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때 회복의 비밀 2 엡2:15~16 출처보기
◑이스라엘을 핍박했던 나라는, 벌 받았습니다.
▶저는 지난시간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회복하실 때마다
교회에 얼마나 좋은 것을 부어주셨는지 말씀드렸잖아요.
오늘은 그 반대 얘기를 하겠습니다.
이스라엘을 핍박하고 이스라엘에 대해서 못되게 대했을 때
하나님이 어떻게 갚으셨는가를 살펴보겠습니다.
창세기 12:3절에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축복하는 자를 축복하고,
이스라엘을 저주하는 자를 저주하겠다.’
뿐만 아니라 이사야 60장에 보면,
(이것은 이미 이루어졌고 앞으로 이루어질 일이지만)
“너를 섬기지 않는 백성과 나라는 파멸하리니, 그 백성들은 반드시 진멸되리라,” 이런 얘깁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섬기지 않는 나라,
다시 말하면 이스라엘에게 고통을 주는 나라, 이스라엘을 어렵게 하는 나라는
하나님께서 다 파멸을 시키시겠다.. 그 예를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① 스페인은 15~16세기에, 높은 수준의 문화와 강한 육군과 해군을 통해
유럽을 지배하는 나라였고, 지구 전역에 걸쳐있는 나라였습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을, 스페인 영토에서 추방을 하죠.
종교재판을 통해서 그 일이 있고나서 1세기도 안되어서
스페인의 국력은 급격하게 기울어서, 결국 패권을 넘겨주고 말았습니다.
② 영국을 보겠습니다. 영국은 두 번의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끌면서
인류 역사에서 가장 큰 제국을 유지했습니다.
그러나 1947-48년에 팔레스타인 지역의 신탁 통치권을 가지고 있던 영국은
이스라엘이 주권국으로 태어나는 것을 반대하고 방해했습니다.
왜냐하면 오일을 갖고 있는 중동나라들에게 환심을 사기 위해
이스라엘에게 등을 돌리고 적대국가가 되었습니다.
바로 그 순간부터 대영제국은 너무도 빨리 완전하게 무너지며 와해가되었는데,
오늘날 영국은, 스페인과 같이 세계 패권을 잃어버렸습니다.
③소련을 보겠습니다.
소련은 이스라엘에 대해 적극적으로 반대해왔으며,
소련 내의 유대인들이 이스라엘로 돌아가는 것을 막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개입해서 소련이 무너졌습니다.
여러분 기억나십니까. 소련이 무너지던 그 때를.
그때 소련에 묶여있던 약 100만 명의 유대인들이, 이스라엘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④이제 저희는 미국이라고 하는 제국을 보고 있습니다.
미국은 이제 내리막길에 접어들었습니다.
미국이 언제부터 내리막길에 접어들었는가,
그것을 보면, 미국이 이스라엘에게 뭔가 나쁜 일을 행했을 때입니다.
(※이 관점은, 보시는 분의 해석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미국은 이스라엘의 동맹국이었습니다. 미국은 이스라엘을 도와주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미국을 축복했습니다.
미국이 하나님(이스라엘)을 축복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미국을 엄청나게 축복하셨습니다.
근데 하나님이 언제 그 축복을 거둬 가시기 시작 하셨나면요,
미국이 이스라엘에게 등을 돌릴 때에요.
바로 조지 아버지 부시 대통령이, 이스라엘에게 압력을 넣어서
가자 지구에 대해서 포기하게 하는 그런 일을 했을 때,
그때부터 미국은 내리막 길에 접어들기 시작해서,
바로 그것을 발표한 부시 대통령이, 연설한 그날,
부시 대통령의 집이 파도에 휩쓸려서 완전히 파괴되고 말았어요.
우연인지도 모르지만 같은 날이었습니다. *설교 녹취, 확인은 각자 해 보세요.
그런가하면 클린턴 대통령 때, 골란 고원을 이스라엘이 포기하도록 압력을 가했을 때,
그때 1994년에 LA에 강력한 지진이 일어났죠,
그때 약 25 billion 달러의 데미지를 입게 되었습니다.
2005년 8월23일, 조지 W. 부시 아들 대통령이
여전히 이스라엘이 가자 지역에서 철수할 것에 대해서 권면하고
실제로 이루어지기 시작했고
가자 지구에서 마지막으로 이스라엘 사람들이 철수하던 그날
뉴올리언스에 카트리나 폭풍이 강타되었습니다.
※우연의 일치일 수도 있지만, 항상 역사상 악재가 터졌습니다.
물론 이 세상에 악재는, 늘 있는 일이기도 합니다만..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합니다.
▶성경에는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열방이 이스라엘을 어떻게 대우하느냐에 따라서
하나님이 그대로 열방을 대우하시겠다고 약속했어요. 이건 하나님의 말씀이에요.
하나님은 그 자신의 말씀을, 반드시 지키셔야 되요.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사랑하는 백성이라고 그랬습니다.
제가 여러분들에게 이런 예를 들어서, 설명해 봅니다.
제가 아들이 하나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아들이 너무 말을 안 들어요.
그래서 제가 이 아들을 혼내기 위해서, 집에서 쫒아냈어요.
그래서 집에서 쫓겨 나가서, 아들이 돌아다니다가 갈 데가 없으니까,
동네 부랑자들이 아들을 패고 피투성이를 만들었어요.
그것을 봤을 때, 제가 아버지로서 가만히 있겠습니까?
아니면 그 대가를 반드시 치르게 하겠습니까?
똑같은 얘기에요. 성경을 보니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너무나 사랑하시는데,
이들이 어쩌면 하나님의 말씀을 그렇게 안 듣고, 하나님을 거역하고,
하지 말란 짓을 골라가면서 하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너무 속상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주위 이방나라들에게 쫓아내서 ‘혼 좀 나 봐라’ 하신 거예요.
그런데 주위 이방나라들이 어떻게 했어요?
혼 좀 내는 정도가 아니라, 완전히 죽게 만들어놨어요.
그래서 성경에 하나님이 뭐라고 말씀 하셨냐면,
‘나는 그들에게 조금 손 봐 달랬는데, 너희들은 한술 더 떠서
내 백성 이스라엘을 이렇게 만들어 놨다. 그걸 내가 반드시 갚아주겠다.’ 그랬습니다.
이런 구절이 몇 군데 나옵니다.
▶여러분 이스라엘 나라 주위에는, 22개의 중동 나라들이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조그만 나라입니다.
이스라엘이 1948년에 나라로서 회복했지만, 도저히 그 틈에서 생존할 수 없는 나라에요.
그래서 독립하고 나서도, 얼마 안 있어 3번의 중동전쟁을 겪었습니다.
언제 그 나라가 어떻게 될 줄 모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건재하잖아요.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약속하셨어요.
‘이스라엘을 건들기만 해봐라, 내가 직접 개입해서 내가 갚아주겠다’
이게 하나님약속이에요.
개인이던/ 국가든/ 누구 할 것 없이,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손에 있는 하나님의 백성 이라는 거예요.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버리지 않았다는 거예요.
※물론 그 안에 ‘하나님의 백성’들을 두고서 하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안에, 가만히 들어온 거짓 히브리인도 있다고 봅니다.
할례만 받으면 누구나 이스라엘이 될 수 있습니다. 역사상 그들이 가만히 침입해 들어와서
유대인 명찰을 달고서, 온갖 나쁜 일들을 저지르고 있다.. 는 견해도 있는데, 일리 있습니다.
저/편집자는, 예수님이 유대인에게서 나왔듯이, 적그리스도도 거기서 나올 것이라는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추측입니다. 가만히 숨어 들어온 ‘유대인’들 가운데서요.
어느 민족을 우대/경계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와 아주 비슷하게 나아온다”는 추측입니다. 구별 못 하게요.
로마서 11장에서 바울이 계속 말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을 하나님이 버리셨냐. 그럴 수 없다.’
‘이스라엘이 다시 회복이 불가능할 정도로, 실족했냐. 그럴 수 없다’는 겁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유대 교회)을 반드시 회복하실 것이다’ 로마서에 약속하셨잖아요.
그리고 하나님은 그 일을 이루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어떻게 하면,
이제 이방인 교회와, 유대인의 교회가 하나가 될 수 있겠습니까?
▶1. 우리는 잘못된 가르침, 잘못된 신학부터 제거해야합니다.
교회 안에는 두 가지 잘못된 신학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대체신학> 이라고 합니다.
이것을 처음으로 주장했던 사람은 어거스틴입니다.
어거스틴은 ‘신약 교회가 이스라엘을 대체해 버렸다.
더 이상, 이스라엘은 하나님의백성이 아니다. 끝났다. 교회가 참 이스라엘이다.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이 주셨던 모든 약속은 교회의 것이다.’
바로 이 대체신학 때문에, 수많은 교회들이 눈이 가려서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주신 성경의 약속들을 보지 못하고 있고,
나아가 이스라엘을 핍박했기 때문에, 오늘날의 교회가 핍박 받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 온 세계의 인류역사가운데, 왜 이렇게 교회가 분열이 많고 다툼이 많고,
왜 그렇게 교파가 많고, 오늘날 한국교회 안에도 싸움이 잦은지를 제가 곰곰이 생각해봤는데요.
그 열쇠가 여기 있는 거예요. 우리가 이스라엘을 핍박한 우리 조상들의 대가를 받고 있는 거예요.
저 벤자민 오 목사는 그렇게 믿습니다.
유대인의 교회와 기독교인들의 교회가 하나가 될 때,
모든 교회들이 하나가 될 것입니다.
그 약속을 바로 에베소서 2:22절이 말 하고 있는 거예요. 2장 전체에서.
▶그러면 여러분 바꿔서 생각해보세요.
왜 그토록 지난세월동안에 이스라엘 유대인들과 이방인 기독교인사이에
이렇게 사이가 나쁠 수 있었는지요..
그것은 원수마귀가, 유대인들과 이방인 교회가 하나가 되면
예수님이 오시는걸 알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무슨 수를 써서라도, 유대인과 이방인 교회가 하나 되는 것을 막아야 됐습니다.
그래서 그토록 원수지간이 된 겁니다.
그런데 이제 때가 되어서, 하나님이 그 일을 화목케 하고 계십니다.
진짜로 화목케 하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2. 또 한 가지 교회의 잘못된 신학은 <이중 언약론>입니다. *Dual Covenant Theology
대체신학에 영향을 받은 사람들이
로마서에 보니까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고 나와 있는데..
이게 이해가 안 되는 거예요.
‘어떻게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을 수 있느냐?’
그것을 해결할 방법이 없어서, 한 가지 대안을 찾아낸 것이,
‘아 하나님께서 모든 교회들을 구원하시는 언약이 따로 있고,
유대인들 이스라엘만 구원하시는 언약이 (이중으로) 따로 있다.’
이런 <이중언약론>을 내게 되는데
이것도 비성경적인 것입니다.
바울이 뭐라고 말씀합니까.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지 않고는 구원을 얻을 수 없다’고 그랬잖아요.
다시 말하면, 모든 유대인들은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돌아오게 되어있어요.
이방인인 우리 때문에, 그들이 시기가 나서, 예수를 믿게 된다는 거예요.
▶근데 마지막 때에, 하나님이 이 일을 이루게 하기 위해서,
이스라엘을 먼저 회복시키시고, 그들 마음속에 있는 상처를 치유하길 원하십니다.
그것을 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교회가/ 저와 여러분들이, 바로 그 일을 하는 거예요.
우리가 이 일(유대인 교회 회복)을 하는 것은, 성경의 예언의 말씀을 성취하는 것입니다.
성경의 예언의 말씀이, 다른 사람을 위한 말씀이 아니고,
우리를 위한 예언이에요. 교회를 위한 예언이에요.
여러분 교황 요한23세(1881~1963)는 유대인들에 대한 교회의 잘못을 겸손하게 인정하고,
본인이 그것을 시정하려는데 모범을 보인, 현대 지도자중 한명입니다.
2차 세계대전 중, 그가 유럽에서 대주교로 재임할 때,
많은 유대인들을 나치로부터 구하는데 힘을 쏟았고
나중에 교황이 된 후에는, 다음과 같은 고백과 회개의 기도문을 작성해서
모든 가톨릭교회가 사용하기를 원했다고 합니다.
<요한23세의 회개기도문>
오늘날 우리는 깨달고 있습니다.
수세기 동안의 무지가 우리의 눈을 가려
당신이 선택한 민족의 아름다움을 보지 못했고
그들의 얼굴에서, 우리는, 우리의 사랑하는 형제의 모습을 보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가인의 흔적이 우리의 이마에 남아 있다는 것을!
수세기 동안 우리의 형제 아벨은, 우리가 뿌린 피위에 누워있었고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잊어버림으로 자아낸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를 유대인이라 부르며, 저주했던 우리를 용서 하소서
그들의 육신가운데 있는 당신을
또 한 번 십자가에 못 박았던 우리를 용서 하소서.
주여 우리는 우리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몰랐습니다.
여러분 때가 왔습니다. 유대인과 이방인이 화목해야 될 때가 왔습니다.
유대인의 교회가 이방인의 교회인 기독교가 서로 용서를 구하고 회개하고
하나 될 때가 왔습니다. 지금 그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도 반드시 그 일을 이뤄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우리가 그 일을 이룰 수 있나요?
▶1. 첫번째 우리는 회개해야합니다.
여러분 저는 이미 말씀드렸습니다. 저는 유대인을 싫어했던 장본인입니다.
저는 <대체 신학>의 영향을 받았던 목사였습니다.
그래서 성경을 볼 때마다, 이스라엘을 다 빼고 봤습니다.
이스라엘의 모든 약속은, 신약교회를 대체한 것이라고 받아들였습니다.
말씀드린 것처럼, 저는 유대인들을 싫어했습니다.
유대인들은 핍박을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보니까, 우리 민족들의 피를 빨아먹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 한국민족들이 그렇게 이민 와서 열심히 일해서
결국은 유대인들 좋은 일 다 시키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유대인들에 대해서, 조금도 좋은 감정을 갖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 모든 사실을 깨닫게 하시고
내 눈을 열어서 진리를 보게 하신 다음에 제가 깨달았어요.
제가 회개해야한다는 것을!
제가 잘못된 교리의 영향을 받아서, 유대인을 오해하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근거 없이 유대인을 미워했고,
나도 유대인을 핍박했던 사람 중 한사람 이였다는 것을!
여러분 우리는 이 죄를 회개해야합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믿음의 조상, 신학의 조상인 마르틴 루터,
개신교를 창시했던 마르틴 루터가, 바로 유대인을 핍박하는데 앞장섰던 사람이에요.
바로 그 분 때문에 히틀러가 6백만 명을 학살하는 원인을 제공했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개신교는 유대인을 핍박하고 학살하는, 그 피 위에 세워졌다는 거예요.
우리는 이것을 회개해야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죄를 회개해야 되고,
우리 개신교 믿음의 조상들의 죄를 회개해야합니다. 우리 손에 피가 묻어있습니다.
우리는 살인자들입니다. 우리는 유대인들을 학살한 장본인들입니다.
비록 나는 그렇게 하지 않았지만, 내 핏속에 그 피가 흐르고 있다는 거예요.
우리 개신 교안에 그 역사가 흐르고 있다는 거예요. 우리는 회개해야만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진심으로 용서를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고, 유대인들에게 용서를 구해야 되요.
주위에 있는 유대인들에게 찾아가서 용서를 구해야합니다.
‘우리를 용서해달라고.. 기독교인들을 용서해달라고..
우리가 여러분들을 너무 잔인하게 핍박하고 학살하고 죽였던 장본인이라고..’
진심으로 구하셔야 되요.
이것이 해결될 때만,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믿고 돌아올 것입니다.
그들의 마음에 상처가 치유되지 않고는
결코 그들은 예수를 그들의 메시아로 받아드릴 수 없을 것입니다.
▶2. 그다음에는,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해 기도해야합니다.
하나님께서 시편122편에 가르쳐주신 것처럼
우리는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해 기도해야하고,
예루살렘의 평화를 위해서 기도하고
유대인들이 예수님께로 돌아오기 위해서 기도해야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우선적으로 기도해야할 것은,
유대인들의 마음 깊이 뿌리내린 이 상처를 치유해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 기도를 들으시고, 하나님께서 유대인들의 상처를 치료해 주실 때,
그들은 마음을 열고, 예수님을 받아들이게 될 것입니다.
▶3. 세 번째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 “위로”입니다.
이사야 40:1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너희 하나님이 가라사대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2절에 “너희는 정당히 예루살렘에 말하며, 그것에 외쳐 고하라.
그 죄악이 사함을 입었느니라.”
이제는 이스라엘의 대가를 지불하고 이제 회복의 때가 되었다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 하는 거예요.
‘너희는 이제 내 백성 이스라엘을 위로하라’
우리는 이스라엘을 위로해야 될 책임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명령했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이스라엘을 위로합니까,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을 위로할 수 있습니까?
제가 이스라엘에 가보니까요. 이스라엘에 살고 있는 거의 대부분의 유대인들은
너무 가난하게 살아요. 우리가 오해하고 있는 게 뭐냐면,
미국에 살고 있는 유대인들은 다 부자죠. 갑부들이잖아요.
우리가 이들을 위로할 길이 없어요. 이들은 부족한 게 없어요.
그런데 실제 이스라엘에 귀환해서
선지자들의 예언을 성취해서 살고 있는 이스라엘의 유대인들 대부분이 가난해서
지금 이스라엘에서 예수를 믿고 한 형제가 된, 우리 유대인형제들은
매일매일 시기와 고통과 핍박 속에 살고 있어요.
지금이 우리가 그들을 위로할 때에요. 지금이 가장 그들이 위로가 필요할 때에요.
그들은 눈물로 기도합니다. 하나님 앞에, 우리가 예수를 믿는 것 때문에
당하는 이 핍박, 그래서 우리가 이스라엘에 가서 그들을 위로해야 되요.
마음으로 위로하고, 부족하지만 물질로 위로하고,
그럴 때 하나님이 정말 기뻐하실 거예요.
여러분 생각해보세요.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시겠어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 축복을 우리에게 주셨다는 사실이에요.
얼마나 감사합니까. 너무나 감사하죠.
▶우리는 지금 어느 때에 살고 있습니까? 마지막중의 마지막 때입니다.
구약에서 예언한 그 모든 것 가운데, 거의다 성취가 됐습니다.
지금 성취되지 않은 것이 한 가지 남아있는데, 그것이 에베소서 2장의 말씀입니다.
‘한 새 사람을 이루어서 유대인과 이방인이 하나가 되어서,
예수 안에서 하나가되어서 함께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를 만드는’ 엡2:15~16
이것만 남겨져 있습니다.
근데 이것을 이루는 열쇠가 어디가 있냐면, 다윗의 장막을 회복하는데 있습니다.
다윗을 장막을 회복할 때, 이 하나님의 처소가 만들어지는 겁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 놀라운 사실은요, 이 예언의 성취도 이루어지고 있어요.
현재 예루살렘에는 동서남북 4군대에는 다윗의 장막이 세워져 있습니다.
기도의 집이 세워져있습니다.
그 중의 하나가 한국 사람이 세운,
지난 번에 우리교회에 온 스캇 다비드 목사님입니다.
그리고 또 한쪽은 미국에서 오신, 어떤 목사님이 세웠습니다.
그분의 간증을 들으니까, 기도의 집이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4군대에 세워지고 난 이후로,
예루살렘에는 단 한건도 테러나 폭파가 일어나지 않았대요. 기도의 힘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그들이 뭘 기도하고 있냐면,
이스라엘의 모든 도시에 다윗의 장막이 기도의 집이 세워지길 기도하고 있고요.
그리고 궁극적으로, 온 세상에 세워지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 다윗의 장막이 회복될 때, 하나님 거하실 처소가 완성이 되고,
그럴 때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 교회가 받은 사명이 얼마나 중요합니까.
▶저는요 10년 전에 잘 모르고 시작했어요.
하나님께서 ‘내가 있을 곳이 없다. 내가 거할 처소를 만들어다오’
그래서 ‘제가 할게요’ 하고 시작했는데
이제 10년이 지난 다음에, 이토록 비밀이 감춰진 것을 내가 몰랐다는 거예요.
여러분 저는 확신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이 (유대 교회 회복) 비전은
이 마지막 때에 가장 중요한 사명입니다.
이것보다 더 중요한 사명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에 다니엘 기도 동안에요.
2주 동안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예배하면서 한편으로는 감사했어요.
우리가 아직 부분적이지만, 아직 미약하지만,
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 다윗의 장막을 회복하기 원하고,
매일 모여서 기도하기 원하고 찬양하기 원하고, 이런 은혜를 주신 것을
하나님 앞에 감사합니다.
24시간 끊임없이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해서 중보 하는 군대를 일으켰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우리 이것을 위해서 기도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마지막7일 동안에는,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해서 기도할거에요.
▶여러분 우리는 지금,
우리의 눈앞에 이 기록된 성경이 이루어지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그것을 보고 있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가 그 예언의 성취의 주인공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주인공입니다.
예수님은 곧 오실 거예요. 우리가 이 일에 최선을 다할 때
예수님이 다시 오셔서 우리에게 ‘잘 했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하실 거예요.
여러분 우리는 에베소서 2장22절 말씀을 반드시 성취 해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를 만들어 드려야합니다. 그리고 주님이 오실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해서, 우리는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해 기도해야하고
그리고 이스라엘과 유대인 교회가, 이방인교회와 하나 되는 일에 우리는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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