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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없음/2011 459

어려운 이들도 함께 기뻐야 진정한 감사입니다

◈어려운 이들도 함께 기뻐야 진정한 감사입니다 신16:13-17 11.11.13.설교스크랩 ▲제게는 감사절이 힘든 절기입니다. 제가 어릴 때, 추수감사절을 앞둔 어느 날 교인들끼리 하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살기도 힘들고 불안한데, 뭔 감사주일이야.” 그 때 제 마음에, ‘교인들이 감사주일을 싫어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자리 잡았던 모양입니다. 지금부터 대략 40년 전일이니, 정말 힘들고 궁핍하던 때 였습니다. 그러나 지금도 감사절이 되면, 제 귀에 그런 말이 들리는 것 같습니다. 먹고 살기가 많이 좋아졌지만, 제 기억에 제 어릴 때 뿐 아니라, 지금까지, 한 해도 경제적으로 넉넉하다 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하나님께 푸념 섞인 기도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하나님, 좀 품위 있게 목회하고 싶어요. 가져오..

분류 없음/2011 2013.06.26

이 산지를 주소서!

◈이 산지를 주소서! 수14:6~12 출처보기 ▲저 강목사는, 이제 분립 개척을 앞두고 있습니다. 분립 개척을 준비하면서, 제 마음 속에는 좀 복잡한 심경이 있었습니다. 요즘 교회 개척이 쉽지 않잖아요. 막상 나가려 하니 ‘잘 할 수 있을까? 여기서 주옥같은 설교를 들으시다가 제 설교 들으면 마음이 어떨까?’ 갑자기 비교 의식이 들면서 ‘개척 교회가 초라할 텐데. 따라 나온 교우들의 마음에 얼마나 비교가 될까?’ 하는 생각이 나는 겁니다. ‘뭐 그런 생각을 하시나?’ 생각 하실지 모르겠지만 한 번 개척해 보세요. 그 동안 장소를 정하는 것, 또 지방회(노회)에서 설립허가가 되는 것 등 어느 것 하나 쉽지 않았습니다. 정말 순간순간 ‘이거 안 되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여러 번 있었습니다. 그런데..

분류 없음/2011 2013.02.23

각 지체가 자기 분량대로 역사해야 / 잭 푸닌

◈각 지체가 자기 분량대로 역사해야 엡4:15~16 출처, 일부 발췌 Four Things To Flee From 중에서 ▲저는 오늘, 그리스도의 몸인 체 교회 바디를 구성하고 있는 우리 각자 개인의 지체의 중요성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합니다. 구약에, 하나님이 광야에 양을 치던 모세에게, 가시떨기에 불꽃이 붙었으나, 사그라들지 않았던 표적을 보여주셨습니다. 너무나 당연한 말이지만, 그 가시떨기에 붙었던 불꽃은, 그 가시떨기 전체를 사르고 있었습니다. 그 가시떨기 가지 중에 일부 몇 개만, 불에 타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우리들의 교회를 보면, 모든 지체가 성령의 불에 붙어 있다고 보기는, 대단히 어렵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처음에는 성령의 불이 붙어서, 사역을 감당하다가도, 몇 년이 지나면,..

분류 없음/2011 2012.11.27

이사야서의 새 하늘과 새 땅

◈이사야서의 새 하늘과 새 땅 사65:17~66:24 11.02.27.설교스크랩 ※이사야서 60장, 62장은 ‘새 예루살렘 성’ 본문 이사야서 65장 17절 이하와, 66장은 ‘새 하늘과 새 땅’을 다루고 있습니다. 사60~66장 전체가, 계시록처럼, 종말론적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본문은 사65:17~이하만 다룹니다) 계시록 21~22장에 나오는 ‘새 예루살렘 성’과 ‘새 하늘과 새 땅’을 잘 이해하려면, 이사야서 60~66장을 깊이 이해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사도요한이 을 쓴 것은, -그가 본 미래적 환상도 분명히 있겠지만, -대부분 구약성경의 내용을 토대로, ‘편집’한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짜깁기’ 정리하면, 오늘날 우리는 계시록의 ‘새 예루살렘 성’이나, ‘새 하늘과 새 땅’을 예수 그리..

분류 없음/2011 2012.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