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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떠나는 가장 큰 이유

LNCK 2017. 3. 24. 19:01

교회를 떠나는 가장 큰 이유            6:66~69

 


우리는 이들이 예수님을 떠난 이유에 대해서 정확히 알면

주님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님 곁에 머무는 은혜가

저와 여러분의 삶 가운데 부어지는 줄 믿습니다.

 

, 예수님을 모두 떠난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66절 말씀에 그 이유에 대해 말씀하시길, ‘그때에라고 말합니다.

 

예수님이 어떤 말씀을 하시는 시점으로 말미암아서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떠났다고 말씀하고 있는 거예요. 그때가 언제냐면 53절 말씀 보십시오.

 

요한복음 6:5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가 너희들에게 영생을 얻게 할 것인데 너희들이 영생을 얻으려면

나의 살과 피, 즉 하늘의 떡과 신령한 음료를 먹어야만

너희에게 천국이 소유될 것이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될 것이라 말씀하는 거예요.

 

여러분 이유는 이렇습니다.

이스라엘 군중들의 생각과 예수님 생각이 달랐던 거예요.

당시의 군중들 생각은 단지 눈에 보이는 떡, 눈에 보이는 마실 것들,

세상의 안정과 세상의 평안을 누리기 위해서 예수님을 따랐던 거예요.

 

그런데 예수님은 그들에게 주시기 원하셨던 것이

눈에 보이는 떡이나 마시는 것, 평안을 누리고 삶을 안락하게 하는 상황이 아니라

그들이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심으로 말미암아 구원 받길 원하셨다는 거예요.

 

그런데 그들이 예수님 말씀을 이해하지 못한 거예요.

예수님이 주신 생명의 떡과 물을 군중들과 제자들까지도 그 사실을 몰랐던 것입니다.

 

군중들이 원하는 것은 오병이어의 기적이에요.

그들이 기대하고 원하는 것은 그들이 생각하는 만큼의

부와 평안한 삶이었던 것이에요.

 

이때 신앙이 부딪히는 거예요.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 믿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우리들이 전도할 때 많은 교회에서 많은 성도들이 어떻게 전도합니까.

예수님 믿으면 복 받습니다. 예수님 믿으면 잘 됩니다.

예수님 믿으면 형통합니다.’ 이런 말들로 전도하지 않습니까.

 

그 전도를 받아서 여러 복음을 듣고 세례를 받고 교회에 나옵니다.

교회에서 여전히 복에 대한 말씀을 듣습니다.

그 복을 구하며 열심히 신앙생활합니다.

 

그때 영적인 것들이 보이지 아니하면

그 신앙은 무너질 수 밖에 없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봐야 할 것은 육의 것이 아니라 영의 것입니다.

육의 것을 보게 되면 반드시 주님을 떠날 수 밖에 없습니다.

 

여러분의 마음 가운데 예수님을 믿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구원, 예수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 가운데 오는 것이

여러분의 목적이 되지 아니하면

저와 여러분은 신앙 생활 가운데 승리할 수 없습니다.

 

요한복음 649절 말씀에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죽임 당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광야에서 만나를 먹는다는 것은 신비한 일입니다.

사막 가운데서 어떻게 먹을 것이 생깁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사막에서 만나를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약속하신 가나안 땅에 갈 수 없었다는 겁니다.

만나를 먹고서도 그들이 머문 곳은 광야였고 사막에서 죽었습니다.

 

히브리서 3장 말씀에 보면 더 자세합니다.

히브리서 38절부터 11절까지 말씀입니다.

 

광야에서 시험하던 날에 거역했던 것과 같이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거기서 너희 열조가 나를 시험하여 증험하고 사십 년 동안 나의 행사를 보았느니라.

 

여러분 9절 말씀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사십 년 동안 행사를 보았대요.

광야의 길을 걸었던 백성들은 그 이전에도 이후에도

그 이스라엘 백성들만큼 놀라운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역사하심과

초자연적인 능력들을 보지 못했다는 거예요.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들이 사십 년 동안 광야에 살 수 있었던 것이 증거입니다.

광야에서 수많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떻게 먹고 마셨습니까.

 

하나님이 하늘의 만나를 주셨고 메추라기를 주셨고.

또한 사막에서 바위에서 반석에서 하나님께서 물을 내셨고.

그들의 신발이나 그들의 옷은 헤어지지 않는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했고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인도했고 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했던 거예요.

 

사십 년 동안 하나님의 능력을 보았는데

여러분 성경은 정말 무서운 말씀을 하십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본 이스라엘 백성들이 축복이라 말하지 않는 거예요.

10절 말씀을 보니까 그러므로 내가 이 세대에게 노하여 이르기를

그들이 항상 마음이 미혹되어 내 길을 알지 못하는도다.

 

사십 년 동안 먹이시고 입히시고 초자연적인 능력을 보이셨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내 길을 알지 못한다는 거예요.

 

주님을 떠나는 이유가 무엇이냐면 하나님의 길을 알지 못하면 떠나는 거예요.

그런데 하나님의 길, 주님의 길이 어떤 길이냐면 눈에 보이는 길이 아니라

영적인 길입니다.

 

영적인 것들이 보여지고 느껴지고 깨달아지지 아니하면

절대로 주님 말씀하신 그 길을 갈 수 없고

하나님 말씀하신 그 길을 갈 수 없다는 거예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사십 년 동안 광야를 사는 동안

하나님께서 보여주시길 원하는 그 모든 초자연적 능력들을 보여주셨지만

그 사십 년 동안 하나님을 격노케 했대요.

 

다시 말하면 너희들은 하나님의 능력을 사십 년 동안 보았지만

나는 그 사십 년 동안 너희들을 향하여 격노했다고 말하고 있는 거예요.

 

우리가 예수님을 믿으면서 하나님이 행하신 일들을 경험하고

기적들을 체험하고 능력들을 체험하면

내 신앙 생활이 잘하고 있는 것이라 착각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시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신임한다는 뜻이 아니에요.

이것은 별개인 거예요.

 

우리의 신앙 생활이 온전한 것인지

아니면 하나님께서 진노하는 신앙 생활인지 그 구분점은

내가 지금 하나님의 길을 알고 정확히 가느냐가 중요합니다.

 

여러분, 오늘 우리가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사십 년 동안

하나님의 능력을 보았더라면

그들은 하나님이 자기 자신들을 사랑하시는 줄 알고 착각했지만

하나님 생각은 그렇지 않아요.

왜요? 그들은 하나님의 길을 몰랐거든요.

 

신앙 생활하면서 여러분은 여러 가지 일들에 대해 간증합니다.

하나님이 이번 한 주 이렇게 나를 돌보셨다. 하나님이 이런 은혜를 주셨다.

그것이 우리가 신앙 생활을 잘하고 있다는 증거가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여러분께 기적을 베풀면서도

하나님이 여러분들을 향하여 진노할 수 있다는 사실들을 아셔야 해요.

 

대한민국이 세계 10대 강국 안에 들어서 어쩌면 편안히 먹고 살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이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면 정말 이 나라가 잘나서,

하나님 앞에 복 받아서 그렇다고 생각할 지 몰라요.

 

어쩌면 우리가 번영 가운데서 하나님이 대한민국을 바라보실 때에

격노하시며 이 땅을 보실 수 있다는 사실을 아셔야 해요.

 

오늘 저와 여러분의 영적인 눈과 귀가 열리도록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께 원하시는 것은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그 길, 예수님 말씀하신 그 길이 보여지고

 

육적인 것이 내려놓아지고 영적인 것들이 열려지는 것이

저와 여러분께 주신 하나님의 축복이심을 믿는 저와 여러분들 되어지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본문에 예수님께서 그때부터 그의 제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떠나가고

다시 그와 함께 다니지 아니하였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어쩌면 오늘 이 말씀이 저와 여러분께 적용되어지는 말씀이 될 수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고 따르다가 인생이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해서,

물질로 인하여 어려움을 당하고, 건강이 회복되지 아니하고,

점점 육신이 연약하여지고, 이 땅의 먹을 것과 마실 것이 보장되어지지 않는다면

우리 삶 가운데서 그 주님 안에 머물러 남아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요즘 우리 중고등부 아이들이 예배 때 스마트폰을 거둬요.

제가 반응들을 봐요. 아이들이 잘 하나 안 하나.

그런데 아이들의 마음 가운데서 기쁨이 없더라고요.

어떻게 하면 빨리 스마트폰 받아서 스마트폰 할까.

그 생각으로 가득찬 게 보여요.

 

어쩌면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 저와 여러분들의 모습일 수 있다는 거예요.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신앙 생활하면서

우리는 우리 나름대로 내가 생각하는 은혜, 내가 생각하는 유익,

내가 생각하는 평안, 내가 생각하는 축복이 없으면

교회 안에 머무르는 것을 기뻐하지 않습니다.

 

왜 내가 예수님 믿어야 하는지, 내가 언제까지 신앙 생활해야 하는지 궁금한 마음

가질 수 있다는 거예요.

 

어제 기독교 신문에 이런 뉴스를 봤습니다.

장신대 교수인 이만직 교수가 설문조사를 했는데

대학청년부들에게 설문조사 했대요.

 

청년부가 80명 이상인 교회에서 설문을 해서 2,200명 정도에게

청년들이 왜 교회를 떠났는지. 그리고 내 주변에 가까운 사람이 있으면

그 청년이 왜 교회를 떠났는지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거예요.

 

많은 부분 27.3 %가 교회 운영에 대한 실망감.

어떻게 교회를 물질을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그것으로 인하여 시험을 당해 나간 사람이

27.3 %.

 

그리고 교육자, 목회자에 대한 실망이 20.3 %.

그리고 교회에서 과다한 헌신을 요구하는 것.

이것이 봉사이기도 하고 물질이기도 하겠죠. 이 이유가 19.6 %입니다.

 

그리고 관계적 부분에서는 교회의 배타적 분위기,

하나님의 말씀이라 하여서 배타적이고 좁은 안목으로 바라보는

그런 어떤 시선들이 불편했다는 거죠.

 

그 예로 동성애적 부분들, 그런 것이 젊은이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했다는 거예요.

 

그리고 교회에서 상처를 받아 떠나간 사람이 24.7 %입니다.

주목해야 할 부분은 교회를 떠난 많은 이유 중 하나가 27.3 %

취업난과 경제난이고

그리고 19.4 %가 먹고 살기 바빠서.

즉 과도한 업무와 학업 때문에 교회를 떠난 이유라고 설문했던 거예요.

 

이 이유들을 살펴보면 그들 청년들 가운데 어떤 마음이 있냐면

물질의 문제, 먹고 사는 문제, 또는 세상의 안락함과 평안함들이 부딪히게 될 때

청년들이 교회를 떠났다는 거예요.

 

교회 운영에 대한 부분들. 과다한 헌신 요구. 취업난. 경제난. 업무와 학업.

이런 부분들이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게 된 이유라고 말씀하고 있는 거예요.

 

청년들이 떠난 이유가 무엇이겠어요. 영적인 눈이 열려있다면

그들은 교회를 떠나지 않을 것입니다.

세상을 바라보면 물질을 바라보면 나의 평안함을 바라보면

세상의 안락함을 바라보면 영적인 눈이 닫힐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제자들을 부르실 때 어떻게 말했습니까,

다 버리고 나를 따르라고 말하고 있는 거예요.

세상의 것을 함께 보면 예수님을 볼 수 없습니다.

 

우리는 육의 것과 영의 것 중 하나만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께 지혜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들 육의 눈이 닫히고 영의 눈이 열리는 귀한 은혜가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수님께서 그 열두 제자만 남겨진 상태에서 예수님이 하신 말씀들을 생각해보세요.

너희도 가려느냐?”

 

열두 명 남겨놓은 상태에서 예수님이 말씀하신 거예요.

어쩌면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하신 말씀 같아요.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너희도 가려느냐?”

 

베드로가 이렇게 고백합니다. 68절 말씀입니다.

 

요한복음 6:68-69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이까

우리가 주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이신 줄 믿고 알았사옵나이다

 

베드로의 고백은 이런 것입니다.

내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믿는 것은

즉 신앙이 나를 보장하는 것은 세상의 번영과 평안에 있지 않고

먹고 마시는 것에 있지 않고, 영생과 하나님 나라에 있는 것입니다, 고백하는 거예요.

 

예수님을 믿을 때 하나님께서 여러분께 보장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여러분들의 명예입니까? 아닙니다. 부입니까?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께 보장한 것은 나를 믿고 따르는 자들에게는

영원한 생명이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거예요.

 

우리는 영생만 취하면 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또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우리가 이 땅 가운데 보장하고 있는 것은 일용할 양식.

하나님이 여러분께 이 땅 가운데 살아가며 보장하는 것은 무엇이냐면

일용할 양식입니다.

 

일용할 양식이 무엇이냐면 하루동안 내가 일해서 먹을 양식입니다.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께 일용할 양식을 구하라 말하고

일용할 양식을 주시겠다 말씀하시는 거예요.

 

출애굽기 164절 말씀에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는데

하나님이 그들에게 어떻게 공급하셨습니까.

하루에 한 번 먹을만큼만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공급했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은 그날 필요한 양식입니다.

그리고 그것으로 우리가 믿음으로 주님 바라보고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장하시는 것은 영원한 생명, 천국입니다.

 

이 영적 본질을 깨닫는 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가 교회를 떠나는 것은 일용할 양식으로 우리가 부족한 거예요.

그래서 세상과 갈등하고 부딪히는 거예요.

 

영원한 생명보다 내가 이 땅 가운데서 많이 먹고 풍요롭게 누리고

내 노후가 보장되는 나의 왕국을 바라보기에 영의 눈이 열리지 않기에

주님을 떠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아셔야 해요.

 

하나님 말씀으로 돌아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마태복음 611절 말씀에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라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들께 일용할 양식으로 먹이시고 입히시는 분이

여러분의 아버지 하나님이십니다.

그 하나님을 신뢰하시고 그 하나님을 믿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하나님이 거룩하신 줄 알고 믿었다는 말씀처럼

저와 여러분이 예수님을 나의 왕으로 주인으로 바로 믿으시는

저와 여러분들 되어지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들이 이 예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말씀에 순종하여 따르는 삶 가운데서

하나님이 여러분들께 반드시 보장하는 영원한 생명,

영원한 천국이 저와 여러분들의 것이 될 줄 믿습니다.

 

마태복음 1344절부터 50절까지 말씀을 다 같이 읽겠습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천국이 어떤 것이고 천국을 어떻게 취할 것인지에 대해서

분명히 말씀해주시는 부분입니다.

 

이 말씀이 우리에게 주시는 의미는 영의 눈이 열리지 아니하면

천국을 소유할 수 없고, 우리가 우리의 전부를 걸지 않으면

천국을 소유할 수 없다고 분명히 말씀해주고 있는 부분입니다.

 

마태복음 13:44-50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느니라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그물에 가득하매 물 가로 끌어 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버리느니라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 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리라

 

아멘. 여러분 천국은 감추어져 있어요. 영의 눈이 열리지 아니하면

여러분이 천국을 볼 수 없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육신의 것으로 바라보며

살아가지 아니하고 영의 것을 추구하며 영의 것을 구하며

특별히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순종하는 삶 가운데서

내 영의 눈이 열리기를 간절히 기도하는 저와 여러분들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또한 내가 주님을 발견한 이후에 밭에 감춘 보화처럼 기뻐 돌아와서

내 모든 소유를 팔아 오직 영원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귀한 믿음을 주시고

또한 그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자와 같이 내 모든 소유를 팔아서

영원한 생명을 바라보고 구하고 추구하는 귀한 믿음을 달라고 기도하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가 이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게

오늘 분명히 예수님의 이런 말씀이 들릴 거예요.

너희도 가려느냐?’

 

마지막 때가 되면 많은 이들이 배교할 것이라 말합니다.

많은 분들이 음녀가 주는 것들을 먹게 되면

그것들로 인하여서 배교할 수 밖에 없다고 요한계시록에서 말씀하고 있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세상에 보여지는 풍요와 물질로 살아가는 자가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신 줄로 믿습니다.

 

오늘 우리 주님이 그 제자들에게 너희도 가려느냐는 말 가운데

베드로가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 주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줄로 믿고 알았습니다

하는 고백이. 저와 여러분의 오늘 고백이 되어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땅을 살아가면서 주님 오실 때가 오면 될수록

우리는 세상에 대해 가벼워져야 해요.

여러분 안에 물질로 인한 시험이 있어선 안돼요.

 

물질로 인한 불편함이 있어선 안돼요. 물질로 인하여 다툼이 있으면 안 됩니다.

내가 이 땅을 살아가면서 풍요롭지 못하고 평안하지 못하고

안락한 삶을 살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 원망할 때가 아닙니다.

 

그것을 구할 때가 아닙니다. 곧 오십니다.

여러분들은 세상의 것을 하나씩 버려야 할 때이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살아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마음을 우리 심령 가운데 가득 채우는 것이

여러분과 저의 신앙 생활의 목적이 되어야 할 줄 믿습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기를 주님 오늘 이 시간 우리 마음 가운데 찾아와주셔서

주님을 더욱 더 계시하여 주시고, 내 마음 가운데 주님으로 인하여

더욱 더 충만하여지고 채워짐으로 말미암아

 

내 육의 눈이 오늘 이 시간 이후 십자가에 못 박아지고

영의 눈이 열려 주님을 따라가는 데 주님을 바짝 따라갈 수 있는

귀한 믿음을 오늘 이 시간 나에게 달라고

간절한 통성으로 기도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주님의 이름 부르고 기도하십시다.

 

주여! 사랑과 은혜가 많으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 이 시간 주님 말씀처럼 너희도 가려느냐 라는 이 말씀이

우리에게 하나님 말씀으로 들려지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오늘 신앙 생활하는 데 하나님이 우리를 돌보시고 먹이시고 입히시는 것이

또한 기적을 베푸시는 것이 하나님 우리가 신앙 생활 잘하는 것으로 착각하지만

하나님이 우리의 삶에 대해 격노하신다면 어찌하면 좋습니까.

 

하나님이 우리를 먹이시고 입히시는 것이 아니라

내가 정확히 하나님의 길을 알고 그 길을 따라가는 것이 이것이

우리 하나님을 따라가는 것임을 깨닫게 하여주옵소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 보여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 보여주게 하여 주옵소서.

주의 마음 깨닫게 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을 살아가는 성도님들 마음 가운데

아버지 이 세상적인 모든 마음이 십자가에 못 박아지고

아버지 주님만을 따르기로 작정하며 주님 말씀만을 구하는 자 되어지기를

간절히 구하나니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여러분들에게 먹고 마실 수 있는 은혜를 주시고

또 여러분들 직장을 주시고 사업장을 주시고.

때로는 놀라운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들 가운데 여러분 삶에 보이신 것이

여러분을 하나님이 신임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아셔야 해요.

 

이스라엘 백성들은 사십 년 동안 하나님의 창조적인 역사 가운데서

그 누구도 경험할 수 없는 놀라운 일들을 경험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사십 년 동안 격노했다고 말씀하고 있는 거예요.

저는 이 마음을 여러분들께 전합니다. 지금 여러분의 인생이

하나님 보시기에 나를 어떻게 바라보시는지 여러분 자신을 분별하셔야 해요.

 

타자 J.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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