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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없음/2007 652

건강한 풀뿌리들을 존중해야.. 미래가 보인다

◈건강한 풀뿌리들을 존중해야.. 미래가 보인다 히11:35~40 편집자 칼럼 농사에도 거름처럼 삭아 없어지는 인분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처럼, 하나님 나라에도 썩어 없어지는 사람들이 절대적으로 필요한데, 어째서 오늘날 분위기가, 그런 사람들을 ‘낙오자’로 매도해서, 그들이 점점 사라지고 있는데... ◑썩어지는 사람이 필요하다. ▲정말 필요한 똥도 -썩어야- 거름이 된다. 어릴 적에는, 몰라서 인분을 뿌려서 키운 채소들을 먹기 싫어했다. 그런데 깨끗한 채소를 키우려고, 인분을 뿌리지 않은 것들은... 죄다 작고 볼품없었다. 그런데 요즘은 모두 수세식 화장실을 사용해서 깨끗해서 좋지만, 소중한 자원인 인분(똥)을 물에다 죄다 흘려버린다. 그래서 밭에 뿌릴 인분이 절대 부족하다고 한다. 장미를 기르는 농부의 ..

분류 없음/2007 2007.09.12

‘예수 그리스도의 길’만 꿋꿋이 걸었던 사람들

◈‘예수 그리스도의 길’만 꿋꿋이 걸었던 사람들    행9:1~2  07.09.02  ▲제자란 - 예수 그리스도의 길을 걷는 사람행9:1절은 크리스천들을 ‘주의 제자들’이라고 표현한다. 사울이 주의 제자들을 대하여 여전히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여 대제사장에게 가서  행9:1 2절에서 ‘제자’의 뜻을 설명하는데 - ‘그 도를 따르는 사람들’이다. 사울이 다메섹 여러 회당에 갈 공문을 청하니 이는 만일 그 도를 따르는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길을 걷는 사람)을 만나면 무론남녀하고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잡아 오려 함이라    행9:2 즉, 주의 제자란, 세상의 제자처럼 어떤 지식을 습득하는 것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예수 그리스도의 길을 걷는 사람’이다. '도'란, ‘길’(道, 호도..

분류 없음/2007 2007.09.12

사도 도마와 마더 테레사

◈사도 도마와 마더 테레사 요20:27 2007.09.09. 설교스크랩 최근 화제가 된, 마더 테레사의 신앙적 의심을 사도 도마의 의심과 연관해서 풀어본 설교, 무작정 믿기보다는, 의심해 보는 것은 진정한 확신으로 성숙하는 여정이요, 의심은, 불신앙이 아니라, 참된 신앙 여정을 가는 길에 반드시 찾아온다. 남달리 주님을 열심히 섬기다보니... '깊은 차원의 회의'가 남다르게 생기는 것이다. 그런 '회의'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절대 의심치 아니하고, 자기 사명에 충실한 것은, 그가 참 신앙인이었다는 사실을 웅변하는데... ◑도마의 의심 도마라는 이름은 공관복음서마다 등장합니다. 물론 예수님의 열 두 제자들을 언급하는 대목에서만 나옵니다. 유독 요한복음에서만 그는 캐릭터(character)를 지..

분류 없음/2007 2007.09.11

어려울 때가, 도리어 돕는 기회다

www.youtube.com/watch?v=TyzmA_G4ycc ◈어려울 때가, 도리어 돕는 기회다. 삼상22:1~4 07.09.07. 자니 리 목사 우리가 생각하기에, 모든 것이 잘 풀리고 유족할 때 남을 잘 도울 수 있을 것 같지만, 실은 내 형편이 어렵고 힘들 때.. 남을 진정으로 잘 돕게 된다. 또한 ‘성령의 기름부으심’은 내게 희열과 기쁨을 주기도 하지만, 다윗을 광야로 내 몰아서 십자가의 고난을 받게도 하신다. 그 어려움과 고난 중에서, 다윗은 진정으로 어려운 사람들을 잘 돕게 되는데... ◑어려운 가운데 가족과 이웃을 도운 다윗 ▲최고 절정에서 최저 바닥으로 떨어뜨리신 섭리 ‘사울이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이 죽인 자는 만만이라...’ 삼상18:7 이런 칭송을 받으며 다윗은 당시에 영적으로..

분류 없음/2007 2007.09.11

순교자 김관주 목사의 삶과 죽음

www.youtube.com/watch?v=lLg1teE05z8 ◈순교자 김관주 목사의 삶과 죽음 요16:33 07.06.17. 강변교회 설교 스크랩 저는 강변교회에서 설교하면서 신앙의 선배들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해왔습니다. 길선주 목사님, 이기풍 목사님, 윤함애 사모님, 최권능 목사님, 주기철 목사님, 조만식 장로님, 손양원 목사님, 이성봉 목사님, 김치선 목사님, 한경직 목사님, 박윤선 목사님 등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했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신앙의 절개를 지키다가 순교하신 저의 아버지 김관주 목사님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제가 오래 전에 출판한 「영 몰라 통 몰라」라는 제목의 책 가운데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 김관주 목사”라는 제목의 글을 쓴 일이 있는데 그 글을 중심으로 김관주 목사님의..

분류 없음/2007 2007.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