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태 선생님 추모 조선일보 이규태(李圭泰ㆍ73) 전 논설고문이 2006.02.25일 오후 별세했다.나는 20대 후반에 조선일보 이규태 칼럼을 매일 빠지지 않고 탐독했다.‘어떻게 이런 박식한 글을, 그것도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쓰실 수 있을까?’ 내겐 경이와 놀라움과 존경, 그 자체였다.그와 동시에 ‘나도 장래에 저랬으면 좋으련만....’ 이란 실낱같은 희망이 섞인 부러움을 고이 품기도 했다. 추모하는 마음으로, 스크랩해서 간직해 두었던 선생님의 칼럼 한 편을 다시 꺼내 읽어보았다. 벌써 다섯 번은 더 꺼내 읽었음직한 칼럼이다. ◑사양(기울어져감) 미국경영 (2002.08.18)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능히 당하나니 삼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전4:12 피타고라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