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말씀으로 당신의 미래를 예언 하십시오 눅1:37 스크랩
톰 브라운 <믿음의 말씀으로 당신의 미래를 예언하라> 중에서
◑열매를 맺는 말이 있다.
어떤 씨는 열매를 맺히지만 어떤 씨는 열매를 맺지 못한다.
말도 이와같다.
어떤 말은 좋아서 열매를 맺는다.
어떤 말은 좋지않아 잊혀진다.
마리아와 천사 가브리엘의 이야기는 누구나 들어 알고 있다.
그러나 동정녀 탄생의 기적이 어떻게 일어났는가에 대해서는
많이 들어보지 못했다.
천사가 마리아에게 나타나
그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것인데 그이름을 '예수'라 하라고 했다.
마리아는 처녀인 자신에게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느냐고 물었다.
천사는 성령께서 마리아를 덮으실 것이므로 그녀에게 잉태되는 자는
하나님의 아들일 것이라고 대답했다.
불가능하지 않은가?
처녀가 아이를 낳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천사는 이렇게 말했다.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느니라"(눅1:37)
헬라어 본문 그대로 하면 이렇게 된다.
"하나님이 어떤 말씀도 무력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무력하지 않다.인간의 말은 무력하다.
당신도 알다시피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것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분의 말씀이 없으면 그무엇도 가능하지 않다.
하나님께서는 가브리엘 천사를 보내 "좋은 소식"을 마리아에게 전하셨다.
하나님께서는 동정녀 탄생으로 마리아를 깜짝 놀라게 하지 않으셨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그분의 말씀을 받아들일 때만
불가능한것이 가능해잘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시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이말씀을 전하시기위해 천사를 마리아에게 보내셨다.
마리아는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을 어떻게 잉태할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매우 중요한 말을 했다,
마리아는
"(나는) 주의 계집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라고 말했다.
마리아는 하나님께서 천사들을 통해 하신 말씀을 믿었다.
결과적으로 그 말씀이 마리아의 영에 심어졌고 마침내 성취되었다.
우리들에게도 똑같은 일이 일어난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다.
성령께서 우리를 덮으시고 우리에게 말씀의 계시를 주신다.
우리가 그말씀을 묵상할때 그말씀은 우리의 영에 들어와
우리에게 정말 생생한 실체가 된다.
마침내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난후 그말씀은 가시화된다.
이런일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일 때만 일어날 수 있다.
우리가 사람의 말을 받아들인다면 우리의 믿음은 인간의 말만큼의 능력만
가질뿐이다.
우리는 인간의 말이 타락이전의 원래 능력을 잃어버렸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므로 인간의 말을 신뢰해서는 안된다.
물론 우리자신의 말도 예외가 아니다.
하나님의 씨를 당신의 씨로
우리말이 타락이전의 원래 능력을 상당부분 상실했다면
어떻게 하는것이 가장 바람직하겠는가?
가장 바람직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말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여늬때처럼 여전히 능력이 있다.
능력을 잃어버린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 인간의 말이다.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벧전1:23-25)
베드로는 인간의 말을 "썩어질 씨"라고 한 반면
하나님의 말씀은 "썩지아니할 씨"라고 한다.
"썩지 아니할 씨"이란 말은 '죽을 수 없다'는 뜻이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모든 말씀은 살아있다.
하나님의 말씀중에 죽은것이 젼혀없다.
그래서 성경은 이렇게 말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앞에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히4:12-13)
나는 평생에 꽃과 나무를 비롯해 많은 것을 심었다.
그 중 어떤 것들은 자라고 어떤것들은 전혀 자라지 않았다.
그런가 하면 어떤것들은 처음에 조금자라다가 나중에 죽어 버렸다.
모두가 완벽하게 자라지못한 것은 자연의 씨는 썩어질 씨이기 때문이다.
어떤 씨는 열매를 맺지만 어떤 씨는 열매를 맺지 못한다.
말도 이와같다.
어떤 말은 좋아서 열매를 맺는다.
어떤말은 좋지않아서 잊혀진다.
우리가 하는 말 중에는 이루어지는 것도 있고 그렇지 못한 것도 있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말은 썩어질 것이며 죽게 마련이다.
이세상의 모든 것은 죽게마련이다.
말이라고 예외일 수는 없다.
당신의 말이 이루어지지 못하는것도 이 때문이다.
이세상에서 썩어지지 않을것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뿐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바로 그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썩어지지 아니할 씨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언제나 이루어진다.
믿는자들이 구약에서 약속을 취해 현재 자신의 삶에 적용하는 것은
성경적이며 적절하다.
(약속의 말씀이 육신이되어 예수그리스도로 성취되었기 때문에)
성경은 그이유를 이렇게 말한다.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고후1:20)
그러므로 당신의 머리에서 나오는 말을 하는 대신에
하나님의 머리에서 나오는 말을 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이사야55:8-9)
라고 말씀하실때 의미하신 바이다.
하나님께서는 계속해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헛되이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뜻을 이루며 나의 명하여 보낸 일에 형통하리라"(사55:11)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생각에서 나온 말을 하지말고
그분의 생각에서 나온 말을 하라고 말씀하신다.
왜냐하면 당신의 생각은 제한적이고 무력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발견하지 않는채
우리의 생각과 꿈과 희망을 말한다면
그말은 이루어지지 않을것이다.
우리의 말은 연약하고 썩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니님께서는 우리가 우리말 대신에 그분의 말씀을 함으로써
그분이 그 말씀을 보내신 목적을 "이루라"고 하신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말씀을 보내신 것은 우리가 썩지 않으며
믿을 수 있는 것을 얻을 수 있도록 하시기 위해서였다.
우리의 생각과 말은 믿을 수 없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믿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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