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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과 잠

◈집 과 잠 시84:1 01.04.22. 이중표 목사님 설교 ◑1. 집 사람들은 누구나 넓고 비싸고 멋진 집에 살기 원한다. 그러나 '집'의 본질은 건물이 아니라, ‘사랑’에 있고, ‘안식’에 있다. ▲가정 집 우리가 사는 주택이 진정한 의미의 ‘집’이 되려면... 따뜻한 '부모 품'이 필요하다. 명절에 고향으로 귀성인파가 북새통을 이루며 부모가 사는 집을 찾아가는 것은 건물을 찾아감이 . 어릴 적 따뜻했던 ‘부모 품’을 회상하며 찾아간다. 청소년은 집이 싫다며 가출한다. 실상은 집(건물)이 싫은 것이 아니라, 부모 품이 싫은 것이다. 남편은 퇴근해서 ‘집’으로 돌아오는 것은.. 건물로 돌아오는 것이 . 사랑스런 ‘아내의 품’으로 찾아오는 것이다. 요즘 부부가 틈만 나면 외식外食을 하고, 자녀들에게 피자..

왜 40년인가?

◈왜 40년인가? 민14:30~35 1999.05.02.설교스크랩, 출처 다소 Radical한 메시지입니다만, 기도하는 마음으로 분별해 봅시다. 이 메시지에 하나님의 뜻이 담겨있는지..? 저도 이미 구세대입니다만, 이 땅에서 기복주의, 성공주의가 사라지려면, '40년'이 걸려야 한다고, 저도 평소에 늘 생각하고 있었습니다/편. ▶서론 오늘이 1999년 5월 2일, 앞으로 7개월만 있으면 대망의 2천년대를 맞습니다. 과연 2천년대의 한국사회는 어떻게 변할 것인가? 한국교회는 지금처럼 계속 성장할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2천년대의 땅에 들어가서 유럽교회처럼 몰락해 버리고 말 것인가? 시대를 따라 흥하는 게 있고, 망하는 게 있습니다. 종이와 볼펜이 문화를 주도하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컴퓨터가 나오면..

죽음의 의미 2555

◈죽음의 의미 딤후4:6~8 01.12.10.설교스크랩/출처 저는 죽음에 대한 가장 중요한 준비는 무엇보다 죽음의 의미를 바르게 이해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본문 디모데후서는, 바울 사도가 이 세상을 떠나기 바로 직전 AD67년경에 로마의 감옥에서 자신의 죽음을 예견하면서 기록한 서신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크리스천들의 죽음의 의미를 좀 정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에게 죽음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1. 죽음은 떠남입니다. "관제와 같이 벌써 내가 부음이 되고, 나의 떠날 기약이 가까웠도다" 딤후4:6 ▶이렇게 바울 사도가 고백합니다. ‘나의 떠날 기약이 가까이 왔다.’ 그렇습니다. 죽음이란 떠나는 것입니다. 이 세상을 떠나는 것입니다. 혹은 우리의 영혼이 육체로부터 분리되어 육체를 떠나가는 것입니다..

빌딩이 무너져도, 메시지를 못 듣는다 / David Wilkerson

◈빌딩이 무너져도, 메시지를 못 듣는다 사9:1~13 -데이빗 윌크슨, 출처- (이 긴 설교문을, 누군가 애써서 정성스럽게 번역해 주신 분, 또 인터넷에 올려주신 분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엄청난 911사태가 일어났습니다. (2001년 9월의 설교) ▲2001년 9월 11일, 뉴욕시의 상징인 100층 높이의 쌍둥이 빌딩이 파괴되었습니다. 사고가 난지 5일이 지났지만, 우리는 아직도 무너진 잔해에서 자욱한 연기가 솟아오르는 것을 창 너머로 볼 수 있습니다. 저(데이빗 윌크슨 목사님)는 어제 밤 하나님께 눈물로 긍휼을 간구하며 서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고 슬픔에 잠긴 가족들에게 긍휼을 베풀어 주시기를, 아직도 잔해 속을 파헤치며 사체를 끌어내고 있는 분들에게 긍휼을 베풀어 주시기를, 이 형언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