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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선물하는 남자

책 선물하는 남자 '책 선물하는 남자'인 안수현 님(사진)을 보면서 어느 후배가 쓴 글. [청년의사]에 게재된 글 서기관 사반이 또 왕에게 고하여 가로되 제사장 힐기야가 내게 책을 주더이다 하고 사반이 왕의 앞에서 읽으매 대하34:18 ▶이타적 싱글 촉망받는 음악도였다가 암 투병 후 법률가로 변신한 박지영 변호사가 쓴 자서전「피아노 치는 변호사, next」 에는 이타적 싱글 이란 말이 등장한다. 가족에 얽매이지 않는 대신,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삶을 사는 독신자가 되겠다는 저자의 심중을 드러내는 단어다. ▶이타적 독서가 안수현 선생은 스스로를 이타적 독서가 라 부른다. 다른 이들에게 책을 선물하는 일을 ‘일상적’으로 하는 그로서는, 어떤 책을 어떤 이에게 줄 것인가를 정하기 위해서라도 다양한 책을 읽게 ..

분류 없음/2006 2006.02.03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성경읽기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성경읽기 스크랩 글 죠지 뮬러 저는 수많은 다른 젊은 그리스도인들처럼 성경보다 먼저 신앙 서적을 찾는 잘못에 빠졌습니다. 이전처럼 정신을 살찌운답시고 불어나 독일어로 된 소설들을 더 이상 읽지는 않았지만, 성경책은 서재의 한 귀퉁이도 차지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소책자, 선교 보고서, 설교집, 경건한 위인들의 전기를 읽었습니다. 그래도 이런 종류의 책들은, 다른 문학 서적들보다는 유익했습니다. 제가 그러한 책들을 탐닉하지 않고, 그러한 책들을 통해 성경 말씀을 사랑할 수 있게 되었더라면, 정말로 큰 유익이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때까지 성경을 가까이 하지 않았습니다. 15살이 되기 전까지 학교에서 가끔씩 성경을 읽은 적은 있었습니다만, 그 후로 하나님의 책은 완전히 제 ..

카테고리 없음 2006.01.31

사유하심은 오직 주께 있다

◈사유하심은 오직 주께 있다 시130:1~8 설교 녹취 시130편은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중 11번째 시이다. 부제는 ‘죄를 용서하시는 하나님’이다. 죄를 용서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자기 죄를 깨닫고, 부르짖는 모습이.. 시130편의 주요 내용이다. ◑서론, 자기 죄 문제로 깊은 고민에 빠진 시편 기자 ▲그런데 이 죄 문제의 해결법은 ‘내가 발버둥 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용서하심에 매달려야 한다’ 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그래서 시130편은, 시편 중에서 가장 ‘바울 신학적인 시편’으로 손꼽힌다. 또는 130편은 ‘시편의 로마서’라고도 불린다. 보통, 구약의 구원방법은 ‘율법 지킴을 통해서’라고 생각하지만, 시130편을 보면, 신약과 마찬가지로 구약도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받음을.. 강조..

분류 없음/2012 2006.01.27

고생후에 낙이 온다 / 그레시아 번햄

고생 후에 낙이 온다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거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행20:23 지난 몇 일간 「납치후 376일, 죽음의 사선을 넘어서」책을 읽었다.이 책은, 미국인 마틴 & 그레시아 번햄 선교사 부부가 필리핀 팔라완 섬 도스 팔마스 리조트에서 납치된 후         *거기 요즘 한국인 많이 감무려 376일간 회교도 전사들에게 끌려 다닌 행적을 담은 수기였다. 이 책의 마지막 클라이막스 부분은 시종 슬프게 했다.남편 선교사는 안타깝게 정부군의 총탄을 가슴에 맞아 숨졌고아내 선교사는 총탄이 다리에 관통했으나 다행히 목숨은 건졌다.필리핀 정부군은 납치범 아부샤예프 무장단체를 향해 총을 쐈는데그들 곁에서 밀착 감시를 당하던 선교사 부부도 같이 피습 당했다. 납치되기 전 번햄..

분류 없음/2006 2006.01.23

단 한 분의 청중 / 안수현 님

단 한 분의 청중 - YouTube 단 한 분의 청중 출처 Audience of one 안수현 ▶예흔 찬양선교팀 '예수의 흔적' 예배로 섬기던 어떤 달의 일입니다. 그날은 특히나 사람이 적었답니다. 저는 사람 수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면서 애써 마음을 가다듬고 있었습니다. 물론 단 한 사람만이라도 이 시간을 통해 하나님을 알고 예배할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노라고 마음먹고 섬기는 일이건만, 마음 한 구석에는 알아주는 사람이 너무나 적다는 것에 아쉬워하고 있었구요. 예배순서를 진행하면서 그런 제 마음에 점점 확실해지는 사실 한 가지를 발견하기 시작했는데, 바로 이 시간 이 자리에, 한 명의 청중이 더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예전에 R. C. 스프라울의 책 『사람이 무엇이관대』Hunger for sign..

분류 없음/2006 2006.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