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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컨디션 관리 / 정원

LNCK 2011. 10. 19. 10:13

◈영적 컨디션 관리               모두 정원 목사님 글, 출처

 


◑신앙생활을 방해하는 가족들을 대할 때


영이 깨어날수록 우리는 영적 전쟁을 피할 수 없습니다.

진심으로 주를 따르고 추구하는 이들은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들에게 얼마든지 공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싸움은 영적인 전쟁입니다.

여기에는 지혜와 영적성숙함이 필요합니다.


이것은 세상의 싸움이 아닙니다.

방해하는 영들을 조용히 기도하고 결박하십시오.


하지만 그들을 미워해서는 안 됩니다.

화를 내서도 안 됩니다.


그것은 주님의 방법이 아니며

오히려 상대방의 안에 있는 악한 영들을 오히려 더 강하게 합니다.


오직 상대방을 사랑하면서 조용히 그 배후에 있는

악한 영들을 결박하십시오.


이 기도의 효과는 놀랍습니다.

그것은 오래지 않아 나타나게 됩니다.


상대방이 평소에 헌신되어 있으며,

잠시만 악한 영들에게 틈을 준 것이라면

상대방의 태도는 곧 바뀌게 됩니다.

그는 곧 자신의 태도를 뉘우치며, 주님 뜻대로 살아가게 됩니다.

 

그러나 상대방이 평소에 별로 주님과 신앙에 관심이 없으며

세상의 기운으로 가득 차 있다면

그러한 대적기도를 통해서

상대방은 앓게 되는 것이 보통입니다.


우리가 대적하고 결박하는 기도를 할때

악령들은 심한 타격을 받으며

그렇게 되면 악한 영의 도구가 되었던 사람도 같이 아프게 됩니다.

그것은 그들이 악한 영으로부터 벗어나는 하나의 과정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이 주님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여러 어려움들이 생겼다면

그것을 이상하게 여기지 마십시오.


이 땅에는 항상 영적 전쟁이 있습니다.

당신은 그것을 이해하며 깨어있어서

그 전쟁을 분별하고 대처하여, 승리해야 합니다.


그것은 당신이 좀 더 주님께 가까이 나아가고

주님께 드려지는 하나의 아름다운 과정인 것입니다.


아울러 당신은 이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모든 사람의 영적 수준이 같을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배우자에게 가족에게 어느 정도 권면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을 강제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도 독립적인 한 영혼이기 때문입니다.


모세의 자녀도, 사무엘의 자녀도.. 별로 영적이지 않았습니다.

그토록 주님을 사모하고 추구했던 다윗의 아들들 중에서도

주님을 간절하게 구하는 자녀는 없었습니다.


그것은 부모도 강제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개인의 선택입니다.


어떤 이들은, 가족들에 대해서 너무 많이 기대합니다.

그래서 안타까이 권면하고

자신이 경험한 주님의 은총과 사랑을 나누고 싶어서 안달합니다.

깊은 영성의 길을 같이 걷고 싶어서 안타까워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주님께 맡겨 드려야 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인도하심과 감동에 따라서

기도할 수 있고, 중보할 수 있지만

그것은 그 개인에게 달려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우리가 주님께 나아갈수록 우리는 고독해질 수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마음 깊은 곳에 있는 것을 나눌 사람이

많지 않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우리는 점점 더 주님의 마음에 이끌려지게 됩니다.

그리고 주님의 마음이 얼마나 고독한 것이었나를.. 느끼고 깨닫게 됩니다.


그러므로 당신도 가족에 대한 배우자에 대한

그러한 기대에 대해서 주님께 맡기고 내려놓을 필요가 있습니다.

지나친 기대와 집착은.. 오히려 자유함을 빼앗아가 버리기 때문입니다.


배우자를 통하여,

나의 마음속의 깊은 고독이나 여린 부분을

채우려고 하지 마십시오.


주님께 나아갈수록 당신은

세상에서는 당신의 마음을 나눌 사람이 없으며

오직 주님만이 당신을 채우신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가족으로 인한 영적 방해를.. 그 배후의 영적 세력을 기도로 대적함으로써.. 제거하십시오.

그러나 가족들에게 너무 기대하지 마십시오.


오직 당신의 마음을 주님께 두십시오.

주님께 속한 사람은, 오직 그것으로, 충분하게 만족하고 행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정원목사님의 대적기도를 통한 승리의 삶 중-



◑힘들고 외로울 때, 사람 말고, 주님을 찾으세요.                            출처

 

아무도 내 마음을 이해하지 않을 때.. 기뻐하십시오.

주님이 당신을 아십니다.


당신의 마음을 털어놓을 사람이 아무도 없을 때.. 기뻐하십시오.

그것이 사람에게서 해방되는 축복의 시작입니다.


다른 이들의 이해와 위로를 구하는 사람은

평생을 걸인처럼 비참하게 살게 됩니다.


그런 헛된 욕망을 버리고

다른 이들의 마음을 이해하려고 힘쓰십시오.


다른 사람들의 입장을 알려고 힘쓰십시오.

연구하고 노력하십시오.


당신은 점점 더 다른 사람을 이해하게 됩니다.

자기에서 벗어나 다른 이를 향할 때, 당신은 하늘의 통로가 될 수 있습니다.


나에게 집중하는 이기심에서 벗어날 때

그것은 곧 지옥에서 벗어나는 것이며

마귀에게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항상 마음을 지키십시오.

평화를 유지하기 위하여 조심하십시오.


남 때문에 평화를 잃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모든 이들이 오직 자기의 선택을 통하여

평화를 잃어버리고, 영적 흑암으로 떨어집니다.


어떤 이들은 분노를, 어떤 이들은 미움을,

어떤 이들은 두려움을, 어떤 이들은 낙심을 선택하여 받아들임으로써..

스스로 어둠 속에 떨어집니다.


오직 스스로 마음을 지키십시오.

사랑을, 평화를, 기쁨을, 희망을, 빛을 선택하십시오.


그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하나의 습관일 뿐입니다.


그렇게 순간 순간의 선택과 습관이 쌓일 때

당신은 점점 더 천국에 가까워지게 될 것입니다.


천국은 곧 우리의 마음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영혼이 파괴되는 것은 순간입니다.

잠시만 남을 판단해도, 미워해도 영혼은 파괴됩니다.


특히 혈기는.. 영혼에게 가장 큰 충격을 줍니다.

화를 내는 순간.. 영혼은 깊은 충격을 받으며, 슬픔과 고통에 사로잡힙니다.


혈기가 되풀이되면.. 하늘의 문은 닫히고, 영혼은 마비되어

모든 영의 감각이 죽습니다.


그는 마비되어 영혼의 고통을 느낄 수 없지만,

영혼은 그의 안에서 엄청난 고통과 슬픔 속에서 살게 됩니다.


지옥의 영들이 찾아와서 억압하게 됩니다.

언젠가 영혼이 깨어날 때, 그는 자신의 비참한 상태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혈기를 조심하십시오.

그것은 당신의 영혼을 죽입니다.

그러므로 항상 평화로운 마음을 유지하여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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