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HfaYvVNBq0Y&t=8s
https://www.youtube.com/watch?v=AOTMhuXPJyo
◈2013 IT 미션 컨퍼런스 P1 합2:14 P2 P3 출처 영어 보기
로렌 커닝햄
저는 여러분을 질투합니다.
왜냐면 여러분은 지금까지 모든 세대 중에 가장 최고로 축복받은 세대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다른 세대에게 주어지지 않은,
놀라운 방식으로 사역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기 때문입니다. (인터넷 의미)
이사야 9:7절에는 ‘그의 정사의 더함이 무궁하며’라고 말씀합니다.
이 말씀은 ‘정부 조직이 끝이 없다’는 말이 아니죠.
하나님 나라가 계속 더하고, 자라간다는 뜻입니다.
성경에 계속해서 그의 나라가 자라간다고 나오죠.
승천이후로 그것은 인구 증가속도보다 더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후 100년이 지나서 세계 인구 360명당 1명이 신자였습니다.
1천 년이 지나서 220명당 1명이 신자였습니다.
주님의 나라가 인구증가속도 보다 더 빠르게 성장한다는 점을 주의 깊게 보십시오.
이것이 계속되어 1500년까지는 69명당 1명이 신자가 되었습니다.
이런 수치를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요?
세계기독교대사전 편찬자인 데이빗 배럿 박사는
선교학자이며 역사학자인데 영국출신입니다. (그가 연구했습니다)
또한 랄프 윈터도 역사학자이면서 선교학자인데
두 분이 (연구 후) 같은 수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저는 두 분을 잘 압니다. 역사에 대해서 또는 선교학에 대해서
저는 그분들과 논쟁하지 않습니다. (그 분들이 전문가라서요)
그런데 1500년 경에 어떤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인쇄술의 발명)
우리는 오늘 밤 집회에서 알아내야 할 것은
1500~1900년 사이에 세계인구 69명당 1명에서
27명당 1명으로 급속히 신자가 증가했습니다.
수 백년 사이에 이런 급속한 증가는 전에 없었던 일이었습니다.
1900년에 지구상에는 10억 인구가 살고 있었고,
그래도 하나님의 나라는, 인구 증가속도보다 더 빨리 성장하고 있습니다.
대적이 2개의 세계대전을 일으켰습니다.
사탄은 정말 겁이 났어요.
왜냐면 하나님 나라가 사탄의 사역보다 더 빨리 확장되니까요.
그래서 1950년경, 그 때 한국전쟁이 시작된 때죠,
세계 인구 21명당 1명이 신자가 되었습니다.
1980년경, 한국이 세계선교에 깨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선교사들을 많이 보낼 때는 아니었죠.
그 당시에 세계에는 45억이 살고 있었습니다.
세계인구가 얼마나 빠르게 성장하는지 보십시오.
그런데 지금은 인구 11명당 1명이 신자가 되었습니다.(기독교 전파 속도가 더 빠릅니다.)
그건 문화적 크리스천을 계산한 게 아닙니다.
나는 노르웨인인, 스위스인, 그래서 나는 크리스천..(그게 아닙니다.)
제가 방금 인도에서 한국으로 도착했습니다.
인도 미조람 주에 가니까 그들이 말했습니다.
‘미조람 주 사람들은 모두 크리스천들입니다.’
제가 아니라고 했지요. 하나님께는 손자(모태신자 의미)가 없습니다. 자녀들만 있죠.
모든 사람이 하나님 나라에서 거듭나야합니다.
부모가 신자라서 저절로 신자가 될 수는 없습니다.
▶1500년 경에 있었던 일(인쇄기의 발명)이, 세계선교의 속도만 앞당겼던 것이 아닙니다.
당시 세계에 많은 문명들이 있었는데요, (성경인쇄와 종교개혁으로 유럽문명이)
숫적으로, 범위 면에서, 세력 면에서 그 후 두각을 나타낸 것을
역사학자들이 발견했습니다.
당시에 자기 모국어로 된 성경은 36개 있었습니다. 36개 언어요.
그 전에는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성경은 3개 언어 뿐이었죠.
그러던 것이 1500년 경에 와서는 36개로 늘어났어요.
만약 당시에 더 많은 성경이 모국어로 번역되어 있었더라면,
더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보다 큰 역사가 일어났겠지요.
36개 언어로된 성경이 있었지만, 아직 충분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에라스무스가 (라틴어) 성경을 네델란드어로 번역했습니다. 15세기 말에요.
그는 신약만을 번역했죠.
마르틴 루터가 그걸 보고서, 신구약을 독일어로 다 번역했습니다.
윌리엄 틴데일은 영어로 성경을 번역했습니다.
이제 성경은 더욱 퍼져나가기 시작했고
결국 36개의 다른 언어로 된 성경을 가지게 되었죠.
그래서 무슨 일이 일어났나요? 성경을 믿고, 성경을 읽는 크리스천들이
하나님의 영감을 받아서 5개의 중대한 발명을 해냈습니다.
어거스틴 수도회 사람들은 ‘예배자’로 알려져 있는데,
더욱 더 큰 소리로 예배하면 하늘에서 기뻐하실 것을 믿었어요.
그래서 그들은 파이프오르간을 발명해서, 더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돌렸어요.
산업계에서 그걸 보고, 그들이 바람으로 그렇게 한다면,
자기들은 증기로 움직이는 기계를 만들려 했어요.
그래서 역사적으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아시죠,
그 증기엔진의 발명으로 산업혁명이 일어났습니다.
일일이 다 말씀드릴 순 없고요,
하나님의 말씀이 배포되면서 (유럽에) 변화들이 일어난 거죠.
고전음악도 일어났죠.
고전드라마도 융성하게 되었고요.
셰익스피어도도 등장했죠.
미술과 예술도 발전하기 시작했고요.
물론 세계의 모든 문화에 다 미술과 예술이 있지만
(인쇄술과 성경 배포 후) 세상이 꿈틀대며 일어났습니다.
교육계도 발전하기 시작했죠.
세계최초의 대학은 4세기 경에 네스토리안들이 세운 것입니다.
YWAM 회원 한 명이 박사 논문을 마쳤는데, 그걸 연구했습니다.
원래 대학은 다양성diversity을 합치는 unity 목적이었어요.
1500경에 종교개혁이 일어나서 그 영향력이 온 세상으로 퍼져나갔습니다.
제가 인도의 샤롱 펠라기아에 있으면서
북부 히말라야 지역의 부족 마을도 돌아보았습니다.
그 샤롱에 복음을 전한 선교사들은 영국 웨일즈 부흥 출신들이었어요.
그래서 복음은 19세기에 들어왔고, 1906년에 인도에 부흥이 일어났지요.
한국은 1907년.(비슷한 시기죠)
당시 (20세기 초에) 하나님은 전 세계에 어떤 일을 행하고 계셨어요.
그런데 그즈음에 다른 그룹이 인도 나가 부족에게 복음전하러 왔고
그들은 하나님의 역사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그 당시에 어떤 것(부흥)이 일어나는 것을 (역사를 통해) 보시는데요, 그게 무엇입니까?
어떻게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의 근본 진리를 알게 되었습니까?
그건 성경이 많이 인쇄되어져서 배포되었기 때문입니다.
역사를 바꾼 요인이 하나 있었다면, 그건 성경입니다.
그렇다면 성경이 그렇게 배포되게 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건 구텐베르크가 발명한 인쇄기의 덕분이었지요.
(지금은 인터넷의 발명, 이게 설교의 주제)
구텐베르크는 크리스천이었고, 능숙한 기계공이었습니다.
당시 첨단의 기술로 그는 인쇄기를 발명했지요.
그때 중국과 한국도 인쇄술이 있었지만, 성경을 인쇄하지는 않았지요.
구텐베르크는 말했습니다. ‘나는 내가 발명한 인쇄기로 최초로 성경을 찍기 원한다’
인쇄기는 하나님의 말씀을 여러 언어로 대량생산하게 했습니다.
이 언어들에서 ‘서구 기독교 문명’이 나오게 되었지요.
그 서구기독교 문명에서 하나님은 여러 분야의 리더가 나오게 하셨습니다.
세계선교계, 교육계, 통신계, 기술계, 과학적 발견, 경제계, 군사계까지.
이렇게 (발달된) 서구 문명은, 세계선교의 물결을 주도했습니다.
여러분은 미래의 유토피아를 꿈꾸지 마십시오.
그건 예수님이 다시 오시면 이루어질 것입니다.
예수님은 경고하시길, 대적이 알곡 가운데 가라지를 뿌렸다고 하십니다.
예수님 말씀은 가라지를 뽑으려 하지 말고, 방어에 너무 급급하지 말고,
공격적으로 나가라, 즉 알곡을 더 심어라고 하십니다. 가라지 뽑으려 하지 말고요.
우리는 ‘저항하는 자’로 알려지기 보다는,
하나님의 사랑을 전달하는 자로 알려져야 합니다.
그걸 어떻게 합니까? 여러분이 마음을 하나님의 마음에 맞추고
대하16:9절처럼, 하나님은 찾고 계십니다. 자기 마음에 정렬된(맞춰진) 사람들을요.
그들이 강하게 일어날 것입니다. 여러분이 스스로 일어나려고 하지 마세요.
그저 마음을 잘 지키십시오. 그저 하나님을 높이십시오.
하나님은 당신에게 다른 수준의 음성을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내가 너를 위대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겠다는 것을 알것이다’는
식으로 말씀하지 않으세요.
하나님은 당신에게 어떤 은사들을 주시고,
당신의 신실함과 하나님과 정렬됨의 과정으로 부르십니다.
한 번에 한 걸음씩 우리를 인도해 가십니다.
시119:105절에 주는 내 길의 빛이요 라고 하셨죠.
그건 큰 그림을 뜻합니다.
연결된 구절에 ‘내 발에 등이십니다’ 이건 다음 발걸음에 필요한 빛이죠.
여러분은 종종 인도하심을 혼동하는데요,
왜냐면 큰 뜻은 알겠는데 세밀하게는 모르겠다는 거죠.
1956년은, 여러분께는 ‘고대 역사’라는 것을 제가 압니다. (안 태어난 사람 많다는 유머)
수요일 오후였어요. 저는 캐러비안 지역에서 섬과 섬을 방문하면서,
5명이 팀으로 전도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찬양을 부르며 사람들을 모았고,
그리곤 설교를 했지요. 그 날 밤은 제가 설교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한 선교사의 집에서, 제 침대 곁에서 무릎을 꿇고 주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주님, 오늘 저녁에 제가 무슨 메시지를 전할까요?’
그때 제가 주님의 반응에 깜짝 놀랐습니다.
우리는 주님께 종종 다음 발걸음을 묻는데요,
작은 질문을 하고, 작은 대답을 얻습니다.
아브라함도 그랬죠. 그와 주님이 대화하고 있었고,
그는 주님께 ‘제게 아들 하나를 주시겠습니까?’ 그는 아들 하나를 원했어요.
그러자 주님은 그를 장막 밖으로 데리고 나가서 말씀했지요.
‘하늘을 쳐다보아라. 네가 제 자손들을 이렇게 많게 해 주겠다.’
어떻게 그런 일이 일어날지 몰랐지만 결국 ‘오케이, 하나님’
여러분들도 크신 하나님을 믿고 계십니다. 위대한 사람을 믿는게 아니죠.
여러분이 하실 일은, 하나님이 하라고 시키신 일을 순종해서 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은 불가능한 일도 이루십니다.
그래서 저는 그 날 밤의 메시지를 구하고 있었어요.
여러분은 우리가 자라가는 방식을 보십시오.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너희는 하나님을 사랑하라 마음을 다해, 뜻을 다해, 즉 결심을 다해!’
때때로 보면, 우리가 마음으로 결심하면 감정은 따라오는 것입니다.
이것은 당신의 선택이며, 오늘 밤에 제가 목적하는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은혜를 주셔서,
(IT 선교사로) 헌신하고 그대로 살게 될 줄 믿습니다.
(IT mission)은 지금까지 세계가 아는 것 중에 가장 큰 선교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그 일을 할 수 있는 자리에 와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과거에 허드슨 테일러, 윌리엄 케리, 데이빗 리빙스턴에 대해 들었을 것입니다.
잘 들으세요, 그 위대한 분들이 행했던 것들은,
앞으로 여러분들이 행할 일에 비하면 오히려 작은 것들입니다.
우리는 아주 작은 사람들이지만, 하나님이 크신 분이심을 알아야 합니다.
그 하나님이 여러분을 사용하십니다.
그래서 제가 마음속으로 어떤 그림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캘리포니아 해변 가까이서 자랐는데요, 13~15살 때 저는 파도타기를 좋아했습니다.
친구들과 저는 항상 파도를 카운트했습니다.
왜냐면 9번째 밀려오는 파도가 항상 가장 큰 파도였으니까요.
당시 우리는 서핑보드가 없었어요. 말리부 해변의 부자 아이들이나 그걸 갖고 있었죠.
우리는 서핑보드 없이 맨몸으로 그냥 파도를 탔습니다.
해변에 다른 그룹의 아이들이 있었어요.
그들은 9번째가 아니라 7번째 밀려오는 파도가 제일 크다고 했어요.
우리는 9번째 밀려오는 파도가 제일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렇게 씌어진 책도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 비전을 보았을 때, 하나님은 제 모국어로 제게 말씀하시길,
저는 파도타기를 좋아하는 사람이잖아요.
환중 중에 보니까 파도들이 세계 대륙으로 밀려오고 있었습니다.
그 파도는 점점 더 커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환상 중에) 파도를 세기 시작했어요. 9번째, 10번째 11번째 파도
파도가 계속 밀려왔어요. 바로 그때 저는 지형학적인 (높낮이가 표시된)
세계 지도를 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파도들이 보니까 젊은이들의 파도가 되었어요.
그들은 모든 곳에서 나와서, 모든 곳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그들은 온 세상에 퍼져나갔고, 그들이 미치지 않은 곳이 없었어요.
저는 얼빠지게 보고 있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를, 만약 하나님이 이 일을 행하신다면,
제가 그 일에 한 부분이 될 것입니다. 그것이 제 선택(결단)이었어요.
제게 그것은 꿈이었죠. 하나님의 약속을 성취하는 것이 제 꿈이었어요.
제가 본 것은, 세계선교(대위임령)에 관한 꿈 같아 보였어요.
막16:15절에 ‘온 세계로 가서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고 했죠.
‘가라’는 여러분이 움직여서 가는 것을 뜻합니다. 지리적으로 온 세계로 여행해서 가는 거죠.
‘선포하라’는 모든 형태로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시대가 변해도 복음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인구는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겠습니까?
그게 제 마음속 질문이었어요.
마28장에서 예수님 말씀하시길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라’
여러분은 어떻게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겠습니까?
그건 ‘모든 사람들과 모든 민족을 제자 삼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 일을 어떻게 할 수 있습니까?
여러분들은 믿음으로 나아가서 이 대위임령의 모든 명령을 다 품어야 합니다.
만약 여러분이 그 일을 할 수 없다면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일도 할 수 없음이라’
어떤 가치 있는 일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는 모든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제외하고는, (대위임령을 이루는데) 아무 소망이 없습니다.
잃어버린 자들을 구할 수 없어요.
잃어버린 자들을 돕는 일을, 우리는 할 수 없어요.
그러나 예수님이 함께 하시면, 그 분이 성령을 보내주심으로써,
세상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통해서, 대위임령은 되어질 것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한 민족을 제자로 삼습니까?
거기에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고 말씀했지요.
그리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치라.
또한 ‘보라, 내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겠다’ 주님이 임재로 거기에 함께 하십니다.
그런데 제가 ‘정말 민족을 모두 세례 줄 수 있을까?’ 의문을 품었습니다.
여러분이 어떻게 한 민족을 제자 삼을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이 어떻게 5천만 되는 남한 사람들을 세례 줄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은 어떻게 그 일을 하겠습니까?
제 친구 데이빗 해밀턴은 굉장한 연구가입니다.
제가 이 질문을 그에게 제기했어요.
그래서 그는 그리스어를 연구하기 시작했는데, 그는 옛날 요리책을 발견했어요.
그 책에 ‘당신의 샐러드에 식초, 기름을 넣으면 맛이 좋아집니다.’
그런데 그때 헬라어로 ‘밥토’가 쓰여있었어요.
책에서, ‘피클을 만들려면, 채소를 소금과 식초와 다른 것들에 오래 담귀두라.
성분이 변할때까지’ 예수님도 똑같은 단어 ‘밥티조(세례주라)’를 사용하셨죠.
이 말은 우리가 아는 세례주라는 뜻이 아니라, 가르침에 푹 담그라,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푹 담그라" (밥티조, 세례주라)..는 뜻입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이 뒷 배경이 되어주십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칩니다.
그 가르침을 푹 잠그도록 가르칩니다.
그러면 각자를 제자 만들뿐 아니라 전체 민족이 제자 되는 것을 볼 것입니다.
그들은 세계의 성분을 바꿀 것입니다. 세계관이 성경적인 기독교 세계관이 될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구원 받는다는 말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아주 많은 대중들이 실제로 하나님과 더불어, 하나님의 역사에 들어오게 될 것입니다.
한국역사에도 보면 성경이 핵심적 역할을 했습니다.
성경이 세종대왕이 만든 한글로 만들어졌는데, 한반도를 통합시키는 역할을 했습니다.
최초의 한글성경은 두 명의 젊은이들이
한 선교사와 하나님의 말씀을 번역하는 일을 시작했습니다.
스코틀랜드에서 온 존 로스 선교사였지요.
그는 젊은이들을 그리스도께 변화시켰고, 그 젊은이들은 성경을 (한글로) 번역했습니다.
동시에 하나님은 두 젊은 선교사를 보내셨는데요,
한 명은 뉴저지 럿거스 대학에서 출신입니다. (언더우드, 뉴브런스윅 개혁주의 신학교, 현 럿거스 인듯
아펜젤러는 드류 출신, 다 거기 근처)
우리가 이런 말을 하는 것은, 우리 역사를 쉽게 잊기 때문입니다.
(성경이 나오고 선교사가 와서) 말씀이 가르쳐지기 시작했을 때, 20년 지나서,
즉 한 세대 안에, 1907년 부흥이 왔던 것입니다.
그 다음에 (일제)의 깊은 고난이 있었지만, 하나님의 말씀이 있었기 때문에,
강점 하에서도 성경으로 돌아왔죠.
하나님은 앞으로 하실 일을 위해서 뭔가를 준비하고 계셨습니다.
하나님이 한국전쟁을 일으키신 것은 아닙니다. 원수 사탄이 (격동해서) 일으켰죠.
P2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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