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의 속임수
*출처: http://www.jesusfestival.org/index2.htm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요8:44
몇 년 전 나는 사탄의 압제에 희생된 어떤 그리스도인 소녀를 상담하고 있을 때
이러한 속임수를 절실히 깨닫게 되었다.
나는 그 소녀에게, "너는 누구냐?"라고 물었다.
소녀는 “나는 악한 사람이예요!” 라고 대답하였다.
“너는 악한 사람이 아니다. 어떻게 하나님의 딸이 악한 사람이 될 수 있겠니?
너는 자신을 악한 사람으로 보니?” 그녀는 고개를 끄덕였다.
이 소녀는 어떤 악한 일을 했을지 모른다.
그러나 그 자신이 악한 사람은 아니다.
이 소녀는 자기 신분을 잘못 알고 있었다.
이 소녀는 자신의 악한 행위를 정죄하는 사탄의 비난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신분을 깨닫지 못하고
사탄에게 자신을 비난할 여지를 제공하고 있었던 것이다.
불행하게도, 많은 그리스도인이 이와 같은 올무에 빠져들고 있다.
우리는 삶에서 많은 실패를 경험한다.
그래서 우리는 자신을 실패자로 보고 있으며, 그 결과 더욱 실패하게 된다.
우리는 범죄 한다. 그래서 자신을 죄인으로 보고 있으며,
그 결과 더 많은 죄를 짓게 된다.
우리는 마귀의 교활한 전략에 말려들고 있다.
우리는 우리의 행위로 우리의 신분이 결정된다고 믿게 하는
마귀의 속임수에 빠져들고 있다.
그리고 그 잘못된 신념 때문에 절망과 패배의 수렁으로 빠지고 있다.
<닐 앤더슨,『내가 누구인지 이제 알았습니다』에서 가져 왔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롬 5:1절
[주제별 분류] 내적 치유 http://blog.daum.net/bible3/8004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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