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방에 복음을 전하라 / 데이빗 윌커슨

◈열방에 복음을 전하라                       눅10:2                    출처

 

데이빗 윌커슨

 

  

 

지옥을 향해 가는 세상과 열방을 봅니다.

대부분의 나라에 빛이 거의 없습니다.

 

지도를 펼치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주님, 저 나라가 저의 것입니다.”

“저 나라를 마음에 품고 기도하겠습니다.”

 

 

정한 나라를 위해, 매일 기도하십시오.

그 나라에 대해

할 수 있는 한 많이 배우십시오.

 

그 나라를 위해 기도하십시오.

전 세계를 위해 기도하지만

그 한 나라에 초점을 두십시오.

 

예수님께서 기도하라고하셨던

한 가지 기도를 하십시오.

 

“이 나라에 추수할 일꾼을 보내소서.”  눅10:2

 

지구 상에 어느 지역의 선교사든

누군가가 그들을 위해 기도했기 때문에, 거기로 보내졌습니다.

 

여러분은 대부분 갈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실제로 여러분이 가도록 계획하지 않으셨습니다.

 

여러분은 이곳 후방에서 섬기도록

하나님이 여러분을 부르셨습니다.

   

기도로 지원하는 몸된 교회가 있어야만 합니다.

목사님들, 선교사님들, 단기 선교팀들을 위해

후방에서 기도하는 이들이 필요합니다.

 

주님의 부담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기도 시간에 중요한 것을 더해야 할 때가 올 것입니다.

 

가족, 행복, 청구서 납부 등을 위해 기도하는데만

시간을 써서는 안 됩니다.

 

그런 기도도 괜찮지만, 때가 되면,

자신의 가족, 자신의 소원, 자신의 필요를 넘어서서

열방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사도바울은, 안디옥에서 일어난 기도의 결과로

보내졌습니다.

 

몇몇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추수를 위해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이르시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행13:2

 

그들은 성령님에 의해 보내져서

실루기아, 구브로, 바보로 떠났습니다.

 

그들은 기도모임으로 선교여행을 시작한 것입니다.

추수를 위해 기도하며 금식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희어진 들판에 대한

예수님의 기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주님, 포도원에 일꾼들을 보내소서.”

그들은 단지 기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기도와 금식 후에, 성령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바나바와 사울에게 안수하고, 선교지에 그들을 보내라”

 

▲그들은 성령님에 의해 보내졌습니다.

그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선교사역이 ‘기도로 탄생되었다’는 것입니다.

 

선교지로 가는 사람은 누구든지

기도로 지원을 받지 않고서는

결코 승리를 얻지 못할 것입니다.

 

기도로, 성령님을 통해 보내진 자들만

승리를 얻을 수 있습니다.

 

베드로는 어느 날 욥바로 내려갔습니다.

“베드로가 욥바에 여러 날 있어” 행9:43

 

욥바에서 베드로는 무엇을 했을까요?

베드로는 다음 임무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임무를 받는 이들을 위한

중보자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베드로가, 자신을 주님께 드렸기 때문에

욥바에서 베드로는, 단지 기도하며

주님의 지시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원하시는 곳 어디에서든지, 저를 사용하소서!’

이렇게 베드로는 지붕 위에서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그 즈음 로마 부대의 백부장 이방인 고넬료가

보낸 사람들이 와서 말했습니다.

 

‘당신을 위한 주님의 임무가 있습니다. 이것이 다음 임무입니다.’

“우리와 함께 가시겠습니까?

거룩한 천사의 지시를 받아, 당신을 초청합니다.

우리에게 진리를 전해 주십시오.”

 

베드로는, 그들을 따라서 함께 갔습니다.

그것이 그의 다음 임무였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임무에도 열려있습니까?

하나님이 택하신 곳이면, 어디든지 말입니다.

 

때때로 하나님은, 가장 번창하는 임무에서 나오게 하시고,

다른 곳으로 보내십니다.

 

큰 부흥이 일어났던 그곳에서,

빌립에게 일어난 일이, 그것입니다.

 

사마리아에서 한창 부흥하는 중에,

다른 이들이 그를 대신하도록 보내졌습니다.

 

돕는 이들이 거기 있음을 보셨을 때

주님께서 빌립 집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네가 광야로 내려가서, 한 사람에게 사역하길 원한다.”

 

빌립은, 성령님의 임무에 열려 있었습니다.

 

“주님, 여기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말씀하소서.

주님, 끝 까지 주님을 따르도록, 우리를 도우시기를 원합니다.

중보의 목소리가 더 커지게 하소서.

우리의 기도로, 전 세계에 선교사들이 일어나게 하소서.

기도하는 나라들로부터 선교사들이 파송되게 하소서.

기도하는 나라들에서, 다른 나라로 갈 선교사들을 일으키소서.

하늘의 아버지, 주님은 우리 모두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주님은 가장 재능이 없는 자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주님은 재능이 있거나 없거나, 그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주님은 심지어 정결치 않은 자도, 정결케 하시고, 준비시키실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28: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