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초가 되어버린 포도주 눅5:39
나는 최근에 친구들이 식사하러 왔을 때 창피한 경험을 한 적이 있다.
나는 며칠 전에 마시고 남았던 고급 포도주 반 병을 그들에게 대접했다.
그들이 간 후에 나는 그들이 남긴 포도주를 한 번 맛보았다.
맙소사, 그 포도주는 이미 식초가 되어 있었던 것이다...<「놀라운 변화」중에서
예수님이 가나의 혼인잔치에서 물로 포도주를 만드신 기적은,
영적으로 해석하면,
밋밋하고 맛이 없는 ‘물’ 같은 우리 보통 인생들이
예수님을 믿으면서 ‘포도주’ 같은,
맛있고 남에게 생기를 주는 매력적인 인생으로 변화됨을 뜻한다.
대부분 크리스천들은 5년 전에, 10년 전에, 혹은 20년 전에
물이 포도주로 변하는 놀라운 간증과 체험을 갖고 있다.
그런데,
오늘 그 포도주 병을 열고 잔에 따라서 남에게 대접해보니
(자기는 까마득하게 모르고 지냈는데)
언제부터인지 시큼한 식초로 변해버린 것이다.
식탁에 초대된 손님들이 예의바르게 아무 내색을 안 해서,
그 사실을 더욱 잘 모르고 지내왔던 것이다.
그래서
대나무에 마디가 있어야 더 곧게 위로 자란다는 말이 맞다.
사람들은 수시로 안식 기간을 가지고 쉬면서,
자기 포도주의 맛을 스스로 체크해 보고,
철이 변할 때마다, 그 질을 신선하게 관리하는 일이 꼭 필요하다.
쉬지 않도록...
묵은 old 포도주가 더 낫다고 하지만, 눅5:39
식초가 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쉬지sour 않는 비결은 쉬는rest 것입니다.
창조적인 휴가, 오락recreation을 자주 가집시다!
"여보, 요즘 나한테 '식초' 냄새 안 나요?" 이렇게 자주 물어봐야 하는 이유는,
사람들은 종종 자기 냄새는 자기가 잘 못 맡기 때문입니다... <펀 글 편집
◑비둘기가 내릴 때 새로워진다.
구약 때, 노아의 홍수 후에,
비둘기가 착지할 곳을 찾음으로써,
비로소 세상은 ‘새롭게’ 되었습니다. 창8:12
이것은 홍수 후에 ‘새 창조’가 시작되었다는 표시입니다.
신약 때, 예수님이 세례 받으실 때,
비둘기가 예수님 위에 내려오심으로써
성령의 새로운 창조사역이 예수님을 통해 시작되었습니다.
이렇게 주의 성령이 우리에게 비둘기처럼 내려오실 때는
창조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주의 영Spirit을 보내어 저희를 창조하사 지면을 '새롭게' 하시나이다 시104:30
오늘도 성령이 우리 위에 비둘기같이 임하실 때,
우리도 재창조의 사역에 동참합니다.
여호와의 신 곧 지혜와 총명의 신이요
모략과 권능의 신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
그 위에 (비둘기처럼) 강림rest on하시리니 이사야11:2
그래서 예부터 성직자들은 위 구절을 암송하며 기도드렸습니다.
지혜, 총명, 모략counsel, 권능, 지식, 경외심을
강림받기 rest on 위해서였습니다.
새로워지시기 원하십니까?
비둘기 같은 성령이 강림하시기를 사모하며 기도하십시오!
‘But the dove could find no place to alight and perch,
and it returned to him in the ark.' Genesis 8:9
After forty days and nights of the flood, Noah sent out a raven.
Then he sent out a dove three times.
On the final occasion, the dove did not return to the ark,
for it had found a place to rest (Gn 8:12).
That meant destruction had ended and re-creation had begun.
The dove resting on Jesus at His baptism meant
the Spirit was beginning to re-create the face of the earth(Ps 104:30).
'When you see the Spirit descend and rest on Someone,
it is He Who is to baptize with the Holy Spirit' (Jn 1:33).
When the Spirit comes to rest on us,
we become part of the new creation by the Spirit's power.
'The Spirit of the Lord shall rest upon Him:
a Spirit of wisdom and of understanding,
a Spirit of counsel and of strength,
a Spirit of knowledge and of fear of the Lord' (Is 11:2).
This passage from Isaiah inspired the prayer
the bishop or priest prayed over us at our confirmation.
The Church prayed for the Spirit to rest on us.
Then we became a threat to the devil, and therefore persecutable.
[주제별 분류] 리더십, 목회자 http://blog.daum.net/bible3/10947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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