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사랑 날마다 느끼기 요15:11 도서 요약
<온전한 부흥> 손영선 저, pp.10~16 정리.
▲주님께 참된 사랑의 고백을 날마다 드리고 있나요?
주님을 사랑하시나요?
얼마만큼 사랑하시나요?
아~주 많이 사랑하신다고요!
그럼 주님을 정말 사랑하는지, 한 번 점검해 보세요.
-당신은 하루에 몇 번이나 ‘주님을 사랑합니다’는 고백을 올려드리시나요?
-당신은 주님의 말씀을, 얼마나 읽으시고 있나요?
▲나의 주님의 임재 경험하는 방식
※각자가 주님의 임재를 모시고, 주님께 자기 사랑을 표현하는 방식이 각각 다른데,
이 글을 쓰신 분은, 이런 방식으로 주님과 친밀히 교제하는 군요.
먼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찬송을 듣습니다.
그리고 따라 부릅니다.
내 마음에 주님의 사랑, 곧 기쁨이 채워질 때까지
하나님께 내 마음과 입술로 찬양을 올립니다.
그리고 내 영혼이 목마를 때, 갈증을 해소해 주던 말씀을 떠올리고
그 말씀을 묵상합니다.
그런 다음 성경을 펴고, 평상시 은혜 받았던 또 다른 말씀을 찾아서 읽습니다.
말씀과 내 영혼이 일치되기 까지
은은한 찬송을 들으면서
말씀을 묵상합니다.
입으로는 “주님, 사랑해요!”를 반복하며
성경을, 내 마음의 눈으로 읽어 나갑니다.
그러면서 내 영혼이 점점 맑아짐을 느낍니다.
주님이 내 가까이에 계심을 느끼게 됩니다.
온전히 주님의 임재 가운데로, 내가 점점 들어갑니다.
이때 나는 묵상한 말씀을 떠올리며
‘성경말씀 대로 살 수 있는 힘을 부어 주세요’ 라고 간절히 기도하며
사탄이 주는 육신의 생각들을, 회개하며 내 생각속에서 계속 지워나갑니다.
그리하면 세상을 이길 수 있는 힘을 공급받습니다.
세상 영에게 끌려가지 않는 자가, 주님께 사랑받습니다.
그러므로 기도하며, 세상을 이길 수 있는 힘을 공급받습니다.
기도할 때, 이것이 중요합니다.
하루에 한 번 이상, 두 번, 세 번
이런 방식으로 주님께 사랑을 고백하며,
주님 앞에서 잠잠히 있는 시간을 가지면,
내 속에 주님의 사랑이 채워지면서, 기쁨의 역사가 나타납니다.
▲나는 잠에서 깨어나자마자 사랑의 주님을 찾습니다.
‘주님 어디 계세요?’ (네 안에 있단다.)
‘저는 어디에 있나요?’ (내 안에 있단다.)
‘주님은 저의 전부이십니다.’ (너도 나의 전부란다.)
‘저는 주님을 정말 사랑합니다.’ (나도 너를 정말 사랑한단다)
‘주님은 저의 영원한 신랑이십니다.’ (너도 나의 영원한 신부란다.)
잠에서 깨자마자
이렇게 주님과 친밀한 고백을 나눈 후에
제 하루의 일과가 시작됩니다.
요15:1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니라.
주님으로부터 ‘온전한 사랑’을 받고,
그것을 날마다 느끼며 사는 것이, 우리 매일의 삶에 참으로 중요합니다.
그게 없으면, 사람들은 끊임없이 목말라 합니다.
우리 영혼은, 그 ‘온전한 사랑’을 먹어야, 날마다 소성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창조하실 때
하나님의 사랑을 목말라하도록 지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하나님의 모양대로 사람을 만드셨습니다. 창1:26
이는 사람과 영원한 사귐을 가지기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요일1:3
하나님은 영이시므로,
그 형상대로 지은 바 된 사람 역시 ‘영적인 존재’입니다.
따라서 영적 존재인 사람은, 영이신 하나님의 사랑을
늘 목말라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참으로 만난 사람은,
오직 하나님만을 사랑하고, 늘 그 사랑을 느끼며, 채우며 살아가게 됩니다.
그런데 마귀에게 미혹되고 타락한 인간의 본성은,
그 하나님의 온전한 사랑에 대해서는 갈급해 하지 않고,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 같은
모조품이나, 짝퉁인 ‘세속적 사랑’을 일평생 갈구하며 살아갑니다.
그건 마치 목마를 때 바닷물을 마시는 것과 같아서
마시면 마실수록, 더욱 더 목마른 갈증을 느끼게 되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공허하십니까? 행복하지 않으십니까?
뭔가 멍~하십니까?
하나님의 사랑의 품으로 돌아가십시오.
하나님의 사랑을 내 영혼 속으로 받아들이십시오.
찬송하며
기도하며
말씀을 묵상하며
조용히, 잠잠히
주님과 단둘이 교제하는 깊이가 더욱 점점 더 깊어지십시오.
-어떤 분은, 혼자 기타를 치며 찬송하면서.. 그 사랑 속으로 빠져 들어갑니다.
-어떤 분은, 찬송가 음악을 따라 부르면서.. 그 사랑을 회복합니다.
-어떤 사람은, 자기가 애송하는 성경구절을 암송하며,
자기 영혼을 정화시킵니다.
-어떤 사람은, 자기 몸이 뜨거워질 때까지,
한적한 곳을 찾아 나가서,
자기 몸이 성령으로 재충만해질 때까지 계속 기도합니다.
-또 어떤 사람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핸드폰도 다 끄고
침묵 속에, 오래도록 깊이 빠져 들어갑니다.
고요하고 세미한 음성이 들릴 때까지,
주님 앞에 꼼짝없이 앉아서 있고, 아무 것도 하지 않습니다.
사람마다 각자의 방법은 제각기 다르지만,
자기만의 노하우를 계발해야 합니다.
왜냐면 우리 삶은, 주님의 사랑이 없으면.. 그저 공허하고
멍하고 헛되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정말 주님의 사랑이 없어서가 아니라
내가 주님의 사랑을 느끼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감성적으로도, 주님과 가까이 교제하며, 주님의 임재를 체험하는
더 성숙한 신앙인으로 자라가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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