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반구 선교운동 행3:6 출처
*제15차 한인선교대회 中 2016년 6월 3일~6일, LA
◑앤드류 김 선교사 자기 소개
▲저는 조금 인생을 다르게 살아온 것 같습니다.
저는 교회 개척 사역을 하면서, 여러 교회를 개척했고요
그리고 담임목사도 해본 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타문화권 선교사 훈련원 사역’도 했습니다.
이 일은 제가 원했던 것이 아니라
선교본부에서 저한테 ‘이런 일이 필요하니까, 이 일을 하십시오.’
시켜서 제가 한 일입니다.
그 후에 제가 또 차출되어,
선교본부에 들어가서 '대표' 사역을 한 적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침례교단이 아닌데
침례교 신학대학원에서 선교학 교수로 10년간 섬기기도 했습니다.
그 후에 <아시아 비전 단기선교 프로젝트>를 통해서
필리핀에서 필리핀 사람들을 다른 나라로 선교사로 내보내는 일을 했습니다.
지금은 제가 <미션 플랜팅> 즉, 선교를 개척하는 일들을 하고 있는데,
특별히 필리핀, 중국, 인도 등 아시아 인들을 훈련시켜서, 선교사로 파송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제 소개를 하는 이유는,
이렇게 저는 어떤 한 분야에 뚜렷한 전문성이 없습니다.
저는 신학교에 전문가도 아니고,
저는 교회 개척에 전문가도 아니고
어떤 행정의 전문가도 아니지만
제가 지나온 삶의 여정의 하나 하나의 경험들이, 하나도 버릴 것이 없이
지금 제가 사역하는 일에 굉장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가 지금 집중하는 사역은
동북 인도에 6개 총회, 127개 종족이 연합한 CBC라는 교회 협의회가 있는데
거기서 선교 컨설턴트로, 선교의 밑그림을 그려주고
선교의 A부터 Z까지 전체를 돕는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 저처럼 이렇게 다양한 조각조각 경험들이 축적된 사람은,
지금 이 일을 하기에 적합한 것 같아요.
한 분야에서 전문적으로 일하신 분들은
지금 제가 하고 있는 일에는, 좀 부적합 할 것 같습니다.
*선교현장의 스펙트럼 속에서, 오직 한 분야를 선택해서 한 우물만 계속 파시는 전문가들도 필요한데,
저처럼 여러 경험이 잡탕으로 혼합되어서 사역한 사람도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병원에 가면 전문의가 있지만, 시골 읍내 의원에 가면
의사 혼자서 모든 분야를 다 보는 의사가 필요하듯이요.
또한 중국에 C라는 가장 역동성 있는 선교 운동에
제가 선임 컨설턴트로 일을 하고 있고요.
그 단체를 통해 인도네시아, 이디오피아 이런 등지에
중국인 선교사를 파송하는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필리핀의 <아시아 비전 단기선교 프로젝트>
<아시아 비전 단기선교 프로젝트>는 필리핀 사람들을
선교사로 훈련시켜서 해외로 내보내는 선교사역입니다.
이 사역은 우연한 일 때문에, 자장면 때문에 시작된 일인데요.
제가 한 번은 캄보디아에 갔다가, 거기 선교사님들이 자장면 먹고 가라고 해서
거기에 하루를 더 머물게 되었습니다. 물론 비행기를 놓쳐서 생긴 일이지요.
그런 계기로 시작된 일인데, 필리핀에서 저희가
‘코인 캔(동전 모으는 통) 동전 모으기’를 펼쳤습니다.
필리핀은 그렇게 넉넉한 나라가 아니지만
‘코인 캔’을 통해서, 저희가 선교운동을 일으켰고, 자국민 선교사의 선교비를 모금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를 통해 필리핀에서 1500명 가량이 해외 선교사로 나갔습니다.
그 필리핀 선교사들은 ‘동전 모으기’ 후원으로 나간 것입니다.
제 생각에는 이런 식으로, 선교비가 지금까지 필리핀에서
1천만불 이상 모금된 것 같습니다.
필리핀 지역교회에서 ‘동전 모으기’로 시작된 것입니다.
제 기억으로는, 한 사람도 저희가 물질을 도와드린 분은 없습니다.
모두가 스스로 재정을 모금해서 나갔습니다. ‘동전 모으기’를 통해서요.
지금 <아시아 비전 단기선교 프로젝트>의 대표되시는 분이
이 한인선교사 대회에 참석하셨습니다. *아마 필리핀 분
그리고 지금까지 40개 나라로, 이 프로젝트를 통해
3천5백명 정도의 단기/중기/장기 사역자들이 필드로 나갔습니다.
이 사역을 수행하면서, 제가 추정해 보니까,
대략 제가 한 20만불 가량을, 지난 14년 동안 사용했더라고요.
2억5천만원 정도를 제가 개인 사역비로 사용했는데,
실제 중국에서, 미얀마, 인도네시아에서 모금한 선교비 전체를 제가 추정해 보니까
몇 천 만불 이상의 선교비가 각 나라에서 모금되었습니다.
저와 함께 동역하는 분들 가운데,
다른 것은 하지 않고
펌핑 펀드(마중물 펀드)라고 그래서
어떤 마중물을 넣는 그 일만 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처음에는 선교비를 지원해서 그 일을 시작하고
더 이상은 지원하지 않는 것입니다.
제가 일을 할 때, 그 지원을 좀 받았는데
받으면 그 다음에 또 받고 싶은데
그 다음부터는 냉정하게 끊더라고요.
지나고 보니까 그런 것도 굉장히 의미가 있는
아주 성숙한 방침이었습니다.
오늘날의 선교는 ‘모든 곳에서 모든 곳으로 from everywhere to everywhere’ 방식입니다.
이렇게 다양한 방식으로 선교해야 한다고, 다들 공감하고 있습니다.
◑<남반구 선교운동>
*‘북반구’는 서구, ‘남반구’는 제3세계를 가리키는 말, 선교학계 용어.
적도 이상(유럽, 북미)은 주로 기독교화 되었고,
적도 이하(아프리카, 아시아, 남미)는 복음화되지 못한 데서 유래된 말.
지금 제가 주력하고 있는 일은 <남반구 선교운동>인데
사실 제가 이 대회에 참석해서 마음이 부담스러웠던 것은
이게 ‘선교사 대회’인데, 선교사 강사가 많지 않더라고요.
제가 각 분과 모임에도 들어가 보면서
강사로 서실 분들이 굉장히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제가 여기 강사로 서는 것도 굉장히 부담스럽고
좀 마음에 힘든데,
어쨌든지 한국 선교사들이 하고 있는 다양한 일들 가운데
이런 일(남반구 선교운동)도 있다는 것을, 그냥 생각하시면서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동티모르, 라오스, 인도 등지를 다니면서 이런 사역을 하고 있는데요.
즉 제3세계 현지인들을 훈련시켜, 선교사로 내보내는 일입니다.
▲제가 2016년 3월에 터키 이즈미르 에 있었는데,
말레이시아 자매 한 명이 저를 데리고 여기 저기를 가더니
어떤 3층 집에 저를 데려다 주었습니다.
그 집은 한국 분들이 운영하는 ‘기도의 집’이었습니다.
보니까 거기에서
하루에 8시간씩 세 팀이 하루 24시간 쉬지 않고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강의는 8시간 할 수 있는데,
기도는 8시간 하는 것은 자신 없습니다.
그런데 (한국의) 젊은이들이, 그 터키의 이즈미르에서
하루에 8시간씩 교대로 기도하는 모습을 보면서, 제가 굉장히 충격을 받았습니다.
자랑스럽기도 하고요, 제 마음속에 뜨거운 것들이 막 올라오더라고요.
그런데 그 분들에게 제가 물어보았습니다.
‘왜 여기서 이렇게 기도하십니까?’
‘우리는 복음이 황폐한 이 터키 땅에, 인도네시아에서, 중국에서
선교사가 오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때 제 마음속에 굉장한 큰 울림이 있었고, 아픔과 충격이 있었습니다.
(제가 그 일을 하고 있잖아요. 아시아인들을 뽑아서 선교지로 보내는 일요.)
저희가 터키에 중국 형제를 데리고 갔었는데,
그래서 저희가 이번에 그곳에 두 가정(아마 중국인)을 파송했습니다.
남반구에서 선교사가 일어나서
다른 나라에 가서 일하기를 기다리는 그런 분들이 있다는 것,
제게는 큰 격려가 되었습니다.
▲여기 2016 한인선교대회 (LA 아주사 퍼시픽 대학)에서
동티모르에서 오신 한인 선교사를 두 분 뵈었는데,
동티모르는 인도네시아에서 독립한 나라인데
2년 전에 제가 거기에 갔다가 굉장히 큰 도전을 받았습니다.
여기에 ‘크리스천 비전’ 이라는 단체(교단)가 있는데,
이 단체는 브라질 사람들이 2000년도에 동티모르에 들어와서 세운 단체입니다.
2000년도에 브라질 교회가 40가정의 선교사를 동티모르에 파송했습니다.
브라질과 동티모르를 연결하는 고리는, 둘 다 포르투갈어를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브라질이라는 남반구 교회가, 선교사 40가정을 동티모르에 파송하고,
동티모르는 2002년도에 인도네시아에서 독립합니다.
2012년에 40가정 가운데 37가정이 철수하고
2015년에 2가정이 철수하고
2016년 7월에 동티모르에서 남은 1가정이 철수함으로써
‘크리스천 비전’ 교단은 리더십을 현지인에게 완전히 이양합니다.
동티모르의 주요도시인, 티올리, 바오까오, 싸메 등지에 교회를 세우고
교회를 세울 때도, 미리 미래의 설계도를 그려놓고 교회를 설립했고
현지 리더십을 세우기 위해서 어떤 형태가 좋은가 .. 이런 것들을 고민하고
라디오 방송국을 세우면서 그 사역을 참 잘했는데
제가 그걸 보면서, 남반구 교회의 선교운동이지만,
마스터플랜을 갖고 들어간 것,
동티모르에 들어갈 때, 40가정을 그냥 보낸 것이 아니라
출구전략(철수전략)까지 갖고 들어간 것은, 아주 훌륭한 일입니다.
불과 12년사이에 선교사 주류가 다 철수했지만
아예 시작부터 출구전략을 세워놓고 들어갔기 때문에
아주 경이롭게 선교를 했다고, 저는 평가합니다.
우리 한인 선교사들이 아프리카에 가서 선교했는데
‘언제 끝날지, 언제 그 일을 이양하고 나올지’
이것에 대한 고민을 과연 우리가 하고 있습니까?
이런 면에서 "남반구 선교"를 너무 우습게 안 봤으면 좋겠습니다.
남반구가 갖고 있는 저력이 있습니다.
저는 브라질에 간 본 적은 없지만
그러나 브라질 선교사들이 행하고 있는 일들을 보면서
제가 본 모델 중에 가장 이상적이고 좋은 모델 가운데 하나로 생각해서
지금 여러분께 소개를 해 드린 것입니다. *브라질의 동티모르 선교
◑중국교회의 해외 선교
2005년부터 중국에 있는 분들은, 필리핀에 와서
선교 훈련 (MIT Missions In Training)을 2년 동안 받고 있습니다.
이 분들이 중국에 돌아가서, 선교훈련원을 개원해서
1년짜리 과정을 지금 9년째 하고 있습니다.
지금 약 15개 국가에, 100명 정도의 선교사가
그들을 통해 파송되었습니다.
그런데 작년 말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들은 두바이에 250만불짜리 *중국인들도 문화적으로 경조비나 헌금을 많이 합니다.
센터를 구입해서 새로 지었습니다.
올해 저들이 몇 가지 프로젝트를 하고
첫 강사로 저를 초빙해서, 제가 두바이에 가게 되었는데
중국이 지금 그런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그 두바이 센터에 가서 한 시간 강의했는데,
제게 왕복 비행기표와 약 1천불 가량의 강사비를 주셨습니다.
지금 중국교회의 역량이 예사롭지 않다는 것이지요.
그들은, 북한을 위해서 비통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어마어마한 헌금을 하더라고요.
우리가 북쪽에 사람을 몇 분 보냈는데요,
그들은 시리아 난민을 위해서도, 희생적인 헌금을 드리는데
한국 선교사들이 레바논에 갔더니
중국에서 많은 물자들을 난민들을 위해 보내왔는데,
40피트짜리 컨테이너 4개, 20피트짜리 2개를,
시리아 난민들을 위해서, 중국교회가 헌 옷도 아니고, 새 옷들을 보냈습니다.
지금 중국교회 선교가, 제가 볼 때는 5년, 10년 후에는 어마어마한 변화가 있을 것이라 봅니다.
지금 보는 중국 선교는, 우리가 보는 실제모습이 아닐 수 있습니다.
중국 분들은 특별히 Back To Jerusalem 쪽에 굉장히 부담을 갖고서
중국교회에 준 소명이라 생각해서, 그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인도의 해외 선교
또 하나 지금 제가 주력하고 있는 일은 동북 인도 지역인데,
지도에서 보면 ‘닭 머리’ 모양입니다.
<나갈렌 선교운동>
제가 지금 현재, 거기 컨설턴트로 있는데요,
여기는 "1만명 선교사 파송"의 비전이 있고,
지금 약 1천5백명 가량의 선교사가 나가서 일하고 있습니다.
지금 여기서 파송된 인도 출신 선교사들이
아프리카, 동남아, 중앙아시아, 몽골, 중국 등 30개 국가에서 지금 사역하고 있습니다.
네팔, 부탄, 미얀마 등 미복음화된 지역에서 괄목할만한 사역들을 하고 있습니다.
나갈렌은 인도의 동북 지역 분들인데요,
이분들은 자민족을 95%이상 복음화하고
선교적 비전을 품은 사람들입니다.
2001년 11월 11일, 그 마을에 모든 사람이 예수를 믿은 것을 기념하여
돌비를 세우기도 했습니다.
지난 번에 2만명 가량 모이는 대회를 열었는데,
제가 거기 주강사로 섬겼습니다.
저희가 로렌 커닝햄 등 다양한 분들을 초청해서 같이 대회를 열었습니다.
지금 이디오피아, 중국, 키르기즈스탄, 이디오피아, 미얀마에서
<남반구 출신 선교사>들이 나가서 선교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저희는 필리핀, 중국, 인도 등지에서 선교사를 훈련시켜서
그들이 ‘동전 모으기’ 등으로 후원금을 마련하도록 해서
그들을 미전도지역으로 파송하는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소위 <남반구 선교 운동>입니다.
인도 동북부 나갈렌 에서는, 자기들이 파송하는 선교사 가정들에게
매월 3백불 가량의 선교비를 지원합니다.
그런데 그 물질로는, 사실 해외에 나가서 선교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그들은, 그 정도의 지원만 받고도 묵묵하게 나가서 선교하고 있습니다.
◑선교, 어디로 가야 하나요?
남반구 선교 운동으로 가야 합니다.
(PPT 사진 설명) 나갈렌 교회가 첫 선교사를 파송하면서 뜨거운 감격의 눈물을 흘리고
나가 있는 선교사들의 부스를 한 곳씩 방문하면서, 현지 교회가 축복하는 모습입니다.
저도 참석했는데,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남반구 선교운동이 일어나게 된 것은,
서구형태 구조로는 남반구 교회들이 선교적 과업을 수행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원래 선교는 성육신적/인격적/창의적 선교인데
현지 문화 안에서, 그들과 함께 동화되어 선교하는 전략을 실천하기에는,
가난을 경험한 남반구 출신 선교사들에게, 태생적 장점이 있습니다.
오늘날 세계 선교계는,
저비용의 남반구 형 선교를 통해, 선교돌파가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남반구 교회의 문제는, 부족한 재정이 아니라
외부지원에 기대하는 의존적 사고에 문제가 있습니다.
받는 교회에서, 남반구 교회는 주는 교회로 의식 전환이 필요하며
선교는 북반구나 남반구의 구분을 넘어서, 사역자 스스로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고
자신의 삶 속에서 영적 돌파가 일어날 때, 가능합니다.
왜 남반구 선교사들인가요?
현지인들의 마음까지 들어갈 수 있는 분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남반구 선교가, 미래 선교의 대안이고
여기에 한국 선교들이 해야 할 역할이 있습니다.
▲한국 선교사들은 누구인가요?
한국 선교사의 장점은
가난과 거친 삶의 경험이 있고, 성장 시대를 경험한 세대이고
발전과 문화적 수준을 모두 다 경험한 세대입니다.
그러면서 한국 선교사들은 서구와 비서구에 대한 이해가 있습니다.
그래서 북반구와 남반구의 연결이 가능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이 있습니다. *유엔에서도 이미 그런 역할을 하고 있지요.
이제 선교의 방향은, 교회 개척이 아니라
미션 플랜팅으로 가야 될 것이고요.
선교사는, 소모품이 될 수 있는가요?
선교잡지(EMQ)에 나온 필 파샬의 글인데요.
제가 중국의 관시도 알고, 다 알지만
선교지에서 배운 한 가지 교훈은
선교사는 백을 주는 사람들, 99가 아니라 현지인에게 백을 주면
현지인도 우리에게 100을 주더라고요.
그리고 한국교회의 침체는, 저는 부의 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죄송합니다.
한국교회가 언젠가부터 우리교회가 이게 땅이 얼마이고,
우리교회 재산이 얼마이고..
이런 얘길 제가 들으면서
한국교회 (죄송한 표현이지만) 망조가 들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선교의 침체도 마찬가지입니다.
선교사들의 부의 축적과 명예심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정말 낮은 자세로, 정말 필드 워커로서 다시 본질에 충실했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이 우리에게 구하는 것은, 물질이 아니라 우리가 소유하고 있는 것들
권위들을 내려놓고 그들 속으로 들어가서
선교적 돌파를 이루는 것을 원하고 있습니다.
저는 선교사로서 한 가지 질문을 던지고 싶습니다.
선교사가 과연 현지인들에게 이렇게 얘기할 수 있습니까?
‘은과 금은 내게 없지만, 내게 있는 것을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행3:6
현지 교회를 일으키고, 현지 교회가 스스로 자립하고
현지 교회가 스스로 선교할수록
한국 선교사들이 돕는 역사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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