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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5 짐 엘리엇 그 이후

LNCK 2008. 7. 25. 11:46
 

◈짐 엘리엇 그 이후                                     

 

(아래는 김명혁 목사님의 설교 중 발췌)


선교사 다섯 사람을 창으로 찔러 죽인 에쿠아도르 산지의 아우카 부족 한 사람은

자기가 찔러 죽인 선교사(네이트 세인트)의 아들의 전도로

예수님을 믿어 새 사람이 되었다는 간증을 했는데 (2000년도, 암스테르담?)

그 자리가 얼마나 숙연하고 감동적이었는지 모릅니다.


남미 에쿠아도르 깊은 산지에 극도로 포악한 야만족이 살고 있었습니다.

외부인들은 물론 친척들과 가족들까지 쉽게 창으로 찔러 죽이는

극도로 포악한 야만적인 종족이었습니다. 아우카 종족입니다.

증오심과 포악함이 그들의 삶의 스타일이었습니다.


이 미개하고 포악한 아우카 족에 대한 불행한 이야기를 들은

미국의 젊은 선교사 다섯 명이 그들을 찾아갔습니다.

그들의 불행한 삶에 대한 탄식과 동정과 애정을 품고 그들을 찾아 갔습니다.


1956년 1월 Nate Saint, Jim Elliot, Ed McCully, Rodger Youderian,

Pete Fleming 등 다섯 명의 젊은 선교사들은

그들의 부인과 가족들과 함께 에쿠아도르 깊은 산지로 찾아갔습니다.

아우카 족과 인접한 지역에 살면서, 그들 아우카 족들과 친교를 시도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즉각 선교사 일행을 공격하기 시작했습니다.

선교사들은 총 세 자루를 가지고 있었는데 총 한 발을 (공포탄으로) 쏘았습니다.

그러자 그들의 공격은 더욱 거세졌습니다. 선교사들은 총 쏘기를 중단했습니다.

그들의 공격을 그대로 받아드리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선교사들은 한 사람씩 그들이 던진 창에 찔려 쓰러졌습니다.


아우카족들은 이상하게 생각했습니다.

나중에 Nate Saint 선교사의 누나인 Rachel Saint의 설명을 들은

아우카 족은 몸이 떨리는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선교사들이 남을 죽이는 대신

자기가 스스로 죽는 길을 택했다는 말을 듣고

‘기키타’라는 사람은 온 몸을 떨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아들을 대신 죽게 하시고

우리 죄인들을 살리신 하나님의 사랑이란 말을 듣고

그들의 포악한 마음이 녹아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Rachel Saint(아래 사진)는 그곳에 남아서 선교의 일을 했고

Jim Elliot 선교사의 부인도 그대로 그곳에 남아 있기로 했습니다.

Nate Saint 선교사의 아들 Steve Saint 는 아버지가 순교한지 40년이 지난

1996년 에쿠아도르에 가서 지금까지 아우카 부족을 위해서 선교하고 있습니다.


Steve Saint 선교사(아래 사진)는 지난 주 수요일 (2000년도 여름)

40년 전 자기 아버지를 창으로 찔러 죽인 아우카 족 한 사람과

또 다른 아우카 족 한 사람을 데리고 암스텔담 전도대회장 강단에 나타났습니다.

아우카 족 두 사람의 손에는 사람들을 찔러 죽이는 창을 들고 있었습니다.


Steve Saint 선교사는, 이 세상에서 자기가 가장 사랑하고 귀하게 여기는

두 사람을 소개한다고 말하면서 아우카 족 두 사람을 소개했습니다.

아우카 족 한 사람은,

자기와 자기들의 조상은 증오와 살인을 삶의 원리로 삼고 살아왔지만

지금은 예수님을 믿어 죄사함 받은 하나님의 자녀로 이 자리에 서게 되었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참으로 감동적인 숙연한 장면이었습니다.


그들은 세상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포악한 에쿠아도르 산지 부족을 찾아가서

그들을 사랑했습니다. 생명을 버리기까지 그들을 사랑했습니다...

<2000.08.06. 인터넷 설교에서 발췌     -윗 글 출처 보기-

 

 


 

짐 엘리엇 선교사와  그의 아내 엘리자베스 엘리엇(1926 ~ ), 딸 Valerie

짐 엘리엇이 순교하던 1956년 1월, 그의 딸 발레리는 생후 10개월이었다.

엘리자베스 역시 선교사의 딸이었다.

남편 순교 후 아우카 선교 사역 2년, 그 외 남미 선교 사역에 수 년을 보내다가

미국으로 돌아와 저술 및 강연사역에 헌신했다. 나중에 재혼했다.

 

 

 

  

순교한 네이트 세인트 항공 선교사, 뒤따라 선교한 그의 누나 레이첼, 선교사가 된 그의 아들 스티브 


*레이첼 스티브(1914~1994)

그녀는 남동생이 에쿠아도르에서 사역할 때, 페루에서 성경번역선교 하고 있었다.

남동생은 1948년부터 에쿠아도르에서 항공 선교사로 섬기고 있었다.(1956 순교)

 

1958년 여름, 레이첼은, 엘리자베스 엘리엇과 함께 아우카 족 선교를 시작했다.

1959년 2월, 짐 엘리엇의 딸 발레리와 함께 이들 3명의 여성은,

5명을 피살했던 아우카 부족 마을에 정착해서 그들 부족과 같이 살기 시작했다.

레이첼은 오래 동안 에쿠아도르에서 사역했으며, 80세로 에쿠아도르에서 소천했다.

                                                 


 

▣ 순교보다 더 위대한 ‘용서’                -아래글 출처 보기-


아래 글을 읽다보니, 저들에게 순교를 허락하신 것은,

순교를 위한 순교의 뜻도 있겠지만

<예수님의 용서>가 무엇인지 온 세상에 보여 주시려고

저들의 순교를 허락하셨다는 생각이 드는 군요... 

 

 

◑네이트 세인트의 아들 스티브의 간증         

 

매일 오후가 되면, 어린 꼬마 스티브는 늘 하늘 저쪽을 바라보는 습관이 있었다.

저편 하늘에서 조그만 점이 보이기 시작하면, 아빠가 탄 비행기가 돌아오는 것이었다.

그런데 “그 날”은, 아무리 기다려도 하늘에 점이 나타나지 않았다.

어머니는 스티브를 자기 방으로 불러서 ‘아빠가 다시는 돌아오지 않으실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다. 그 때 그의 나이는 5세였다. (1951년생)


그 때 당시 어린 스티브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도무지 깨닫지 못했다.

당시 어린 아기였던 그는 아빠랑 자주 놀았었다.

아빠는 어린 그에게 어떻게 비행기를 조종하는지,

어떻게 비행기를 고치는지 가르쳐주셨다. (아빠 네이트 세인트는 항공 선교사)


이제 아빠는 더 이상 안 보이지만, 하나님은 스티브에게,

아빠 비슷한 사람을 소개시켜 주셨는데, 그가 바로 민카이 Mincaye,

바로 그의 아빠를 죽인 인물이었다.

 

스티브와 민카이는 서로 함께, 하나님의 용서의 능력을 차츰 새롭게 배워나갔다.

(스티브는 아빠를 죽인 민카이를 용서하고,

민카이는, 무고한 사람을 죽인 자기 자신을 용서해야 하는 것이다.)


이제 커서 어른이 된 스티브는 말한다.

“제게 특별한 용서의 비법 같은 것은 없습니다.

다만 엡2:16에, 하나님은 모든 미움(적대감)을 십자가에 못 박았다고 하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주님이 이 세상에 오신 이유입니다.

 

또한 주님은, 우리가 화해의 대사들이 되라고 요청하셨습니다.

주님이 그러신 것처럼, 우리보고 세상에 나가서,

모든 적대감을 십자가에 못 박는(자기가 죽는) 모습을 보여주라고 하셨습니다!”



◑민카이의 간증


보통 외부 사람들은 우리 부족과 멀리 떨어져 살았다.

그런데 하루는, ‘큰 나무로 된 벌’(비행기)이 하늘에서 우리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그 ‘큰 벌’은 다가와서는 우리 주위를 날다가 또다시 돌아가곤 했다.

우리는 그 벌의 집이 어디에 있는지 궁금해했다.


시일이 지나자, 그 ‘큰 나무 벌’은 우리들에게 선물을 내려 주기 시작했다.

나중에 알고 보니 그들은 선교사들이었는데, 우리 부족과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서

비행기에서 밧줄에 바구니를 매달아 내렸고, 그 바구니에는 선물이 들어있었다.


나를 위시한 우리 부족도 답례로 그 바구니에 선물을 담아 보냈다.

우리들이 보낸 선물은, 토속 머리 장식품, 훈제 원숭이고기, 앵무새 등이었다.


이렇게 서로 우호적인 선물이 오고가자, 관계가 진전된 것으로 보고

선교사들이 우리 부족 근처의 강가에 비행기를 착륙시켰다.

그들은 우리와 대면을 원했다.

우리 부족 대표 3명이 나가서, 서로 언어가 통하지 않아서 어려웠지만,

몸짓 등으로 인사를 건넸다. 이렇게 첫 대면은 서로가 우호적이었다.


그런데 그렇게 몇 번 만난 후에

와오다니 부족(아우카 족) 사람 중에 몇 명이 이의를 제기했다.

우리는 부족 내부의 불화를 피하기 위해,

그 모든 내분의 탓과 분노를 선교사들에게 돌리기 시작했다.

(선교사가 준 선물이 모든 부족사람들에게 공평하게 나눠지기도 힘들었을 것이고,

선교사가 일부 사람을 비행기에 태워준 것도 서로 간에 질시와 반목이 생겼을 것이다.

오늘날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1956.01.08. 민카이와 몇몇 부족원들은 5명의 선교사를 창으로 찌른 것이다.


그런데 그 부족 사람들은, 선교사들이 전혀 대응공격을 하지 않았음에 대해

의아해 하기 시작했다.

한 선교사는, 다른 선교사가 지금 죽임을 당하고 있는 현장을 향해서

도리어 강을 건너서 뭔가를 소리치며 걸어오고 있었다.

 

'왜 그는 도망가지 않았을까?' ... 부족 사람들은 의아해 했다.

그 한 사람이라도 도망을 갔더라면, 자기 목숨은 건졌을 터인데 말이다.


그 부족 사람들은 죽고 죽이는 문화에 익숙해 있었다.

그래서 전세가 불리하면 도망가는 일에 능숙하다.

그들은 다른 부족과 전쟁을 할 때도, 자기 가족은 다른데 숨겨놓고, 전쟁에 나간다.

그리고 자기가 가는 길에는 항상 무슨 표식을 남기면서 다닌다.

 

그래서 전투가 끝나 조용해지면, 아들이 표식을 따라서 아빠를 찾으러 오기도 하고,

또한 아빠가 그 표식을 따라서, 자기 가족 있는 곳으로 찾아 가기도 했다. 

그래서 항상 길을 다닐 때는 어떤 표식mark을 남기고,

그 표식을 보고 길을 찾는 것은, 정글의 부족들에게 아주 익숙한 문화이다.


▲새로운 '안내 표식'을 따라서 길을 나서다.

1956년 1월, 그 비극의 날이 지나고,

하나님은 2년 후에, 네이트 세인트의 누나 레이첼의 마음을 감동하셔서

그녀는 짐 엘리엇의 아내 엘리자베스와 함께 아우카 마을에 정착하게 되었다.


이 두 자매는 마을에 성경을 가져다주었다.

그것은 참 길을 찾게 만드는, 아버지 하나님을 찾아서 길을 떠나는데 꼭 필요한

아버지가 주시는 ‘참 표식’이라고... 그들은 소개했다.

부족 사람들은, 자기들의 살인의 죄를 회개하고, 참 아버지에게로 돌아왔다. 


그 중에 주동자의 일원인 민카이, 예전에 선교사들을 창으로 찔러 죽였던 그도,

이제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영생을 향해 가는 길을 찾아서 걸어가고 있다.

이제 그들은, 새 사람이 된 증거로, 공개적으로 세례를 받았다.


▲그때로부터 수년이 지나서, 아버지를 잃은 스티브 네이트와 그의 누이는

아버지가 순교했던 그 강가에서

아버지를 찔러 죽였던 민카이에 의해서 세례를 받았다. (민카이가 목사가 되었다.)

 

민카이는 나중에 새들백 교회에 가서도 간증했다.

그 때 민카이는 간증을 마치고 이렇게 기도했다.


“주님, 이 세상에 아들을 보내셔서 창에 찔려 죽도록 하셨습니다.

그렇지만 당신은 그 사람들에게 창으로 반격하지 않으셨습니다.(순교자들 연상) 

우리들의 마음은 너무 강퍅하지만,

하나님은 당신의 아들을 보내서, 이런 우리들을 위해 죽게 하셨습니다.”


민카이의 간증이 끝나자 릭 워렌 목사는 이렇게 설교했다.

“무엇이, 어린 소년으로 하여금, 자기 아빠를 죽인 그 원수를 용서하게 했나요?

무엇이, 그 살해자가 그 죽은 사람의 어린 아들을 자기 아들처럼 여기고

돌볼 수 있게 했나요?

과연 무엇이, 그 어린 아들이, 자기 아빠를 죽인 그 원수(민카이)에게,

그 아빠가 죽은 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베풀어달라고 요청할 수 있었나요?


절대 세상에서 아무 것도 이 질문에 대답할 수 없습니다.

오직 이유는 한 가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었습니다!

그 분이 먼저 그 사랑과 용서를 직접 보여주셨습니다. 십자가에서!”

 

*여기서 ‘용서’는, 아들 스티브의 민카이에 대한 용서와,

민카이가 자기 스스로에 대한 용서 - 둘 다 의미함.

 

아들 스티브 역시 나중에 이 부족을 위한 선교사가 되었고,

이들의 사역을 기린 영화 End of the Spear가 제작되었다.

 

*관련 동영상 보기 http://kr.youtube.com/watch?v=BD8LZFht9i4&feature=related 

 

Steve’s Story

 

Then came the day when Steve’s dad didn’t come back. “My mom called me into her room and told me he was never coming back,” he said. “I just couldn’t imagine it. All my little boy dreams were centered around my dad. He was going to teach me how to fly and how to fix the plane.”


Steve didn’t know it that day, but God would bring a new father figure into his life. He would bring him Mincaye, the very man who had killed his dad. Together they would come to a new understanding of the power of God’s forgiveness.


“I don’t have a formula for forgiveness,” said Steve. “But in Ephesians 2:16 it says that God put hatred to death on the cross. That was the reason that he came. God asks us to be ambassadors of reconciliation, going out to do the same thing.”


Mincaye’s Story

The foreigners lived a long way away, but one day Mincaye saw what looked like a big wooden bee flying overhead. “It would come and fly around and then it would go. We didn’t know where its nest was,” he said. “And then it started giving us presents.” Steve’s dad and the other missionaries tried to establish trust with the Waodani by lowering presents from the plane on a rope with a basket attached to it. Soon Mincaye and the others in the tribe started giving them presents of their own in return. They put yoweta (toucan headdress), smoked monkey, and a parrot in the basket that came down from the “wood bee.”


Soon after those friendly exchanges by plane, the missionaries landed on the beach near the Waodani houses to make in-person contact. Three of the Waodani people came out to greet them and did their best to communicate through cultural barriers and separate languages. The first meeting went pretty well.


But trouble was brewing between several members of the Waodani tribe. To avoid an internal feud that would have weakened the tribe, they turned their anger on the missionaries instead. on January 8, 1956, Mincaye and several others speared all five missionaries to death.


The Waodanis were puzzled by the foreigners’ reactions to being attacked. one foreigner made his way across the river and yelled back to the Waodani as his friends were being killed. Why didn’t he flee, they wondered? If he had fled, his life might have been spared.


In their kill-or-be-killed culture, the Waodani were adept at fleeing. Families were often separated as they ran through the dense jungle during an attack, so the father would leave his markings behind so that his children could follow his trail and find him after things had settled down. Following the trail is important in Waodani culture. The children knew that if they followed the markings long enough, they would find their father.


Following a New Trail

After that tragic day in 1956 God opened the door for Steve’s aunt, Rachel Saint, to go and live with the Waodani along with Elisabeth Elliot whose husband Jim had been killed. Aunt Rachel and Elisabeth brought the Bible, God’s markings, to the Waodani people and showed them a new trail that led to eternal life with their heavenly father. The transformation among the Waodani people was remarkable as they embraced God’s truth and repented of their murderous ways.


Mincaye was one of the Waodani who accepted Christ and began following the trail to eternal life. “If you follow your own trail in life, when you come to the end of your trail, there will be no name written,” he said. “But if you follow God’s very good trail, if you follow his markings, at the end your name will be written in the Book of Life.”


After coming to know Jesus Christ, Mincaye and others in the tribe decided to get baptized to signify that they were no longer walking their own trail, but were now walking God’s trail.


Years later Steve and his older sister would get baptized in the same river where their father’s dead body had been thrown. “Before we speared your father and his friends doing badly, badly,” Mincaye would tell them. “Now I say let’s do the good thing and [baptize you] here, and here you will begin to live.”


Mincaye’s Prayer

At the close of his testimony at Saddleback Church, Mincaye said a prayer for those who hadn’t yet made the decision to follow God’s trail:


Father Creator, you see that we’re here in a new place. You are the one who does the good thing sending your own son. You sent him to die for us, and being speared, you didn’t spear back. Our hearts being hard, you still sent him to die for us. Now I cry because some of the foreigners are not following your trail.


Who is it that’s going to walk the trail? only you know that. You’re the only one strong enough to do this thing. So I’m asking you to look well on them – you living in heaven being our king, the strong one, sending your Holy Spirit to live in us […].


“What is it that motivates a little boy to forgive the man who murdered his dad?” asked Pastor Rick when Mincaye finished. “What is it that motivates the murderer to accept the little boy and say, I’m going to raise you as my son? And then, what is it that motivates a little boy to ask the men who killed his father to baptize him in the river? There’s only one thing that can explain that kind of love, folks. It’s the love of God. It’s the forgiveness that comes from Jesus Christ.”

 

[주제별 분류] 핍박과 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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