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youtube.com/watch?v=3mmhHJn9zKQ ◈참회와 회개의 사람 한경직 목사 고전15:9~10 -출처보기- [한경직 목사 탄신 100주년 기념학술대회, 02.10.31]에서 김명혁 목사님의 발제 논문 중 일부 발췌 오늘날 사람들은, 항상 ‘네가 죄인이요’하고 삽니다. 그러나 한 목사님은, 항상 ‘내가 죄인이요’하고 사셨습니다. 평소에 늘 그렇게 자각하고, 인정하고, 겸손하게 사신 것이 템플턴 상 수상 소감 자리에서도, 자연스럽게 그렇게 나오신 것입니다... ▲인간 한경직은 둘째 참회와 회개의 사람이었다. "나는 사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라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고전15:9, 딤전1:15). 한경직 목사는 연약한 사람이었다. 자신이 얼마나 연약하고 무력한 존재임을 체험했고 때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