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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지도자 3. 하나님을 두려워 함

LNCK 2017. 9. 11. 23:39

 

영적 지도자 3 하나님을 두려워 함 / 잭 푸닌 - YouTube

영적 지도자 3. 하나님을 두려워 함          잠24:3~4               영어출처

 

A Spiritual Leader 3. Fearing God  잭 푸닌

    

영적 지도자는눈에 안 보이지만하나님을 크게 두려워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더 많이 친밀히 알면 알수록,

우리는 더욱 하나님을 두려워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그저 무서운 분으로서 두려워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께 대한 거룩한 경외심이 더욱 깊어집니다.

 

시편 34:11에서 다윗이 말합니다.

"자녀들아내 말을 들으라내가 너희에게 여호와에 대한 <거룩한 두려움>을 가르치리로다."

 

로마서와 에베소서를 분석하는 법을 가르치는 것은 쉽지만,

사람들에게 하나님께 대한 두려움을 가르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두려워하도록 가르치려면

먼저 나 자신이 하나님을 두려워해야합니다.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은 지혜의 시작입니다잠9:10, 시111:10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단순히 성경을 지식적으로 아는 사람보다,

훨씬 더 그의 무리를 영적 진리로 잘 가르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은지혜가 아니라 지식만 전달할 뿐입니다.

 

고린도전서 8:1에서 말씀한 것처럼지식은 사람을 교만하게 만듭니다.

 

그러나 지혜는즉 하나님을 경외함

신자를 점점 깊이 성숙하게 만들고,

일상생활에 부딪히는 문제에자기가 가진 지식을 적용하는 법을 가르쳐줍니다.

 

지혜가지식을 올바르게 사용하도록 가르쳐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혜를 가진 사람들만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를 건강하게 세워나갈 수 있습니다.

    

 

◑주님에 대한 두려움은 그리스도인의 삶의 ABC(기초)니다.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은 지혜의 시작입니다잠9:10, 시111:10

 

 

여러분이 주님을 경외함을 양떼들에게 먼저 가르치지 않았다면,

당신이 다른 주제들을 가르쳐 주었을 런지 모르지만,

가장 기초를 가르치는 일에는 실패했습니다.

 

그것은 예를 들면학생이 책을 읽을 수 있기도 전에

지리와 역사를 가르치려는 선생님과 같을 것입니다!

세계의 어떤 선생님도 그런 실수를 하지 않습니다.

 

주님에 대한 두려움을 배우는 것은학생이 국어책을 읽는 법을 배우는 것과 같습니다,

가장 기초라는 뜻입니다.

 

이 세상의 자녀들이 빛의 자녀들보다 더 현명하다는 말씀이 있는데,

이 분야에서 드러맞는 것 같습니다.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당신에게 질문을 하겠습니다.

그곳에서 주님에 대한 두려움을 배웠습니까?

그래서 당신은 지금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늘 두려워경외하며 살고 있습니까?

아니면 그저 학위 증명서를 받고 끝냈습니까?

 

두 번째 질문입니다왜 신학교에 입학했습니까?

목회직을 하기 위한 자격을 취득하기 위함이었습니까,

아니면 하나님께 대한 두려움을 배우는 것이었습니까?

 

일부 학생들은 대학을 졸업하고가장 명망 있는 신학교를 지망하려고 애씁니다.

그 소위 일류명문 신학교를 졸업해야좀 일류 목회자라는 소리를 듣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좋은 신학교일류 신학교의 기준은당신에게 과연 어떤 것입니까?

 

당신은 하나님을 더 깊이 알기’ 원하고,

하나님을 더 두려워 함을 배우기 위해서,

특정 신학교 진학을 결정해 본 적이 있으십니까?

 

어떤 학생들은그 신학교 학풍이 자유주의적이지만

일류명문이라는 이유만으로 그 신학교에 입학지원서를 냅니다.

*물론 자유주의적 신학교에도 "극소수" 복음주의 교수가 섞여 있을 수 있습니다만..

 

하나님을 더 깊이 알기 위해서,

하나님을 더욱 두려워함을 배우기 위해서

당신이 어떤 신학교를 선택해서 진학한다면.. 당신의 먼 장래는 밝을 것입니다.

 

만약 당신은과거에 잘못된 동기로 신학교에 들어갔다는 것을 인정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은 정직한 사람들을 사랑하십니다.

 

이제 당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다른 사람에게나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말라고 조언해 주십시오.

 

젊은이들에게 주님께 대한 두려움을 먼저 배울 것을가르쳐주십시오.

신학적 지식이 아니라참 신앙을

신학교에 가서 더 열심히 배울 수 있도록젊은이들을 지도해 주십시오.

 

그때 우리 젊은이들은

우리가 실수 한 것을 반복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잠언 24:3~4에서 집은 <지혜>로 지어지며,

<지식>에 의해 그 집의 각 방들은 귀중한 것들로 가득 채워진다고 말씀했습니다.

 

이 구절에서 지혜와 지식의 대조를 주목하십시오.

물론 저는성경이나 신학적 지식을 결코 저평가 하지 않습니다.

 

저는 40년이 넘는 세월을성경과 신학을 연구하며 보냈습니다.

저 푸닌도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성경을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내가 무엇보다도 추구하는 것은 <지혜>입니다.

그 지혜는 하나님을 경외함이 가장 ABC지혜의 기초라고 했습니다.

 

▶그 지혜를 가진 사람은거룩한 사랑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게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경외함이 없는 사랑은위험합니다.

 

오늘날 경배찬양의 발달로감정적 사랑이 많이 회복되었습니다만,

그러나 하나님을 경외함이 없는 감정적 사랑은극단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비유하자면, '사랑'은 버스의 가솔린과 같고,

'지혜'는 그 버스의 운전기사와 같습니다.

 

교회에 하나님을 향한 사랑으로 넘쳐나야 합니다뜨거워야 합니다.

그러나 그 버스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야 합니다.

거기엔 지혜가 필요하고그 지혜는 하나님을 두려워함에서부터 옵니다.

 

지혜가 가장 기초입니다.

성경 지식에서 100점이지만지혜에서 0점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둘 다 필요하지만,

차라리 지식은 부족해도지혜가 많은 쪽이

어쩌면 더 필요합니다.

 

그래서 교회에서도 보면,

실제로 많은 <지식>은 없지만연로하신 장로님권사님들이

기도와 삶의 경륜에서 얻은 <지혜>

자기 가정과 교회를 잘 이끌어가는 역할을 감당하는 것을 봅니다.

 

오늘날 일반 학교에서도신학교에서도

심지어는 교회에서도

늘 가르치는 것은 지식’ 위주입니다. ‘정보 전달’ 위주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지혜의 중요성을 늘 강조하고 있다는 점을

우리는 잊어서는 안 되겠습니다지식보다요!

 

물론 우리가 둘 다 가져야 하지만위 잠24:3절은

<지혜>는 집과 같고, <지식>은 그 방을 채우는 귀한 것과 같다고 했습니다.

즉 지식은 소파책상의자 같은 가구들에 비유되겠습니다.

 

여러분혹시 어떤 집에

각종 진귀한 가구들이 즐비한데,

그 집에 지붕이 없고그 가구들이 마당에 늘려있는 것을 상상해 보십시오.

지혜가 없는 지식이 바로 그와 같다고성경이 지적하고 있습니다24:3

 

우리에게 가구가 필요하지만,

지혜가 없으면그건 집 없는 가구노상에 방치된 가구와 같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공부해서 지식을 얻기는 <쉽지만>,

정말 하나님을 알고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진정한 <지혜>를 얻는 것은 <어렵다>는 것을 깨닫고,

우리가 올바른 방향을 갖게 되기를 바랍니다.

 

제 잭 푸닌은젊은 시절부터 위 구절을 묵상하면서

많은 책을 읽고많은 공부를 꾸준히 계속하면서도

항상 <지식>보다 <지혜>가 더 중요하다는 점을잊지 않으려고 애썼습니다.


더욱이 오늘날 신학교에서나 교회에서

지식을 가르치는 사람은넘쳐 납니다.

거의 대부분 다 지식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지식>보다, <지혜>를 강조해서 가르칩니다.

잠언이 대표적으로 그렇습니다.

 

그런데도 현실은지식을 가르치는 사람은 많아도

하나님을 앎’, ‘하나님을 경외함’ 등의 지혜를 가르치는 사람은

우리 주위에 많지 않습니다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또한 열정은 넘쳐나는 공동체가 간혹 있는데,

<지혜>가 부족하여, ‘버스가 엉뚱한 방향으로 가는데.. 열심 낼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지혜가 부족한 이유는,

지도자 자신부터가 하나님을 앎하나님을 경외함

평소 자기 삶에서 추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열심히 공부할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래서 우리는 요즘

주님을 두려워하는 것에 관해 설교하는 것은 거의 듣지 못합니다.

 

고전적으로 내려오는 기독교 명언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진정 두려워하면다른 어떤 것도 두려워하지 않는 삶을 살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으면세상을 두려워 떨며 살게 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시험에서 이기고 승진합니다

 

잭 푸닌의 설교 중 <하나님은 승진시키기 전에 테스트 하신다>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God tests before he promotes

  

하나님은하나님 나라의 일꾼을 들어 쓰시기 전에 먼저 테스트 하셔서

그 시험을 합격하고 통과한 사람들을하나님 나라에서 긴요하게 들어 쓰시는데

 

잭 푸닌이 보니까대부분 신자들이 영적으로

초등학교 2~3학년 수준에 머물고 있더라는 것입니다.

 

교회를 10년 이상 다녔으면 적어도 고등학생대학생 수준의 신앙인이 되어야 하는데,

교인들 상당수가 교회를 1년 다녔건, 10년 다녔건, 20년 이상 오래 다녔던지에 상관없이

거의 초보자 수준에 머물고 있는 것은,

그래서 하나님께 쓰임 받지 못하는 것은

<시험에서 늘 지고> <시험에서 번번이 낙방>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비록 일부이지만 어떤 신자들은,

하나님이 주시는 영적 테스트에서 늘 이기고,

그래서 승진되어서하나님 나라에서 존귀하게 쓰임을 받는데요...

 

누가 하나님의 테스트에서 늘 낙방하고,

반대로 누가 테스트에서 늘 합격해서 하나님 나라에서 승진되는 것일까요?

 

그 답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과 <아닌 사람>의 차이입니다.


평소에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은늘 시험에서 이깁니다.

승진하기 위해서 이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두려워하기 때문에>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두려워함으로

평소에 시험을 이기며 살아갑니다그래서 승진하고 존귀하게 쓰임 받습니다.

 

그러나 평소에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은시험에서 늘 집니다.

교회를 10년 이상 다녀도 늘 시험에서 패배해서,

그래서 하나님께 존귀하게 쓰임 받지도 못하고

실상은 늘 새신자 비슷한 수준으로 신앙생활하는 사람은,

그 이유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을 두려워함으로써,

시험에 늘 승리하고

하나님께 합격점을 받아서

하나님 나라에서 더욱 존귀하게 쓰임받는 귀한 일꾼들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