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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북한에서 행하신 기적

LNCK 2018. 2. 9. 17:11

www.youtube.com/watch?v=dp-ePJpLuOc

 

하나님이 북한에서 행하신 기적                      2013 03 01

     

<내용 요약>

전체 80분짜리 간증설교에서

처음 49분 동안은 북한에서 이루어진 김일성 부자 우상화 작업과

그로 인한 1980~1990년 사이의 3백만 아사자의 비참한 실상을

자세히 증언하고 있습니다

 

49분부터 메시지를 전하는데요

북한에 3백만이 굶어죽는 등 왜 저리도 극심한 고난을 겪느냐?

남한 사람들은 북한의 우상숭배때문이라고 얘기합니다

 

그런데 설교자 김북한 (가명) 전도사는

일본도 우상숭배 인도도 우상숭배 하는데

그러고도 다들 잘 사는데 왜 북한만 죽도록 고생하느냐?

그러니 우상숭배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죠

 

설교자는 이 문제를 놓고 갈등하며 기도하다가

드디어 하나님의 응답을 받았습니다

 

북한이 지난 70년간 극심한 고난을 당한 것은

평양대부흥 등을 통해 하나님과 <언약 관계>에 들어갔다는 것입니다

 

일본도 다른 나라도 언약관계에 들어가지 않았지만

북한에 하나님은 성령을 부어주시고

평양은 동방의 예루살렘으로 불릴 만큼

열방 중에 특별한 (신명기의) 언약관계에 들어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언약을 잘 지키면 큰 복과 은혜를 받지만

언약을 어기면 징계와 형벌도 7배로 받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후에 북한에서

김일성 부자 우상화를 통해 <언약이 깨어져서>

신명기 28장의 <저주의 언약이 고스란히 임하여>

북한이 이렇게 망가졌으며

 

앞으로도 북한이 회복되고 통일이 되려면

북한이 <하나님과의 언약>이 회복되어야 되며

그 길 밖에 없으며

탈북자들 한 명 한 명부터 그 회복이 일어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설교자는 하나님은 언약을 <영원히> 맺으시므로

하나님이 주도해서 북한과의 언약이 회복되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그 때 통일도

북한이 저주의 땅에서 회복되리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

 

 

(김정일 정권 때 10년간 3백만이 굶어죽고

제 누나 두 명도 굶어죽고 나니까)

 

옛날에 그 좋던 하나님이 갑자기 두렵고

왜 이렇셨지?’

이런 의문이 안 풀리고

 

이러면서 하나님께 오래 동안 제가 많은 고민을 했었습니다

왜죠?’

제가 이 의문을 오래 동안 품고 다녔는데

 

남한 분들은 이렇게 자기 일이 아니니까 너무 쉽게 얘기하더라고요

너희들이 우상 섬기기 않았느냐?’

 

저는 그 말이 수긍되지 않았습니다

왜 그 말을 못 받아들였냐면

 

우상숭배로 말하면 남한이 북한보다 더 많을 걸요?

북한 사람들은 딱 하나 우상으로 섬겼어요

남한은 우상숭배 안 하나요?

 

그리고 일본에 가면 우상이 수만 개나 더 되고 (그래도 잘 살고)

인도에도 소 원숭이 시궁쥐(집쥐)도 신이고

그런데 하나님이 인도 사람들에게 이런 재앙 내렸다는 말은

못 들었습니다

 

일본도 그런 식으로 하자면

일본 열도가 가라앉아버렸을 것입니다

지금 일본은 없어져버려야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일본은 안 건드리셨습니다

그럼 왜 북한은 우상을 딱 하나만 섬겼는데 왜 이러신 겁니까?

 

그게 이해가 안 되어서 제가 막 울며서 기도를 했습니다

그 다음에는 기도도 안 되고 뭐 그렇더라고요

 

그러다가 답을 하나님이 어디서 제게 주셨냐 하면요

제가 (신대원에서) 한국교회사를 배웠는데

거기서 답을 주시더라고요

 

남한 분들이야 맨날 배운 것이라서 다 아십니다

거기에 하나님이 이런 은혜라 그럴까요?

제가 하도 막 아파하고 힘들어하니까 이런 은혜를 주시더라고요

 

이게 장대현교회입니다

이 유명한 교회 100년 전 1907년에

이 교회에 하늘에서 굉장한 분 성령님이 폭포수처럼 흘러내리셨습니다

 

이 교회에서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성령의 대부흥운동이 평양 장대현교회 중심으로

막 일어났는데 그때 어마어마한 기적들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그 기적은 처음에 회개운동이 일어났습니다

그때 평양 사람들은 누가 와서 겁 주지도 않았는데

자기가 바늘 훔친 것까지 다 고백하고 잘못했습니다 하고

그러면서 교회로 막 뛰쳐나오기 시작했는데

 

제 눈에는 이게 어떻게 보였냐 하면요

우리가 알고 있는 성령 대부흥은

사도행전 2장에 기록된 오순절 날 강림한 것입니다

 

평양대부흥은 제가 보기에 행2장보다 더 큰 부흥이었습니다

왜 제가 더 크게 봤냐면

오순절에 오신 성령님은 누구에게 왔냐면

예수님의 12제자와 예수님을 따르던 500문도

그들에게 찾아와서 그들이 전하는 복음을 통해서 확산되어갔습니다

 

그런데 평양에 오신 성령님은

무차별적으로 오셨어요

그냥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벌떡 벌떡 일어나서

뭐 교회가야 된다 이래서 막 쓸어나오기 시작했는데

교회가 막 미어터졌습니다

 

그래서 막 굉장했죠 기적이죠

그런데 이게 평양을 중심으로 전국 각지로 막 확산되어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보고서를 보면 선교사님들이 이런 보고서를 썼는데

아직 역사에 이런 큰 성령강림은 나타난 적이 없다

선교사들이 그런 보고서를 썼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처음에 회개운동으로 시작했다가

계속 회개만 한 게 아니고

그 다음에 발전하기 시작했는데

 

회개를 통해서 우리 영혼을 정결하게 한 다음에

진리로 성령님이 데려가십니다 그 분은 진리의 영이시기 때문에

 

그런데 진리는 성경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 때 <회개운동> 다음에

전국적으로 <성경읽기 운동>이 일어났습니다

 

성경을 읽자 그래서 막 신자들이 성경을 읽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문제는 90%의 신자들이 문맹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때 미국 선교사들에 의해서

한국에 유명한 학교들이 그때 다 만들어집니다

 

연희전문학교 이화전문학교 숭실학교

다 그때 만들어집니다

오죽하면 제2의 동방의 예루살렘이라는 말이 나올만 했습니다

 

그런데 이 교회가 이렇게 만들어지면서

전국에 있는 교회들에서 어떤 기도를 하기 시작했느냐면

그때까지는 우리 민족이 정말 무지몽매한 민족에다가

 

성령강림이 일어나고 공부를 하기 시작하고

교회를 중심으로 뭉치기 시작하며 계몽되기 시작하니까

눈을 떴습니다

 

눈을 딱 떠서 보니까 일본사람들의 노예 임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신자들이 가장 많이 했던 기도제목이 우리를 해방시켜주십시오

당연히 그렇게 기도했겠죠

 

그래서 하나님을 믿고 일어났던 운동이 31만세운동이었습니다

그런데 완벽하게 실패합니다 하늘의 메시지였습니다

어떤 메시지였냐면 너희들에게는 스스로 해방을 이룰 능력이 없다

였습니다

 

해방은 어느 날 도둑처럼 문득 찾아왔습니다

우리 민족의 힘이 아니라 외국 군대의 힘에 의해서

 

북한에는 소련군이 내려왔고 남한에는 미국이 들어와서

1945년 해방이 되었는데

 

그때부터 우리나라는 이해할 수 없는 힘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1907년 부흥 이후 이때까지는 성령님이 대체로 이 나라를 도우셨습니다 )

 

어떤 힘들이냐면

우리 민족의 역사가 반만년(5천년)이라고 자랑합니다

 

그런데 그 5천년의 역사 가운데서 외국 사람들에게 자랑 할 꺼리를

말하자면 우리는 한 번도 외국을 침략한 적 없소!’입니다

 

뒤집으면 우리는 맨날 침략을 당하기만 했소!’ 이 말입니다

몇 번 당했을까요?

 

역사가 기록된 이후로 가장 많은 침략을 당한 나라는 폴란드입니다

러시아와 독일 사이에 끼어있으니까 당할 수밖에 없을 겁니다

7천번 침략당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2만번 당했다고 합니다

휴 정말 많이 침략당했습니다

 

그런데 1백년 전에 성령 하나님이 이 나라에 오신 이후로

뭐가 달라진지 아세요?

 

외국 군대가 우리나라로 오는데 더 이상 침략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해방자로 찾아옵니다

 

해방도 외국 군대 힘으로 되었습니다

그때 당시 일본과 우리 민족의 관계는 어땠느냐면

 

이스라엘 노예들이 애굽이란 제국 밑에서 노예살이를 할 때보다

우리와 일본 사이에 갭이 더 컸습니다

 

그때 당시 일본은 제국이었습니다

항공모함을 7척이나 가지고 미국하고 전쟁을 벌였던 나라입니다

 

지금 우리나라가 꽤 힘이 세졌지만 항공모함 있나요?

한 척도 없습니다

 

이제 중국이 한 척 만든다고 난리입니다

그때 일본이 7척 갖고 있었다니까요

 

그런 나라를 우리 민족이 이겨서 해방을 이룬다는 것은

이것은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외국군대를 가져다가 해방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주셨습니다

 

그 다음에 625전쟁이 일어났습니다

인민군이 낙동강까지 밀고 내려갔습니다

숨이 거의 다 넘어갈 즈음에

천지사방에서 군대가 날아오기 시작했습니다

 

이름조차 처음 듣던 군대들이 막 날아와서

다시 원상복귀 해 놓고 돌아가 버렸습니다

뭐가 달라졌죠?

(평양대부흥 이후 하나님과 언약관계에 들어가니까

하나님이 자기 신부인 한반도를 지켜주신 것입니다 )

 

하늘의 하나님이 우리 민족에게 주셨던 메시지입니다

뭔지 아세요?

이 나라는 내 나라이다!

이 나라의 주인은 나다

그래서 내가 보호한다는 겁니다

 

(과거 역사와는 평양대부흥 이후로) 완전히 달라졌죠

 

 

우리 민족의 정체성이 여기서 나오더라고요

하나님이 계몽시켜 주시고

하나님이 해방시켜 주시고

모든 원하는 것을 다 해결해 주셨기 때문에

 

이제는 너희는 내 백성이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라는 겁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언약관계에 들어간) 민족인데

그런데 북쪽은 (김일성 부자) 우상을 좇아갔습니다

 

우상은 표면적 현상이고 그 이전에 뭐가 있었냐면

우리는 하나님과 우리 민족 사이에 큰 약속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 약속이 뭐냐?

이 예언들이 우리 땅에 이루어지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께 이렇게 질문했습니다

 

아니 하나님 성경에 기록된 이 약속은

지금으로부터 4천년 전에 지구 반대편에

이스라엘이라는 조그만 나라 사람들과

하나님이 맺었던 약속입니다 모세 선지자를 통해서

그게 왜 하필 우리나라에 나타났나요?’

 

이해가 되십니까?

그걸 제가 계속 붙잡고 질문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왜 우리 민족에게 이 성경에 기록된 예언들이

우리 민족에게 나타나야 합니까?’

하고 질문했더니 하나님이 이걸 알려주셨습니다

 

그때 1백년 전에 성령하나님이 찾아오셔서

우리를 해방시켜주시고 우리가 원하는 것을 다 해 주셨습니다

해 달라는 것을 다 해 주셨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이 (시내산 언약) 약속 안으로 들어갔다는 겁니다

 

그때 또 우리 나라에는

하나님이 우리 한반도 우리 민족은 약속대로 해 줬다는 겁니다

약속대로 남한 사람들은 그때부터 정말 뜨거운 신앙의 열기를 이어갔습니다

 

새벽기도를 만들어내고 금요철야를 만들어내고

정말 세상 외국인들이 안 하는 일들을 많이 하면서

막 하나님께 매달리니까 하나님이 복을 내려주셨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축복들을

하나씩 하나씩 읽어보면서

우리 남한 땅에 나타났는지 안 나타났는지 한 번 둘러보십시오

다 나타났습니다

 

북한도 (28장 레26장의) 약속대로 저주와 재앙을 내렸다는 겁니다

야 우리 민족에게 이렇게 무서운 약속이 있구나

약속대로 우리에게 주셨구나!’

하는 것을 그때 보고 제가 그때 여기 이것을 보기 전까지

제가 하나님께 (이렇게 말하면 안 되지만)

분노라고 할까요? 섭섭함이랄까요?

 

진짜 우리 가족들이 굶어죽었으니까요

왜 죽이셨습니까?

우상 때문에? 남한에도 보니까 우상이 많은데?’

그래서 하나님께 하도 여기까지 온 다음에

제가 할 말이 없어졌습니다

 

아 그거 약속대로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지당하십니다!’

이게 하나님의 공의라는 것입니다

 

사랑함과 동시에 공의로운 하나님이십니다

그 두려운 공의가 그대로 나타난 것입니다

우리 민족에게요

(평양대부흥을 통해) 약속이 체결되어졌기 때문입니다

 

일본사람들은 이런 은혜를 누려본 적 없습니다

일본에 성령님이 부어지신 적 없습니다

그래서 일본 사람들은 뭘 섬기든 냅 두는 것입니다

자기 언약 관계가 아니니까요!

그러나 우리는 내 백성이고 약속했기 때문에

약속대로 (북한에는 형벌을 남한에는 축복을) 해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까지 온 다음에 제가

~ ’

할 말이 없더라고요

하나님께 욕도 해 대고 그러다가 할 말 없어서 가만히 앉아만 있었습니다

 

그 깨달음 후에 제가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더 이상 하나님보고 먹을 것 입을 것 보내주십시오

이 기도가 아무 의미 없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그럼 제가 이제부터 어떻게 기도하면 좋을까요?’

 

그랬더니 하나님이 제 마음속에 이런 감동을 주시더라고요

그냥 나하고 같이 서서 울자

나랑 같이 서서 북한을 바라보면서 울면 안 되겠니?’

 

그래서 무슨 말인가 생각해 보았습니다

저는 평소에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저는 하나님이 북한 땅에 나타난 모든 저주와 진노와 재앙을

그냥 어떤 무감각한 철퇴로 그냥 막 두들겨패서 죽이시는 줄로만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북한 사람들을 죽이는 하나님이

죽였다고 말할 수 있겠죠 감히? (3백만 굶어죽었으니까요)

 

하나님이 그 저주를 내렸지만

그 저주를 내리신 하나님도

굉장히 고통스러워서 우신다는 겁니다

 

그래서 제게 주셨던 은혜는 이런 것이었습니다

아들아 나는 많이 죽였다

앞으로도 많이 죽일 것이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 나는 이보다 더 큰 일도 해 낸다

왜냐?

안 그러면 다 지옥가잖아요

여기서 두들겨 패서라도 돌이키게 하시겠다는 겁니다

 

그게 그 약속이 그렇게 되어있기 때문에

 

제가 한 가지 깨달은 게 있습니다

우는 사람에게 보이는게 있더라고요

제가 울면서 이런 것을 봤습니다

 

저는 그 전까지 예레미야애가 3장에 보면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3:22~23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

 

그런데 이 노래가 어떤 상황에서 나왔느냐 하면

예레미야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런 예언을 했어요

이제 예루살렘이 멸망한다

그러니까 돌이키라!’

 

(그런데 그 예언은 무시되었고)

결국 예루살렘 성 안에 있던 사람들은 남자는 자 칼에 죽임 당하고

아이들은 다 벽에 메어침을 당하고

노인들은 집과 함께 불태워 버리고

여인들은 학살을 당하고

 

그래서 예레미야가 함락당한 예루살렘 성을 터벅터벅 걸어가는데

사방에 시체가 더미를 이루고

악취가 막 나는 그런 예루살렘 성 가운데를

울면서 걸어갔습니다

 

왜 울었느냐면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2백년 전부터 선지자들을 보내서 계속 예언했는데

안 돌이키더니 결국 당했잖아요

 

갑자기 힘이 약해서 당했다면 억울하기나 하겠는데

계속 예언했는데도 피하지 않고 당하니까

너무 분하고 서럽고 그래서

처음엔 예레미야 선지자가 웁니다

그 자기 운 것을 노래로 지은 책이 예레미야애가입니다

 

그래서 엉엉 울다가 마지막에 하나님과 같이 웁니다

그래서 울다가 나중에 땅에 퍼질고 앉아 엉엉 울다가 애가를 지었습니다

 

시체가 산처럼 쌓인 그 앞에서

주의 인자는 끝이 없고 그의 자비는 무궁하니

 

이 말씀이 이해가 되십니까?

글자만 보면 이 말씀을 절대 이해 못합니다

 

그런데 저도 울다가 이 말씀이 제게 다가왔습니다

아 이게 하나님이시구나!’
그때 그러면서 울면서 북한에 일어났던 재앙들

죽어갔던 그 수많은 사람들 이렇게 바라보는데

 

하나님의 모습이 보이는데

이제까지 북한에서 일어났던

그 모든 끔찍한 재앙들을 확 뒤집어엎는..

그걸 확 뒤집으면

북한을 향한 하나님의 의지가 보였습니다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반드시 북한을 되찾겠다는 의지!

 

그래서 반드시 찾겠다는 것입니다

*언약의 특성상 영구, 회복

 

그런데 이렇게 사랑했다는 것입니다 지금도

공의의 사랑입니다

 

은혜를 줬기 때문에

책임이 있기 때문에 징계했지만

그래서 (하나님이 주도하셔서)

돌이키겠다는 겁니다

 

인도사람들은 소를 섬기든 원숭이를 섬기든

하나님은 관계 안 하십니다

북한은 자기 자녀이기 때문에 두들겨 팬다는 겁니다

 

그런데 아직 희망이 있다는 겁니다 완전히 없애지 않으셨잖아요

예레미야 선지자가 어디서 희망을 찾았느냐 하면

 

그래 예루살렘은 멸망했어 거의 다 죽었어

그러나 우리에게는 남은 자들이 있어

극소수의 남은 자들이 그들을 통해서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계속해서 영원이 이끌어가실 하나님

예레미야가 본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선하심이 무궁합니다

찬양했습니다

 

예레미야가 그걸 바라보면서 그 열악한 상황에서

그 하나님의 약속 모세 선지자를 통해서 했던 약속이

그대로 살아있다는 것을 알고

하나님께 이런 노래를 불렀던 것입니다 이해되시죠?

 

이것은 커피 마시면서 부르는 노래 아닙니다

분위기 살리면서 감정 잡고 부르는 노래 진짜 아닙니다

 

하나님의 피가 뚝뚝 떨어지는 노래입니다

제가 울면서 이 감동이 다가오더라고요

 

그 다음에 이렇게 그때부터 북한의 상황을

하나님의 심정으로 바라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안 보이던 것들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남한 사람들이 누리는 축복가운데 이런 게 있습니다

하늘의 하나님이 사람들에게 말할 때

그것을 사람의 말로 바꿔서 말해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남한에 많습니다 그들이 바로 목사님들입니다

 

북한에는 그런 사람들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말씀을 하시는데

말씀을 대언할 사람이 없으니까 결국 자연을 통해서 말씀하신 겁니다

 

어떤 말을 시작했느냐면

좋아 김일성이 너희에게 먹을 것과 입을 것을 준다고?

좋아 그럼 내가 다 걷어가겠다 누가 너희에게

먹을 것과 입을 것을 주는지 한 번 보자하시고 깨끗이 걷어가셨습니다

 

그래서 북한 사람들이 3백만 명이 굶어 죽고 10년 이란 끔찍한 세월을 보내고

이 하늘의 음성을 이제는 들었습니다

이 소리없는 음성을!

 

북한 사람들에게 이게 왜 중요하냐면

우리 운명을 바꾸는 힘이 방법이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우리가 이때까지우리가 그렇게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그렇게 고통스럽고 비참했던 이유는

김정일이 아니고 우리를 괴롭혔던 존재는 그럼 누구죠?

(언약파기로) 하나님이 괴롭히셨다는 겁니다

 

그래서 여기서 (저주에서) 벗어나려면 우리가

자꾸 잘 사는 나라로 옮겨간다고 해결이 안 됩니다

하늘 아래 땅 위에 사는 한, 이 저주에서 벗어날 길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딱 하나 밖에 없습니다

(언약대로) 하나님께로 돌이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하나님께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좋습니다 내한테 우리 한테 이제까지

저주와 재앙이 이렇게 확실하고 뚜렷하게 나타났다면 돌이킬게요

 

돌이키면 축복도 나타나야 돼요 말아야 돼요?

그런데 보니까 나타나더라고요

제가 복을 많이 받았습니다

교만할 것 같아서 자세히 말은 안 드리겠습니다

 

아무튼 제가 복을 경험해 봐야 탈북자들에게 이 말을 할 수 있잖아요

저주와 재앙이 확실했던 것처럼 우리가 돌이키면

축복이 확실하게 나타납니다

 

때렸던 것만큼 아버지이시기 때문에

우리가 피 흘렸던 데를 기름으로 닦아주시고 안아주고 싸매주시고

뒤돌아봤더니 제가 하나님께로 마음으로 돌이켜 돌아온 다음부터

이렇게 저렇게 축복이 오는데

제가 여러분 앞에서 감히 말씀드립니다 돌아서라고!

 

그러면 맞았던 것만큼 우리에게 복을 회복시켜 주실 것입니다

 

그래서 이걸 경험해야 됩니다 북한분들요

경험해야만 다른 사람에게 말을 할 수 있습니다

안 그러면 지식으로 끝나버립니다 지식적인 말은 안 되고,

내가 해 봤더니 되더라!

 

그때부터는 이게 살아있는 복음이 됩니다

 

그리고 북한 정권이 앞으로도 없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년 상황

왜 없어지지 않느냐?

북한 정권을 유지시키는 힘은 하나님이십니다

 

왜 그러냐면

구약성경을 보면 하나님이 늘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기를 떠나서

다른 신을 섬기면 그걸 들어서 두들겨 팼습니다

 

이게 신이라고 생각하냐?

좋아 그걸 갖다 두들겨 팬것처럼

북한 김일성 정권도

북한 사람들을 때리는 몽둥이입니다

 

북한에서 김정일 정권을 없애려고

수많은 쿠테타가 일어났지만 다 실패했습니다

하나님이 보호해 주신 겁니다

 

북한 사람들이 받아들이기 힘들겁니다 그러나 분명합니다

북한 사람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않는 한 북한 정권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북한 사람들이 마음을 돌이켜 하나님께로 돌아오면

북한 정권 없애는 것은 하나님은 일도 아닙니다

사람 죽이는 것 하나님은 진짜 잘 하세요

너무 쉽습니다

우리가 돌이키는 것이 힘들죠

 

그런데 왜 없애지 않느냐면 북한 사람들이 하나님께로 안 돌이키니까요

그래서 북한 사람들이 돌아서면 북한 정권도 없어질 것이고

그래서 통일은 복음 안에서만 됩니다

제가 그걸 봤습니다

 

지금 준비가 안 되었기에 하나님이 딱 닫아놓고 있지

준비만 되면 하나님이 여십니다

 

그 전능하신 분이 그것 여는 것은 일도 아닌데

하나님이 가장 하고 싶어하시는 일은

북한 주민들이 돌이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남한에 있는 탈북자들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돌이켜야 합니다

우리 탈북민들이 돌이켜야 -- 우리가 전하는 말을 듣고 북한 주민들이 돌이키면

 

민주화운동을 통해서 북한정권이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부셔주실 것입니다

그게 우리 민족의 미래입니다 우리 통일의 길이 거기에 있습니다

제가 계속 설교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이해가 되셨는지요?

제가 받았던 은혜 중의 한 부분이었습니다.

 

정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하나님께 다가가면

우리를 살리겠다고 아들이 죽이신 분을 우리가 만납니다

그런데 그것(돌이킴)을 안 하면 정말 끔찍하게 두려운 하나님을 우리가 만나게 됩니다

 

탈북자가 미국에 건너간다고 사는 게 아닙니다

남한이 우리를 살리는 게 아닙니다

우리는 어디서 살아야 되느냐 고민하면

이 문제를 영원히 풀지 못합니다

대신에 어떻게 살아야 되느냐? 로 질문을 바꾸어야 합니다

 

어떻게 살아야 되느냐? 하나님 앞에서 경건하게 살아야 됩니다

그러면 삽니다 그 안에 우리 민족의 생명이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