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e[#pg_il_#

분류 없음/2013

영적 자녀를 낳은 한나의 찬양기도

LNCK 2013. 4. 11. 15:44

◈영적 자녀를 낳은 한나의 찬양기도             삼상2:1~10             2013.02.24.설교정리, 편집.

 

 

 

▲1. 비천한 자신을 구원해 주신 것에 대한, 한나의 감사기도.

 

삼상2:1, 한나가 기도하여 이르되, 내 마음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내 뿔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높아졌으며, 내 입이 내 원수들을 향하여 크게 열렸으니

이는 내가 주의 구원으로 말미암아 기뻐함이니이다.

 

기도에는 ‘서원기도’가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종종 응답 받은 후에는, 자기 서원을 잊어버릴 때가 많아요.

 

지금 본문에, 한나가 서원기도를 드리고 있는데,

진정한 서원기도는, 찬양을 하는 기도입니다.

한나가.. 도저히 아무 길이 안 보일 때.. 하나님을 찬양 했어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영적자녀를 낳는 게, 한나의 (찬양, 서원)기도의 목적입니다.

 

“내 입이 내 원수들을 향하여 크게 열렸으니

이는 내가 주의 구원으로 말미암아 기뻐함이니이다.” :1b

 

“여호와와 같이 거룩하신 이가 없으시니

이는 주 밖에 다른 이가 없고, 우리 하나님 같은 반석도 없으심이니이다.” :2

 

본문의 한나는, 지금 자기 아이를 구하는 기도가 급한데..

오직 하나님을 찬양하는데.. 정신이 다 팔려 있어요. “내 마음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합니다.”

 

신약 눅2장에 보면, 마리아의 찬양은, 본문의 한나의 찬양기도를 기초하고 있어요.

“이제 후로는 만세에 나를 복이 있다 일컬으리이다”

 

마리아는.. 비천한 나를 높이셨다고 찬양을 했고,

한나도.. 자녀가 없어 비참한 상태인, 자신을 구원하신 하나님을 찬양을 했어요.

 

그런데 이 두 분의 공통점이

아들을 주신 것 보다.. 먼저 ‘비천한 나를, 구원하신 것을 감사’하고 있습니다.

비천한 나를 돌아보아 주신, 그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하는 거예요.

 

여러분, 오늘 나의 기도에,

‘비천한 나를 돌아보아 주시고,

비천한 나를 구원해 주신 것에 대한.. 감사와 찬양이 있습니까?’

 

▲2. 영적 자녀를 낳지 못하는.. 괴로움과 고통이 있으십니까?

 

마리아와 한나는, 자녀가 없어서 기도하다가.. 결국 잉태한 기쁨을 얻었어요.

그런데 보통 자녀가 아니라, 사무엘과 예수님.. 완전 영적 자녀를 잉태했습니다.

영적인 자녀를 잉태하는 기쁨은.. 다른 어떤 것으로 비교할 수 없는, 참 기쁨입니다.

 

한나는, 남편 엘가나로부터

여러 아들을 낳은 아내에 못 지 않은, 사랑을 듬뿍 받고 있었지만

자기 자녀, 영적 자녀를 못 낳으니까.. 자기 삶에 아무 기쁨이 없었어요.

 

오늘날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한나처럼, 영적 자녀를 낳지 못한 사람은, 다 바짝 메마르고, 기쁨이 없는 겁니다.

남편 같은 사람이, 나를 아무리 사랑하고 인정해 줘도.. 메마른 한나의 심정이 되는 겁니다.

 

여러분, 영적인 자녀를 낳지 못해서, 애를 태우고 발을 동동 구르는,

그런 한나와 같은 갈급함과, 몸부림치는 기도가 있으십니까?

 

▲3. 그러나 하나님의 약속을 바라봄으로써, 기뻐하게 됩니다.

“내가 주의 구원으로 기뻐함이니이다” :1

 

지금 한나는, 아직 사무엘을 낳은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비천한 자신을 돌아보아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기도했을 때,

장차 낳게 될, 영적인 자녀를 .. 바라보면서 기뻐했습니다.

 

아마 자기 마음에, 아직 임신상태는 아니지만, 주님의 응답을 강하게 받아서,

장차 영적 자녀를 낳게 되리라는, 강한 확신이 왔겠지요!

 

우리도.. 지금 당장은 영적 자녀를 낳지 못한다 하더라도,

그 문제로.. 주님 앞에 나아가, 한나처럼 간절히 기도할 때..

장차 하나님이 자녀를 주실 것이라는.. 응답과 확신을 받고서.. 기뻐하게 됩니다.

 

기도 없이 자녀가 툭툭 생기는 것도.. 좋은 일이지만,

그러나 하나님이 특별히 쓰시는, 영적 자녀, 영적 지도자를 낳을 때는

주님이 많은 기도를 시키십니다.

 

한나를 보십시오!

한나가, 만약에 브닌나처럼, 자녀를 문제없이 툭툭 낳았다면,

아마 사무엘을 낳지는 못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자녀가 없어서, 간절히 기도하다가

정말 선지자 중의 선지자, 사무엘을 낳은 것입니다.

하나님이, 한나에게 기도를 먼저 많이 시키시고, 영적 자녀를 출산케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여러분에게,

영적인 자녀의 출산 문제로, 하나님이 기도를 많이 시키실 때는,

실망하지 마시고, 계속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잉태하지 못하며 출산하지 못한 너는 노래할지어다.

산고를 겪지 못한 너는 외쳐 노래할지어다. 이는 홀로 된 여인의 자식이

남편 있는 자의 자식보다 많음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사54:1.

 

저도 처음에 시집와서, 남편 문제로, 또한 남편의 구원 때문에

많이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기도하다가, 나중에 깨달았습니다.

하나님 자체가 내 신랑이 되어 주신 것이죠.

 

한나는 영적인 자녀를 낳았지만,

저는 사별 후 ‘영적인 남편’ (하나님) 을 만난 것입니다.

여러분, 그 기쁨을 아세요?

 

그러나 영적인 남편, 하나님을, 쉽게 만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많은 기도 가운데, 정말 고통스런 기도의 밤을 보낸 후에.. 비로소 만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열매가, 지금 여러분에게까지 미친 것이죠.

이 교회를 통해서, 많은 영혼들이, 하나님을 만나고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 남편의 사랑을 얻지 못했지만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니까, 남편의 사랑이 아무것도 아니에요.

 

여러분은, 남편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면.. 그게 제일 좋지만,

혹시 지금 당장은, 남편의 사랑을 못 받아도

그 일을 계기로, 한나처럼, 간절히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영적인 자녀를 낳게 되든지, 영적인 남편을 만나게 되든지,

하나님은 여러분께 어떤 응답을 주시고,

그래서 여호와를 찬양하게 하시고,

 

또 그 신비한 만남 (또는 출산) 을 통해서,

하나님 나라의 놀라운 역사들을, 이루어 가실 것입니다.

 

▲4. 브닌나의 성공을 뽐내면, 큰 코 다칩니다.

 

:3 심히 교만한 말을 다시 하지 말 것이며, 오만한 말을 너희의 입에서 내지 말지어다.

    여호와는 지식의 하나님이시라. 행동을 달아 보시느니라

:4 용사의 활은 꺾이고, 넘어진 자는 힘으로 띠를 띠도다.

 

브닌나는, 자녀도 잘 낳고, 성공한 여자였지만,

기도 없는 성공이었습니다. 영적인 자녀를 낳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오늘날 우리 가운데도, 별로 기도도 깊이 하지 않았는데,

좋은 대학 나오고, 좋은 직장 잡아서, 쉽게 성공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브닌나의 성공’이 될 수 있으니,

스스로 조심해야 합니다.

 

위 말씀에 보니까

‘오만한 말을 너희의 입에서 내지 말지어다.

(여호와는 그의 교만한) 행동을 달아 보시느니라.

용사의 활은 꺾인다.’ 라고 말씀합니다.

 

그리고 반대로, 한나처럼,

지금은 좀 시원찮은 사람처럼 보이지만,

눈물과 깨어진 심령으로 주님께 부르짖을 때..

한 나라의 운명을 바꾸는, 믿음의 여인이 될 수 있는 겁니다.

 

저도 시집살이 할 때, 이불 호청도 못 붙이고, 마늘도 제대로 못 까고,

전화도 제대로 못 받고, 눈만 뜨면 ‘이것도 못하고, 저것도 못 한다’는 구박만 듣고 살았어요.

 

그런데 제가 그때, 만약에, 가정 살림을 잘 살아서,

시어머니와 남편의 칭찬을 듬뿍 받고서, 편안하게 잘 살았다면,

지금 훌륭한 주부는 되어 있을지 몰라도,

하나님의 종은 되지 못했을 것입니다.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 ‘브닌나의 성공’을 조심 하십시다.

사회에서 성공한 분들이, 교회에서 구역장도 하고, 선교회 임원도 하시는데요..

 

자칫 잘못하면, 내가 사회에서 성공했다고, 나도 모르게 교만해져서,

교회 식구들에게 막말을 하고, 그들을 무시할 수도 있습니다.

 

그게 다 ‘브닌나의 (잠깐) 성공’일 수 있습니다.

내가 한나를 핍박하는, 브닌나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고,

 

지금 잠깐 돈도 잘 벌고, 직장도 번듯하다는 이유로,

돈도 못 벌고, 직업도 변변찮은 사람을.. 무시하면.. 큰 일 납니다.

본문 3절처럼, 심히 교만한 말을, 우리 입 밖에 내면, 안되겠습니다.

 

4절, 용사의 활은 꺾이고, 넘어진 자는 힘으로 띠를 띠도다.

공동번역에는, 이렇게 나옵니다.

‘힘 있는 용사의 활은 꺾이고, 비틀거리던 군인은 허리를 묶고 일어나게 되리라.’

 

한나와 브닌나의 상황이, 역전되는 날이 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잠깐 잘 나간다고, 잘 풀린다고.. 교만한 말을, 내 입밖에 내지 말아야 합니다.

 

한나는,

옛날에는 영적인 자녀를 하나도 못 낳아서 힘이 없었는데,

가까운 미래에는 영적인 자녀를 낳으니.. 힘이 있어요.

 

옛날에는 ‘못한다’는 말만 듣고, 구박만 받고 살았는데,

그가 허리를 묶고, 다시 힘있게 일어나는 한나가 될 수도 있으니까,

우리는, 성경말씀처럼, 모든 사람을 존중하며, 섬기며, 내가 낮아져야 하겠습니다.

 

▲5. 영적인 자녀를 낳기를.. 소원하십시다.

고위 공직자가, 또는 대기업의 임원이,

퇴임을 할 때 보면,

많은 직원들이 도열해서, 그의 퇴임을 환송, 위로해 줍니다.

 

그러나 그 부하직원들은, 영적인 자녀는 아닙니다.

몇 년 지나면.. 서로 다 잊혀지게 됩니다. 그냥 남남인 것이지요.

 

그렇다면 그가 과연 ‘성공한 인생’을 살았던 것일까요?

결코 아닙니다.

 

대기업 임원이든지, 아파트 경비원이든지.. 자기 지위에 상관없이

우리는 영적인 자녀를 낳을 수 있고, 또한 낳아야 합니다.

 

그의 슬픔에.. 동참해 주고, 기도해 주고,

그가 병들었거나, 헐벗었거나, 갇혔을 때.. 찾아가서 위로해 주고,

그의 기쁨에.. 함께 기뻐해 주고..

 

그러면서 우리는 ‘영적인 자녀’를 낳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누구를 위해서, 3년만 계속 중보 기도해 보십시오.

그는 반드시, 여러분의 영적 자녀가 될 것입니다.

 

물론 자기 친 자녀가, 영적인 자녀가 되면.. 제일 좋습니다.

그러나 자기 친 자녀가 아니라도,

얼마든지 영적인 자녀를.. 낳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의 고통을 참으시고, 우리를 영적 자녀로 낳으셨습니다.

산모가 물과 피를 쏟으며, 자녀를 출산하듯이,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물과 피를 다 쏟으셨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만약 영적인 자녀를 못 낳고 있으면,

그것은 ‘해산의 수고’가 없기 때문입니다.

 

‘해산의 수고’가 있으십니까?

그러면 걱정하지 마십시오.

반드시 영적인 자녀를.. sooner or later 출산하게 될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지금 내가 무슨 직장에 다니고 있고, 직급이 어떠하며, 연봉이 어떠하다..

그건 다 지나가는 것입니다. 10~20년 지나면 다 물거품입니다. 퇴직하면 끝입니다.

 

그러나 영적인 자녀를 낳는 사람은.. 인생을 후회 없이 사는 사람입니다.

귀한 시간을, 정말 귀한 일에 투자하며 사는 사람입니다.

 

여러분에게 지금 또는 나중에,

‘당신은 나의 영적 스승이다/ 영적 아버지다/ 영적 어머니다’

하고 찾아올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더욱이 그런 사람은, 반드시 천국에서도 우대를 받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영적 자녀가 하나도 없는 사람은, 천국에서 구원이나 받으면, 정말 다행입니다.

 

▲6. 잉태에는 고통이 따르지만.. 미래를 바라보며, 고통을 참습니다.

본문의 한나도,

사무엘을 잉태한 후에도,

서원대로, 아이를 여호와께 드리고,

1년에 한 번씩만 그를 면회 가면서.. 옷을 새로 만들어 입히면서,

 

계속적으로 영적 자녀로 사무엘을 양육하는 가운데,

고통을 받았습니다.

 

마리아도 예수님이 잉태된 것을 알았잖아요.

잉태의 기쁨이 있지만, 세상의 말은 비방이에요.

 

그런데 나를 비방하는 것을 아랑곳하지 않고 살아야 하는 거예요.

‘나를 비방하는 것은 예수그리스도를 비방하는 거다’ 이렇게 생각하고 사는 거예요.

 

어찌 보면 예수님을 모시고 사는 것은, 세상의 관점에서 행복한 삶이 아니에요.

바울이 말씀한 것처럼 ‘해산의 고통이다’ 생각하며.. 사는 것입니다.

그러나 출산의 기쁨이 있을 때는.. 그 해산의 고통을 다 잊게 되는 것이지요.

 

요16:21 ‘여자가 해산하게 되면 그 때가 이르렀으므로 근심하나

아이를 낳으면, 세상에 사람 난 기쁨을 인하여, 그 고통을 다시 기억지 아니하느니라.’

 

▲가사도우미를 하는 A성도님의 간증

 

저는 세상 사람들의 관점으로 볼 때, 너무나 비참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저희 가정은 깨어졌고,

큰 아들은 7년째 백수가 되어, 결혼식도 못 올린 채, 동거하고 있습니다.

 

둘째 아들은, 강박증을 앓고 있는데, 제가 그 아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지독한 가난에 허덕이며, 하루 끼니를 염려하며 살아야 되는,

가장 비참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그런 아들 집에 얹혀서 살면서, 이제 파출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요즘, 내 인생 53년을 살아오는 동안, 가장 행복한 때를 보내고 있습니다.

지금 천국을 누리고 있습니다.

 

얼마나 행복한지.. 말할 수 없습니다.

강박증을 앓는 아들이, 저를 힘들게 할 때가 많지만,

그래도 이 아들이 정신이 돌아올 때면,

“엄마, 아들이 있는데, 엄마를 힘든 일을 하게 해서 미안해요!” 라고 말하면,

그 모든 고난과 피로가, 한 방에 싹 가십니다.

그렇게 아들이 제게 미안하다고 할 때, 저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아냐, 엄마는 지금 너무나 행복해!

왜냐하면 지금 나는, 아무 것도 의지할 데가 없어서,

그래서 주님만 전적으로 의지할 수 있으니까.. 너무 감사하다.

 

내가 아무 것도 의지 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해서..

이제 오직 하나님 한 분만 간절히 의지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답니다.

 

나는 애굽을 좋아해서, 조금이라도 환경이 열리면

애굽으로 되돌아갈 사람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100% 옳으신 분이시기에,

내게 줄로 재어준 구역이 너무 아름답고, 지금 내가 처한 환경이 너무 감사합니다.

 

이런 환경에서도, 제가 <중보기도 학교>에서 훈련을 받고 있는데,

‘내가 다른 사람을 위해서, 뭔가를 (기도로) 섬길 수 있구나!’ 하고 생각하니,

이것도 너무 감사합니다.

 

또 큐티를 하면서

내 지금 열악한 상황과 환경도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서 다 계획하신 일임을 깨닫게 되어서.. 눈물이 났고

 

하나님이 언제나 나를 위해서 뭔가를 준비하는 분이시라는 사실을 알게 되니까,

영광과 찬양을 올립니다.

 

A성도님은, 이렇게 찬양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이거야 말로, ‘한나의 찬양기도’가 아닌가.. 합니다.

 

이 분이, 그런 열악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하는 기도를 올리시는데,

여러분 중에, 하나님을 찬양하는 기도를 드리지 못할 분이

누가 있겠습니까!

 

여러분, 뭘 달라는 서원기도를 넘어서

찬양기도를 드리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