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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없음/2007 652

소명 받은 자의 증거

◈소명 받은 자의 증거 사6:1~8 이사야가 하나님이 현현(顯現)하신 모습 앞에서 엎드려 소명을 받는 장면입니다. 그는 온전한 실체는 아니지만 인간이 감각할 수 있는 모습으로 나타나신 하나님을 분명히 만나 뵈었습니다. 직접 눈으로 보았고 귀로 들었으며 심지어 비록 화저를 통해서였지만 신체적 접촉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직접 뵌 그는 결국 선지자로 헌신하였습니다. 이 본문에서, 소명 받은 자에게 나타나는 어떤 증거를 발견하게 되는데요.. ▲1. 소명 받은 증거 - ‘거룩함’에 민감하게 된다. 서로 창화하여 가로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그 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하면..

분류 없음/2007 2007.06.01

비가 일년에 여러 번 내려야

◈비가 일년에 여러 번 내려야 농사가 된다 신32:2 설교 일부 스크랩 나의 교훈은 내리는 비요 나의 말은 맺히는 이슬이요 연한 풀 위에 가는 비요 채소 위에 단 비로다 신32:2 ▲비가 안 오면... 금이 간다. 농촌에 농사짓는 분들이 항상 애타게 기다리는 것이 비입니다. 1년 내내 비가 자주 와야 농사가 됩니다. 비가 안 오면, 아예 농사가 시작부터 안 됩니다. 밭농사도 안 됩니다. 논농사도 더욱이 안 됩니다. 논에는 벼, 밭에는 채소를 골고루 심을 때... 비가 와야 됩니다. 그래서 밭을 갈아놓고도 어떤 해에는 한 달, 두 달 마냥 비를 기다리는 겁니다. 비가 안 오면, 갈아 엎어 놓은 논, 밭도 다시 딱딱해집니다. 그러니 아예 씨를 뿌릴 수조차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처음 봄비에 부드럽게 된 땅에..

분류 없음/2007 2007.06.01

무화과나무를 마르게 하신 이유

◈무화과나무를 마르게 하신 이유 막11:11~25 가톨릭자료번역 무화과는 냄새가 향기로워, 멀리서도 향기만 맡으면 눈에 보이지는 않아도 그 나무가 근처에 있다는 것을 금방 알 수 있다. 그 감미로운 향기처럼, 열매도 역시 매우 달고 맛있다. 그래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아무도 무화과나무를 훼손하지 않고 귀히 여기는데, 존경 받는 예수님이 그 나무를 훼손하신 이유는... 쉽게 이해하기 어렵다. 성경 예언의 특징은, 마치 메아리처럼 예언을 재차 반복해서 들려주시며, 그래서 어떤 말씀이나 예언을 시대를 지나서도 다시 재확인하게끔 해 주신다. 무화과나무를 마르게 하신 예수님의 행적은 그저 화가 나셔서 순간적으로 분풀이 하신 것이 아니라, 구약의 예언을 되울림(에코)하시면서, 어떤 예언적 메시지를 주시기 위함이다. ..

분류 없음/2007 2007.05.31

조각글 모음 (59)

◈조각글 모음 (59) 사람을 살리는 사람 잠언 11:30 모두 펀 글 성령은 '살리는 영'이다. 일찌기 에스겔이 마른뼈들이 가득한 골짜기에서 생기의 성령이 임하자, 마른뼈들이 살아나서 여호와의 군대를 이루는 환상을 목격했다. 이와같이 오늘날에도 성령이 임하는 사람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사람을 살리는 역사가 계속되게 되어 있다. ◑사람의 기를 살리기 의인의 열매는 생명나무라, 지혜 있는 자는 사람을 얻느니라 잠언11:30 ▲링컨의 유품 언젠가 미국 국회 도서관에서, 오래 동안 공개하지 않아왔던 어떤 상자를 공개했던 적이 있었다. 그것은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이 암살당하던 1865년 5월 14일 밤에, 그가 죽은 직후에 대통령의 호주머니에서 나온 유품을 보관하던 상자였다. 그것이 오래 동안 공개되지 않다가..

분류 없음/2007 2007.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