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대로 다 좋다
왕이 가로되 저는 좋은 사람이니 좋은 소식을 가져 오느니라 삼하18:27
「안산 동산고 이야기」라는 책이 있다.
이 고등학교 이사장이신 김인중 목사님이 쓰신 책이다.
이사장님은 학생들을 몹시 사랑하셨다.
그래서 교육사업에 한평생을 바치셨다.
그는 학생들의 다양함을 파악했다.
그 다양한 모습을 보면서
학생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는 책에 이렇게 쓰고 있다;
내성적인 학생은 생각이 진지해서 좋다.
사교적인 학생은 정직하고 과장이 없어서 좋다.
소심한 학생은 실수가 없고 정확해서 좋다.
질투심이 많은 학생은 의욕이 넘쳐서 좋다.
말이 많은 학생은 지루하지 않아서 좋다.
자신감이 없는 학생은 겸손해서 좋다.
직선적인 학생은 속정이 깊어서 좋다.
이사장님의 생각에는 모든 학생이 다 좋아 보인다.
왜?
학생 각자의 중심의 선한 면을 보고 있으니까...
<인터넷 설교 중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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