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과 잠 시84:1 01.04.22. 이중표 목사님 설교 ◑1. 집 사람들은 누구나 넓고 비싸고 멋진 집에 살기 원한다. 그러나 '집'의 본질은 건물이 아니라, ‘사랑’에 있고, ‘안식’에 있다. ▲가정 집 우리가 사는 주택이 진정한 의미의 ‘집’이 되려면... 따뜻한 '부모 품'이 필요하다. 명절에 고향으로 귀성인파가 북새통을 이루며 부모가 사는 집을 찾아가는 것은 건물을 찾아감이 . 어릴 적 따뜻했던 ‘부모 품’을 회상하며 찾아간다. 청소년은 집이 싫다며 가출한다. 실상은 집(건물)이 싫은 것이 아니라, 부모 품이 싫은 것이다. 남편은 퇴근해서 ‘집’으로 돌아오는 것은.. 건물로 돌아오는 것이 . 사랑스런 ‘아내의 품’으로 찾아오는 것이다. 요즘 부부가 틈만 나면 외식外食을 하고, 자녀들에게 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