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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열매 맺어야, 천국에 들어간다. 2990

LNCK 2011. 5. 8. 01:02

 

◈성령의 열매 맺어야, 천국에 들어간다.    마3:7~10, 눅13:6~9      08.05.04.설교스크랩

 

*지난호 <유실수 크리스천>에 계속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길어서 2등분으로 나누어 싣습니다. 



◑4. 성령의 열매를 맺어야.. 버림받아 지옥에 가지 않습니다.


▲성경에는,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는 말씀이.. 의외로 많이 나옵니다.

일례로 마3:7~10절에 보니까,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이미 도끼가 나무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어 불에 던지우리라.”


‘좋은 열매 맺지 않는 나무마다’ ... 예외가 없습니다.

‘찍어서 불에 던지울 것이다.’ ... 그 불은 지옥불인 것입니다.


열매를 맺지 않고, 천국 가는 게 아닙니다.

제대로 신앙생활 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많거나 적거나 간에 열매를 맺게 되어 있고,

열매 맺는 사람이 그 나라를 받는 것인 줄로 믿습니다.


세례요한이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을 보고 이 말씀을 했는데,

그들은 스스로 ‘정통’이라고 자부하고 있던 신자들이었습니다.

물론 정통은 좋은 것입니다.

그러나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좋은 열매를 맺지 않으면’

내가 아무리 ‘정통’이라도 소용없다는 것입니다.

 

 

교단도 정통이고, 교리도 정통이고, 예배 스타일도 정통이고, 정통이라고 자부하지만,

또 건전하고 성경적이고 독실한 신앙인처럼 보이지만,

‘회개에 합당한 열매’ .. 이 말씀은 ‘회개해서 맺는 열매, 회개한 사람이 맺는 열매’입니다.

그것이 없으면.. 불에 던지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부터 경각심을 가집니다.


▲가지가 나무에 붙어있으나, 말라버린 가지도 있습니다.

요한복음 15:6절에 보니까,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저는 이 말씀을, 포도나무에서 떨어진 가지를 뜻하는 줄로 알았습니다.

맞습니다.

그런데 그 가지는.. 처음에는 붙어있었다는 것입니다.

포도나무에 붙어 있다가.. ‘떨어져 나간’ 가지입니다.

 

그럼, 왜 포도나무에 붙어 있다가.. 떨어져나갔습니까?

나무에 붙어있는데도.. 시들어 말라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농부가, 시들고 마른 가지는 꺾어서 버리는 것입니다.

푸르고 싱싱한 가지를, 꺾어서 버리는 법은 없습니다.

             물론 전지prune할 때는, 싱싱한 가지에서 파생된 잔가지는 잘라줍니다만..


요15:6절에 나오는 ‘밖에 버리워 말라진 가지’는, 처음에는 나무에 붙어있었습니다.

이 말씀은.. 어쩌면 교회에 다니면서도.. 버린바 될 수 있다는 경고의 말씀입니다.


▲구원받은 성도는, 성령을 좇아 행하게 되어 있습니다.

갈라디아서 5:16~17절에 보니까 이런 말씀이 나와 있습니다.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구원받지 않은 성도에게 ‘성령을 좇아 행하라’고 말씀하실 이유가 없습니다.

사도바울은, 구원받은 갈라디아 성도에게 ‘성령을 좇아 행하라’고 말씀합니다.

그런데 그 이유는, 성도라도 ‘육체를 좇아 행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성도는 ‘자동적으로 성령을 좇아 행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을 좇아 행하라’고 명령하는 것입니다.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갈5:21


‘이런 일’이란..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을 말합니다. 갈5:19~21


우리가 성령의 열매를 맺지 않으면..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닙니다.

반드시 ‘이런 일’을 행하게 되어 있습니다. ‘육체를 좇아 행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일’들을 행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합니다.’

그런 일이 반복되고, 오래 지속된다면 .. 물론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도 들어가지 못할 것입니다.


(이 설교문의 주제는, 성령의 열매를 맺어야.. 천국에 들어간다., 입니다.)


▲신앙생활, 종교생활

신앙생활이란, 단순히 교회에 다니고, 남들에게 욕 안 먹고 무난하게 살아라..

그러는 게 아닙니다. 신앙생활이라 하는 것은 성령이 우리 속에 오셔서

사도바울이 말한 대로 성령을 좇아 행하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감동과 인도하심을 좇아 행함으로써,

성령의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안 그러면 그저 종교생활에 불과합니다.


그러므로 올바른 신앙생활에는 반드시 열매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이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성령의 열매는 중요합니다.

반드시 성령의 열매를 맺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성령의 열매를 맺어야.. 하나님께 크게 쓰임 받습니다.


오늘날 일반교회들은.. 말씀 말씀하면서, 성령의 은사를 무시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성령운동하는 교회들은.. 은사에 치중하면서 성령의 열매에 무관심한 경우가 많습니다.


후안 까를로스 오르띠즈는 <제자입니까?>라는 유명한 책에서 이렇게 썼습니다.

“여러 해 동안 우리 교회가, 갈라디아서 5:22절을 강조하지 않고

사도행전 2:4절 만을 강조한 것에 대해서 사과드립니다.”


사도행전 2:4절만 붙들면, 방언, 성령의 불 받는 것, 은사 받는 것만 강조하게 됩니다.

갈라디아서 5:22절도 동시에 봐야(강조해야) 됩니다.


성령이 하는 가장 위대한 일은.. 우리를 거듭나게 하는 것,

그 다음에 가장 중요한 일은 우리를 성화시키는 것, 우리를 거룩하게 하는 것,

성령의 열매 맺게 하는 것입니다.


물론 방언은 아무나 받는 것이 아닙니다.

철저히 회개한 사람이 받는 것입니다.

(물론 철저히 회개하고도, 방언 말고, 다른 은사를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성령의 외적 표적과 아울러


성령이 하시는 가장 중요한 일은 내적으로

우리를 거듭나게 하고, 그 다음에 우리를 거룩하게 하십니다.

성령의 열매를 맺어가게 하십니다.


어쩌면 성령의 외적표적보다 내적열매가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성령의 외적표적은.. 사람에 따라.. 금방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런데 내적열매는.. 예외 없이.. 일평생 이루어가고, 가꾸어가야 합니다.

그만큼 어렵고, 쉽지 않다는 뜻입니다.


▲성령의 열매가 없으면, ‘거짓선지자’가 됩니다.

예수님은 마지막 때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난다고 했습니다.

어떤 사람이 거짓 선지자입니까?

외적표적은 나타나는데, 내적열매가 안 나타나는 사람입니다.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느니라.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마7:15~20


이 말씀도, 그 행간에,

외적표적은 나타내기 (어떤 면에서) 쉬우나

내적열매는 나타내기 어렵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안 그러면, 거짓선지자가 생길 리가 없겠죠.


그냥 현상, 계시, 예언, 치유, 기적 이런 것만 보면 안 됩니다.

이것도 올바른 영분별 방법이 아닙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가르친 대로 분별해야 됩니다.


마귀는 은사는 흉내 낼 수 있어도 열매는 흉내 낼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 사람에게 사랑이 나타나고 있으면, 그 사람에게 인격이 나타나고 있으면,

그 성도들이 예수님을 닮고 있으면.. 그것은 진짜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거기 계시다는 거예요. 성령이 그 사람에게 역사하고 있다는 거예요.


     ※참고로, 우리는 이제까지 ‘열매’를.. ‘교회성장’으로 인식해 왔습니다.

     ‘성령의 열매’가 아니라 ‘교회성장의 열매’로 분별해 왔습니다.

     그런데 ‘교회성장’도 외적열매이지, 성령의(내적, 9가지)열매는 아닙니다. 


▲예수님의 제자로 쓰임 받으려면..

하나님이 어떤 사람을 추수꾼으로 쓰느냐? 하나님이 어떤 사람을 사용하시느냐?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사람들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말씀 좀 안다고 쓰임 받는 거 아닙니다.

은사 좀 받았다고 쓰임 받는 거 아닙니다.

열심 있어도 골치 아픕니다. 덜 깨어진 사람이 너무 열심 있으면 골치 아픕니다.


여러분, 성령의 열매를 맺읍시다.

성령의 열매 맺는 사람이 되어야지,

말씀 좀 안다고 쓰임 받는 게 아니고,

은사 좀 받았다고 쓰임 받는 게 아니고,

열심 좀 있다고 쓰임 받는 게 아닙니다.

성령의 열매 맺는 사람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요한복음 15:8절에 보니까,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


여러분, 열매를 많이 맺어야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것입니다.

베드로처럼, 요한처럼, 야고보처럼 열매를 많이 맺어야 예수님의 제자가 되고

예수님께 쓰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모세처럼 쓰임 받으려면..

우리가 성경에서 모세를 보면, 모세는 왜 하나님께 쓰임 받았는지 아세요?

지혜가 많아서 쓰임 받은 게 아닙니다.

은사가 많고 능력이 많아서 쓰임 받은 게 아닙니다.

모세는 열심 때문에 쓰임 받은 것도 아닙니다.


모세는 왜 하나님께 쓰임 받았느냐 하면,

"모세는 지면위에 모든 사람보다 그 온유함이 승하더라.”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완악함과 불평과 원망을 다 참아줄 수 있는

온유함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세상에서 이런 완악한 백성들을 인도하기 위해서는

무던히도 참을 수 있는 사람이어야 되겠는데

하나님이 보시니까 지면위에 온유함이 모세가 제일 뛰어나더라는 겁니다.

그것 때문에 쓰임 받은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온유가 성령의 열매입니다.

어떤 사람이 하나님이 귀하게 쓰느냐,

성령의 열매 맺는 사람을 귀하게 쓰십니다.

성령의 열매 맺는 데에 탁월한 사람을 모세처럼 쓰시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하나님께 크게 쓰임 받기를 원한다면

성령의 열매 맺는 사람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영적 전쟁에서 최고의 무기는..

<사랑이 강권하시도다>라는 책이 있는데,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영적 전쟁에서 최고의 무기는 성령의 열매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우리의 무기는 견고한 믿음과 부드러움, 평강과 인내와 사랑이며

이것을 이길 자는 없습니다.


주님 안에서 우리는 절대 질 수가 없습니다.

낮은 길을 택한다면 우리는 결코 패배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반대의 영으로 대응할 때

다시 말해 싸움은 사랑으로,

미움은 용서로,

악은 선으로 대할 때 우리는 항상 승리합니다.”


영적 전쟁의 최전선에 서서, 이 영적 전쟁의 최고의 무기가 뭐냐,

성령의 열매라는 거예요. 사랑하는 것, 기뻐하는 것, 화평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최고의 무기라는 것이에요.


그러니 하나님이 어떤 사람을 최고로 사용하시겠어요?

지식이 뛰어난 사람이 아니고, 단순히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아니고,

성령의 열매로 충만한 사람을 하나님이 귀중하게 들어서 사용하실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그런 사람 되시기를 바랍니다.


저 사람 환상도 잘 보는데 난 뭐야, 이런 거 하지 마세요.

저 사람은 기도하면 병 팍팍 낫는데 난 뭐야, ... 이런 거 하지 마세요.


대신에, 저 사람은 저렇게 겸손한데 난 뭐야,

저 사람은 저렇게 정결한데 난 도대체 뭐야,

저 사람은 저렇게 온유한데 난 도대체 뭐야,

저 사람은 저렇게 사랑하는데 난 도대체 뭐야, ... 이런데 열심내시기 바랍니다.


이런 씨름이 우리 속에 있어야 됩니다.

이런 갈등과 신음과 번민과 몸부림이 우리 속에 있어야 됩니다.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사람이 되어야 됩니다.

성령의 열매를 풍성히 맺는 사람이 될 때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크게 사용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은 기다리시지만, 영원히 기다리진 않습니다.

누가복음 13장에 보면, 다음과 같은 의미심장한 비유가 나옵니다.

 

“이에 비유로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은 것이 있더니

와서 그 열매를 구하였으나 얻지 못한지라. 과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삼 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 실과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느냐

 

대답하여 가로되 주인이여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

이 후에 만일 실과가 열면이어니와 그렇지 않으면 찍어버리소서 하였다 하시니라.”  눅13:6~9


여러분, 서론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는 유실수입니다.

그러므로 만일 우리가 성령의 열매를 맺고 있지 않다면

이 비유는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경고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은 여러 사람에 대해서 오랫동안 기다리셨습니다.

성령의 열매를 맺도록, 육체의 현저한 일을 회개하고 끊어버리고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 맺는 사람이 되도록..,


(우리가 이제까지 오해했던 것은,

성경에서 ‘열매’라고 하면, 무조건 ‘교회성장의 열매’로 오해해 왔습니다.

물론 그것도 포함하겠지만, 성경의 일차적인 뜻은 ‘성령의 열매’입니다.)


우리가 육체의 현저한 일들을 끊어버리고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사람이 되도록

하나님께서는 여러 해 동안 기다려 오셨습니다.


그런데 오래도록 기다려도 성령의 열매가 안 나타납니다.

“찍어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겠느냐?” 그랬더니

중보기도자이신 예수님이 간청합니다.


“아버지, 한 해만 더 참아 주소서. 내가 땅을 북돋워 주겠습니다.

내가 거름을 주겠습니다. 열매 맺을 수 있도록 도와주겠습니다.

한 해가 지나서도 열매를 맺지 않으면 그때 찍어 버리소서.”


이것이 문자 그대로 우리의 형편일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올해가 하나님이 주시는 마지막 기회일 수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이번 달이 하나님이 주시는 마지막 기회일 수도 있습니다.


육체의 현저한 일들을 참된 회개로서 끊어버리고,

성령을 좇아 행하여 성령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하나님은 기회를 주시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마지막 기회일 수도 있고 그래도 성령의 열매를 맺지 못한다면

주님이 찍어서 지옥 불에 던져 넣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기다리고 계신 것을 알아야 됩니다.

육체의 현저한 일에서 돌아서서 성령의 열매 맺는 자가 되기를 기다리고 계세요.

또 예수님께서는 땅을 북돋워 주십니다. 거름을 주십니다.

 

다 무엇 때문입니까? 육체의 현저한 일에서 돌아서서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사람이 되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이 주시는 기회를 헛되게 보내지 마시고

우리가 진실로 회개하고 육체의 현저한 일에서 돌아서고

성령의 열매 맺는 사람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쓰임 받는 그릇들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