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의 특권 / 데이빗 윌커슨

◈자녀의 특권                 롬8:15                  출처

 

데이빗 윌커슨

 

 

▶여러분이 입양 되었을 때, 첫 번째 특권은 양자의 영을 받는 것입니다.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로마서 8:15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로마서 8:16

 

그 결과는 무엇일까요?

 

죄에서 구원받고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가족으로 옮겨졌을 때

우리는 예전 사고방식과 예전의 속박을 가진 채 옮겨집니다.

 

육신과  정욕의 속박, 예전 방식의 속박 등을 가지고 옮겨집니다.

 

그러나, 성령님께서 새롭게 주시는 사고방식이 있습니다.

 

“왕의 자녀처럼 생각하라.”

“내가 가진 부를 생각하라”

“생각을 바꾸어야한다.”

 

성령님께서 여러분 안에 그렇게 하실 것을 믿어야합니다.

성령으로, 영과 마음과 심령에 이것을 새겨야합니다.

 

예수님을 믿을 때 저는 입양되었습니다.

저는 법적으로 입양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입양서류에 서명되었습니다.

 

하나님, 제가 그리스도 안에서 안전하다는 지식과 지혜의 영을 주십시오!

“주님 안에 걱정이 없습니다. 저는 왕의 자녀로 입양 되었습니다.”

 

먼저, 양자의 영을 받으십시오.

 

“너희는 양자의 영을 받았고, 사랑과 능력과 근신하는 마음을 받았다.” 로마서 8:15, 딤후1:7

 

자유함으로 걷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지요!

두려움 없이, 죄책감과 정죄함 없이 걷는 것은 놀라운 자유입니다.

“나는 자유해”

 

내가 어떻게 느끼든, 마귀가 어떻게 참소하든, 저의 양심은 외칩니다.

“나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해방되었다.”

주님 앞에서 평생 거룩과 의로움으로 걷도록 제 삶을 자유케 하셨습니다.

 

▶두 번째는, 주님의 손바닥에 여러분을 새기십시오.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이사야49:16

 

‘주님의 권능의 손에 새기는 것’

그 의미는 모든 천국의 권능과 내가 동일시된다는 것입니다.

 

사탄을 대항하는 하나님의 모든 권능이 이제 나의 것이며

그 권능을 요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그 권능의 하나님을 믿습니다.

저는 성령 안에서 그 권능을 가지고 행할 것입니다.

 

제가 기도할 때마다 이런 음성을 듣습니다.

예배를 드린 후에, 나의 필요를 주님께 아뢰고

주님을 섬긴 후에 잠잠히 머무를 때도 듣습니다.

 

제가 설교하기 전에도 동일하게 들었습니다.

이 말씀이 사람들에게 역사하도록 도우시길 간구하고 있었습니다.

 

성령님께서 계속 말씀하셨습니다.

“내 손이 너를 덮고 있다.”

원수가 저를 대적할 때마다 성령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내 손이 너를 덮고 있다.”

 

보이지 않는 주님의 구름

그 보이지 않는 보호 안에

여러분이 걷고 있습니다.

 

어디로 가든지, 주님이 여러분과 함께 갑니다.

“네가 입양되었기에,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다.”

 

하나님의 권능의 손

여러분이 어디로 가든지, 보이지 않는 보호의 구름 아래 있습니다.

저는 지금 그 구름이 느껴집니다.

여러분도 그 보호 아래 있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양자의 영’입니다.

“저는 보호 아래 있고, 주님은 언제나 나와 함께 하고 계십니다.”

“주님께서 저를 인도하십니다.”

 

그 구름을 뚫을 수 있는 마귀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임재의 구름에 손댈 수 있는 것이 있습니까?

그들은 임재에 가까이 가다가 도망칩니다.

‘임마누엘의 임재’ 때문입니다.

 

▶세 번째는, 언제 어느 때나 아버지께 자유롭게 나아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그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엡2:18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히4:16

 

죄책감, 두려움, 정죄감으로 나오라고 하십니까? 아닙니다.

“담대히 나아오라”

“대적에 맞서라”

 

그러므로 선포하십시오.

“나는 입양되었다. 지옥의 마귀와 나를 대적하는 모든 것들아!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나는 하나님의 가족으로 입양되었다.”

 

이것이 아버지의 마음입니다.

“네 마음의 모든 것을 듣기 원한다.

네 삶의 모든 영역에서 너를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 내가 알기 원한다.”

 

언제든지 주님께 나아가서 간구하십시오.

주님, 저는 이것이 필요합니다.

주님을 믿습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예배합니다.”

주님을 예배하고 찬양하십시오.

주님께 구하는 것은 주님이 자원을 갖고 계시다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주님께 있습니다. 구하십시오.

저는 오직 주님께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