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아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다 성령의 계시가 필요하다. 존 비비어 시므온도 메시아를 고대하고 있었다. 그는 바리새인들처럼 지식이 뛰어난 사람이 아니었다. 그러나 그에 대한 성경의 기록을 살펴보자.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사람은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그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성령의 지시를 받았더니 성령의 감동으로 성전에 들어가매 마침 부모가 율법의 관례대로 행하고자 하여 그 아기 예수를 데리고 오는지라 시므온이 아기를 안고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 주시는도다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 그의 부모가 그에 대한 말들은 놀랍게 여기더라" (눅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