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17장 생명을 주는 피 설교 녹취 ◑서론 하나님께서 주신 율법을,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뭐라고 표현할 수 있을까요? '거룩, 성결' 이라고 표현할 수 있겠죠. 근데 그 한 단어를 조금 더 구체적으로 한 문장으로 늘이면 '하나님께 거룩, 하나님께 성결, 그리고 사람 앞에서 거룩, 사람 앞에서 성결' 이렇게 표현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율법을 조금 다른 각도로 바라보면서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그 율법은 '거룩, 성결'이기도 하지만 다른 각도에서 '사랑'이라고도 표현할 수 있지요. 그런데 이 단어를 좀 구체적으로 한 문장으로도 늘인다면 '하나님을 사랑, 이웃을 사랑' 이렇게 말할 수 있겠죠. *마22:37 그래서 율법은 '하나님께 성결, 사람 앞에서 성결', 그리고 '하나님을 사랑, 이웃을 사랑'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