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자 의견을 귀담아 들으세요 (대하26:16~20) (부제 : 단체기합 받은 이유) ▲백성들의 조언을 무시한 웃시야 웃시야 왕은 처음에 매우 잘 해 나갔다.(26:16~20) 그러자 교만하여져서, 제사장의 권한을 침범해서 왕이 분향하려 했다. 그러자 제사장 아사랴 와 용감한 자 80명이 왕에게 태클을 걸었다. 웃시야는 버럭 화를 내었다. 그 순간 웃시야에게 문둥병이 발병했다. 결국 부정한 문둥병자는 성소에 머물 수가 없어 즉시 쫓겨났고 그는 ‘별당 마마’로 인생을 마감했다. 웃시야 왕이 잘못을 범하려 했을 때, 사람들이 태클을 걸었다. 그 태클은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이득은 있었다. 하나님의 재앙은 완고한 왕에게만 임했고, 태클을 걸었던 백성들은 무사했다. 하나님의 판단은, 태클을 걸었던 백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