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대로 불러주기
◈꿈대로 불러주기 늙은이들은 꿈을 꾸고,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리라. 욜3:1 -어느 초등학교 여교사의 글 ※꿈을 제멋대로 자가발전, 자체 생산해서는 안 되지만, 어린아이들에게는 꿈을 심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직 자기 꿈을 분명히 분별할 나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그 중에는, 어린아이 때 가진 꿈이 진짜 주님이 주시는 계시적인 꿈인 경우도 있습니다. 그외 경우는, 차츰 자라면서.. 궤도수정 해나가야 하겠지요. 강검사, 정작가! 아이들의 이름을 불러주는 대신, 요즘 내가 쓰는 호칭이다. 각자의 장래의망에다 성을 붙여 불러주기. 남박사, 윤변호사, 김선수(장래희망이 축구선수), 송교수, 닥터 전 등등 아이들은 쑥스러워하면서도 참 좋아한다. 그렇게 불리워지는 것만으로도 벌써 자신의 장래 희망을 이루기라도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