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한 평안
◈오만한 평안 여호와께서 저희의 요구한 것을 주셨을지라도 그 영혼을 파리하게 하셨도다 시106:15 ▲‘오만한 평안’이란? 기도도 안나오고, 죄짓고 나서 회개도 하지 않는데, 이상하게 내 주변 환경이 잔잔하고 평안하다. (사실은 폭풍전야) 그래서 스스로 생각하기를 ‘나는 별 문제가 없다, 나는 의인이다!’고 스스로 자긍한다. ▲그러나 이런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무게가 없다. 영적인 권위가 점점 약해지고, 자기 심령이 점점 무뎌간다. 겉은 멀쩡한데, 속은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고, 쉬지 않고 반복적으로 죄를 짓는다. 옛날 노력의 대가로 열매가 달려 있을지 모르지만, 지금은 포도나무에서 점점 멀리 떨어져가는 가지이다. ▲어느 순간 나에게 간절함이 사라져 버렸다. ‘사역이 잘 되어간다’는 평안(?)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