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지도자 7 다른 사람을 책임짐 / 잭 푸닌 - YouTube
◈영적지도자 7. 다른 사람을 책임짐 히13:17 영어출처
A Spiritual Leader 7. Responsible For Others
영적지도자는 양 무리를 돌보며, 그들의 영혼들을 지키는데 <책임>을 가집니다.
왜냐하면 지도자는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양떼들의 영혼 상태에 대해
책임을 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히13:17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그들은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신들이 <결산>할 자인 것 같이 하느니라’
옛날 성경에 ‘자신들이 회계할 자인 것같이 하느니라’
요즘 성경에는 ‘자신들이 청산할 자인 것같이 하느니라’
영어성경에는 account 인데, 자기가 결산하고 책임을 진다는 뜻입니다.
나 잭 푸닌은 인도의 우리교회의 부교역자들에게
‘나는 여러분들의 영혼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왜냐면 나는 그들의 담임목사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들에게 상처를 주더라도, 그들에게 필요한 말을 가감없이 말해 줍니다.
우리 집에 자녀들에게 하듯이, 우리 부교역자들에게도 정직하게 말해 줍니다.
저뿐만 아니라 모든 목회자들은,
자기 양떼들의 영적 상태에 대해서, 장차 하나님앞에서 책임을 지게 될 것이므로
그 책임을 지금 현재부터 성실히 감당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가정의 자녀들에게 육신의 아버지를 주시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분의 자녀들에게 영적 지도자를 세워 주십니다.
나는 4명의 아들의 아버지입니다. 내 아들들이 집에 자라던 기간 동안은,
아버지인 나는 그들을 지도하고 많은 문제에 관해 그들에게 조언했습니다.
그들은 내게 복종하고 순종했습니다.
그것은 많은 위험으로부터 그들을 보호했습니다.
네 아들은 지금 어른이 되었지만, 나는 여전히 조언을 해 주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그들의 아버지이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목회자는 하나님이 맡기신 양떼들에게
영적 아버지, 또는 멘토가 되어주어야 합니다.
▲당신이 기꺼이 양떼의 목자요, 영적 아버지가 될 때
하나님은 당신의 양떼를 위하여, 교회에 필요한 예언적 말씀을 당신을 통해 주실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주님으로부터 예언적 말씀을 받아서
각 교회에 편지할 수 있었습니다.
당신이 정말 양떼를 신실하게 돌보려고 할 때,
하나님이 말씀을 주시고, 도와주신다는 뜻입니다.
바울은 빌립보 교인들을 자기 마음에 담고 있다고 했습니다.
‘내가 여러분을 내 마음에 간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빌1:7
I have you in my heart.
이렇게 양떼를 마음에 담고 있는 목자는,
양떼들을 위하여 늘 기도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정상적인 목자요, 영적아버지의 올바른 자세입니다.
'양떼를 늘 마음에 두고 있으며, 그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
그때 주님이, 양떼를 잘 돌볼 수 있는 능력을, 그에게 주실 것입니다.
이렇게 참 목자는, 양떼에 대해서 책임감이 있습니다.
그들의 영혼에 대한 책임, 구원에 관한 책임을 느낍니다.
이런 책임감이 없는 목자는, 사실 삯꾼이지 참 목자는 아닙니다.
▲양떼의 영혼을 ‘책임진다 account’는 무슨 뜻입니까? 히13:17
원래 이 말은, 재무용어입니다.
'그들은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신들이 <결산 account>할 자인 것 같이 하느니라’
당신이 대차대조표를 만들 때,
왼쪽의 수입란이 5,000달러이고, 만약 오른쪽의 지출 총합이 4,999달러이면
뭔가 잘못된 것입니다. 수입과 지출이 딱 맞아떨어져야 하는 것이죠.
비록 그 차이는 1달러 밖에 되지 않지만,
결산 account, 대차대조표 등은.. 아주 정확한 계산을 요구합니다.
즉, 하나님 앞에서 목회자 각자가
자기가 맡은 영혼들에 대해
아주 상세하게, 아주 정확하게, 아주 세밀하게 ‘결산 account’하게 된다는 뜻입니다.
장차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책임 account’을 지게 될 때
결코 대충 넘어가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여러분, 요즘 병원의 의사들도 힘들다고 한탄합니다.
혹시라도 처방이나 수술을 잘못해서 환자가 다치거나 사망하면,
바로 의료소송이 들어오고, 법적 분쟁에 휘말리게 됩니다.
그런데 영적 지도자는, 병원에서 복잡한 외과 수술을 수행하는 것보다
더 심각한 임무이기 때문에
이 ‘책임’의 문제를 매우 심각하게 받아 들여야 합니다.
병원 의사의 책임은, 그 생명 길면 100년을 책임지지만
영적 의사의 책임은, 그 생명의 영원 eternity을 책임지기 때문입니다.
▲영적지도자는 신자들의 영혼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목회자가 그들을 어떻게 강제로 영적으로 만들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신자들을 ‘주님과 살아있는 관계로 인도’하기 위해서는
목회자는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해야 합니다.
목회자의 목표는 "그들 모두를 그리스도 앞에 완전하게 드려지도록" 하는 것입니다. ↙
“우리는 모든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한(장성한, perfect, 성숙한) 사람으로 세우기 위하여
모든 사람에게 권하며, 지혜를 다하여 모든 사람을 가르칩니다” 골1:28
당신은 그들의 타락을, 어떻게 뒤따라다니며 막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타락하기 전에, 당신은 그들에게 반드시 경고해야 합니다.
그리고 타락한 후에는, 그들을 회복시켜야 합니다.
▲한때 우리 교회의 한 젊은 형제가 실족하자, 목회자인 나는 고민에 빠졌습니다.
나는 기도로 주님께 물었습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났고, 내 편에서 어떤 잘못이 있었는가요?’
그의 상태에 대해 제가 민감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격려나/경고의 말을, 사전에 해 주지 못했던 것입니다.
저는 이렇게 기도하며 제 자신을 돌아보았습니다.
왜냐면 저는 목회자로서, 그 영혼에 대한 <책임>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어쨌거나 자기가 맡은 양떼에 대해, 그 영혼과 심령을 책임지는 자세는
목회자가 꼭 가져야 할 자세이며,
그렇지 않으면 최후의 심판대에서, 큰 책임을 면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양떼의 영혼을 놓고 늘 기도하는 목회자는,
그에게 어떤 실족하는 사건이 벌어지기 전에,
하나님이 어떤 형태로던지 계시를 주셔서,
‘사전에’ 그에게 경고하고 경계하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갑자기 ‘그 교인에게 심방을 가 보아라’는 싸인을 주실 수도 있고,
깨어있는 목회자, 빌1:7절처럼 양떼를 마음에 늘 담고 기도하는 목회자에게는
하나님이, 그 교인의 실족을 막거나 경고할 수 있는 어떤 지시를
그 목회자를 통해 주실 것입니다.
▲교회적으로 하나님은 지혜의 말씀, 지식의 말씀을 주시기도 합니다.
그래서 종종 목회자는, 말씀으로, 교인들을 가르치고 경계합니다.
그래서 목회자의 사명은,
어떤 실족하는 일이 벌어지기 전에
자기 양떼들을 충분히 경계하고, 경고하여.. 그들을 지키는 일입니다.
행20:31 '그러므로 여러분은 깨어 있어서, 내가 삼 년 동안 밤낮 쉬지 않고
각 사람을 눈물로 훈계 warn 하던 것을 기억하십시오.
32.나는 이제 하나님과 그의 은혜로운 말씀에 여러분을 맡깁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여러분을 튼튼히 세울 수 있고,
거룩하게 된 모든 사람들 가운데서 여러분으로 하여금 유업을 차지하게 할 수 있습니다.'
바울은 에베소 교인들을 3년 동안 쉬지 않고 훈계, 영어로 warn 경고했다고 말했습니다.
경고란, 다시 말해서, 어떤 일이 벌어지기 전에 사전에 말해서, 그 일을 막는 것입니다.
성경말씀은 원래 ‘영혼구원’에 관한 말씀이지만
아울러 우리 심령을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합니다. 딤후3:16
그러므로 목회자는 말씀으로, 설교로
자기에게 맡겨진 양떼들을 책임지고, 보호하고, 양육하는 것입니다.
▲제가 목회자가 되기 전에, 해군장교로 지냈습니다.
장교는 4시간 교대로 전함을 책임져야 했었는데,
그 시간 동안에는 배에서 일어난 ‘모든’ 일에 책임을 져야했습니다.
만약 자정부터 새벽 4시까지 ‘경계 근무 watch’이면,
저는 2~3 명의 보조 선원과 함께, 배의 상단 통제소를 지킵니다.
배에 있는 다른 모든 사람들은 잠들어 있습니다.
나는 우리의 뱃길 앞을 가로 지르는 다른 배들을 살펴보아야하고,
또한 바람과 파도로 인해, 우리 배가 항로를 약간씩 이탈하면
교정하는 명령을 내려야 했습니다.
배의 안전과 4시간 동안 발생하는 모든 사고는 바로 내 책임이었습니다.
나는 "경계 근무"중에는 잠깐도 눈을 붙일 수 없었습니다.
따라서 성경이 다른 사람들을 "깨어서 지키라 watch"고 말할 때,
이것은 매우 심각한 명령입니다.
영적 지도자가 사람들의 생명을 지키고,
그들이 길을 잃거나, 표류하거나, 넘어지지 않도록 늘 주의해야 합니다.
‘모든 사고는 내 책임이다!’ 라는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모든 종합병원에는 의사가 환자의 상태를 일일이 확인하고 돌보는
매일 "회진"이 있습니다.
의사들은 입원 환자들을 회진할 때
모든 환자가 건강한지 단체로 쓰윽 둘러보지 않습니다.
아닙니다. 각 병실을 방문해서, 각 환자를 개별적으로 관찰합니다.
그러면 영적 의사인 목회자들은 어떻게 합니까?
그들은 주일 아침에 모든 교인들을 단체로 한 번 쓰윽 둘러보고
‘다 괜찮아 보이는군!’ 하고 끝내버리지는 않습니까?
그렇게 겉으로 보면, 영적으로 다들 건강해 보입니다만
그들은 개인적으로 만나서 대화해 보면, 모두가 내적/영적으로
매우 아픈 상태인 것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겉으로는 아무 문제 없어 보이지만,
어떤 사람들은 속으로 그 영혼이 암에 걸려 있을 수도 있습니다.
뭐 "할렐루야"를 외치고 교회에서 행복하게 보이는 사람들 중에도
일부는 가정생활에 심각한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병원의 의사가 각 환자를 개별적으로 돌보듯이
영적 지도자는 각 개인 영혼을 개인적으로 늘 "확인"해야 합니다.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신중하여 watch 고난을 받으며
전도자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딤후4:5
또 성경은 모든 목자들에게 "양 떼의 상태를 잘 알라”고 권합니다.
잠27:23 ‘네 양 떼의 형편을 부지런히 살피며 네 소 떼에게 <마음을 두라>’
교인의 수가 증가 할 때, 지도자는
이 일을 수행하도록 훈련받은 다른 충실한 사람들에게
책임을 위임하는 것입니다.
한 사람이 특정 숫자 이상으로 사람들을 개별적으로 보살피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돌볼 수 있는 숫자는 단지 12명 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이 그 숫자의 제자들을 돌보았기 때문입니다.
혹시 사도적 사명이 있어서
여러 교회에 대한 책임이 있고, 여러 지교회를 돌보는 (사도적) 목회자도 있을 것입니다.
그는 사람들은 모든 지교회에서 목회자의 상태를 잘 알아야 합니다.
지도자들이 영적인 경우에만 그 지교회는 영적이 될 것입니다.
불행하게도 오늘날의 일부 목사와 장로는
처방전을 작성하고 환자를 멀리 내보내고
그 후에는 환자가 살았는지/ 죽지 않았는지조차 관심도 없는
즉 책임을 질 줄 모르는, 그런 무책임한 영적 의사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진실한 부름받은 영적 지도자는
자신의 책임하에 있는 영혼의 책임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히13:17 “여러분의 지도자들의 말을 곧이듣고, 그들에게 복종하십시오.
그들은 여러분의 영혼을 지키는 사람들이요, 이 일을 장차 하나님께 보고드릴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그들이 기쁜 마음으로 이 일을 하게 하고, 탄식하면서 하지 않게 해 주십시오.
그들이 탄식하면서 일하는 것은 여러분에게 유익이 되지 못합니다.”
Obey them that have the rule over you, and submit yourselves: for they watch for your souls, as they that must give account, that they may do it with joy, and not with grief: for that is unprofitable for you.
위 구절은 목회자를 ‘그들의 영혼을 지키는 자’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보고드릴 자’라고요.
'보고드린다 account'는
결산하고 회계하되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정확하게 결산하게 된다는 뜻이라고
서두에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목회자는, 이 영혼들을 돌보는 일을
‘기쁜 마음으로 이 일을 하게 하고, 탄식하면서 하지 않아야’ 되겠습니다.
왜냐면 이 일을 잘못하면 큰 책임이 따르지만
반대로 이 일을 성실히 잘 하면, 큰 면류관과 상급이 따르는
특권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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