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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이 고린도전후서를 쓰게 된 배경

LNCK 2018. 5. 31. 18:16

성경대학 : 바울의 일생 8강 (이근 목사) - YouTube

*위 동영상 34:45초부터 녹취

 

바울이 고린도전후서를 쓰게 된 배경    고전16:17

 

-작성 중-

▲에베소에서 고린도전서를 쓰다
바울은 에베소에서 3년 동안 머물렀는데    행20:31
회당에서 3개월 가르치고, 두란노 서원에서 2년 동안 가르치고, 
나머지 9개월 동안에 많은 해프닝들이 일어나게 됩니다. 

바울이 로마로 가야되겠다는 큰 뜻을 품었을 때,
때마침 고린도에서 시끄러운 소식이 들려옵니다. 

고린도 도시는, 생활 환경이 다른 도시들에 비해서, 타락한 곳이었어요.
그런 사회적 영향 때문인지, 교회 성도들도 고린도 (사회)적인 삶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는 거죠. 
예수님을 믿었지만, 그 타락한 그 삶의 스타일을 벗어나지 못한 교인들이 더러 있었다는 겁니다.
유대인들이, 유대주의적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것처럼요.

이때 바울이 고린도에 정식으로 편지 쓸 일이 생기게 되는데, 
이게 바로 <고린도전서>입니다. 

에베소에서 고린도로 가서 목회하고 있는 아볼로에게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나는 아볼로 파다'하는 사람도 생겼죠. 고전3:4

아볼로가 구약도 많이 알고, 또 부족했던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도를 다 알아서 
고린도 교회로 가서 복음을 전하는데, 그곳에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아볼로가 두 손을 들고 '아 난 못 하겠다' 하고 
에베소로 다시 돌아와 버린 것입니다. 이게 고린도전서에 나옵니다. 

고전16:12 '형제 아볼로에 대하여는, 그에게 형제들과 함께 너희에게 가라고 
내가 많이 권하였으되, 지금은 갈 뜻이 전혀 없으나 기회가 있으면 가리라'

아볼로가 돌아왔어요. 바울이 권면해서, '다시 고린도에 돌아가서 목회하세요' 했는데, 
아볼로가 '난 이제 안 가겠습니다' 하고 버티고 있다는 거죠.

마침 이때 고린도 교회에서 3명의 대표단이 바울을 찾아오게 됩니다. 
아가야의 첫 열매 스데바나를 포함한 3명의 대표단이 에베소로 바울을 찾아옵니다. 

고전16:17 '내가 스데바나와 브드나도와 아가이고가 온 것을 기뻐하노니 
그들이 너희의 부족한 것을 채웠음이라' 

이 세 명이 대표로 온 거죠. 
그리고 바울사도에게 '우리 교회가 큰일났습니다. 이런 이런 문제가 생겼습니다. 
어떻게 할까요?' 하고 의논하러, 바나 건너 에베소로 온 것입니다. 

그래서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바울이 정식으로 편지를 쓰는 것이 
바로 <고린도전서>입니다. 
*앞서 글로에의 집 편에 온 사람들의 보고를 듣고서 쓴 편지는 '고린도전서 이전 편지', 구분 요.

고린도전서에는 세 가지 내용이 있습니다. 
-교회 분쟁 문제에 대한 책망 및 답변 
-음행문제와 소송 문제에 대한 답변
-편지의 질문에 대한 답변 

그러니까 고린도전서는 내용이 디테일 하죠. 
어떤 이슈에 관해서 쓴 글들이 고린도전서에 담겨 있습니다. 
그래서 3명의 대표단이, <고린도전서>를 가지고서, 고린도교회로 돌아가게 되죠.

그런데 고린도전서의 마지막인 16장에 보면
'마지막으로 예루살렘 성도들을 위한 구제헌금을 해달라는 필요성과 
그것을 권면하는 인사말'이 나오게 됩니다.

이 3차전도여행의 성격이, 그 편지에도 나오게 됩니다. 

이때 이 편지(고린도전서)가 가고, 바울은 고민을 했을 거예요. 
'고린도 대표단에게 편지를 써서 보냈는데, 어떤 소식이 들려올까?' 
그런데 들려오는 소식은, 바울이 원하는 그런 소식이 아니었습니다. 

'고린도교회가 편지를 받고 더 심각해졌다'라는 소식이 들려오게 됩니다. 
사람들이 바울의 편지를 받고, 회개하고 자신들의 어떤 잘못들을 돌이키는 게 아니라, 
오히려 이제는 이런 이슈를 떠나서, 바울의 사도성을 막 공격했다는 겁니다. 

'아니 바울 당신이 뭔데, 우리에게 이렇게 저렇게 하라고 말하느냐?' 
뭐 이런 식으로 막 공격이 들어왔다 라는 거죠. 

바울의 마음이 심란해졌습니다. 
바울의 마음이 지금 너무나 힘들어서 '빨리 지금 다른 편지를 써서 보내야 되는데..'

'사도성을 부인한다..' 갈라디아 교회가 생각납니다. 
갈라디아 교회에 유대에서 온 어떤 사람들이 
유대인의 할례 문제를 들고 일어났다는 것, 이게 좀 연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고린도 교회도 비슷한 문제가 생겼을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의 사도성을 문제 삼는 거죠. 
바울의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리고 디모데가 고린도 교회의 문제를 다 해결하기에는 좀 어려웠던 것 같아요. 
그래서 디모데가 돌아와서 그 소식을 전해주는데, 
바울의 마음은 더 아프고 막 눌리고 힘들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어쩌면 여기서 바울이 고린도 교회를 한번 다녀 온 것처럼 보입니다. 
성경에는 나와 있지 않는데요. 
고린도후서를 보면 '내가 이제 세 번째 너희에게 가리니' 고후13:1 

바울이 2차전도여행 때, 고린도를 처음 방문했죠.
그리고 이제 가면 두 번째인데, 
고린도후서에 뭐라고 '내가 이제 세 번째 너희에게 가리니' 
무슨 말이냐면 (성경에 안 나오는) 두 번째 한번 다녀온 적이 있다는 거죠. 

바울이 고린도전서를 보내고 굉장히 복잡해지니까 
바울이 한번 갔다 온 거 같아요. 

갔다 왔는데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서 
정말 바울의 마음이 낙심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바울을 막 모욕하고 그 당시에 바울에게 상처를 주었던 것 같습니다. 
고린도후서에 보면 '그들의 말이, 그의 편지들은 무게가 있고 힘이 있으나, 
그가 몸으로 대할 때는 약하고 그 말도 시원하지 않다 하니' 고후10:19
그러니까 바울을 막 인신공격한 거 같아요. 

바울은 그게 마음이 굉장히 상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바울이 어떻게 갔다 왔는지 모르지만, 
두 번째 방문을 통해서 상처를 받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서운한 마음으로 편지를 써서, 
다시 편지를 써서, 디도를 통해 전달하게 되는데, 고후12:18
그게 바로 '눈물의 편지'라는 것입니다. 
고후2:4 '내가 마음에 큰 눌림과 걱정이 있어 많은 눈물로 너희에게 썼노니'

-고린도전서보다 앞섰던 편지, 디모데를 통해 보냈던 편지가 있고, 
-고린도전서를 보냈고,
바울이 고린도에 한 번 다녀온 후에
-'눈물의 편지'가 존재하는데 우리에게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고후2:4
-마지막으로 고린도후서를 보냈던 겁니다.

바울은 이 '눈물의 편지'를 보내고 많이 후회했습니다. 
왜냐하면 이 사태가 더 악화될까 싶어서 마음을 졸였습니다. 

그리고 기도가 그 눈물의 편지를 전하고 빨리 와서 소식을 알려주기를 원했습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어디에선가 만나자라고 약속을 했는지도 모릅니다. 점점 같이 가보겠습니다. 자 일이 있는 동안 예배서로 돌아와 보겠습니다. 아직 바울은 예배 속에 있습니다. 그리고 예배서도 장난이 아닙니다. 아까 말했죠. 사람들이 대적하기 시작하고 예배서에도 분위기가 안 좋아지기 시작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예배에서는 분위기가 안 좋죠. 고린도 교회 때문에 신경 쓰죠. 바울의 스트레스 지수가 막 올라가고 있는 겁니다. 이때 예배소의 폭동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게 아데미 여신입니다. 예비소의 성지순례 가면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야데미 여신을 섬기는 사람들이 아데미 아까 말한이 아데미 여신의 신상을 만들어서이 에베소 사람들은 먹고 살고 이런 사람들이 대다.수입니다. 그런데 바울 때문에 장사가 안 돼요. 그래서 폭동을 일으키기 시작합니다. 그냥 당시에 25만이 모였다.고 사는데 어떻게 이걸 추측했는지 모르지만 이 예배소의 경제가 휘청거릴 정도로 바울이 타격을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을 향해서 공격 앞으로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소요.가 시작이 됩니다. 그리고이 데메드류라고 하는 사람이 앞장을 서서 일을 하게 되는데 그가 그 직공들과 그러한 영업하는 자들을 모아 이르되 여러분도 알거니와 우리의 풍족한 생활이이 생업에 있는데 이 바울이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이 바울이 근데 이것은 이쁘게 말한 거고요.이 바울이란 놈이 이렇게 표현하는게 더 맞습니다. 과격하게 쓴이라는이 바울이라는 뜻이 그런 의미가 들어있어요.이 바울이란 놈이 예비석뿐만 아니라 거의 전 아시아를 통하여 수많은 사람을 권유하여 말하되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들은 신이 아니라 하니이는 그대들도 보고들은 것이라 예배 속아 난리가 난 폭동을 일으키게 된 것입니다. 바울을 공격하기 시작한 겁니다. 그래서 분노가 가득해서이 사람들이 외칩니다. 이게 바로 아데미 신전입니다. 엄청나죠. 우리가이 엄청난 신전이 지금 실존하는 건 아닙니다. 지금 기둥 하나 정도 남아요. 기둥 하나도 거의 반절 정도 밖에 안 되는 기둥으로 그 당시 아데미 신전을 그냥 이렇게 재건한 그림입니다. 그 자 이런 엄청난 아데미 신전이 있는이 에베소가 난리가 난 겁니다. 그래서 그들이이 말을 듣고 분노가 가득하여 외쳐 이르되 크다. 예배소 사람의 아데미여 하고 외치기 시작을 한 겁니다. 예배서의 폭동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에베소 극장에서 소요.가 일어납니다. 여러분 이게 예배서 극장입니다. 기억나시죠. 여러분 이곳에서 엄청난 폭동이 일어나고 수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모여서 난리가 난 것입니다. 그리고 가이오와 아리스토가 아리스다.고 하는 바울의 제자들을 붙잡습니다. 바울을 붙잡으려고 그러는데 없어요. 그래서 바울의 제자들을 붙잡아서이 원형 경기장으로 끌고 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곳에 가서 폭동을 일으킬 때 대다.수 사람들은 마치 고린도에 있었던 똑같은 일이 있습니다. 뭐냐면 대사성 이게 뭔 일인지 모르고 막 따라왔다.는 거예요. 또 그냥 이 동원된 거죠. 선동 되어서 여기까지 따라오게 된 것입니다. 사람들이 외쳐 어떤 이런 말을 어떤이는 저런 말을 하니 모인 무리가 분란하여 태반이나 어찌하여 보이는지 알지 못하더라 예배 속아 난리가 났는데 사람들은 알지 못하고 끌려가는 것입니다. 여기에 핵심인물이 있습니다. 구리세공업자 알렉산더이 사람이 주동이에요. 근데이 사람은 유대 나중에 사도 바울이 디모데에게 말합니다. 구리세공업자 알렉산더가 내게 해를 많이 입혔으며 주께서 그 행한 대로 그에게 갚으시리라 너도 그를 주의하라 그가 우리 말을 심히 대적하였느니라 디모데후서는 바울의 유서와 같은 마지막 편지인데 거기에 구리세공업자 알렉산더를 조심해라 이렇게 나오는 것은 디모데에게 얼마나 많은이 사람에게 당했으면 디모데에게 그런 말을 하겠습니까 이 사람이 소유를 일으키고 어 결국이 사람도 유대인이었었던 것입니다. 사람들은 2시간 동안 아데미를 외치는데 서기장에 의해서 그냥 쉽게 해산이 되고 맙니다. 예배서의 서기장이 사람들에게 어 합법적으로 고소할 일이 있으면 합법적으로 해라 하고 사람들을 다. 해산을 시킵니다. 어쩌면 짧게 말하지만 예배 손은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헬라인이나 유대인이나 바울의 제자가 된 사람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사람들이 많이 생겨났습니다. 이런 일들 때문에이 엄청난 소요.가 벌어진 것이 해결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자이 엄청난 일이 벌어지면 우리는 또 예상을 하죠. 아 바울이 떠날 때가 됐구나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자 바울은 이제 떠나야 눈물의 편지를 보냈는데 아직 답을 못 받았거든요. 근데 바울은이 엄청난 소유 때문에 이제는 여기에서 피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예배서를 쫓겨나는 심정으로 도망을 가게 됩니다. 예배소에서 막 도망을 갑니다. 나가야 되는 거죠. 아직도 고린도에서는 편지가 오지가 않았습니다. 답답합니다. 그리고 로마로 가야 되는데이 사명도 바울의 머릿속 바울은 지금 예배소를 벗어날 때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가지고 떠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여기에서 사도 바울을 여전히 인도하시는 그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드로아로 갑니다. 아마도 드로아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했나 싶어요. 왜냐면 고린도에서 빌립보 마케도니아에서 내려올 때 여기쯤에서 기도를 만날까 그런데 들어와 해서 만나지 못합니다. 내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하여 들어와의 이름에 주 안에서 문이 되게 열렸으되 내가 내 형제 기도를 만나지 못함으로 내 심령이 편하지 못하여 그들을 작별하고 마게도냐로 갔노라 다.음 주에 제가 좀 더 자세하게 설명을 하겠습니다. 바울은 이런 마음을 안고요. 들어와로 가게 됩니다. 들어와로 가고 나중에 들어와를 떠나서 이곳에서 전도할 말씀을 전할 기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얼마나 스트레스가 받았으면 그것을 뒤로하고 빌립보 마케도니아로 넘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바울의 여정이 여기까지입니다. 우리가 다.음 주가 되면 바울이 3차 전도여행까지 마무리를 하려고 하는데요. 자 바울이 이처럼 예배 속에서 엄청난 일들을 하고 들어와를 거쳐서 다.시 마게도냐로 건너오게 됩니다. 고린도전서 보내고 눈물의 편지를 보내는데 아직 답은 없습니다.이 상황입니다. 여러분 이런 것을 가지고 여러분들이 했으면 좋겠는데요. 바울은 항상 어떤 상황에서도 그리스도의 복음을 놓지 않았습니다. 바울은 항상 이게 편한 마음으로 목회를 한게 아니었습니다. 우리가 성경을 읽으면 그것을 잘 모르는데 저는이 강의를 하면서 아 바울의 심정 하나님을 따라간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가라는 것을 늘 생각을 하게 됩니다. 여러분 제가 오늘도 찬양을 하나 더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번에는요. 또 유튜브를 찾아서 읽어 보시면 좋겠는데 십자가의 전달자 십자가의 전달자 조혜리 자매가 부른 십자가의 전달자입니다. 유튜브 찾으면 바로 나올 텐데요. 로마서 14장 8절에 관한 내용입니다. 이게 다.음 주 강의에게 강의와도 연관이 되는 내용이기 때문에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립니다. 한번 들으시고 내가 사나 죽으나 오직 그리스도를 위하여 산다.라고 말하는 사도 바울의 가곡 사도 바울이 내가 로마를 통해서 스데반 저 서머나 스페인까지 복음을 전하겠다.라고 하는이 바울의 마음을 여러분들 우리가 알고이 3차 전도여행을 따라가면 우리가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을 줄로 믿습니다. 단주 동안 잘 지내시고요. 다.음 주에 또이 지점에서 다.시 만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