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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름의 진짜 이유

LNCK 2009. 2. 14. 15:40

 

◈목마름의 진짜 이유       렘2:13        인터넷설교 녹취

 

 

◑병적인 갈증 가운데 사는 사람들

 

▲같은 콜라인데, 대하는 느낌이 다르다.

제가 미군부대에 근무할 때,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던 미군들이, 자기들만 마시기 미안해서인지

자꾸 캔 콜라를 사 와서 제게 권하는데, 관계상 거절할 수도 없고 억지로 마셨다.

 

그런데 콜라에 중독된 사람도 있다. 콜라 없이는 하루도 못 사는 사람이다.

업무를 할 때, 식사를 할 때, 저녁에 자기 전에

반드시 콜라를 홀짝 거려야 .. 몸과 마음에 안식을 얻고, 편안해지는 사람도 있다.

 

콜라가 있는 둥 없는 둥 살아야 정상인데,

항상 자기 집 냉장고에 콜라가 채워져있어야 하는 사람은..  병적인 상태, 중독된 상태이다.

 

▲마찬가지로 같은 <돈>인데, 대하는 느낌이 다르다.

갑자기 목돈이 생겼는데, 어떤 사람은 별로 반가워하지 않는다.

평소에 돈에 대한 갈증이 별로 없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돈을 ‘병적으로 너무 좋아하고 집착하는데’ 큰 문제가 있다.

위에서 예로 들었지만, 마치 ‘콜라 중독'에 걸린 것과 같다.

적당히 좋아해야 하는데, 돈 때문에 갈증나고, 갈급하고, 돈 못 만지면 큰 일나고,  

목돈을 만지면 미칠 것처럼 좋아지는 것은.. ‘돈 중독’에 걸린 것이다.

 

   여러분, 사실은 <돈은 책임>이다.

그래서 자기 혼자 쓸 분량 이상을 가지면.. 그게 책임이고 부담이 되어야 정상이다.

돈이 없으면, 나중에 하나님 앞에서 책임질 일도 없게 된다.

그러나 돈이 있으면, 신경을 써서 잘 써야 하니.. 부담이 아니고 뭐겠는가?

이것이 올바른 크리스천 마인드다.

 

경건한 크리스천은, 1천만원, 5백만원 등 이렇게 상한도를 정해놓고 산다.

그 돈 이상 잔고에 모이면, 무조건 퍼서 줘 버린다.

그렇게 하는 교회도 있다. 절대 일정 액수 이상 가지지 않는다.

왜냐하면, 돈은 ‘책임’이기 때문이며,

하나님의 은혜는 빈그릇에 임하기 때문이다.

 

 

▲돈을 예로 들었지만, 다른 세상 것도 마찬가지다.

 

자녀 학교 성적이 오르면... 병적으로 좋아서 미칠 지경이다.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으면... 자기 재산을 다 팔아서라도, 그 인기에 집착한다.

 

콜라를 아무리 마셔도, (잠시는 되겠지만) 자기 갈증해소에 전혀 도움이 안 되는 것처럼

 

참된 크리스천은,

‘돈’, ‘자녀성적’..‘인기, 명예’.. 이런 것으로 갈증해소가 되지 않아야 정상이다.

아니, 그런 것에 갈증이 아예 일어나지 않아야.. 정상이다.

 

그처럼 돈, 자녀성적, 인기가 자기에게 ‘안 땡기면’ 좋은데

그것들을 평소에 너무 목말라하며, 늘 갈증에 목마르며, 허기에 굶주려 살다가,

그게 좀 되면.. 할렐루야를 연발하고,

 

그게 좀 안 되면.. 하나님까지 의심하며 목말라 미치는 사람이...

‘신자’라고 교회를 다니며 살지만, 사실은 ‘환자’라는 것이다. '중독자'라는 것이다.

 

▲본문에, 예레미야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갈증>에 대해 말씀하고 계신다.

주머니에 돈이 없어도.. 웃는 사람

좋은 대학을 못 갔는데도.. 여유가 있는 사람

건강에 문제가 생겼는데도.. 감사가 끊이지 않는 사람

즉 ‘세상을 이기고 사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들은 이상하다.

돈을 싫어하라는 말이 아니고, 좋은 대학 들어가지 말라는 말이 아니다.

 

돈, 자녀 성적, 인기 이런 것 때문에

자기 마음에 시원함을 느끼거나, 그 마음에 갈증이 해소됨을 느끼지 않는다.

아예 자기 마음에 그런 갈증이 없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돈에 갈증을 느끼고, 돈을 애타게 찾는데,

그들은 돈에 갈증이 거의 없다.

크리스천들이 바로 그래야 된다는 것이다.

 

▲일단 결론부터 중간에 잠시 말씀드리면,

돈(세상의 모든 욕망)에 대한 갈증.. 과연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아예 갈증도 느끼지도 않는 삶.. 과연 가능한가?

 

하나님을.. 돈처럼 그렇게 한 번 갈증 내어 보라는 것이다.

하나님으로 충만히 채운 사람은.. 세상 것에 갈증 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자기 속에 충만감을 느끼니까!

 

그런데 이런 모든 갈증의 정체가 뭔지 아시는가?

 

 

◑갈증의 정체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그들이

1)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2)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그 물을 가두지 못할 터진 웅덩이들이니라 렘2:13 

 

▲1. 첫째 악 - 생수의 근원이 되는 나를 버렸다.

‘생수의 근원’이란.., 이 생수를 마시면, 모든 갈증이 없어진다는 얘긴데,

쉽게 예를 들어 말하면, 이런 뜻이다.

 

자매가 사귀던 남자친구가 자기를 버렸다. 그 남자와 결별했다.

자매는 집에 돌아와 괜히 자기 동생에게 짜증을 낸다.

물 한 컵 가져와 달라는데, 동생이 안 갖다준다.

그래서 동생에게 ‘왜 언니에게 물 한 컵도 못 가져다주느냐?’고 싸우지만,

사실 동생과 싸우는 근본적 이유는, 남자친구에게 차인 것 때문이다.

 

자매는 ‘엄마, 신발 하나 사 주세요!’ 하는데, 엄마는 돈이 없다고 말한다.

그러자 자매는 엄마에게 막 화를 낸다. ‘엄마가 언제 제대로 된 신발 사 줘 봤어?’

그런 식으로 막 화를 내는데, 이유는 사실 신발 때문이 아니다.

근본적으로 남자친구에게 차였기 때문이다.

 

 

▲오늘 내가 불만이 많은 이유.. 근본적인 이유가 따로 있다.

마귀는, 오늘 내가 속이 타는 이유가.. 돈인 줄 알게 한다. 속인다.

돈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돈 문제가 아니다.

자기 마음에 하나님이 안 계시니까, 돈에 대한 갈증이 일어나는 것이다.

위에서 남자에게 차인 자매가, 괜히 자기 신발 타령하는 것과 같다.

돈과 신발이 없어서 자기가 불행한 것 같지만, 사실은.. 아니다.

 

자기 자녀가 성적이 안 올라서 화가 난다고 한다. 이게 마귀의 전술이다.

절대로 자녀가 성적이 안 올라서 내가 크게 속이 상할 일이 아니다.

자기 마음에 하나님이 안 계시니까, 뭔가 속이 부글부글하고, 갈증이 일어나는데,

그것을 마귀가 교묘히 ‘자녀 성적’으로 대치시켜 버렸다.

 

그래서 ‘돈, 자녀 성적’ 때문에.. 자기가 불행한 줄 알고 살아가게 만든다.

돈이 생기고 자녀 성적이 올라도.. 상쾌함은 잠시고, 목마름은 여전한데 말이다.

 

세상만사가 다 그렇다.

큰 갈증이든, 작은 갈증이든,

내 마음속에서 뭔가 갈증이 있고, 뭔가 갈급한 것은

즉 ‘뭔가 있었으면 좋겠다. 그게 채워졌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생수의 근원’되신 하나님을 깊이 못 만나서 그렇다.  렘2:13

 

생수의 근원 되시는 하나님은.. 갈증의 근원도 되시기 때문에,

사실은 하나님이 마렵고, 하나님 때문에 갈증이 나고 있는 것을

우리가 자꾸 착각을 해서, 뭔가 세상 것이 부족해서 갈증이 나는 것처럼,

그것이 채워지면 갈증이 해소되는 것처럼.. 자꾸 착각한다.

 

여러분, 그게 아니다. 정신 똑바로 차리며 살아야 한다.

사실은 하나님이 갈증 나니까, 그게 안 채워지니까, 자꾸 삶이 허전한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을 찾아야 되는데, 자꾸 우상으로 대치시켜 보려고 하는 것이다...

 

그것이 안 돼서, 그것을 못 가져서, 그 일이 안 이루어져서

심한 갈증이 생긴 것 같지만.. 속으면 안 된다.

사실은 ‘생수의 근원’이 없으니까, 갈증이 가득한 것이다.

 

위에서 예로 들었지만,

자매가 남자친구에게 차이지 않으면, 엄마가 신발 안 사줘도, 괜찮다. 짜증내지 않는다.

그런데 남자친구에게 차이고 나니까, 괜히 신발타령 하는 것이다. 

 

주부들도 마찬가지다.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받지 못하니까,

괜히 돈 타령, 자식 타령하고, 남편과 자식에게 짜증내며 평소에 사는 것이다.

 

▲2. 둘째 악 - 물이 저장 안 되는 웅덩이를 스스로 판 것

여기서 말하는 ‘웅덩이’는 쉽게 말하면 ‘저수지’다.

목이 마르니까 물이 필요하고, 그것도 항상 마실 수 있도록

저수지에 저장되어 있어야.. 안정감을 느낀다.

 

그래서 사람들은 ‘웅덩이’를 파는데

쉽게 말하면 ‘저축통장’, ‘자녀통한 대리만족’, ‘인기나 명예’ 의 웅덩이들이다.

 

그 웅덩이들을 파면, 깊고 넓게 팔수록, 뭔가 갈증이 해소될 것 같은데,

예레미야는 말한다. ‘물을 저장하지 못하는..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라고!

 

그렇게 평생 밑 빠진 웅덩이에 물 붓다가

죽을 때 ‘헛 살았네!’ 하고 죽는 것이.. 우리 인생이다.

 

 

◑해결, 적용

 

▲‘생수의 근원’을 가진 사람들은.. 이 세상을 놀이로 살아간다.

사업장에서 되어지는 모든 만사가 다.. 놀이다.

사업이 잘 되면.. 기쁘고,

잘 안 되면.. 거기서 하나님 뜻을 찾는다.

 

돈에 너무 목말라하지 않는다.

다 감사의 제목이요, 다 감사의 계기가 된다.

있어도 감사, 없어도 감사하다.

 

돈 없으면.. 살도 빠지고(외식 줄이니까), 시간도 많아지고(드라이브, 쇼핑 안 하니까),

겸손하게 되고(돈자랑 않음), 기도 많이 하게 되고(돈 달라고).. 그래서 없어도 감사하다.

돈이 없어야 좋다가 아니라, 돈은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된다.

다만 꼭 있어야 할 것은 '생수의 근원'이다. 그것은 없어서는 안 된다.

 

▲자녀가 공부 잘 하면.. 오히려 걱정이다.

‘하나님으로 배불러서 갈증이 하나도 없는 사람’이 자식을 키울 때는

공부를 못 하는 자식을 봐도.. 귀엽고

공부를 잘 하는 자식을 보면.. 오히려 걱정이 솔솔 된다.

 

왜냐면 성적 좋으면 교만해질 수 있으니까

교만해지면.. 인생이 끝이니까.. 자식이 공부 잘 하는 게 걱정되는 것이다.

 

여러분, 좋은 대학 들어가서 교만해 지는 것보다는

보통 수준의 대학 들어가서 겸손해 지는 것이.. 자녀에게 훨씬 유익이다.

적어도 이 정도의 가치관을 갖고, 우리가 자녀를 키워야 한다는 것이다.

 

여러분, 자식을 통해서 자기 갈증을 해소하려고 하지 마시라.

자기에게도 안 좋고, 무엇보다 자녀에게 매우 안 좋다.

‘네가 성공한 자식 되어서, 부모인 내 가슴을 좀 시원하게 해 달라’는 마음 때문에

‘엄친아’(엄마 친구의 완벽한 아들)가 생기는데,

그것이 도리어 자기 자식에게 엄청난 스트레스를 준다.

 

여러분, 사람이 자기 스스로도 자기를 시원하게 못 하는데,

자녀가 무슨 수로, 엄마까지 시원하게 해 줄 수 있겠는가? 도대체 무슨 수로?

 

괜히 부모가 자기 삶에 공허한 것을, 하나님으로 채워야 되는데,

자식으로 채우려고 한다. 자식이 공부 잘하고 성공하면, 공허가 채워질 줄 아는데

그게 바로 '터진 웅덩이'라는 것이다.

'터지지 않는 웅덩이'는 '생수의 근원' 뿐이다. 

 

▲어떻게 생수의 근원인 하나님을 마실까?

빈첸시 수도사가 한 여인의 상담을 받았다.

여인은 남편과 더 이상 못 살겠다고 했다.

 

수도사는 여인에게 ‘우리 수도원에 성수가 있는데,

그 물을 떠갖고 가서, 남편이 자기에게 시비를 걸 때마다

그 성수를 한 모금 입에 물고, 삼키지 말고 가만히 있으면,

상당한 효력이 나타날 것이다. 한 달 후에 보자’고 상담해 주었다.

 

결과는 뻔하다. 남편이 소리쳐도 여인은 성수를 입에 꽉 물고 있으니까,

그렇게 한 달이 지나가니까

가정에 평화가 깃들었다. 남편이 누그러졌다.

오히려 부인을 생각하는 남편으로 점점 변해갔다.

 

한달 후에 여인이 빈첸시 수도사를 만났다. 수도사가 이렇게 말해주었다.

“말하면 다 깨집니다. 들어야 합니다!”

 

내 갈증 나는 것들을.. 우리는 너무 자주 입으로 말하고 있다.

입으로 짜증을 내고 있다. 

그럴수록 내 갈증은 점점 심해지고, 주변 사람들까지 못 살게 군다.

 

여러분, 자녀에게 ‘내 갈증’을 자꾸 말해 보시라, 어떻게 되는가?

‘공부 잘 해라, 성적 올려라!’ ... 그러다가 큰 싸움 난다.

그냥 성수(주님, 말씀)를 입에 물고, 꾹 입 다물고 있어야.. 자녀가 변한다.

 

가정이 변한다. 그렇게 한 달만 꾹 참고 있으면

내 마음에도 시원함이 느껴지게 된다.

 

여러분, 내가 은혜로 채워지고, 생수의 근원으로 채워지고, 성령충만 하면

괜히 자녀, 남편을 못살게 굴지(갈구지) 않는다.

 

위에서 남자친구에게 딱지 맞은 자매가, 집에 와서 괜히 짜증내듯이

우리가 자기 삶에 만족이 없으니까, 자꾸 만나는 식구들에게 짜증내는 것이다.

 

여러분, 내가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과 그 은혜로 가득 채워져 있는데,

뭣하러 식구들에게 짜증내겠는가? 오히려 기쁨, 행복, 감사를 나눠준다.

 

▲이사야도, 예레미야와 비슷하게 예언하고 있다.

 

오호라 너희 모든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1)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이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하지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2)

 

내게 듣고 들을지어다 3)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자신들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사55:1~2

 

①포도주와 젖을 사라

젖은.. 배부르게 된다는 것이다.

포도주.. 마음이 기뻐진다는 것이다.

마음에 만족감이 가득하며 이유 없는 기쁨이 생겨난다.  

 

②양식 아닌 것, 배부르게 하지 못할 것을 위해 수고하면 안 된다.

(위에서 많이 설명했으므로 생략)

 

③내게 듣고 들을지어다.

위에서 빈첸시 수도사 예화로 설명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성수(생수)로 삼아,

사람들을 향해 짜증 잘 내는 우리 입을.. 꾹 다물고 살아야 한다.

 

말씀의 생수를 마시고 만족하며 살 때,

그러면 참된 즐거움을 얻는다는 것이다.

 

▲목회자에게 가장 큰 욕망은 ‘교인 숫자’이다.

주일 날 교회 자리가 숭숭 빈 것을 보면, 목회자 마음이 까맣게 타들어간다.

목사 되어 본 사람만 알 것이다. 그래서 예배시간인데, 예배에 집중이 안 된다.

 

십자가에 자기가 죽은 목회자는.. 교인이 많이 와도, 크게 좋은 줄 모르며,

반대로 교인이 적게 와도.. 하늘을 쳐다보며, 그 시간에 주님의 뜻을 묻는다.

 

그런데 목회자가 생수의 근원으로 채워져 있지 못하면,

‘교인들이 안 와서 빈자리가 많이 생긴 것을 보면서’ ... 괜히 짜증이 난다.

그러면서 주일날 교회 성도들에게, 괜히 짜증을 쏟아낸다.  (안 온 성도들에게 해야 되는데)

 

목회자에게 ‘교인 숫자’ 이게 우상이 되면 안 된다.

목사를 제일 타락하게 만드는 것이 ‘교회 부흥’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보다 그게 더 사랑스러우니까.. 그게 원수인 것이다.

 

그 갈증을 ‘생수의 근원’으로 차단시켜야 한다.

그게 잘 안 되어 짜증과 불평이 나올 때는, ‘생수’를 입에 머금고 살아가야 한다.

 

그런데 아예 갈증이 안 나는 것이 제일 좋다.

하나님으로, 생수로 충만히 채워진 사람만이.. 아예 그런 것에 갈증 내지 않을 것이다.

자기 마음에 예수로 만족이 있는 사람은.. 남에게 짜증내지 않는다.

 

<07.07.08. 인터넷설교 녹취  *원제목 : 아, 덥고 목 마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