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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없음/2018 440

상한 심령으로 서라 / 존 번연

www.youtube.com/watch?v=YAWB8kzF6ts ◈상한 심령 렘42:21~22 스크랩 존 번연 어리석은 사람들은 도무지 자신들의 어리석음과 지혜를 비교 검토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심사숙고 하려고도 하지 않고 비교하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지혜를 결핍하고 있는 사람에게 어리석음은 오히려 즐거움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지혜는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뜻합니다 ‘개가 그 토한 것을 도로 먹는 것 같이 미련한 자는 그 미련한 것을 거듭 행하느니라’ 잠26:11 그들에게 어리석음을 멀리 하도록 억지로 떠 밀면 그들은 어리석음과 결별하는 것을 못내 아쉬워하고 몹시 못마땅해 합니다. *여기서 어리석음 이란 '구원에 얻는데 어리석음'을 뜻합니다 따라서 어떤 사람을 그리스도인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대단한 노..

분류 없음/2018 2018.09.25

버려졌다는 감정 극복하기 / 산드라 윌슨

◈버려졌다는 감정 극복하기 『아바 하나님』 중에서 산드라 윌슨 Sandra Wilson 지음 ◑내 영혼에는 왜 구멍이 뚫렸을까? 영혼에 구멍이 뚫린 사람을 아는가? 그런 사람은 어디에서도 만족을 느끼지 못한다. 어떤 감흥을 느껴도 무언가를 성취해도 누구와 관계를 맺어도 늘 공허할 뿐이다. 내가 바로 그랬다. 어린 시절, 심한 유기(버려짐)를 경험한 나는 지금도 간혹 그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다. 그래서 이따금씩 남편에게 애꾸즌 화풀이를 하기도 한다. 남편과 만나기로 한 장소에서 한참을 기다린 적이 있었다. 그때 나는 버려진 느낌을 받았다. 시간이 흐를수록 그 느낌은 나를 압도할 정도로 커졌다. 나는 남편을 찾아 헤맸다. 그러다가 그를 만났을 때는 아이처럼 엉엉 울고 말았다. 그런 나의 모습에 남편은 너무도..

분류 없음/2018 2018.09.21

‘가나안’의 이상을 실현코자 헌신한 김용기 장로

◈‘가나안’의 이상을 실현코자 헌신한 김용기 장로 출처 : 한국장로신문 김평일 장로 ◑영웅을 꿈꾸던 어린 시절의 삶 아버지 김용기 장로는 하나님과 흙과 사람, 즉 ‘천·지·인(天·地·人)’의 연관성을 인생관으로 삼았다. 그래서 아버지는 첫째 하나님을 공경해야 하고, 둘째 흙에 의존하여 흙과 깊이 연관된 사업을 해야 하며, 셋째 서로 믿고 사랑하며 협조하는 삶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것이 가장 이상적인, 아름답고 존귀한 인간 생활이라고 믿었다. 사람은 자기의 살 길을 스스로 안다. 어둠보다는 밝은 빛이 생명의 길이며, 순간보다는 영원한 것이 생명의 길이라는 것을 안다. 그래서 내일 죽는다 해도 사과나무를 심는 것이고, 순간적인 것보다는 영원한 것을 남겨 놓으려고 하는 것이다. 마니산을 흔들리게..

분류 없음/2018 2018.09.19

마술은 우리를 쉬지 않고 유혹한다 / 폴 투르니에

◈마술은 우리를 쉬지 않고 유혹한다 스크랩 폴 투르니에 『치유』 중에서 IVP 인간의 구원(또는 치료)을 과학에서 찾고자 하는 의사들의 안목으로 본다면 신앙은 단순히 위로를 위한 하나의 도구일 뿐이며 원시인의 마술신앙과 같을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기적적 탄생, 그의 치료 행위, 그의 죽음과 부활도, 현대적 의미에서는 단지 신화와 같은 이미지로 존재하는 상징이 되었다 과학자들은 과학이 원시인들을 그러한 것들에서 해방시켜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만약 신화적인 것이 있다면 ‘과학에 의해 인간이 해방된다’는 주장이야말로 신화적일 것이다 그 주장은 객관적으로 검토하면 순식간에 무너질 것이다 ▲현대인들은 그들의 미개한 조상들과 마찬가지로 마음에 공포가 가득하다 이 점에 있어서는 모든 심리학자들이 동의하며 특..

분류 없음/2018 2018.09.17

『내가 왕 바리새인입니다』/ 허운석 선교사

www.youtube.com/watch?v=KWgiwBPR8Ms ◈『내가 왕 바리새인입니다』 허운석 저 1953~2013 내가 가짜라는 것 내가 주님 뜻을 거스르고 있다는 사실이 발각되는 것만큼 행복한 것이 없습니다 내가 적나라하게 벌거벗겨져야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올 수 있습니다 내 모난 것이 깎이고 다듬어져 성숙해질 수 있습니다 우리는 기도하려고 손만 모았다 하면 ‘하나님 이것 주세요 저것 주세요’ 합니다 우리가 달라는 이것 저것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일 수 있는데도 입만 열었다 하면 내 마음에 드는 그것을 성취하기 위해 달라고 조릅니다 그런데 기도하다 보니 주님의 사랑의 음성이 들립니다 그 음성을 듣다 보면 내가 얼마나 죄인 중에 괴수인지를 들켜버립니다 그렇게 기도는 내 죄를 들키는 것인데 우리는 ..

분류 없음/2018 2018.09.15

존 스토트 목사님을 생각하며

◈존 스토트 목사님을 생각하며 엡4:25~28 출처 ◑조각글 모음 ▶1. 저(하용조 목사)는 영국에서 존 스토트를 만나는 축복이 있었어요. 그분이 두란노처럼 만든 게 에요. 여러분 다 이렇게 본 게 있으니까 만들어요. ‘난 서울 가면.. 이것보다 더 좋은 걸 만들어야지’ 그렇게해서 탄생된 것이 에요. 존 스토트가 만들었던 시티 한 복판에서, 많은 전문인들을 훈련시켰어요. 그 존 스토트의 ‘London institute’를 보고 ‘오~ 이렇게 하는거구나!’ 제 마음에 두란노의 꿈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2. 존 스토트는 성경적 올바른 설교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크리스천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며, 자라고, 성장합니다. 교회에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설교를 계속 듣고도, 성장하지..

분류 없음/2018 2018.09.11

한 아프리카 선교사의 편지

www.youtube.com/watch?v=30qw4vWrfzc ◈한 아프리카 선교사의 편지 카카오톡 회자 글 지난 1년간 한국에서 안식년을 보내면서 주위 환경과 분위기에 동요되어 저의 가치관이 그토록 흔들려보기는 처음이었습니다. 안락한 환경과 조건 속에서 그리스도인의 무뎌진 신앙과 공허하리만큼 관념적이고 추상적인 믿음을 보면서 진정 구원 받을 그리스도인 답게 살기에는 이곳 아프리카가 오지가 아니라 대한민국이 오지 중 오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말씀과 묵상과 기도가 드라마에 밀려나고 육체의 건강은 지나칠 정도로 꼼꼼이 챙기면서도 영적으로는 초기 암 환자처럼 자각 증상조차 없고 정년퇴직 후 고작 20~30년에 불과한 노후 대책에는 놀랄 만큼 계산적이면서도 죽음 이후에 영혼의 대책에는 무관심한 그리스도인들..

분류 없음/2018 2018.09.10

영적 판단력과 분별 / 마틴 로이드존스

https://www.youtube.com/watch?v=hobWnW_NPh4 ◈영적 판단력과 분별 마7:6 스크랩 마틴 로이드존스 '산상 설교' 중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그들이 그것을 발로 밟아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하게 할까 염려하라”(7:6) - 본문은 ‘비판하지 말라’는 이 문제의 결론으로, 본 주제에 대한 올바른 균형과 완전한 진술을 주시기 위해 추가된 말씀이다. 피상적으로 보면 본문 말씀은 앞에 말씀하신 진술에 비추어 볼 때 예기치 않은 말씀으로 보인다. 우리 주님은 우리에게 혹평하지 말라고 권면 하시는 한편 분별을 잃지 말라고 말씀하고 계시는 것이다. 분별력을 구사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영들을 증명하고 시험해’ 볼 수 있겠는가? 우리는 오류를 알..

분류 없음/2018 2018.09.05

염려의 원인과 치료법 / 마틴 로이드존스

www.youtube.com/watch?v=IJIg6HF2rMc ◈염려의 원인과 치료법 마6:34 스크랩 마틴 로이드 존스 '산상 설교' 중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마 6:34) 이 절에서 주님은 본질적으로 한 가지의 문제, 곧 이 세상과 이생의 일들에 대한 우리의 관계의 문제를 종결을 짓고 계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염려하지 말라’ 이것은 너무 중요하므로 주님은 세 번씩 말씀하신다. 주님은 앞의 33절에서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는 적극적인 가르침으로 그것이 최종의 진술이며, 클라이막스에 도달하신 것 같아 보인다. 그러나 이것을 추가하심에서 주님은 한 단계 더 밀고 나가셔서, 이 문제를 가지고 ..

분류 없음/2018 2018.09.05

"에버레트 쿠프 박사 이야기" / 필립 얀시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결하라 "에버레트 쿠프 박사 이야기" 『내 영혼의 스승들』 중에서 / 필립 얀시 지음 에버레트 쿠프 Everett Koop 박사는 필라델피아 아동병원에서 30년 동안 일하면서 조산아와 손상을 입은 아기들을 구하고 회복시키는 방법들을 연구한 외과의사였다. 그러나 그가 한 명의 아기를 살리려 피땀 흘리는 동안 다른 한쪽에서는 아기를 제거할 수 있는 낙태시술소가 우후죽순 생겨나는 것을 보며 그는 낙태를 명백한 비도덕적 행위로 여기고 열정적으로 반대했다. 내(필립 얀시, 책의 저자)가 에버레트 쿠프 박사를 알게 된 것은 한 위원회에서였다. 그는 그곳의 의장직을 맡고 있었는데, 우리 시대 가장 중요한 도덕적 사안들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전례 없이 솔직하게 자신의 입장을 표명했다..

분류 없음/2018 2018.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