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e[#pg_il_#

분류 없음/2010 453

보다 깊은 묵상

◈보다 깊은 묵상 요15:13~15 여러 조각글 스크랩 ◑상대를 종으로 만드는 사랑, 혹은 친구로 만드는 사랑 언젠가 한 분과 대화를 하는 중에 그분이 “사랑을 베풀지 못했다.”는 말에 제가 거부감이 든 적이 있었습니다. 자기를 뉘우치는 뜻에서 한 말이었는데도. ‘베풀다’는 말이 상당히 시혜적(자기가 은혜를 나누어주는)으로 들렸습니다. 자기가 상당히 높은 사람의 위치에서 자기 재량으로 사랑을 줘도 되고/ 안 줘도 되는데 선심을 써서 줄려고 했는데 자기가 바빠서 미처 주지 못했다.. 는 식의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이 말이 제 귀에 약간 거슬리면서도 큰 소리 칠 수 없는것은 저 또한 많은 경우에 '시혜적'이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북한을 위해 일을 할 때에도 제가 시혜적인 태도를 취할까봐 매우 신경이 쓰..

분류 없음/2010 2010.07.12

돋는 해 아침 빛 같은 다윗

◈돋는 해 아침 빛 같은 다윗 삼하23:1~5 10.05.30.인터넷설교녹취 본문 삼하23:1~5절은, 다윗이 살아생전에 마지막으로 남긴 말이다.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살아가면서도, 마지막 말을 남기는 사람은 적고, 성경에도 등장하는 많은 위인들 중에도, 마지막 말이 성경에 기록된 경우가 희소한데.., 그런 점에서, 본문의 다윗의 생애 마지막 남긴 말은, 깊이 묵상해 볼 만 하다. ◑다 늙은 노인이, 너무 팔팔하고 젊은 노래를 부른다. 다윗은 시편에서, 주옥같은 기도시를 많이 남겼지만, 그의 생애 마지막 순간에 남긴 말도, 정말 영감이 서린 놀라운 말을 남겼다. 삼하23:1, 다윗의 마지막 말이라 인생을 마감하며 남겼던 그 마지막 말(삼하23:1~7) 중에 가장 하이라이트는 :3~:4절이다. 삼하23:3..

분류 없음/2010 2010.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