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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없음/2010

하나님의 형상의 영광 2673

LNCK 2010. 10. 2. 20:29

◈하나님의 형상의 영광                 요5:44                            인터넷 설교 스크랩

                                                                                                          

 

“그들은 하나님의 영광사람의 영광 더 사랑하였더라.” 요12:43


“너희가 서로 영광 취하고, 유일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doxa은 구하지 아니하니

어찌 나를 믿을 수 있느냐.” 요5:44


“나는 사람에게서 영광을 취하지 아니하노라”  요5:41                *영광 : doxa

                    

※‘하나님의 영광’이란 말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라는 의미도 있지만,

‘하나님의 형상(거룩, 사랑, 진리, 엄위)의 영광’이란 뜻도 되며,  →아래 글에서 다룸


이 ‘하나님의 (형상의) 영광’은.. 성도들도 일부분 공유할 수 있습니다.

이 ‘하나님의 영광’을 추구하는/받은 사람은.. 그 영광도 일부분 공유합니다.



만약에 여러분 안에 이 (하나님의 영광을 사모하는) 소망이 없다면

여러분이 아직 그 영광의 실체를 대면하지 않아서입니다.

하나님의 존귀 안에 있는 영광스러움이 어떠한지,

그 행복과 만족이 어떤 것인지를 여러분이 경험하지 못해서입니다.

이 소원 안에 있지 않고, 아직도 내 소원이 세상 것에 마음이 있어서입니다.


성경은 계속 하나님의 영광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창세기부터, 하나님의 형상으로 우리가 출발했습니다.

하나님이 자기의 형상대로 우리들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궁극적으로 가는 마지막 종착역은 바로

하나님의 영광, 하나님 형상의 영광 안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 또는 하나님 형상의 영광, 그것은 하나님의 성품입니다.

성경을 성령의 감동으로 읽어야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형상,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선함과 하나님의 의로우심과

하나님의 참되심과 겸손하고 온유하심을 계속 보게 됩니다.


성령의 감동으로 성경을 제대로 읽게 될 때

하나님의 형상, 하나님의 영광에 붙잡힐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영광을 먹고 마심으로

영광이 그 안에 이뤄져 그 사람의 성품과 인격이 완전히 변화되어

해맑고, 선하고, 순수한 하나님의 형상이 보이게 됩니다.


그게 정상입니다. 그 사람을 보면 하나님의 선하심이 물 흐르듯이 흘러야 됩니다.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가 아름다운 광채가 그 사람 얼굴을 통해서

그 사람 심령을 통해서 밖으로 흘러나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마음을 매료시켜야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만들 때부터 당신의 존재와 같은 형상으로 만드셔서

그 영광스러움이 (하나님이 만드신 우주 만물과 함께)

사람에게서 가장 극명하게 드러나도록

그래서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고, 우리가 영광의 찬송이 되도록 하셨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 안에 이루어진 것이 과연 무엇입니까?


여러분 안에 있는 이것이 무엇인지를,

하나님의 형상이 아닌, 자기의 형상 사람의 형상이라는 것을,

여러분 자신이 아실 것입니다.


아담은 분명히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았으나 아담이 타락했습니다.

그리고 가인이 아벨을 죽이고, 후에 아담이 셋을 낳았는데  창5:3

그때는 아담의 형상, 사람의 형상으로 낳았다고 그랬습니다.

이게 벌써 타락하고 부패한 죄인의 형상인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신 목적이,

그분의 영광스러운 그 형상을 우리 안에 이루어서

우리와 함께 그 영광 안에서 기쁨을 누리고 행복을 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실제 우리 안에 이루지 않고는

(하나님이 사랑이시고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사랑 안에서 우리를 지었기 때문에)

하나님은 견딜 수가 없으신 겁니다.


그래서 당신의 독생자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대속 제물로

우리를 위해서 그 아름다움을 그 생명을 처참히 깨뜨리고

우리를 다시 하나님의 자녀로 취하심으로,

다시금 그 영광이 우리 안에 이루어지도록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자신의 나라만이 아니라

그 나라와 그 영광을 얻게 하려고 우리를 구원하신 것입니다.



정말로 하나님을 여러분의 아버지로 믿고 그분을 신뢰한다면,

그분의 영광이 내 안에서 완전하게 이루어지는 그것만을 위해서

힘쓰고 애쓰고 수고하며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비단 교회 안에서만 아니라 여러분이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

하나님의 (형상의) 영광을 붙들어야 됩니다.

집에서 가족과 생활하면서도, 직장에서 동료들과 생활하면서도

오직 그 영광에 초점을 맞추면


하나님의 은혜가 성령님의 은혜가, 그 영광이 이루어질 수 있는 도구들로,

모든 내 삶의 환경들 즉 나의 처한 형편과 처지를 활용하십니다.

인간관계를 그렇게 활용하십니다.


그래서 부부 관계 안에서 이루어지는 많은 문제들을 통해서도

궁극적으로 그것이 다 교훈이 되어..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이룹니다.


부모 자식 간의 관계 안에서도, 이웃 간의 관계 속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관계 속에 어려움도 있고 아픔과 고통이 있기도 하지만

그것이 해결되고 나서는, 결론은, 내 안에 하나님의 형상이 이루어지도록,

그분의 영광스러운 형상이 이루어지도록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를 성령 안에서 그렇게 이끌어 갑니다.


 

그러므로 영광을 내 안에 이루고자 하는 이 소원을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그 일이 내 안에 실제가 되고,

하나님이 나의 영광이 되는 그것을 목표로 살아간다면,

사역을 하는 현장에서도, 내가 그 영광으로 충만해지고 그 은혜가 임합니다.


제 소원은 사역이 잘되는 것이 아닙니다.

제 사역에 성령의 어떤 역사가 있었고, 기름부음이 강력했고,

사람들이 은혜를 받았고, 크게 소문이 나고.. 저는 이런 것에 관심이 없습니다.


내가 무엇을 하든지.. 기도하고 있든, 사역을 하고 있든,

집회를 인도하고 있든, 숙소에서 쉬고 있든, 집에 있든,

그분의 영광의 실체를 대면하고,

그 안에 있는 그 사랑을 내 안에 충만하게 계속 공급받는 것,

그분의 그 아름다움을 계속 공급받는 것이 소원입니다.


영광glory은 ‘무겁다’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영광이 내 안에 충만하면 할수록 그 영광의 무게를 자기가 느낍니다.


우리는 사람의 영광을 구해서는 안 됩니다.

부자 되는 것, 성공하는 것, 출세하는 것.. 이게 사람의 영광입니다.  주1)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의) 영광을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성품(일단 쉽게 따스함과 온화함이라고 정의해 봅시다.)을 구하고,

그 무게와 그 영광으로, 스스로 자족하고 행복을 느끼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이게 하나님 자녀로서의 자랑입니다. 돈 자랑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에게 임하면 항상 사랑을 증가시킵니다.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이웃을 향한, 영혼들을 위한 사랑이 반드시 증가됩니다.


여러분이 은혜 받았다고 말할 때, 무엇이 진짜 참된 은혜를 받은 증거인 줄 아십니까?


‘축복에 대한 메시지를 듣고 싶었는데, 오늘 그 메시지를 들으니 좋았다.

그래서 이제 축복받는 방법을 알았다. 형통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았다.

그래서 내가 은혜 받았다.’ 이게 아닙니다.


자기가 듣고 싶은 메시지를 들어서 기분이 좋아지는 것은, 은혜 받은 것이 아닙니다.


진정한 은혜는, 영광스러운 그분의 성품 안에서

내가 그분 안에 있는 사랑을 느끼고 감동받아서,

그분 안에 있는 그 성품의 영광으로 변화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제게 또한 애통과 근심이 있습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대로 가는 회개에 이르는 근심인가?

어떻게 하면 한 사람도 멸망 받지 않고 하나님의 나라, 아버지 안에 있는 이 영생,

그 안에 있는 이 영광을 영원토록 누리도록, 그 일을 위한 통로가 될 것인가?


그 불타는 소원이 제 속에서 분출되어 나오니까,

제가 밤중에 잠자다가도 일어나, 그 근심을 하는 것입니다. 기도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토록 하나님의 영광은

우리를 정말 하나님처럼 보배롭고 존귀한 영광스러운 형상으로 만들어 줍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영광만이

우리를 영광스러운 그 아버지의 형상으로 만들어 줍니다.


그래서 아버지의 이 영광을 진정으로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이것을 진정 원하시기 바랍니다.

그 영광의 광채를 받아야, 내가 그 영광을 사모하고,

형상의 영광처럼 조금씩이라도 변화되기 때문입니다.


세상 영광은 사랑하면서, 사람의 영광은 기뻐하면서,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하나님의 영광을 만약에 여러분이 원하지 않고 있다면,

여러분은 정말 엄청난 잘못을 하는 겁니다.


여러분은 지금 그 가치를 모릅니다.

아버지의 영광 안에 들어 있는 그 가치는 세상 것으로 환산할 수 없습니다.


만약에 하나님의 영광을 사랑해서

그 영광이 여러분 안에 이루어지는 그 삶을 살고 있지 않다면,

하루, 한 시간이.. 내가 어떠한 손실을 입는지,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세상 영광, 사람의 영광, 그것을 쫓고 있는 그 순간에

여러분은 하나님의 영광을 다 잃어버리는 그런 엄청난 손실 가운데에 사는 것입니다...

 

내 안에 이루어진 그 영광의 분량만큼

우리는 사람들에게 나누어 줄 수 있습니다.


내가 가정에서 가족들과 함께 생활하면, 가족들을 그만큼 변화시킬 수 있고,

내가 교회에서 리더로 섬긴다면,

내 안에 이루어진 그만큼, 성도들을 (내 수준만큼) 변화시킬 수 있고.


내가 목회를 한다면, 내가 체험하고 사는 그만큼,

성도들을 거기까지 이끌 수 있고,

그만큼 사람들을 그 영광으로 이끌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충만하고 충만해진다면

여러분의 가족이 영광스러운 그분의 형상으로,

그 생명으로 충만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가르치는 학생들이, 여러분이 지도하는 그 사람들이.

여러분의 양육을 받고 있는 그 양들이,

여러분 안에 이루어진 그 충만함, 영광스러운 하나님의 형상으로

그들이 빠르게 변화되어서 주님이 기뻐하고, 기뻐하고, 기뻐하실 것입니다.


주님이 그런 자들을 얼마나 아끼시겠습니까?

얼마나 존귀하고 보배로운 그 존재로 기뻐하시겠습니까?

그래서 ‘나의 면류관’이라고 했습니다.  빌4:1

그런 보배로운 성도들을 위해서, 여러분이 반드시 먼저 그 형상을 이루어야 합니다.

꼭 그렇게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탄식하고 계십니다.

그 일이 내 안에서 이루어지는 일이 너무나 더디고 더디기 때문에,

영원한 나의 행복이 되고, 영원한 나의 자랑이 되고,

나의 상급이요 면류관이 되고, 기업이 되는 하나님의 영광을 놓치고

그것을 이루지 못하고,


헛된 영광을 위하여 서로 시기하고 다투면서

사탄에게 죄에게 종노릇을 하고 있는,

죄에서 자유케 하려고 죄의 종으로부터 벗어나게 하려고 우리를 구원하셨는데

여전히 스스로 죄에게 가서 그 종이 되어서 악을 행하고 죄를 범하는

그런 삶을 살고 있는 우리 개개인을 보시면서, 얼마나 아파하시겠습니까.

얼마나 탄식하시겠습니까.


하나님의 그 영광스러운 그 아름다운 형상을 내 안에 이룰 뿐만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이 그 영광 안에서 하나님 아버지를 기쁘시게 하는 것,

하나님의 기쁨이 되고 행복이 되는 것이... 우리의 간절한 소원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영광 안에 들어가면, 십자가를 기꺼이 지고 갑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사도들은 다 순교했습니다.

그들이 어떻게 순교를 받을 수 있었는가요?


하나님의 영광 안에 들어가 버렸기 때문에,

모진 고통이라 할지라도,

말로 다 형용할 수 없는 처참한 고통이라도,

그들이 감당하면서 하나님을 배반하지 않고 순교할 수 있었던 것은,

그 영광의 무게를 체험했기 때문입니다.


오늘 당신이 여러 가지 이유로 괴로우십니까?

그 영광의 무게감이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그 영광에서 멀어졌기 때문입니다.

(환경의 문제가 아닙니다.)


바로 지금, 간절히 기도하면서,

그 영광 안에 들어가서, 아버지의 영광이, 아버지의 사랑이,

아버지의 생명이 다시 충만해질 때,

지금 나의 환경의 모든 고통 앞에서도 두려움이 없어집니다. 공포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십자가를 지는 삶,

그 하나님의 영광을 보지 못한 자들은, 결코 그 길을 갈 수 없습니다.


주님은, 하나님의 나라가,

반드시 <십자가와 부활을 통하여> 세상에 이루어질 것을 가르치셨습니다.

우리는 ‘사람의 영광, 내 영광>을 구하지만,

그래서는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오늘도 하나님의 영광을 체험한 성도들은,

그 영광의 빛을 앎(체험함)으로

기꺼이 십자가의 길로 나아갑니다.

그래서 주의 교회와, 주의 나라가, 지난 2천년 동안, 계속 되어진 것입니다.

앞으로도 그러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반드시 하나님의 영광으로 충만해지는 부흥을 경험해야 되는데,

여러분이 혼자만 살면 그것은 이기적인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영혼이 살아야 합니다.


그 일을 위해서는 큰 부흥이 일어나야 합니다. 나 혼자만 경험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통로가 되어서, 전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을 영광으로 들어오게 해야 합니다.

그 영광 안에서 저들이 승리하도록 해야 합니다.

 

이는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엡1:12

 

이는 우리 기업의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속량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 하심이라  1:14

 

너희를 위한 나의 여러 환난에 대하여 낙심하지 말라 이는 너희의 영광이니라  3:13

 

                                                                                                                              ▣ 하나님의 형상  

 

주1)

성공과 축복.. 이것을 무조건 거부한다는 것이 아니라, 지상 목표로 추구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저절로 따라오고, 자연스럽게 주어지는 것은.. 우리가 당연히 축복으로 누려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