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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주는 떡 David Wilkerson

LNCK 2011. 8. 7. 18:16

◈힘을 주는 떡                 요6:57          July 26, 2011. 출처

David Wilkerson          



언젠가 우리 사역에 편지를 보내오는 고통 중에 있는 신자들을 위해

위로와 소망의 메시지를 달라고 부르짖으며

나는 주님 앞에서 일주일 동안 울며 지냈습니다.


뉴욕 시의 마약 중독자, 알콜 중독자, 노숙자들을 위해 일하며

나는 기도했습니다.


‘주님, 어디를 바라봐도 고통과 고난과 슬픔과 문제들을 봅니다.

이처럼 극심한 곤궁가운데 있는 사람들에게 내가 무슨 메시지를 전할 수 있겠습니까?


그들에게 주시는 당신의 말씀이 무엇입니까?

분명히 당신은 이 소중한 사람들에게 마음을 기울이고 계십니다.

분명히 그들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말씀을 주기 원하십니다.’


그 일주일 후에 주님은 나에게 그분이 자신의 모든 자녀들이

원수를 대항하도록 강해지는 길을 마련해주셨다는 확신을 주셨습니다.


이 힘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떡을 먹음으로써만 옵니다.

우리의 영적 건강은 이 떡을 우리 안으로 섭취해 들이는데 달려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주의 깊게 들으십시오.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 요6:57


예수님은 아버지와 이처럼 친밀한 교제를 나누고,

오직 그분의 뜻만을 행하는데 헌신하였기 때문에

아버지의 말씀이 실로 그분의 양식과 음료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그분과 많은 시간을 홀로 계셨던 결과로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것을 듣고 봄으로써 하루하루 지탱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그분의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르시되 내게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먹을 양식이 있느니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요4:32, 34


또한 이렇게 가르치셨습니다.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요6:27


우리는 이 힘의 비결을 놓쳐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도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신 것처럼

우리도 <그리스도를 먹음으로써> 또한 우리의 생명을 받아야만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 있을 때 그들을 지탱해 주었던 만나(그리스도)도 매일 주어졌습니다.

이 일례를 통하여 하나님은 우리가 <어제> 먹었던 그리스도

<오늘>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매일 신선한 천상의 떡(만나처럼)을 공급받지 않으면

우리는 영적으로 굶주려 약해지고 무력해진다는 것을 인정해야만 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식탁에 매일 와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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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의 부활의 권능              빌3:10~11     Jul 18, 2011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예함을 알려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어찌하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빌 3:10~11


제가 지금 하려는 말에 놀라실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은, 모두가 권능에 관한 것이라는 것입니다.


제 말의 뜻은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이 단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신성의 능력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부활은 초자연적인 그 사건 외에 또 다른 능력을 말합니다.

제가 말하는 부활의 권능은, 우리로 하여금 거룩한 삶을 살게 합니다.


죄의 지배함에서 자유 함을 얻게 하며

인간이 겪는 모든 습관과 정욕을 이기고

오직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의로움 가운데 믿음으로 걸을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이 권능을 얻는 것이, 곧 부활의 권능 안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이러한 부활의 권능에 대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그는 그리스도를 알고자 하는 내면의 심오한 갈망을 갖고 있었는데

그것은 거룩함을 향한 자신의 깊은 소망 때문이었습니다.

사도는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한 계시를 받았고, 그 계시는 권능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이 아들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롬1:3~4


바울은 부활 안에서 무언가 놀라운 것을 보았고,

그것이 그를 기쁨으로 사로잡은 가운데

일평생의 거룩함의 갈망에 대한 응답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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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말씀을 받으면, 연단도 온다.    시105:17, 19         Aug 5, 2011     


“그가 한 사람을 앞서 보내셨음이여 요셉이 종으로 팔렸도다...

곧 여호와의 말씀이 응할 때까지라. 그의 말씀이 그를 단련하였도다” 시105:17, 19

 

요셉의 가장 큰 시련은 하나님의 말씀이었습니다!   

요셉은 여러모로 시험당하고 연단 받았으나

그의 가장 큰 시련은 그가 받았던 말씀이었습니다!

요셉이 견디어냈던 모든 것을 생각해 보십시오.


겨우 열일곱의 나이에 그는 옷이 벗겨진 채 굶어죽으라고 구덩이에 던져졌습니다.

냉정한 형들은 자비를 구하는 그의 탄원을 조롱하며

그를 상인들(카라반)에게 팔아넘겼고

그들은 애굽 노예시장으로 그를 데려가 보통노예로 팔았습니다.


하지만 요셉의 가장 큰 시련은 형들에게 버림받은 일이나 노예로 전락하여

인간의 존엄성을 잃은 일이나 또는 감옥에 던져진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요셉의 영을 혼란에 빠뜨리고 시험한 것은

그가 하나님으로부터 들었던 명백한 말씀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꿈을 통하여 요셉에게

그가 높은 권력을 부여 받아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계시하셨습니다.

그의 형들이 그의 앞에서 절하고, 그는 많은 사람들의 위대한 구원자가 될 것이었습니다.


나는 이것이 하나라도 요셉의 자아도취적인 생각이라고 믿지 않습니다.

그의 마음은 하나님께 오로지 고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이 말씀은 그에게 운명에 대한 겸손한 의미를 깨닫게 해 주었습니다.


‘주님, 당신의 위대하고 영원한 계획 가운데 나에게 한 역할을 맡기시려고

당신은 내게, 당신의 손을 얹으셨습니다.’


요셉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드리는 일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리라는 것을 안 것만으로도 복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요셉의 삶에 있어서 상황은

하나님이 그의 마음에 부어주신 것과는 정 반대였습니다.

그는 하인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절을 해야 했습니다.

자신이 노예인데, 어떻게 그가 어느 날 많은 사람들을 구원할 것이라고 믿을 수 있었겠습니까?


그는 이렇게 생각했을 게 틀림없습니다.

‘이것은 말이 안 된다. 어떻게 하나님이 내 발걸음을 감옥으로,

망각으로 들어가라고 명하실 수 있을까?

하나님은 내가 복을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지만,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는 말씀하지 않으셨다.’


요셉은 십년 동안 보디발의 집에서 성실하게 섬겼으나

결국에는 오해당하고 사람들은 그에 대해 거짓을 고했습니다.

보디발의 아내의 유혹을 이김으로써 도리어 감옥에 갇히는 결과가 되었습니다.

그러한 시기에 그는 당연히 다음과 같은 끔찍한 질문들에 대해 심사숙고 했을 것입니다.


‘내가 꿈을 통해 말씀을 정확하게 들었는가? 아니면 내 프라이드가 이런 꿈들을 지어냈을까?

내 형들이 옳았던 것일까? 아마 이 모든 일들은

나의 어떤 이기적인 열망에 대한 징계로 일어나는 일들인지도 모른다.’

 

하나님은, 그분이 나 wilkerson에게 원하시는 일들을 보여주신 적이 있습니다.

사역, 봉사, 쓰실 만함, 하지만 모든 상황은 그 말씀과 정 반대였습니다.

그러한 때에 나는 생각했습니다.

“오, 하나님, 이것은 당신의 말씀일 리가 없습니다. 내 육의 말이 틀림없습니다.”


나는 나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시험받는 중이었던 것입니다.

그 말씀 때문에 연단을 받았던 것입니다.

그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지려면, 먼저 내 믿음/신앙인격이 많이 연단되어져야 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약속들을 우리에게 주셨고

우리는 약속들, 그 모든 약속들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그 말씀으로 인하여, 요셉처럼, 연단을 받게 될 것입니다.


※같은 단어가 쓰인 시편 구절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히, 차라프, 쇠를 녹이다. 증명하다.


여호와의 말씀은 순결함이여, 흙 도가니에 7번 단련한 은 같도다.  시12:6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흠도 없다. 주님께서 하시는 말씀은 티도 없다.(단련 받았다)

주님께로 피하여 오는 사람에게 방패가 되어 주신다. 18:30 새번역

  

하나님, 주님께서 우리를 시험하셔서, 은을 달구어 정련하듯 우리를 연단하셨습니다.

우리를 그물에 걸리게 하시고, 우리의 등에 무거운 짐을 지우시고, 시6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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