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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없음/2014

큰 아들을 반면교사로 배웁니다

LNCK 2014. 3. 15. 19:02

◈큰 아들을 반면 교사로 삼아서, 배웁니다       눅15:31         13.12.08.설교 녹취

 

 

  

◑1. ‘자기 의’의 죄


▶자기 의라는 죄는 정말 무서운 죄예요.

그런데 저나 여러분이나 그것에 걸릴 가능성이 있다는 거예요.

특별히 사역자들은 더 하죠.


제가 설교하니까 여러분들보다 뭐 더 나아서, 더 의로워서 설교합니까? 천만의 말씀입니다.

그러면 저는 지옥가요. 늘 주님 앞에 엎드려야죠.

‘주님 제 모습을 보여주세요.

내가 나를 보는 모습 말고, 하나님 아버지가 나를 보시는 모습을 좀 보여주세요.’

라고 저는 늘 기도드립니다.


내가 지금 어디 있는가를 알기를 원합니다. 모르면 불안합니다.


눅15:28절 ‘큰 아들 저가 노하여 들어가기를 즐겨 아니하기를’


‘노한다’ 

앵그리했다는 거예요. 자기 의로 사는 사람 특징이 뭐냐면 자주 화를 내요.

분노가 쉽게 나와요.


자기 의로 사는 사람들. 왜냐, 마음에 안 들거든요. 그냥 분노하고 화내요.

이것이 자기 의로 사는 사람들의 특징입니다.


그래서 화를 자주 내는 사람은요. ‘내가 자기 의가 많구나..’ 생각하시면 돼요.


물론 우리가 이 땅에서 육신의 아버지로부터 별로 좋은 것을 유전 받지 못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에 연련해서 살면 안 되는 것이죠.


이 큰아들은 <자기 의> 때문에 하나님 앞에 화내고 있어요.


▶어떤 목사님이, 하루는 대천덕 신부님께 기도를 받았는데, 

‘형제님, 주님을 용서하세요.’ 그러더래요.


그 목사님은,

‘어떻게 제가 주님을 용서합니까? 주님이 나를 용서하셔야죠.’


대천덕 신부님의 말씀은,

그 목사님 안에 분노가 많으니까 ‘주님을 용서하세요!’ 그러더래요.


분노가 많다는 것은.. ‘자기 의’가 많다/ 충만하다는 뜻이거든요.

그러니까 주님도.. 자기 마음에 들지 않고, 사사건건 분노와 비난의 대상이 되는 겁니다.

 

그러므로 늘 남을 비판하고,

또한 쉽게 분노하는 사람들은,

<자기 의>가 충만해서 그런 겁니다. - 이게 큰 아들의 반면교사로 배우는 점입니다.


자기가 옳다고 여기니까.. 분노하는 것이지요.

자기를 죄인으로 여기는 사람이.. 어디 분노하겠습니까?


그런데 쉽게 분노한다는 것은.. <자기 의>에 빠지는 죄라는 것이죠.

탕자의 형 입장이 될 때.. 본문에서처럼.. 분노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얼마나 쉽게, 비판도 잘 하고, 분노도 잘 합니까?

<자기 의>에 빠지지 않는 사람만.. 비판하고, 분노하세요.


그런데 그런 사람은,

쉽게 비판하거나, 분노하지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교회 생활을 하면서

이 큰 아들의 죄성인, <자기 의>에 넘어지기 참 쉽습니다.


교회 와서 열심히, 물론 봉사하고 열심히 해야 하지만

그러나 제일 중요한 것은, 열심히 하면 할수록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것은,

<우리 아버지의 마음>이라는 것이지요.


아버지의 마음을 모르고, 아버지의 마음이 자기 마음에 없이,

열심히 봉사하는 사람들은.. 시한폭탄입니다.


교회에서 시험 드는 분들이, 열심히 안 해서 시험 듭니까?

열심히 안 하는 사람은, 결코 시험이 안 들어요.


열심히 하는데.. 사람들이 자기를 알아주지 않고, 자기를 인정해 주지 않고,

이런 것 때문에 다 시험 드는 것이지요. 자기 의 입니다.


그리고 열심히 못 하는, 자기 주위의 ‘탕자 같은 신자’들을 보면서,

또한 시험에 빠지는 것이지요. 이것도 자기 의 입니다.


여러분들은, 다 열심히 봉사하시는 분들입니다.

그러나 두 부류에요.

-아버지의 마음으로.. 열심히 봉사하시는 분과

-(탕자의) 형의 마음으로.. 즉 자기 의에 충만해서, 열심히 봉사하시는 분들입니다.


여러분, <자기 의>를 버려야 합니다.

그것 갖고는, 하나님께 영광을 못 돌릴뿐더러,

그게 수 년간 계속되면, 구원의 완성을 이루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충성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아버지의 마음>을 알고 충성해야 될 줄로 믿습니다. 자기 의가 아니라요.


그래서 저희 교회는, 성도님들께 그렇게 충성을 원하지 않습니다.

교회 와서는 말씀과 기도에 전념하시고,

최소한의 충성을 하시고,

진짜 사역은.. 각자 가정과 직장에 가서 하셔야 됩니다.


지금 이 세상에 가정이 다 죽어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우리 가정이 살아야 되요.

남편을 섬기세요. 아내를 사랑하세요. 자녀를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세요.

가정이 되면, 다 되는 거예요. 세상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겁니다. 


교회 와서 봉사는 열심히 한다는데,

자기 가정이 살지 않고, 점점 죽어가는 사람은..

그거 <자기 의> 쌓으려고, 봉사하는 겁니다.

봉사는, 먼저 가정에서 하세요. 그러면 가정이 삽니다.


교회 와서는 기도와 말씀에만 전념하세요.

그러면 아름다운 신앙생활이 될 줄로 믿습니다.


일부 목회자가 자꾸 ‘교회 와서 충성하라’고 하는데,

교회가 성장 할지 모르겠지만, ‘큰 아들’로 가득 찬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본문의 큰 아들 보십시오. 얼마나 성실했습니까? 외적으로요.

교회 봉사보다, 진짜로 성도의 가정이 살아야 됩니다.



◑2. '아버지 한 분 만으로 만족하는 신앙'의 부재


▶우리가 둘째아들, 자기 정욕으로 사는 둘째아들과

자기 의로 사는 큰아들의 이런 죄성을

우리가 이길 수 있는 길이 뭐냐. 31절입니다.

 

눅15:31절, ‘아버지가 이르되 얘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내 것이 다 네 것이로다’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이것이에요.

우리가 이 두 형제의 죄성을 이길 수 있는 길을 이 말씀을 믿는 것이에요.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그랬어요.

여러분 우리가 신앙생활에 있어서 주님이 나와 함께한다는 것 보다

더 귀한 것이 없어요.

주님과 친밀한, 주님과 깊은 관계를 보내는 것보다, 더 귀한 것이 없다는 것이에요.


우리는 이것은 온데 간데 없고

자꾸 주님께 뭘 달라고 하고, 주님께 자꾸 달라고 하고

이렇게 신앙생활 하니까 끝이 없는 거예요.

여러분, ‘주님 한 분이면 된다’는 그런 신앙을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지 않느냐’ 이것이에요.

온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그 천지의 대 주재 되시는 하나님이 나와 함께한다는 것에

감동하지 않고, 뭔가 받을 때, 뭔가 얻을 때만 기뻐하니

하나님이 언제까지 우리를 기다리시겠느냐. 이 말이에요.


저와 여러분 하나님이 함께하는 것으로 만족하기를 축원합니다.


▶원래 개척교회를 하면, 교인이 없기 때문에,

제가 입버릇처럼 하는 이야기가 ‘주님 한 분이면 됩니다’ 그러는 것이지요.

성도가 너무 없으니까요.


그래도 물론 사람이 많이 오면 좋지요.

그러나 제가 진짜 깨달은 것은, ‘진짜 주님 한 분이면 (만족)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것을 깨닫게 해주셨어요.


비록 개척교회를 하지만,

-내가 매일 하루 하루를, 주님이 시키신 그 일에 순종하고,

-주님이 맡기신 사명을, 내가 매일 성실히, 매일 감당하고 산다면..

정말 ‘주님 한 분으로 만족합니다. 아멘’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 각자를,

-하나님의 종으로 부르셨지,

-사람의 종으로 부르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의 종으로 불렀다’는 것은,

우리의 만족은, 하나님이 시키신 그 일을 감당하는데.. 만족이 있다는 것입니다.


-돈을 많이 벌든지/ 적게 벌든지

-높은 직위에 오르든지/ 못 오르든지


하나님이 시키신 그 일을 감당하는 사람은.. 스스로 만족하는 사람입니다. 주님 한 분으로 만족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돈을 많이 벌면 좋지만, 혹시 적게 벌더라도

-교회가 사람이 북적거리면 좋지만, 혹시 썰렁하더라도


내가 하나님이 시키신 그 일에 순종함으로써,

내 스스로 만족이 되는/ 주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는.. 그런 사람들이 되어야 할 줄 믿습니다.

그런 신앙인이 되도록, 끊임없이 영적 성장과 믿음의 내공을 쌓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개척교회를 하는 것에, 지금 만족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불평이 가득하고, 삶에 의욕이 없는 것은,

-그 어떤 외부적 문제나 요인 때문이 아닙니다.

-‘주님 한 분 만으로 만족할 줄 모르는’ 그 얄팍한 신앙 때문인 것입니다.


‘주님 한 분 만으로 만족할 줄 모르는데..’

만약에 성도가 늘어난다면.. 그거 오히려 더 큰 일입니다.

소경이 되어서, 소경을 인도하는 자가 될 터이니까요.


▶할렐루야. 여러분 진짜 주님 한분이면 되십니까?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눅15;31


큰 아들은, ‘아버지 한 분만으로’ 만족 못한 것입니다.

여러분, 

만약 여러분이, ‘주님 한 분 만으로 만족 못 한다’ 하시는 분들은,

죄송하지만, ‘큰 아들 수준’입니다.


만약 큰 아들이, ‘아버지 한 분으로 만족’했다면

자기에게 염소 새끼 한 마리 안 주었다고 아버지께 화를 내었겠느냐. 이 말이에요. :29


찔리시는 분이 많으실 겁니다.

‘염소 새끼 한 마리’는 아니지만, 이것 저것 안 주신다고 불평하시는 분들 계시지요?

‘주님 한 분만으로 만족 못하는 / 큰 아들의 신앙’이기 때문입니다.


▶그에 대한 아버지의 결론이 무엇입니까.

‘얘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내 것이 다 네 것이로되’ :31


너는 내 아들이고, 아들이면 아버지의 것이 다 아들의 것이므로,

주님 한분만으로, 늘 만족하면서 살아라.. 는 뜻입니다.

'you are always with me, and everything I have is yours.


‘내가 가진 모든 것이 바로 네 것이다.’

이것이 주님과 함께하는 자의 복이에요. 할렐루야.


당장 안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천국에 다 예비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당장 필요 없으니까, 안 주시는 것입니다.


‘만물이 다 너희 것이고, 너희는 그리스도 것이고, 그리스도는 하나님 것이니라.’ 고전3:21~23


‘만물이 다 내 것’이라고 하면 여러분 감이 안 오지요.

집도 한 채 없는데, 만물이 무슨 내 것이야?

너무 크니까 이게 감이 안 오는 것이에요.


아이 그럼, 하나님 만물보다도, 집이나 한 채 주세요. 차라도 한 대 주세요.

그러면 뭔가 좀 더 느낌이 오잖아요.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내 것이 다 네 것이다.'

만약에 이 두 아들이 이것을 알고 있었다고 하면

아버지를 떠나지도 않을 것이고, 아버지에게 화를 내지도 않을 것이에요.

저와 여러분 여기에서 만족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주님이 나와 함께 한다는 것.

주님이 나 같은 죄인과 함께 한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합니까.


찬양할 때.. 그 분의 임재를 느끼고

주의 말씀을 묵상할 때 또한 그의 계시를 느끼고

이것이 바로 주님이 나와 함께한다는 것이지요. 할렐루야.


하나님은 우리에게 뭘 주시기를 원하실까요.

바로 그 분 자신을 주시기를 원하는 거예요.

우리에게 필요한 분이, 바로 주님이기 때문에. 주님 외에는 다 엑스트라에요.


그래서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돈을 준 것이 아니고,

바로 자신의 하나밖에 없는 독생자를 우리에게 주신 것이에요.

우리와 함께 있기를 원하셔서! 할렐루야. 이것을 믿으십니까.


여러분. 그러면 '내 것이 다 네 것이다.' 할렐루야.


▶우리 예수 믿는 사람은 정말 마음이 넓어야 돼요.

우리가 최고의 부자가 돼야 해요. 눈에 보이는 것 가지고 있다, 없다.

이것으로 우리가 고통할 필요가 없는 거예요.

하나님, 하나님의 모든 것이 나의 것입니다.


여러분 그랜드캐니언이 누구 것이에요? 저와 여러분 거예요.

그런데 다 관리 해줘요. 사람들이. 다 여러분 거예요.

여러분이 돈 들여서, 관리 안 해도 돼요. 하나님이 다 관리해 주시는 거예요.

그런 좀 넓은 마음을 갖고 살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지금 이 세상이 자본주의 아닙니까. 돈으로 다 돌아가는 것 아닙니까.

돈이 있으면 화려하고, 돈이 없으면 죽을 것 같고

돈 때문에 자살한 사람만 해도, 셀 수 없을 것이에요.


여러분 우리는 이 세상에 무엇보다도, 어떤 것보다도 누구보다도 가치 있는

우리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세요. 이것이 예수 믿는 최고의 복이에요.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내 것이 다 네 것이로다.’ 할렐루야.


주님이 여러분과 함께 하십니까. 함께 하시지요. 아멘.

이것 때문에 주님이 오셨다니까요. 우리 안에 성령으로 우리 안에 계셔요.

우리는 하나님의 성전이에요. 할렐루야.


시편 23편 1절이에요.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하나님이 나의 목자이시기 때문에 나는 부족함이 없어요.


이제 여러분, 우리가 이 아버지와 우리의 관계,

우리는 이 땅에서 바로 아버지, 우리 하나님을 누리고 살아야 돼요.


그 분으로 인한 즐거움이, 나와 함께 하면서 살아야 돼요.

그럴 때 우리의 신앙이 계속해서 업그레이드 되는 것이에요.


눈에 보이는 것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으로 해야 돼요.

보이는 것은 잠깐이에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한 것이에요.


‘내 것이 다 네 것이로다.’

우리 아까 이야기 하니까 똑같은 이야기에요.

아버지 것이 다 우리 것이면 뭐도 없고 뭐도 없고 아직도, 그런 이야기해요.


그런데 여러분 우리가 몸에 병이 걸려보세요. 병 걸린 분 너무 많아요.

하여튼 잘 되는 곳은 병원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의사들은 병을 못 고칩니다. 그냥 잘라내고 붙이는 것뿐이지요.

고치는 자가 의사가 아니에요. 그러니까 병에 걸리면 어떻게 해요?

하나님이 고치시죠. 하나님이 우리의 병을 치료하신다는 거예요.


정말 제가 한 번 생각해 봤어요.

제가 만약에 예수님을 안 믿고, 둘째아들처럼 살았다면

벌써 병에 걸려서 죽었을 거예요.


예수님 믿어도 병 걸리잖아요.

여러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것들은 어떤 것이냐면 

힐링을 주시기를 원해요. 우리를 치료하시기를 원하세요.


어떤 병원에 가서, 우리가 치료 받는 것이 아니에요.

바로 주님이 우리를 치료하시는 하나님!

 

 

제가 예수 믿고 몇 달 안 되었습니다.

너무 배가 아파서 막 설사를 수십 번을 하고 죽는 것 같았어요.


그러다가 마지막에 밤 열두 시 쯤에 내 몸에서 귀신이 나갔어요.

나가는 순간 날아갈 것 같이 내 몸이 나아버렸어요.

그래서 ‘아 이게 영적인 세계가 있구나. 이게 뭔가가 있구나.’

그것을 경험하고 주님을 의지하게 되었습니다.


또 한국에 나갔을 때, 저의 어머니가 삼십 년 가까이 목이 아팠는데요.

그 때 예수도 믿지 않았습니다. 제가 손 대고 기도하는데, 어머니가 나아버렸어요.

그런 일들, 여러분 이 병 고침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거예요.

이런 것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기를 원하시는 거예요.


이 땅에서 구할 수 없는 것, 하나님이 주시는 거예요.

 

돈 있습니까. 이런 이야기 많이 하지요.

좋은 침대는 살 수 있지만 잠은 살 수 없다는 거예요. 건강은 살 수 없는 거예요.

여러분 이 땅에서 돈으로 못하는 것이 너무 많아요.

그런데 그것은 하나님이 가지고 계시는 거예요.


그런 것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기를 원한다는 거예요. 할렐루야.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면

    우리에게는 놀라운 일들이 우리 삶에 임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주님과 함께 늘 누리고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여러분 오늘 이 말씀.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내 것이 다 네 것이다.

    이게 우리에게 얼마나 은혜로운 말씀이에요.


▶마치는 말,

우리는 이 누가복음 15장에 나오는 둘째아들이나 첫째아들처럼

얼마든지 살 수 있는 자예요.


그러나 ‘하나님은 나와 항상 함께 하시고, 나는 아들이라서, 아버지 하나님의 것이 다 내 것이다.’ 라는

이 말씀의 약속을 믿으면, 우리는 거기에서 자유로워 하실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가장 ‘아버지의 마음’을 품고 사는 자가 될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가장 크고 넓은, 깊은 마음의 소유자가 될 줄로 믿습니다.

온 우주를 내 마음에 담아도 부족할 정도의 큰 마음을 받게 될 줄로 믿습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