 이렇게 평범하고 일상적인 모습으로 가장해서 보이지만
 
그러나 그 속에 들어있는 천국은 결코 평범하지 않고
절대로 무시할 수 없는, 장차 어마어마한 결과를 초래할
놀라운 모습이 감춰져 있다.
이것이 천국의 비밀이라는 거에요.
 
▶예를 들어서 설명해 드릴게요. 예수님이 천국의 비밀 이야기를 하시는 데요.
어쩌면 그렇게 촌스러운 비유들만 갖다 쓰시는지
‘천국은 마치 좋은 씨들을 뿌리는 사람(농부)과 같다’
 
말이 사람이지 농사꾼 아닙니까.
농사짓는 문화에 대한 특별한 경외감 같은 건 없지 않습니까.
 
한술 더 떠서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아니 무슨 천국이 ‘겨자씨 한 알’같아요? 초라하기 짝이 없네요.
 
예를 들어 여러분, 마치 타이타닉에 나오는
‘바다에 빠트린 어마어마한 다이아몬드 같다.’
그러면 모든 여자들이 눈에 번쩍 띄여서
‘어떻게든 천국을 소유해야지..’ 이렇게 될 거 아닙니까.
 
우리 남자들에게는 ‘천국은 마치 대기업의 CEO와 같다’
이런 비유를 쓰시면 안 되나요?
 
예수님은, 천국을 아무도 관심 없고, 흠모하지 않는 겨자씨 같데요.
 
그다음에 갈수록 태산입니다.
“천국은 마치 여자가 가루 서말 속에 갖다 넣은 누룩 같다.”
 
누룩이요? 우리 남자들은 황당합니다.
예수님은 <천국의 비밀>을,
너무나 일상적이고 평범한 것으로, 위장해서 말씀하시는 거에요.
천국의 비밀을 감추어서 말씀하시는 거에요.
 
 
◑천국은 천국 같아 보이지 않습니다.
 
몇 가지를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리기 원합니다.
첫 번째, ‘천국은 천국 같지 않습니다.’ 외모에 속지 마십시오,
 
천국이 천국같이 보이지 않는 것에 속은 사람은, 절대 천국을 소유할 수 없고,
천국이 천국같이 보이지 않지만, 그 속에 감쳐져있고 위장되어있는 천국을 볼 줄 알고
들을줄 알고, 깨달을 줄 알고, 붙들 줄 아는 사람이.. 천국을 소유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비밀이에요 비밀, 천국 같지 않는 천국,
천국이 뭐 이래?
천국은 하나님의 통치가 아닙니까, 하나님이 통치하는 천국이, 뭐 이 모양이냐는 거죠.
 
하나님의 천국이 임했다는데, 이 세상은 죄가 많고,
이렇게 악한 자가 마음껏 활동해도 되는 겁니까 라고
사람들이 오펜드(실족) 당하게.. 천국을 소개한다는 겁니다.
 
▶어떻게 악(가라지)이, 천국과 함께 공존할 수 있는가요?
어떻게 하나님은 악을 가만히 보고 계시는가요?
악을 가만히 두시는가요? 이것이 천국인가.. 그래서 천국을 우습게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천국을 가볍게 보는 겁니다. 이게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그런 영화 보셨어요?
길거리에서 정말 형편없는 거의 거지수준에 가까운 그런 여자아이를 데려다
목욕 화장을 다시해 주니까 미인이 된 케이스,
천국은 사람들의 눈에 보잘것없는 거지처럼 보일수 있다는 거에요.
 
이 세상에는 언제나 악한 자들이 있고, 악한 자들의 자식들이 있는데
그렇다고 천국이 없다고 부인하지 말라는 거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천국이 있는데, 그 천국은 감쳐줘 있다는 거에요.
언제까지? 완전히 자랄 때까지,
다 자라서 그 진면목을 드러낼 때까지!
 
▶예수님께서 알곡과 가라지의 비유를 드신 이유는, 알곡과 가라지는 똑같이 생겼어요.
구분이 안 되요. 언제 구분이 되느냐.. 추수 때 구분이 되요.
 
두 가지로 구분이 되는데, 하나는 잎사귀가 마르죠.
추수 때가 되기 전까지는 비슷해요. 추수 때 구분이 되죠.
 
또 한 가지는, 알곡은 그 이삭 안에 낱알이 꽉 차있어요.
무거워서 고개를 숙이고, 가라지는 텅 비워서 고개를 세우죠.
 
이것이 추수 때에 나타난다는 거에요.
세상에는 천국의 아들들과 마귀의 자식들이 섞여 있습니다.
이 세상 끝에만 진짜 정체가 들어난다는 거에요.
 
포인트는 '우리는 모른다. 나는 모른다..' 라는 거에요. 주님만 아십니다.
추수 때에 추수꾼들이 그걸 알고 골라내는 것은 하나님이 하실 일이지
우리가 갈라내려고 하지 말라는 거에요.
 
하나님이 재판장이시고, 하나님이 심판자이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로 섣불리 판단하지 말아야 합니다.
 
판단은 우리에게 속한 것이 아닙니다.
판단은 공정한 재판장이신 하나님께 달려있습니다.
악인의 심판은, 최후 추수 때에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포인트는 악인 때문에 실망하지 마십시오.
세상에 살면서 악 때문에 낙심하지 마십시오.
세상 끝에 아버지께서 천사들을 보내셔서, 가라지를 구분해 내신 다음에, 불에 태우실 것입니다.
 
▶천국은 두 종류의 천국이 있습니다.
이렇게 볼품없음으로 가장한 천국과
장차 너무나 분명하고 확실하고 찬란하게 임하는 천국,
 
한 종류의 천국은 미스터리한 천국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저와 여러분은 그 미스터리한 천국을 누리고계십니다.
 
그런데 이게 천국같지 않은 거에요. 이게 천국입니까
예 맞습니다. 지금 이 자리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가운데
내 마음에 평안이 있고, 기쁨이 있는 이 순간이.. 천국인 거에요.
 
그러나 이 천국이 다 자라면, 그 때가 추수 때인데
위로부터 영광으로 임할 하나님의 나라와
내 안에서 자란 천국이, 서로 랑데부(만남) 한다는 거에요.
 
그 때에 우리 얼굴이 해같이 빛나고, 그때 하나님의 나라가 완성됩니다.
 
 
◑이 세상에는 반드시 끝이 있다
 
이 비유가 우리에게 주는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세상에는 끝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끝을 너무나 중요하게 강조했습니다.
‘추수 떄가 세상의 끝이다. 끝은 반드시 온다. 악과 악인의 심판이 있을 것이며,
선과 의인의 상급이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끝이 반드시 있다는 것과, 끝이 반드시 우리에게 다가 옵니다..
이것은 개인의 종말이기도 하지만, 하나님이 반드시 이 모든 것의 끝이 다가온다고 했는데,
그 끝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아십니까?
그 끝에 우리는 영원한 것을 결정하게 될 것입니다.
 
가라지들을 모아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에 던져버리니까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을 것입니다.
곡식들은 전부 모아, 아버지의 나라에서 영원히 기쁨으로 살게될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가 한 가지 있습니다.
이 끝이 보여야 말이죠. 이것이 우리의 연약함입니다.
 
▶달리기의 비유해 봅시다. 100m 달리기를 한다면 끝이 보입니다.
문제는 믿음의 경주는, 좀처럼 끝이 안 보인다는 거에요.
끝은 분명히 있는데, 안 보이기 때문에, 멀어 보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딴짓 한다는 거에요. ‘에이 설마 끝이 10년 안에 오겠어?’
 
이것이 문제라니까요.
우리 안에 '10년 안에 끝이 올 것 같다..' 하면, 정신 차리고 살아볼 텐데,
끝이 안보이면 내 멋대로 살다가, 그 마지막에 후회로 가득 차고
돌이킬 수 없는 인생을 살다가 가는 거에요.
 
   저는 최근에 어떤 분 병원에 문병을 갔는데, 살 날이 얼마 안 남은 분입니다.
   암이 온몸에 퍼졌어요. 얼마나 살지 아무도 몰라요.
 
   그분이 사는 하루와 저와 여러분이 하는 사루가 갖겠습니까? 절대로 아닙니다.
   그분의 기도가, 저와 여러분의 기도와 같겠습니까? 절대로 같지 않습니다.
 
행여나 자기가 회개를 미처 하지 못하고 주님 곁으로 갈까봐
간절히 기도하는 소리를 내가 들었어요. 여러분 그렇게 기도하세요?
그 분은 절박한 거에요. 왜요? 내일이 보장되지 않았기 때문에요!
 
이것이 모든 인간의 연약함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속고 있는 것입니다.
끝이 안 보인다는 이유로, 끝이 없는 것처럼 살지 말고,
끝이 안보여도 끝이 있다고 예수님이 강조하셨잖아요.
 
‘끝이 있다. 그 끝은 반드시 다가올 것이다. 그날 우리는 두 길을 선택해야 될 것입니다..’  
'영원히 타는 불속에 던져질 것이냐,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야 될 것이냐,'
끝이 반드시 있기 떄문에, 우리는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앞을 향해 달려가는 것입니다.
 
히12:1절에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예를 들어 사도행전 20:24절에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하나님이 내게 주신 레이스를 끝내기 위해서, 딤후4:7절에 바울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쳤다.’
 
하나님이 내게 달리라고 주신 레이스를 끝마쳤다. 그러므로 뭐라고 말합니까.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하나님이 내게 달리라고 주신 레이스를 끝마쳤습니다.
이제 내게는 하나님이 나를 위해서 준비하신 의로운 면류관이 있다는 것을
나는 확신합니다. 이런 믿음을 가지고 달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왜냐면 바울은, 이것은 내게만 주시는 것이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 주실 것이다..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자들이 누구에요?


끝을 알고 기다리는 자, 끝을 바라보며 준비하는 그 사람,
그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천국은 이와 같다는 거에요.
이래서 천국이 비밀인거죠. 천국은 이와 같다는 겁니다. 그러니 우리 속지 맙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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