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죽으면 너무 아쉬운 이유 이사야38:1~22 설교스크랩, 출처 ▶죽는 것이 아쉬웠던 집사님 오늘 죽어야 된다는 통보가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주어졌습니다. 그러면 이제 죽어야 될 상황에서 여생을 내다보면서 가장 아쉬운 이유가 뭔가 한번 각자에게 물어보시지요. 제가 목회현장 속에서 기억나는 경험이 있습니다. 서울의 북악터널 너머에 있는 평창동인데, 50살쯤 되시는 여자 집사님이 암에 걸리셨습니다. 평창동에 대저택을 갖고 계십니다. 남대문 시장에서 20년이 넘도록 새벽장사를 하시면서 돈을 모았습니다. 그리고 그 저택을 만드셨습니다. 너무 아름다운 집입니다. 그리고 자녀들도 다 훌륭하게 유학도 갔다 오고, 또 장가도 잘 가고, 좋은 학교를 다니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병원에 갔습니다. 제가 전도사 시절인..