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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테레사 효과

LNCK 2006. 3. 28. 17:49

◈테레사 효과                                      06.01.22설교 일부녹취

 

 

*4분 4초부터 재생~ 


▲자원봉사자의 면역효과가 월등히 높아서 건강하다.

베푸는 일과 나누는 일이 건강과 어떤 관계가 있을까를 연구한 논문이 있다.

김태규 교수님이 연구한 것인데,

일주일에 한 번 자원봉사한 사람과

자원봉사라는 것을 전혀 하지 않은 사람과

건강에 대해 서로 비교한 것이다.


오늘날 현대 의학의 가장 큰 문제 중의 하나는 면역이다.

면역성이 떨어지면 병에 걸렸을 때 곧장 죽는다.

병균은 언제나 있게 마련이다.

문제는 그 면역 힘이 얼마나 있느냐에 따라 그의 건강이 달려 있다.


▲침의 면역 효과 - 자원봉사자가 더 높다.

면역 체계에 대한 연구에서, 사람의 면역 제 1단계가 침이라고 한다.

우리가 음식을 먹으면 음식이 다 깨끗한 것은 아니다.

음식이 입에 들어가면, 침 속에 아주 좋은 일차적 면역 효소가 있다.


옛날 시골 어른들은 벌레 물리면 곧장 침을 발랐다.

더구나 자다가 아침에 일어나서 바르는 진한 침은 더 효력이 좋다.

침만 발라도 웬만한 상처가 다 나았다.


그런데, 이 침에 있는 그 면역 능력이

자원봉사 하는 사람의 침의 면역 능력이,

자원봉사 하지 않는 사람의 침의 면역 능력보다

40~50%가 더 강하다는 것이다.

김태규 교수는 그것을 과학적으로 증명했다.



▲테레사 효과

하버드 대학의 데이비드 맥클라렌 교수는 테레사 효과 Teresa Effect라는

유명한 말을 만들었다. 이것은 봉사하는 사람에게 나타나는 효과이다.


또 오보린 룩스 교수는,

베푸는 마음에서 암세포를 죽이는 효소가 나온다고 주장했다.

그러니까 남을 구제하고 베푸는 마음을 가질 때,

암세포도 이길 수 있는 그런 항생제가 몸에서 분출된다는 것이다.


▲나눔이 보약보다 낫다

여러분, 오래 살려고 보약을 잡수시는가?

웰빙적 삶에 너무 빠져 있지는 않으신가?

진짜 웰빙의 비결은 - 나눔과 베풂에 있다.


결론은 자명하다.

약을 먹는다고 되는 것이 아니며 몸부림친다고 되는 것도 아니다.

마음가짐을 똑바로 가져야 된다.


 

▲나누는 사람들이 오래 살았다.

한 평생 아프리카에서 고생한 슈바이처 박사는 90세까지 살았고

홀트 아동복지회의 홀트 여사도 96세까지 살았다.

백의의 천사 나이팅게일은 90세까지 살았고,

마더 테레사는 한평생 병들어 죽어가는 사람만 돌보았는데 89세까지 살았다.


이것이 진정 웰빙의 삶이다.

마음을 열고, 내가 가진 것으로 베풀며

배고픈 사람의 것을 내가 자원해서 책임을 지는 것이다.


베푸는 마음으로 돌아가면 기적은 먼저 나 자신에게서부터 이루어진다.

기적이 일어나서 내가 건강의 사람이 된다.

뿐만 아니라 영적 능력의 사람이 되고, 하나님의 영광의 사람이 된다.

그리고 수많은 사람을 먹여 살릴 수 있는 권능의 사람이 된다.

주여! 이런 웰빙을 우리에게 주소서!


<인터넷 설교  06.01.22. *원제목 :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