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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없음/2002~2003 128

기도와 눈물의 사람 한경직 목사 #3

◈기도와 눈물의 사람 한경직 목사 애1:16 -출처보기- [한경직 목사 탄신 100주년 기념학술대회, 02.10.31]에서 김명혁 목사님의 발제 논문 중 일부 발췌 사람이 유명해질수록, 자신을 부인하고 절제해야 되는 이유가 점점 개인기도의 관심과 시간을 빼앗기기 때문이다. 달라스 윌라드의 말대로 그래서 점점 기도를 등한시하면서, 자기 유명세로 활동하다가 결국에는 사람들에게 ‘이름뿐이지 아무 것도 없더라’는 외면을 당하게 된다. 한경직 목사님이 위대한 점은, 시간이 흐를수록 ‘이름뿐이지 아무 것도 없더라’는 외면을 당하기는커녕, 더욱 존경을 받았다. 남한산성에 혼자 계셔도, 주님과 늘 가까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인간 한경직은 기도와 눈물의 사람이었다. "이를 인하여 내가 우니 내 눈물이 물 같이 흐름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